페라리 512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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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라리 512 BB는 1976년부터 1984년까지 생산된 페라리의 스포츠카이다. 512 BB는 365 GT4 BB의 마이너 체인지 버전으로, 5리터 12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베를리네타 복서(Berlinetta Boxer)의 약자로 2도어 쿠페와 수평대향 엔진을 의미하지만 실제 엔진은 180도 V형이다. 1976년부터 1981년까지 512 BB가 929대, 1981년부터 1984년까지 연료 분사 장치를 적용한 512 BBi가 1,007대 생산되었다. 512 BB는 람보르기니 쿤타치와 함께 슈퍼카 붐을 이끌었으며, 레이싱 버전인 512 BB LM은 르망 24시 레이스에 여러 차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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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512 BB - [자동차]에 관한 문서 | |
|---|---|
| 차량 정보 | |
| 차종 | 보통 자동차 |
| 차명 | 페라리 512BB |
| 차명 보충 | 페라리 512B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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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이탈리아 |
| 판매 기간 | 1976년 - 1984년 |
| 승차 정원 | 2명 |
| 차체 형태 | 2도어 쿠페 |
| 파워트레인 | |
| 엔진 | 4,942cc 180도 V형 12기통 |
| 최고 출력 | 360마력/6,800rpm (512BB) 340마력/6,000rpm (512BBi) |
| 최대 토크 | 46.0kgf·m/4,600rpm (512BB) 46.0kgf·m/4,200rpm (512BBi) |
| 변속기 | 5단 MT |
| 구동 방식 | MR |
| 차체 | |
| 전장 | 4,400mm |
| 전폭 | 1,830mm |
| 전고 | 1,120mm |
| 축거 | 98.4in (2,500mm) |
| 차량 중량 | 3,084파운드 (1,515kg) |
| 기타 정보 | |
| 별칭 | 베를리네타 복서 |
| 선대 모델 | 365GT4BB |
| 후속 모델 | 테스타로사 |
2. 역사
2. 1. 개발 배경
2. 2. 512 BB (1976-1981)
페라리는 이전부터 람보르기니 쿤타치와 '공도 세계 최고 속도'의 칭호를 놓고 경쟁해 왔지만, 배출 가스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 종류의 차량에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512BB는 그 대책으로 365GT4BB의 배기량을 약 600cc 늘린 마이너 체인지 버전이다. 그동안 페라리는 관례적으로 '1기통당 배기량'을 모델명으로 사용했지만, 이 차의 명칭은 배기량 '''5'''리터의 '''12'''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BB는 베를리네타 복서(''Berlinetta Boxer'')의 약자로, '2도어 쿠페', '복서형 엔진'을 의미하지만, 실제로는 엔진은 180도 V형이다.1976년 생산 개시 후, 1981년에는 512BBi로 마이너 체인지 되었다. 총 생산 대수는 512BB가 929대이다.
데뷔 당시에는 일본의 슈퍼카 붐 절정기였으며, 쿤타치와 함께 높은 인기를 누렸다.
2. 3. 512 BBi (1981-1984)
1981년 페라리는 연료 공급을 인젝션으로 변경한 512BBi로 마이너 체인지를 진행하였다. 512BBi는 1984년까지 생산되었으며, 총 1,007대가 생산되었다. 512BB는 929대가 생산되었다.페라리는 람보르기니 쿤타치와 '공도 세계 최고 속도' 칭호를 놓고 경쟁해 왔으나, 배출 가스 규제 강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512BB는 365GT4BB의 배기량을 약 600cc 늘린 마이너 체인지 버전이다. 모델명의 '512'는 배기량 5리터, 12기통 엔진을 의미하며, BB는 베를리네타 복서(''Berlinetta Boxer'')의 약자로 2도어 쿠페, 복서형 엔진을 의미한다. 하지만 실제 엔진은 180도 V형이다.
