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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MSL 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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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프링글스 MSL Season 1은 2006년 4월 6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개인 리그이다. 프링글스가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결승전은 고양 일산 KINTEX에서 열렸다. 리그 방식은 기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에서 수정되었으며, 스틸 드래프트 지명 방식, 맵 썸즈다운 제도가 도입되었다. 우승 상금은 3000만 원으로 증액되었으며, 마재윤이 강민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 리그 정보

2006년 4월 6일 ~ 2006년 7월 16일

스폰서는 프링글스 (캐치프레이즈: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는 즐거움 프링글스)

우승 상금은 3000만 원

결승전 장소는 고양 일산 KINTEX

2. 1. 리그 방식

차기 MSL 시드권자가 8명에서 4명으로 축소되었다. 기존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소폭 수정하여, 16강전은 조별 리그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단판 승부로 진행된다. 8강전은 16강 방식과 동일하나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은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준결승전부터 결승전까지는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5전 3선승제이다. 3, 4위전은 없고, 승률로 시드를 배정한다.

2. 2. 특이사항


  • 스퀘어 지형을 이용한 수직 언덕 지형이 도입되었다. (The Eye)
  • 스틸 드래프트 지명 방식이 도입되었다.
  • 맵 썸즈다운(드롭) 제도가 도입되었다.
  • 결승전 장소는 고양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었다.
  • 우승 상금이 3000만 원으로 증가하였다.
  • 강민이 박용욱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 강민은 박정석에 이어 토스 통산 2번째로 결승에 진출한 프로토스가 되었다.

3. 예선

MBC MOVIES배 7차 MSL 서바이버 리그에서 8명의 선수가 진출했다.

2Round 진출자3Round 진출자
윤종민, 박용욱, 박지호, 전상욱한승엽, 임요환, 송병구, 박태민


3. 1. 2Round 진출자

MBC MOVIES배 7차 MSL 서바이버 리그에서 8명의 선수가 진출했다.

2Round 진출자
윤종민, 박용욱, 박지호, 전상욱


3. 2. 3Round 진출자

MBC MOVIES배 7차 MSL 서바이버 리그에서 8명의 선수가 진출했으며, 3Round 진출자는 한승엽, 임요환, 송병구, 박태민이다.

3Round 진출자
한승엽, 임요환, 송병구, 박태민


4. 본선

4. 1. 16강

A조에서는 조용호, 임요환, 박태민, 박정길이, B조에서는 마재윤, 김성제, 박정석, 박용욱이, C조에서는 최연성, 강민, 박지호, 송병구가, D조에서는 성학승, 한승엽, 전상욱, 윤종민이 경기를 치렀다.

A조조용호박태민임요환박정길조용호임요환박태민박정길조용호박태민
B조마재윤김성제박정석박용욱마재윤박정석김성제박용욱박정석박용욱
C조최연성강민박지호송병구강민송병구최연성박지호최연성송병구
D조성학승한승엽전상욱윤종민한승엽전상욱성학승윤종민한승엽성학승


4. 2. 8강

4. 2. 1. A조

'''1, 2경기, 패자전'''

'''승자전, 최종전'''

'''진출자'''

  • 전상욱

4. 2. 2. B조

1, 2경기, 패자전에서 마재윤과 한승엽, 강민과 조용호가 맞붙었다. 승자전, 최종전에서는 강민과 마재윤이 각각 승리했다. B조에서는 강민과 마재윤이 진출하였다. 패자전에서 조용호는 0점, 마재윤은 2점을 획득했고, 승자전에서 한승엽은 1점, 강민은 2점을 획득했으며, 최종전에서 한승엽은 0점, 마재윤은 2점을 획득했다.

4. 3. 4강 ~ 결승

전상욱과 마재윤의 경기는 2:3으로 마재윤이 승리했다. 강민과 박용욱의 경기는 3:0으로 강민이 승리했다. 특히, 강민은 당시 '천적'으로 불리던 박용욱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 박정석에 이어 프로토스 통산 2번째 결승 진출을 기록했다.

'''마재윤''' 3 vs 1 강민

마재윤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강민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본좌' 칭호를 얻게 되었다.

4. 3. 1. 준결승전

전상욱과 마재윤의 경기는 2:3으로 마재윤이 승리했다. 강민과 박용욱의 경기는 3:0으로 강민이 승리했다. 특히, 강민은 당시 '천적'으로 불리던 박용욱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 박정석에 이어 프로토스 통산 2번째 결승 진출을 기록했다.

4. 3. 2. 결승전

'''마재윤''' 3 vs 1 강민

마재윤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강민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본좌' 칭호를 얻게 되었다.

5. 결과

'''결승전'''

마재윤 3:1 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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