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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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성-2는 함대함 미사일 해성-1의 초음속 버전으로 개발된 순항미사일이다. 사거리는 500~1500km로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타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2010년 이후 양산에 들어갔다. 왕건함에 최초 탑재되었고, 세종대왕함 등 이지스함에도 탑재되었다. 해성 미사일 시리즈 중 하나로, 해성-1, 해성-3과 함께 다양한 플랫폼에서 운용된다.
해성-2 순항미사일은 함대함 미사일 해성-1의 개량형이다. 왕건함과 세종대왕함 등에 탑재되었다.[1] 대한민국 해군은 해성-2를 통해 북한의 주요 군사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1]
위키리크스에 따르면 해성-2영어의 비행 중량은 1280kg(부스터 제외), 무게는 1000kg, 엔진 추력은 360kg, 탑재 연료량은 270kg이다.[1]
2. 역사
2. 1. 개발 과정
해성-2 순항 미사일은 함대함 미사일 해성-1의 초음속 버전이다. 2003년 개발된 해성-1은 사거리 150km, 속도 마하 0.7~0.9의 아음속 미사일이다.
해성-2는 사거리가 500~1500km로, 북한 전역의 주요 군사 시설 대부분을 타격할 수 있다. 해성-2는 한국형 구축함(DDH II·4400t급) 왕건함에 최초 탑재되었으며, 세종대왕함 등 이지스함(DDG·7600t)에도 탑재되었다.[1]
미국 국무부는 2007년 9월과 2009년 11월 충남 안흥에서 10발의 해성-2를 시험 발사하여 충남 서부 해안 도시 태안 지상을 타격한 것으로 안다고 위키리크스가 폭로했다. 위키리크스는 "해성-2의 비행 중량은 1280kg(부스터 제외), 무게는 1000kg, 엔진 추력은 360kg, 탑재 연료량은 270kg이며, 2009년 11월 열 번째 시험 비행을 했다. 2010년 이후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1]
2. 2. 실전 배치
해성-2는 한국형 구축함(DDH II, 4400t급) 왕건함에 최초로 탑재되었으며, 세종대왕함 등 이지스함(DDG, 7600t)에도 배치되어 있다. 왕건함에는 10여 발, 세종대왕함에는 30여 발의 해성-2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1]
합참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민국 해군은 6척의 한국형 구축함 수직발사장치(KVLS)에 60여 발, 3척의 이지스함에 90여 발의 해성-2를 탑재하여 운용 중이다. 이를 통해 유사시 북한군 지휘부, 핵시설, 미사일 기지 등을 정밀 타격하여 초토화할 수 있으며, 다수의 표적 공격이 가능하여 '움직이는 유도탄 기지'라고 할 수 있다.[1]
3. 제원
3. 1. 무게 관련 논란
위키리크스는 부스터 포함 무게가 1.28톤이고, 부스터 제외 무게가 1톤이라는 것을 단순 오기하여 거꾸로 쓴 것으로 보인다.
부스터를 포함해서 1.28톤이라고 해도, 너무 가볍다. 러시아 3M-54 클럽은 무게 2.3톤에 사거리 2500 km이다.
4. 성능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합참) 관계자는 해성-2가 유사시 북한군 지휘부와 핵시설, 미사일 기지 등을 정밀 타격하여 초토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한다. 다수의 표적 공격이 가능하여 '움직이는 유도탄 기지'라고 불린다.[1]
구분 | 내용 |
---|---|
사거리 | 500~1500 ㎞ |
비행 중량 | 1280kg(부스터 제외) |
무게 | 1000kg |
엔진 추력 | 360kg |
탑재 연료량 | 270kg |
해성-2는 한국형 구축함(DDH II·4400t급) 가운데 왕건함에 최초 탑재되었으며, 세종대왕함 등 이지스함(DDG·7600t)에도 탑재되어 있다. 왕건함에는 10여 발, 세종대왕함에는 30여 발의 해성-2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1]
위키리크스는 해성-2 개발과 관련하여 미국 국무부가 2007년 9월과 2009년 11월 충청남도 안흥에서 10발의 해성-2를 시험 발사해 충남 서부의 해안 도시 태안 지상을 타격한 것으로 안다고 폭로했다.
5. 해성 미사일 시리즈
해성 미사일은 함대함, 함대지, 잠대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운용되는 순항미사일 시리즈이다. 해성-1은 함대함, 해성-2는 함대지, 해성-3은 잠대지 미사일이다.
5. 1. 해성-1
해성-1은 함대함 순항미사일로, 한국판 하푼으로 불린다. 사거리는 150km이며, 속도는 마하 0.9이다.5. 2. 해성-2
해성-2는 함대지 순항미사일로, '한국판 토마호크'라고 불린다. 사거리는 500~1,500km로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 대부분을 타격할 수 있다.[1] 해성-1이 함대함 미사일인 반면, 해성-2는 함대지 미사일이다.해성-2는 한국형 구축함(DDH II) 중 왕건함에 최초로 탑재되었으며, 세종대왕함 등 (DDG·7600t)에도 탑재되었다. 왕건함에는 10여 발, 세종대왕함에는 30여 발의 해성-2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1]
합참 관계자는 "해군이 보유 중인 6척의 한국형 구축함 수직발사장치(KVLS)에 60여 발을, 3척의 이지스함에 90여 발을 탑재해 유사시 북한군 지휘부와 핵시설, 미사일 기지 등을 정밀 타격한다면 이들 시설을 초토화할 수 있다"며 "다수의 표적 공격이 가능해 움직이는 유도탄 기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1]
위키리크스에 따르면 해성-2의 비행 중량은 1,280kg(부스터 제외), 무게는 1,000kg, 엔진 추력은 360kg, 탑재 연료량은 270kg이며, 2009년 11월 열 번째 시험 비행을 했다. 2010년 이후 생산한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는 해성-2 개발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가 2007년 9월과 2009년 11월 충남 안흥에서 10발의 해성-2를 시험 발사해 충남 서부의 해안도시 태안 지상을 타격한 것으로 안다"고 폭로했다.
5. 3. 해성-3
해성-3은 잠대지 순항미사일로, 한국판 토마호크로 불린다. 사거리는 1000 km, 속도는 마하 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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