512 BB는 데뷔 당시 일본에서 슈퍼카 붐의 절정기에 쿤타치와 함께 높은 인기를 누렸다.
3. 디자인
4. 엔진 및 변속기
512 BB는 드라이섬프 방식의 180도 V형 12기통 DOHC 엔진을 세로 배치미드십으로 탑재한다. 내경 φ82mm × 스트로크 78mm로 배기량 4,942cc, 압축비 9.2이며, 4개의 트리플 초크·웨버기화기가 조합된다. 배기량을 늘려 저회전 영역에서의 다루기 쉬움을 중시했으며, 공칭 최고 출력은 365GT4BB의 380hp/7,200rpm에서 360hp/6,800pm으로 감소했다. 공칭 최고 속도는 302km/h이다.
512BBi에서는 연료 공급이 보쉬K 제트로닉인젝션으로 변경되어 규제 대응에 유리해짐과 동시에 엔진 시동성 등의 점에서 다루기 쉬워졌다. 토크는 46.0kgm/4,200rpm을 발휘했지만, 최고 출력은 공칭 340hp/6,000rpm으로 감소했다. 공칭 최고 속도는 280km/h이다.
엔진 하부에는 2층 구조로 5단 MT가 조합되어 있다.
4. 1. 512 BB
512 BB는 드라이섬프 방식의 180도 V형 12기통 DOHC 엔진을 세로 배치미드십으로 탑재한다. 내경 φ82mm × 스트로크 78mm로 배기량 4,942cc, 압축비 9.2이며, 4개의 트리플 초크·웨버기화기가 조합된다. 배기량을 늘려 저회전 영역에서의 다루기 쉬움을 중시했으며, 공칭 최고 출력은 365GT4BB의 380hp/7,200rpm에서 360hp/6,800pm으로 감소했다. 공칭 최고 속도는 302km/h이다.512BBi에서는 연료 공급이 보쉬K 제트로닉인젝션으로 변경되어 규제 대응에 유리해짐과 동시에 엔진 시동성 등의 점에서 다루기 쉬워졌다. 토크는 46.0kgm/4,200rpm을 발휘했지만, 최고 출력은 공칭 340hp/6,000rpm으로 감소했다. 공칭 최고 속도는 280km/h이다.
엔진 하부에는 2층 구조로 5단 MT가 조합되어 있다.
4. 2. 512 BBi
512BBi에서는 연료 공급이 보쉬 K 제트로닉 인젝션으로 변경되어 규제 대응에 유리해짐과 동시에 엔진 시동성 등의 점에서 다루기 쉬워졌다. 토크는 46.0kgm/4,200rpm을 발휘했지만, 최고 출력은 공칭 340hp/6,000rpm으로 감소했다. 공칭 최고 속도는 280km/h. 엔진 하부에는 2층 구조로 5단 MT가 조합되어 있다.5. 섀시
섀시는 각형 단면의 강관 스페이스 프레임 형식이며, 서스펜션은 전후 모두 위시본과 코일, 후륜에는 4개의 코니제 쇼크 업소버 조합이다. 브레이크는 4륜 모두 벤틸레이티드 디스크식을 장착한다.[1]
차체는 피닌파리나와 스칼리에티의 합작품으로 유려하고 낮은 스타일이며, 다용된 FRP나 마그네슘 부품을 코스트 절감을 위해 강철이나 알루미늄으로 대체하였다.[1] 프런트 스포일러와 측면에는 NACA 덕트가 추가되었다. 앞부분 보닛 후드와 뒷부분 엔진 후드는 카울 식으로, 각각 차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측면 펜더 부분을 포함하여 일체로 개폐된다. 앞부분 보닛 안에는 극소량의 짐을 수납할 수 있었다. 내장은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시트를 가죽으로 한 호화 사양이다.
이 시대의 페라리는 제조 시기에 따라 세부 사양과 부품이 빈번하게 변경되었으며, 각 차량에 따라 기관이나 장비의 사양이 미묘하게 다른 경우도 있다. 영국용 등으로 우핸들 사양 차량도 존재하며, 미국용 사양은 5마일 범퍼와 사이드 마커 등 외관의 사양도 미묘하게 다르다.[1]
6. 모터스포츠
페라리는 베를리네타 복서로 레이스 활동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 딜러 팀인 N.A.R.T.는 1975년부터 독자적으로 365GT4 BB로 스포츠카 레이스에 참전을 시작했다.[2] 경량화와 대구경 타이어 대응 등 차체에 개조를 가했지만, 페라리의 지원은 없었고 엔진은 거의 시판 상태였다.[2] 이 때문에 머신의 경쟁력은 그다지 높지 않았지만, 1977년 르망 24시에서는 종합 16위, IMSA GT 클래스 5위의 성적을 남겼다.
