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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A. 파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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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 A. 파테인(1946년 ~ 2005년)은 미국의 배우이다. 베트남 전쟁 참전 후 제조 공장과 디너 쇼에서 일하다가, 1974년 영화 《러빈 몰리》로 데뷔하여, 동년 《텍사스 전기톱 학살》에서 프랭클린 하데스티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악마의 추적》, 《롤링 썬더》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으며, 1990년대에는 제니스 일렉트로닉스 주식회사의 판매 관리자로 일했다. 2003년 《데이비드 게일》에 출연한 후, 2005년 암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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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A. 파테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출생일1946년 11월 22일
출생지텍사스주 오스틴
사망일2005년 1월 28일
사망지텍사스주 오스틴
직업배우
활동 기간1972년 – 2003년

2. 생애와 경력

폴 A. 파테인은 1946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태어났다.[2] 베트남 전쟁미국 해군으로 참전했으며,[1] 제대 후에는 텍사스 주로 돌아와 낮에는 전자 제품 제조 공장에서, 밤에는 디너 시어터에서 일했다.[2] 1972년 가을, 공장에서 해고된 후 일하던 극장 감독의 요청으로 1974년 시드니 루멧 영화 ''러빈 몰리''에서 윌리 역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감독의 도움으로 이 역할을 맡아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1]

같은 해,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각본가이자 제작자인 킴 헨켈에게 소개받았다. 파테인은 히치하이커 역 오디션을 봤지만, 영화 감독 토브 후퍼는 그에게 프랭클린 역을 제안하여 캐스팅했다.[1]

1970년대에 ''레이스 위드 데빌''(칼 매더 역), ''롤링 썬더''(처남 역)에 출연한 후, 1978년까지 연기를 중단했다가 1990년대에 다시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1974년 원작의 세 번째 속편인 ''텍사스 전기톱 학살 3''(1995)에 카메오로 출연했고, 1997년 영화 ''베리잉 라나''에서 텍사스 민병대 장관 역을 맡았다.

약 10년 동안 제니스 일렉트로닉스 주식회사(Zenith Electronics Corporation)의 지역 판매 관리자로 일했으며, 진 E. 파테인과 결혼했다. 1974년 시드니 루멧 감독의 영화 《러빙 몰리》로 영화계에 데뷔했으며(크레딧에는 없음), 같은 해 토비 후퍼 감독의 공포 영화텍사스 전기톱 학살》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파테인은 여주인공의 휠체어를 탄 오빠 프랭클린 역을 연기했다. 1994년 제작된 네 번째 작품인 르네 젤위거, 매튜 매커너히 주연의 《텍사스 전기톱 학살 4》에 다른 역할로 카메오 출연했으며, 1975년에는 피터 폰다 주연의 컬트 교단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 《악마의 추적》에도 출연했다(크레딧에는 있음).[2]

3. 사망

폴 파테인은 2005년 1월 28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으로 사망했다.[3] 향년 58세.

4. 출연 작품

폴 A. 파테인은 텍사스 전기톱 학살 (1974년)에서 프랭클린 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1] 러빈 몰리 (1974년)에도 출연했다.

4. 1. 영화

연도제목배역비고
1974러빈 몰리윌리크레딧 없음
1974텍사스 전기톱 학살프랭클린 하데스티
1975데블 레이스칼 매더스
1977롤링 썬더처남
1995텍사스 전기톱 학살 4병원 보조원크레딧 없음
1997Burying Lana텍사스 민병대 목사
2003데이비드 게일알코올 중독자크레딧 없음
마지막 영화 출연작


참조

[1] 서적 Chainsaws, Slackers, and Spy Kids 30 Years of Filmmaking in Austin, Texas University of Texas Press 2010
[2] 웹사이트 Paul A. Partain Biography https://www.imdb.com[...] 2017-07-17
[3] 웹사이트 Paul A. Partain - allmovie http://www.allmovie.[...]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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