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인

1. 본문

페루인(스페인어: peruanos, peruanas)은 페루 국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페루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섞여 있는 나라입니다.
인구 및 구성:

• 2019년 이후 인구 조사 결과 약 3천만 명 이상이 페루에 거주하고 있으며, 510만 명의 디아스포라(해외 거주 페루인)가 있습니다.
• 페루는 남아메리카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입니다.
• 민족 구성은 다양하며, 주요 그룹은 다음과 같습니다:
• 메스티소 (스페인계와 원주민의 혼혈): 59% 이상
• 케추아족: 약 22%
• 아이마라족: 약 2%
• 기타: 아마존 원주민, 아프리카계, 유럽계(주로 스페인계), 아시아계(중국계, 일본계 등)

• 스페인어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 케추아어와 아이마라어도 일부 지역에서 사용됩니다.
• 페루에는 47개의 원주민 언어가 존재합니다.

• 대부분의 페루인(76% 이상)은 가톨릭 신자입니다.
• 개신교 등 다른 종교를 믿는 소수도 있습니다.

• 현재 페루 지역에는 16세기 스페인 정복 이전에 카랄 문화와 같은 고대 문명이 존재했습니다.
• 1520년대에 500만~900만 명이었던 인구는 스페인이 가져온 전염병으로 인해 1620년에는 약 60만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 1532년 식민 통치 하에 스페인인과 아프리카인들이 대규모로 유입되어 원주민들과 섞이게 되었습니다.

• 페루는 다양한 민족이 섞여 있어 매우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 잉카 제국의 후손인 케추아족은 안데스 산맥을 중심으로 거주하며,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 안데스 산맥의 목동들은 알파카를 키우며 생활합니다.

• 페루의 전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는 일본계 페루인입니다.
• 중국계 페루인은 "투산(Tusán)"이라고도 불립니다.
• 2022년에는 많은 페루인들이 가족 방문, 새로운 경험, 학업 등의 이유로 해외여행을 고려했습니다.
• 안데스 산맥에 사는 페루인들은 늑대로부터 알파카를 보호하기 위해 한쪽 벽이 없는 집에서 가축을 지키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