1978년, 페라리는 512 BB의 경쟁 사양을 개발하여 딜러 팀의 지원을 시작했다. 펜더 확대, 친 스포일러와 312T3용 프론트 윙을 전용한 리어 윙을 장착하는 등 차체 성능을 향상시켰다. 엔진도 튜닝되어 460ps를 발생. 차체 중량은 1100kg이었다. 이 경쟁 사양의 512BB로 N.A.R.T., 폿지 & JMS 레이싱, 부리즈가 르망에 참전했지만, 전차 모두 리타이어로 끝났다.
1979년, 페라리는 ''512BB LM/79''를 개발하여 딜러 팀에 공급했다. 보디 카울은 피닌파리나가 개발, 차체 길이는 전후로 400mm 연장되었다. 루커스 인젝션을 장착한 엔진은 480ps를 발생하고, 기어 박스도 강화되었다. 휠은 프론트 10인치, 리어 13인치, 브레이크는 AP의 4포드 캘리퍼를 장착했다. 1979년 르망에서는, 부리즈(EMKA)가 종합 12위, IMSA 클래스 5위로 완주. N.A.R.T.와 2대 엔트리의 폿지 & JMS 레이싱은 리타이어로 끝났다.
1980년, 페라리는 512BB LM/80을 개발. 차체는 경량화되었고, 피닌파리나에 의해 사이드 스커트 장착 등 공력 개발이 이루어졌다. 1980년 르망에서는 폿지 & JMS 레이싱에서 2대, N.A.R.T.에서 1대의 512BB LM/80이 엔트리되었지만, N.A.R.T.는 연습에서의 기계적 트러블로 인해 출전을 취소했고, 폿지 & JMS 레이싱의 2대만 출전하게 되었다. 이 외에 폿지 & JMS 레이싱, EMKA,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가 512BB LM/79를 출전시켰다. 결승에서는 폿지 & JMS 레이싱의 512 BB/LM80, 76호차가 종합 10위, IMSA 클래스 3위로 골인. 512BB LM/79로 출전한 EMKA도 23위로 완주했다.
1981년, 페라리는 스포츠카 레이스의 그룹 C 이전을 앞두고 512BB LM의 개발을 중단했다. 같은 해 르망에는 폿지, N.A.R.T., 레노드 레이싱, 사이먼 필립스의 512BB LM/80과, 머신에 독자적인 개조를 가한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의 BBB512 등 총 4대가 참전. 폿지의 47호차가 종합 5위, IMSA GTX 클래스 우승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레노드도 종합 9위, IMSA GTX 클래스 3위에 입상했다.
1982년 르망에는 폿지, N.A.R.T., 프랜싱 호스 팜 레이싱, T버드 스와프샵에서 4대의 512BB LM/80이 엔트리. 프랜싱 호스 팜이 종합 6위, IMSA GTX 클래스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N.A.R.T.도 종합 9위, IMSA GTX 클래스 4위에 들어갔다. 같은 해 WEC 재팬에는 T버드 스와프샵에 의해 512BB LM/80이 첫 내한을 했다. 프레스턴 헨/보니 헨의 부녀에 의한 참전으로, 예선 16위 출발에서 결승은 10주째에 충돌하여 리타이어로 끝났다.[3]
1983년에는 르망에 엔트리는 없었고, 1984년에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의 BBB512가 IMSA GTX 클래스에 출전한 것이, 르망에서의 512BB LM의 마지막 출전이 되었다. 엔진 출력은 525ps로 증강되었지만, 예선 순위는 44위에 그쳤고, 결승도 8시간째에 43위 주행 중, 기어 박스 트러블로 리타이어로 끝났다.
