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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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식대첩은 대한민국 각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하여 한식 요리 경연을 펼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각 시즌마다 2인 1조로 구성된 팀들이 요리 대결을 벌이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1억 원이 수여된다. 김성주가 MC를 맡았으며, 백종원, 심영순, 최현석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시즌 1부터 4까지, 그리고 고수외전까지 제작되었으며, 각 시즌별로 출연진과 우승팀, 시청률 정보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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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그램 규칙
참가자들은 각자 준비해 온 지방의 특산물인 일품 식재료(시즌 1은 스페셜원)를 공개한 후 그 음식을 주재료로 하여 주어진 주제에 맞게 요리한다. 이때 사회자는 요리의 시작을 알리며 "여러분의 손맛을 보여주세요"라고 외친다.
《한식대첩》은 역대 시즌별로 다양한 출연진과 결과를 보여주었다. 각 시즌별 출연진 및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 스페셜매치의 1위는 바로 다음 라운드의 데스매치 면제권을 받고, 최하위 성적의 두 팀은 데스매치를 거치게 되며, 진 팀은 탈락한다. 시즌 2의 경우 일품대전(시즌 1의 스페셜매치에서 이름 변경)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우승 뱃지를, 시즌 3에서는 해시계 트로피를 수여받는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1억원이 주어진다.[1]
3. 역대 시즌별 출연진 및 결과
'''시즌 1 (2013)'''
오상진이 MC를 맡았으며, 심영순, 고형욱, 오세득, 조희경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1]
'''시즌 2 (2014)'''
김성주가 MC를 맡았으며,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북한 참가자가 처음으로 참여했으며, 7회차에 패자부활전이 진행되었다.[1]
'''시즌 3 (2015)'''
김성주가 MC를 맡았으며,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봄·여름 식재료를 활용한 대결과 비장의 무기 제도가 도입되었으며, 7회차에 패자부활전이 진행되었다.
'''시즌 4 (2016)'''
강호동이 MC를 맡았으며, 심영순, 최현석, 유지상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1] 패자부활전은 역대 한식대첩 시즌 중 가장 치열했던 끝장전 종목을 골라 치렀으며, 충북팀이 부활하였다.[1]
'''고수외전 (2018)'''
김성주가 MC를 맡았으며, 백종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지난 시즌 출연했던 지역 고수와 해외 유명 셰프가 2인 1조로 경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3. 1. 시즌 1 (2013)
MC는 오상진이며, 심사위원은 심영순, 고형욱, 오세득, 조희경이다.[1]
각 지방의 참가자 2명은 전국 8도 10개 지방의 특산물을 가지고 함께 한식을 요리하여 심사위원 4명에게 심사를 받는다.[1]
탈락자는 1회에는 없으며, 2회부터 10회까지 1팀씩 나와 10회에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는 방식이다.[1]
3. 2. 시즌 2 (2014)
MC는 김성주이며, 심사위원은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이다. 시즌 1 때와 마찬가지로 각 지방의 참가자 2명은 전국 8도의 10개 지방의 특산물을 가지고 함께 한식을 요리하여 심사위원 3명에게 심사를 받는다. 이번 시즌 2에는 북한 참가자도 함께 참여한다. 시즌 2의 경우 스페셜매치는 일품대전, 데스매치는 끝장전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즌 1과는 다르게 7회차에 패자부활전을 하였으며, 이때 북한이 살아남아 경쟁을 이어갔다. 그리고 시즌 1에는 경기도가 참가팀으로 있었지만, 경기도 참가자도 서울 대표로 나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즌 2 1회부터 8회까지 연예인이 일품식객으로 등장하여 심사위원과 함께 도전자들이 만든 음식을 시식하기도 하였다.(6회 보양음식 편 제외)[1]
3. 3. 시즌 3 (2015)
MC는 김성주이며, 심사위원은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이다. 시즌 1 때와 마찬가지로 각 지방의 참가자 2명은 전국 8도의 10개 지방의 특산물을 가지고 함께 한식을 요리하여 심사위원 3명에게 심사를 받는다. 시즌 3의 경우, 지난 시즌과 달리 봄·여름 식재료를 가지고 대결하는 것이 특징이며, 비장의 무기라는 제도가 새롭게 도입되었다. 시즌 2 때와 같이 7회차에 패자부활전이 진행되었으며, 5회 때 탈락했던 전라남도 팀이 패자부활전 1위를 차지하여 다시 합류하게 되었다.
3. 4. 시즌 4 (2016)
MC는 강호동이며, 심사위원은 심영순, 최현석, 유지상이다.[1] 각 지방의 참가자 2명은 전국 8도의 10개 지방의 특산물을 가지고 함께 한식을 요리하여 심사위원 3명에게 심사를 받는다.[1] 첫 회에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잔치 분위기를 연 것이 특징이며, 패자부활전은 역대 한식대첩 시즌 중 가장 치열했던 끝장전 종목을 골라 치른 것이 특징이다. 충북팀이 부활하였다.[1]참가팀 및 결과는 다음과 같다.
3. 5. 고수외전 (2018)
MC는 김성주이며, 심사위원은 백종원이다.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과 달리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지역 고수와 해외 유명 탑셰프가 2인 1조가 되어 경연하는 방식이다. 출연 팀은 기존 10팀에서 5팀으로 줄었고, 총 9번의 경연을 펼쳤다.
4. 역대 시즌별 종합 성적
참조
[1]
뉴스
'한식대첩3', 오는 5월 방송 확정
http://isplus.joins.[...]
일간스포츠
2015-02-23
[2]
뉴스
강호동, '한식대첩4' MC 꿰찼다 "손맛 전쟁 전할 것"
http://www.sportswor[...]
스포츠월드
2016-08-04
[3]
뉴스
‘올리브콘’ 신종수 본부장 “하반기 한식대첩 선보일 예정”
http://osen.mt.co.kr[...]
OSEN
2018-05-04
[4]
뉴스
[공식입장] 올리브 측 “9월 ‘한식대첩 고수외전’ 확정…예능 기대해”
http://sports.donga.[...]
스포츠동아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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