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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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풍년제과는 1951년 강정문이 전주에 설립한 제과점이다. 창업주의 자녀들이 점포를 운영하며 분점이 생겼고, 이후 상표권 분쟁과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겪었다. 2006년에는 강동오가 상표를 인수했으나, 빵류 상표권은 PNB 풍년제과가 유지했다. PNB 풍년제과는 브랜드 변경과 조정을 거쳐 현재 PNB풍년제과라는 점포명을 사용하며, 수제 초코파이의 원조 업체로 알려져 있다.
강정문 창업자가 1951년 전주에 풍년제과를 설립하였다.[1] 창업주의 아들과 두 딸이 가업을 이어받아 점포를 운영하였는데, 아들은 본점을, 두 딸과 사위는 분점을 운영하였다.[1]
2. 역사
익산으로 이사 간 딸이 운영한 풍년제과는 사라졌고, 전주시엔 창업주와 아들의 풍년제과와 딸과 김생수 사위가 운영한 풍년제과가 공존했다.[1] 김생수는 1969년 6월부터 풍년제과 분점을 운영하고 가족의 동의 없이 1980년대부터 제과점업 상표권을 등록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여서 2005년 (주)굿하비스트로 법인화하였고, 본점은 (주)풍년제과를 설립했다.[1]
2006년 광주전남지역 제빵사 강동오가 (주)굿하비스트와 풍년제과 상표를 인수한 뒤 자기 브랜드인 강동오케익 상표와 함께 이를 (주)굿하비스트에 넘기고 (주)강동오케익으로 법인명을 바꿨다.[1] 그러나 빵류에 대한 상표권은 PNB 풍년제과가 가지고 있다.[1]
강동오케익과 (주)풍년제과의 갈등으로 (주)풍년제과는 브랜드를 '''PNB'''로 바꾸었으나, 조정 끝에 본점의 점포명은 PNB풍년제과로 쓸 수 있게 되었다.[1]
수제초코파이는 본래 원조업체 PNB풍년제과 2대 강현희 대표가 만든 음식이나, 강동오케익에서 따라 만들었다.[1] 지금은 전주시의 지역 요리가 되어 다른 업체에서도 만든다.[1]
2. 1. 창업과 가족 경영
강정문 창업자가 1951년 전주에 풍년제과를 설립하였다.[1] 창업주의 아들과 두 딸이 가업을 이어받아 점포를 운영하였는데, 아들은 본점을, 두 딸과 사위는 분점을 운영하였다.[1]
익산으로 이사 간 딸이 운영한 풍년제과는 사라졌고, 전주시엔 창업주와 아들의 풍년제과와 딸과 김생수 사위가 운영한 풍년제과가 공존했다.[1] 김생수는 1969년 6월부터 풍년제과 분점을 운영하고 가족의 동의 없이 1980년대부터 제과점업 상표권을 등록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여서 2005년 (주)굿하비스트로 법인화하였고, 본점은 (주)풍년제과를 설립했다.[1]
2006년 광주전남지역 제빵사 강동오가 (주)굿하비스트와 풍년제과 상표를 인수한 뒤 자기 브랜드인 강동오케익 상표와 함께 이를 (주)굿하비스트에 넘기고 (주)강동오케익으로 법인명을 바꿨다.[1] 그러나 빵류에 대한 상표권은 PNB 풍년제과가 가지고 있다.[1]
강동오케익과 (주)풍년제과의 갈등으로 (주)풍년제과는 브랜드를 '''PNB'''로 바꾸었으나, 조정 끝에 본점의 점포명은 PNB풍년제과로 쓸 수 있게 되었다.[1]
수제초코파이는 본래 원조업체 PNB풍년제과 2대 강현희 대표가 만든 음식이나, 강동오케익에서 따라 만들었다.[1] 지금은 전주시의 지역 요리가 되어 다른 업체에서도 만든다.[1]
2. 2. 상표권 분쟁과 프랜차이즈 확장
강정문 창업자가 1951년 풍년제과를 연 뒤, 자녀들이 성장하여 아들과 두 딸이 풍년제과 점포를 운영하였다. 아들이 본점을, 두 딸과 사위가 분점을 운영했다.[1] 익산으로 이사 간 딸이 운영하던 풍년제과는 사라졌고, 전주시에는 창업주와 아들의 풍년제과, 그리고 딸과 김생수 사위가 운영하는 풍년제과가 공존하게 되었다.[1]
김생수 씨는 1969년 6월부터 풍년제과 분점을 운영하였고, 가족 동의 없이 1980년대부터 제과점업 상표권을 등록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2005년에는 (주)굿하비스트를 설립하여 법인화했고, 본점은 (주)풍년제과를 설립했다.[1] 2006년, 광주전남지역 제빵사 강동오가 (주)굿하비스트와 풍년제과 상표를 인수한 뒤 자기 브랜드인 강동오케익 상표와 함께 이를 (주)굿하비스트에 넘기고 법인명을 (주)강동오케익으로 변경했다.[1] 그러나 빵류에 대한 상표권은 PNB 풍년제과가 가지고 있다.[1]
강동오케익과 (주)풍년제과의 갈등으로 (주)풍년제과는 브랜드를 '''PNB'''로 바꾸었으나, 조정 끝에 본점의 점포명은 PNB풍년제과로 쓸 수 있게 되었다.[1] 수제초코파이는 본래 원조업체 PNB풍년제과 2대 강현희 대표가 만든 음식이나, 강동오케익에서 따라 만들었다.[1] 지금은 전주시의 지역 요리가 되어 다른 업체에서도 만든다.[1]
2. 3. 강동오의 인수와 브랜드 변화
2006년, 광주전남지역 제빵사 강동오가 (주)굿하비스트와 풍년제과 상표를 인수했다.[1] 강동오는 자신의 브랜드인 강동오케익 상표도 (주)굿하비스트에 넘기고, 법인명을 (주)강동오케익으로 변경했다.[1] 그러나 빵류에 대한 상표권은 PNB 풍년제과가 계속 보유하고 있었다.[1]
강동오케익과 (주)풍년제과의 갈등으로 (주)풍년제과는 브랜드를 '''PNB'''로 변경했다. 조정 끝에 본점의 점포명은 PNB풍년제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 4. 수제 초코파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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