| 페라리 512 BB LM 제원 | |
|---|---|
| 차체 형식 | 모노코크[2] |
| 엔진 | 4,993 cc 수평대향 12기통[2] |
| 엔진 위치 | 미드십 |
| 변속기 | 페라리제 5단 MT[2] |
| 구동 방식 | 후륜구동 |
| 전장 | 4,200 mm[2] |
| 전폭 | 2,100 mm[2] |
| 휠베이스 | 2,500 mm[2] |
| 차량 중량 | 1,084 kg (1982년 르망 24시간 72호차)[2] |
6. 1. 512 BB LM
페라리는 베를리네타 복서로 레이스 활동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 딜러 팀인 N.A.R.T.는 1975년부터 독자적으로 365GT4 BB로 스포츠카 레이스에 참전을 시작했다. 경량화와 대구경 타이어 대응 등 차체에 개조를 가했지만, 페라리의 지원은 없었고 엔진은 거의 시판 상태였다. 이 때문에 머신의 경쟁력은 그다지 높지 않았지만, 1977년 르망에서는 종합 16위, IMSA GT 클래스 5위의 성적을 남겼다.1978년, 페라리는 512 BB의 경쟁 사양을 개발하여 딜러 팀의 지원을 시작했다. 펜더 확대, 친 스포일러와 312T3용 프론트 윙을 전용한 리어 윙을 장착하는 등 차체 성능을 향상시켰다. 엔진도 튜닝되어 460ps를 발생하고, 차체 중량은 1100kg이었다. 이 경쟁 사양의 512BB로 N.A.R.T., 폿지 & JMS 레이싱, 부리즈가 르망에 참전했지만, 전차 모두 리타이어로 끝났다.
1979년, 페라리는 ''512BB LM/79''를 개발하여 딜러 팀에 공급했다. 보디 카울은 피닌파리나가 개발, 차체 길이는 전후로 400mm 연장되었다. 루커스 인젝션을 장착한 엔진은 480ps를 발생하고, 기어 박스도 강화되었다. 휠은 프론트 10인치, 리어 13인치, 브레이크는 AP의 4포드 캘리퍼를 장착했다. 1979년 르망에서는, 부리즈(EMKA)가 종합 12위, IMSA 클래스 5위로 완주했다. N.A.R.T.와 2대 엔트리의 폿지 & JMS 레이싱은 리타이어로 끝났다.
1980년, 페라리는 512BB LM/80을 개발했다. 차체는 경량화되었고, 피닌파리나에 의해 사이드 스커트 장착 등 공력 개발이 이루어졌다. 1980년 르망에서는 폿지 & JMS 레이싱에서 2대, N.A.R.T.에서 1대의 512BB LM/80이 엔트리되었지만, N.A.R.T.는 연습에서의 기계적 트러블로 인해 출전을 취소했고, 폿지 & JMS 레이싱의 2대만 출전하게 되었다. 이 외에 폿지 & JMS 레이싱, EMKA,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가 512BB LM/79를 출전시켰다. 결승에서는 폿지 & JMS 레이싱의 512 BB/LM80, 76호차가 종합 10위, IMSA 클래스 3위로 골인하고, 512BB LM/79로 출전한 EMKA도 23위로 완주했다.
1981년, 페라리는 스포츠카 레이스의 그룹 C 이전을 앞두고 512BB LM의 개발을 중단했다. 같은 해 르망에는 폿지, N.A.R.T., 레노드 레이싱, 사이먼 필립스의 512BB LM/80과, 머신에 독자적인 개조를 가한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의 BBB512 등 총 4대가 참전했다. 폿지의 47호차가 종합 5위, IMSA GTX 클래스 우승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레노드도 종합 9위, IMSA GTX 클래스 3위에 입상했다.
