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방어산 마애약사여래삼존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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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방어산 마애약사여래삼존입상(咸安 防禦山 磨崖藥師如來三尊立像)은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방어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입니다. 801년(애장왕 2)에 제작되었으며,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5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형태:높이 6m, 너비 7.5m의 바위 면에 새겨져 있으며, 불상의 높이는 4.5m, 협시 보살상들은 모두 3.3m입니다. 중앙에는 약사여래입상이 있고, 양옆에는 협시보살상이 있습니다.
- 약사여래입상: 왼손에 약그릇을 들고 있으며, 얼굴은 타원형입니다.
- 협시보살상: 약사여래의 왼쪽에 있는 일광보살은 남성적인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연꽃대좌 위에 서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월광보살은 머리를 위로 올려 묶고, 양손은 손바닥을 맞대고 있으며, 부드러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특히 월광보살의 양 눈썹 사이에는 달이 새겨져 있습니다.
역사적 가치:
- 정확한 조성 시기(801년)를 알 수 있어 통일신라시대 조각 연구에 귀중한 자료입니다.
- 신라 하대 사회에 유행한 약사신앙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8세기 불상 양식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마애불상입니다.
- 지방 촌주 계층이 일으킨 불사 활동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상기(造像記):불상 옆에는 불상을 만들게 된 연유를 기록한 조상기가 새겨져 있습니다. 801년 3월 16일에 미도(弥刀)라는 사람이 부모와 일체중생, 부자왕(父子王)을 위해 발원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찾아가는 길:방어산 정상에서 약 100m 아래 남측 사면 절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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