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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대목리 수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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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합천 대목리 수암정은 심능백(沈能百, 1783∼1862)이 처음 건립한 정자이다. 현재 위치에서 500m 아래쪽에 처음 지어졌으며, 이후 심능백의 증손 심종환(沈鍾煥)이 이건 및 중창하였다. 1914년 4월에 상량했고, 1917년 봄에 완공된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은 동향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우측에 방, 좌측과 정면에 누마루를 갖춘 납작도리 형식의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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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대목리 수암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합천 대목리 수암정
합천 대목리 수암정
이름합천 대목리 수암정
한자 표기陜川 大目里 修巖亭
국가대한민국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자료
지정 번호527
지정일2011년 2월 24일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대목리 991번지
시대일제강점기
좌표35° 31′ 9″ N, 128° 9′ 33″ E

2. 심능백의 생애와 사상

2. 1. 가계와 성장 배경

2. 2. 학문 활동과 후학 양성

2. 3. 사상적 특징과 시대적 의미

3. 수암정(修巖亭)

심능백(沈能百, 1783∼1862)은 자가 만원(萬元), 호는 수암(修巖)이며 청송(淸松)인이며 사림처사이다.

수암정은 초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심능백이 현재 위치에서 500m 아래쪽에 건립하였다. 그러나 정자가 오래되어 심능백의 증손 심종환(沈鍾煥, 1876∼1933, 자는 맹뢰(孟雷), 호는 수강(守岡))이 이건 및 중창하였다. 《수암정시집》 제1권에 수록된 상량문에 따르면 1914년 4월에 상량하였고, 수암정기(修巖亭記)에 1917년 봄에 1914년에 시작하여 3년 후인 1917년 봄에 완공한 것으로 보인다.

건물은 동향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우측에는 방을 두고 좌측과 정면에는 누마루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가구구조는 납작도리 형식으로 되어 있다.

3. 1. 건립 배경과 역사

심능백(沈能百, 1783∼1862)은 자가 만원(萬元), 호는 수암(修巖)이며 청송(淸松)인이며 사림처사이다.

수암정은 초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심능백이 현재 위치에서 500m 아래쪽에 건립하였다. 그러나 정자가 오래되어 심능백의 증손 심종환(沈鍾煥, 1876∼1933, 자는 맹뢰(孟雷), 호는 수강(守岡))이 이건 및 중창하였다. 《수암정시집》 제1권에 수록된 상량문에 따르면 1914년 4월에 상량하였고, 수암정기(修巖亭記)에 1917년 봄에 인주 장석영(仁州 張錫英)이 기록한 것으로 보아, 1914년에 시작하여 3년 후인 1917년 봄에 완공한 것으로 보인다.

3. 2. 건축 양식과 특징

수암정은 동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우측에는 방이 있고, 좌측과 정면에는 누마루 형식을 갖추고 있다. 가구 구조는 납작도리 형식으로 되어 있다.

건축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심능백이 처음 건립하였고, 이후 그의 증손 심종환이 이건 중창하였다. 상량문에는 1914년 4월에 상량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인주 장석영이 1917년 봄에 기록한 수암정기에 따르면 1914년에 시작하여 3년 후인 1917년 봄에 완공된 것으로 보인다.

3. 3. 현재의 모습과 문화재적 가치

수암정은 초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심능백이 현재 위치에서 500m 아래쪽에 건립하였다. 정자가 오래되어 심능백의 증손 심종환이 이건 중창하였다. 1914년 4월에 상량하였다는 기록이 《수암정시집》 제1권에 수록된 상량문에 있고, 1917년 봄에 장석영이 기록한 수암정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1914년에 시작하여 3년 후인 1917년 봄에 완공한 것으로 보인다.

건물은 동향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우측에는 방을 두고 좌측과 정면에는 누마루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가구 구조는 납작도리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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