1982년 르망에는 폿지, N.A.R.T., 프랜싱 호스 팜 레이싱, T버드 스와프샵에서 4대의 512BB LM/80이 엔트리했다. 프랜싱 호스 팜이 종합 6위, IMSA GTX 클래스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N.A.R.T.도 종합 9위, IMSA GTX 클래스 4위에 들어갔다. 같은 해 WEC 재팬에는 T버드 스와프샵에 의해 512BB LM/80이 첫 내한을 했다. 프레스턴 헨/보니 헨의 부녀에 의한 참전으로, 예선 16위 출발에서 결승은 10주째에 충돌하여 리타이어로 끝났다.[3]
1983년에는 르망에 엔트리는 없었고, 1984년에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의 BBB512가 IMSA GTX 클래스에 출전한 것이, 르망에서의 512BB LM의 마지막 출전이 되었다. 엔진 출력은 525ps로 증강되었지만, 예선 순위는 44위에 그쳤고, 결승도 8시간째에 43위 주행 중, 기어 박스 트러블로 리타이어로 끝났다.
| 페라리 512 BB LM 제원 | |
|---|---|
| 차체 형식 | 모노코크[2] |
| 엔진 | 4,993 cc 수평대향 12기통[2] |
| 엔진 위치 | 미드십 |
| 변속기 | 페라리제 5단 MT[2] |
| 구동 방식 | 후륜구동 |
| 전장 | 4,200 mm[2] |
| 전폭 | 2,100 mm[2] |
| 휠베이스 | 2,500 mm[2] |
| 차량 중량 | 1,084 kg (1982년 르망 24시간 72호차)[2] |
6. 2. 512 BB LM/79
페라리는 베를리네타 복서로 레이스 활동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 딜러 팀인 N.A.R.T.는 1975년부터 독자적으로 365GT4 BB로 스포츠카 레이스에 참전을 시작했다. 경량화와 대구경 타이어 대응 등 차체에 개조를 가했지만, 페라리의 지원은 없었고 엔진은 거의 시판 상태였다. 이 때문에 머신의 경쟁력은 그다지 높지 않았지만, 1977년 르망에서는 종합 16위, IMSA GT 클래스 5위의 성적을 남겼다.1978년, 페라리는 512 BB의 경쟁 사양을 개발하여 딜러 팀의 지원을 시작했다. 펜더 확대, 친 스포일러와 312T3용 프론트 윙을 전용한 리어 윙을 장착하는 등 차체 성능을 향상시켰다. 엔진도 튜닝되어 460ps를 발생하고, 차체 중량은 1100kg이었다. 이 경쟁 사양의 512BB로 N.A.R.T., 폿지 & JMS 레이싱, 부리즈가 르망에 참전했지만, 전차 모두 리타이어로 끝났다.
1979년, 페라리는 ''512BB LM/79''를 개발하여 딜러 팀에 공급했다. 보디 카울은 피닌파리나가 개발, 차체 길이는 전후로 400mm 연장되었다. 루커스 인젝션을 장착한 엔진은 480ps를 발생하고, 기어 박스도 강화되었다. 휠은 프론트 10인치, 리어 13인치, 브레이크는 AP의 4포드 캘리퍼를 장착했다. 1979년 르망에서는, 부리즈(EMKA)가 종합 12위, IMSA 클래스 5위로 완주했다. N.A.R.T.와 2대 엔트리의 폿지 & JMS 레이싱은 리타이어로 끝났다.
1980년, 페라리는 512BB LM/80을 개발했다. 차체는 경량화되었고, 피닌파리나에 의해 사이드 스커트 장착 등 공력 개발이 이루어졌다. 1980년 르망에서는 폿지 & JMS 레이싱에서 2대, N.A.R.T.에서 1대의 512BB LM/80이 엔트리되었지만, N.A.R.T.는 연습에서의 기계적 트러블로 인해 출전을 취소했고, 폿지 & JMS 레이싱의 2대만 출전하게 되었다. 이 외에 폿지 & JMS 레이싱, EMKA,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가 512BB LM/79를 출전시켰다. 결승에서는 폿지 & JMS 레이싱의 512 BB/LM80, 76호차가 종합 10위, IMSA 클래스 3위로 골인했다. 512BB LM/79로 출전한 EMKA도 23위로 완주했다.
1981년, 페라리는 스포츠카 레이스의 그룹 C 이전을 앞두고 512BB LM의 개발을 중단했다. 같은 해 르망에는 폿지, N.A.R.T., 레노드 레이싱, 사이먼 필립스의 512BB LM/80과, 머신에 독자적인 개조를 가한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의 BBB512 등 총 4대가 참전했다. 폿지의 47호차가 종합 5위, IMSA GTX 클래스 우승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레노드도 종합 9위, IMSA GTX 클래스 3위에 입상했다.
1982년 르망에는 폿지, N.A.R.T., 프랜싱 호스 팜 레이싱, T버드 스와프샵에서 4대의 512BB LM/80이 엔트리했다. 프랜싱 호스 팜이 종합 6위, IMSA GTX 클래스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N.A.R.T.도 종합 9위, IMSA GTX 클래스 4위에 들어갔다. 같은 해 WEC 재팬에는 T버드 스와프샵에 의해 512BB LM/80이 첫 내한을 했다.[3] 프레스턴 헨/보니 헨의 부녀에 의한 참전으로, 예선 16위 출발에서 결승은 10주째에 충돌하여 리타이어로 끝났다.[3]
1983년에는 르망에 엔트리는 없었고, 1984년에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의 BBB512가 IMSA GTX 클래스에 출전한 것이, 르망에서의 512BB LM의 마지막 출전이 되었다. 엔진 출력은 525ps로 증강되었지만, 예선 순위는 44위에 그쳤고, 결승도 8시간째에 43위 주행 중, 기어 박스 트러블로 리타이어로 끝났다.
6. 3. 512 BB LM/80
1980년, 페라리는 512BB LM/80을 개발했다. 차체는 경량화되었고, 피닌파리나에 의해 사이드 스커트 장착 등 공력 개발이 이루어졌다. 1980년 르망 24시에는 폿지 & JMS 레이싱에서 2대, N.A.R.T.에서 1대의 512BB LM/80이 엔트리되었지만, N.A.R.T.는 연습 주행 중 기계적 트러블로 인해 출전을 취소했고, 폿지 & JMS 레이싱의 2대만 출전하게 되었다. 이 외에 폿지 & JMS 레이싱, EMKA,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가 512BB LM/79를 출전시켰다. 결승에서는 폿지 & JMS 레이싱의 512 BB/LM80, 76호차가 종합 10위, IMSA 클래스 3위로 골인했다. 512BB LM/79로 출전한 EMKA도 23위로 완주했다.1981년, 페라리는 스포츠카 레이스의 그룹 C 이전을 앞두고 512BB LM의 개발을 중단했다. 같은 해 르망에는 폿지, N.A.R.T., 레노드 레이싱, 사이먼 필립스의 512BB LM/80과, 머신에 독자적인 개조를 가한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의 BBB512 등 총 4대가 참전했다. 폿지의 47호차가 종합 5위, IMSA GTX 클래스 우승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레노드도 종합 9위, IMSA GTX 클래스 3위에 입상했다.
1982년 르망에는 폿지, N.A.R.T., 프랜싱 호스 팜 레이싱, T버드 스와프샵에서 4대의 512BB LM/80이 엔트리했다. 프랜싱 호스 팜이 종합 6위, IMSA GTX 클래스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N.A.R.T.도 종합 9위, IMSA GTX 클래스 4위에 들어갔다. 같은 해 WEC 재팬에는 T버드 스와프샵에 의해 512BB LM/80이 처음으로 일본에 왔다. 프레스턴 헨/보니 헨 부녀에 의한 참전으로, 예선 16위 출발에서 결승은 10주째에 충돌하여 리타이어로 끝났다.
1983년에는 르망에 엔트리가 없었고, 1984년에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의 BBB512가 IMSA GTX 클래스에 출전한 것이, 르망에서의 512BB LM의 마지막 출전이 되었다. 엔진 출력은 525ps로 증강되었지만, 예선 순위는 44위에 그쳤고, 결승도 8시간째에 43위 주행 중, 기어 박스 트러블로 리타이어했다.
6. 4. 르망 24시 성적
페라리는 베를리네타 복서로 레이스 활동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 딜러 팀인 N.A.R.T.는 1975년부터 독자적으로 365 GT4 BB로 스포츠카 레이스에 참전을 시작했다. 경량화와 대구경 타이어 대응 등 차체에 개조를 가했지만, 페라리의 지원은 없었고 엔진은 거의 시판 상태였다. 이 때문에 머신의 경쟁력은 그다지 높지 않았지만, 1977년 르망에서는 종합 16위, IMSA GT 클래스 5위의 성적을 남겼다.1978년, 페라리는 512 BB의 경쟁 사양을 개발하여 딜러 팀의 지원을 시작했다. 펜더 확대, 친 스포일러와 312T3용 프론트 윙을 전용한 리어 윙을 장착하는 등 차체 성능을 향상시켰다. 엔진도 튜닝되어 460ps를 발생하고, 차체 중량은 1100kg이었다. 이 경쟁 사양의 512BB로 N.A.R.T., 폿지 & JMS 레이싱, 부리즈가 르망에 참전했지만, 전차 모두 리타이어로 끝났다.
1979년, 페라리는 ''512BB LM/79''를 개발하여 딜러 팀에 공급했다. 피닌파리나가 개발한 보디 카울은 차체 길이를 전후로 400mm 연장했다. 루커스 인젝션을 장착한 엔진은 480ps를 발생하고, 기어 박스도 강화되었다. 휠은 프론트 10인치, 리어 13인치, 브레이크는 AP의 4포드 캘리퍼를 장착했다. 1979년 르망에서는, 부리즈(EMKA)가 종합 12위, IMSA 클래스 5위로 완주했다. N.A.R.T.와 2대 엔트리의 폿지 & JMS 레이싱은 리타이어로 끝났다.
1980년, 페라리는 512BB LM/80을 개발, 차체는 경량화되었고, 피닌파리나에 의해 사이드 스커트 장착 등 공력 개발이 이루어졌다. 1980년 르망에서는 폿지 & JMS 레이싱에서 2대, N.A.R.T.에서 1대의 512BB LM/80이 엔트리되었지만, N.A.R.T.는 연습에서의 기계적 트러블로 인해 출전을 취소했고, 폿지 & JMS 레이싱의 2대만 출전하게 되었다. 이 외에 폿지 & JMS 레이싱, EMKA,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가 512BB LM/79를 출전시켰다. 결승에서는 폿지 & JMS 레이싱의 512 BB/LM80, 76호차가 종합 10위, IMSA 클래스 3위로 골인했고, 512BB LM/79로 출전한 EMKA도 23위로 완주했다.
1981년, 페라리는 스포츠카 레이스의 그룹 C 이전을 앞두고 512BB LM의 개발을 중단했다. 같은 해 르망에는 폿지, N.A.R.T., 레노드 레이싱, 사이먼 필립스의 512BB LM/80과, 머신에 독자적인 개조를 가한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의 BBB512 등 총 4대가 참전했다. 폿지의 47호차가 종합 5위, IMSA GTX 클래스 우승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레노드도 종합 9위, IMSA GTX 클래스 3위에 입상했다.
1982년 르망에는 폿지, N.A.R.T., 프랜싱 호스 팜 레이싱, T버드 스와프샵에서 4대의 512BB LM/80이 엔트리했다. 프랜싱 호스 팜이 종합 6위, IMSA GTX 클래스 3위, N.A.R.T.도 종합 9위, IMSA GTX 클래스 4위에 들어갔다. 같은 해 WEC 재팬에는 T버드 스와프샵에 의해 512BB LM/80이 첫 내한을 했다. 프레스턴 헨/보니 헨의 부녀에 의한 참전으로, 예선 16위 출발에서 결승은 10주째에 충돌하여 리타이어했다.
1983년에는 르망에 엔트리는 없었고, 1984년에 스쿠데리아 슈퍼카 베란코트의 BBB512가 IMSA GTX 클래스에 출전한 것이, 르망에서의 512BB LM의 마지막 출전이 되었다. 엔진 출력은 525ps로 증강되었지만, 예선 순위는 44위에 그쳤고, 결승도 8시간째에 43위 주행 중, 기어 박스 트러블로 리타이어했다.
7. 생산 대수
참조
[1]
서적
幻のスーパーカー
双葉社
1998
[2]
간행물
ルマンの話題
二玄社
1982
[3]
간행물
WEC富士6時間レース
二玄社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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