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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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무-3는 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하고 LIG넥스원에서 양산하는 장거리 순항 미사일 시리즈이다. 1970년대 미국의 미사일 개발 제한 이후 크루즈 미사일 개발에 주력한 결과로 사거리 500km의 현무-3A, 1000km의 현무-3B, 1,500km의 현무-3C가 개발되었다. 현무-3는 지상, 함정, 잠수함에서 발사 가능하며, 2012년에는 1,500km 사거리의 현무-3C 개발에 성공하여 한국은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에 이어 해당 사거리의 순항미사일을 보유한 4번째 국가가 되었다. 현무-3는 대한민국 육군, 해군에서 운용되며,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세종대왕급 구축함, 손원일급 잠수함 등에 탑재된다.

현무-3
개요
종류지대지
함대지
잠대지 순항 미사일
사용 국가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해군
설계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제작사LIG넥스원
한화테크윈 (엔진)
도입 시기2006년 (3A)
2009년 (3B)
2012년 (3C)
대당 가격약 40억 원
후 모델현무-4
제원
엔진터보제트 (삼성 한화테크윈 또는 대우 두산 SSM-760K ?)
발사 중량1.5 톤
길이6.2 m
직경0.53-0.60 m
속도마하 1.2 (1,460 km/h)
사거리현무-3A: 500 km
현무-3B: 1,000 km
현무-3C: 1,500 km
현무-3D: 3,000 km
탄두450 kg ~ 500kg (재래식 폭탄)
유도 방식INS
군용 GPS/GLONASS
TERCOM
DSMAC
발사 플랫폼이동식 트럭(TEL)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세종대왕급 구축함
손원일급 잠수함
기타 정보
종류장거리 순항 미사일
지상 공격 미사일
지대지 미사일
잠수함 발사 순항 미사일
기타전천후 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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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3 미사일 운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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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대한민국은 1970년대 미국과의 협정으로 탄도미사일 개발에 제한을 받았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에 지속적으로 미사일 재협상을 요구했다. 2001년 김대중 정부 시절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MTCR)에 가입하면서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300km로 늘렸다. 2012년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한미 미사일 협정 2차 개정을 통해 사거리가 800km로 확대되어 북한 전역이 탄도미사일 사정거리에 들어오게 되었다.

탄도미사일 사거리 제한에 따라, 대한민국은 탄두 중량 500kg을 넘지 않으면 사거리에 관계없이 개발 가능한 크루즈 미사일 개발에 주력했다. 그 결과 사거리 500km의 '현무-3A', 사거리 1000km의 '현무-3B', 사거리 1,500km의 '현무-3C'가 개발되었다. 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하고 LIG넥스원이 양산한다.

2006년 7월 7일, 국방부는 사거리 500km인 지상발사형 순항미사일 현무-3A를 개발 중이며, 미국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최초로 공개했다. 지상형과 잠수함형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 4월 19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현무-3C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에 이어 사거리 1,500km의 순항미사일을 보유한 4번째 국가가 되었다. 미국과 러시아는 INF 조약으로 지상발사형 중거리 순항미사일 보유가 금지되어 있고, 이스라엘의 팝아이 터보는 잠수함 발사형이므로, 지상발사형으로는 세계 최초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4월 28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김관진 국방장관은 현무-3 대량배치 계획을 보고했고, 이명박 대통령은 이를 승인했다. 5년간 2조 5,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현무-3 개발 관련 주요 연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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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내용
2001년대한민국, 한미 미사일 지침에 따라 탄두중량 500kg 이하 크루즈 미사일 개발 가능
2003년 5월조영길 국방부 장관, 핵추진 잠수함 조기 획득 지시. 사거리 500km 한국형 잠대지 순항미사일 탑재 방안 검토
2006년 1월 31일KDX-3 '한국형 이지스함'에 장착될 함대지 크루즈 미사일 30여 기, 사거리 500~1,500km 추정
2006년 7월 7일윤광웅 국방부 장관, 크루즈 미사일 개발 및 미국 인지 사실 발표, 3년간 10여 차례 시험발사
2006년 9월 20일사거리 500km 크루즈 미사일 개발 완료, 유도탄사령부 배치 및 손원일급 잠수함 탑재 계획
2006년 9월 23일북한 <우리민족끼리>, 500km급 순항미사일 개발 비난
2006년 9월 28일유도탄사령부 창설, 현무 미사일, ATACMS, 다연장로켓포, 자주포, 천룡 순항 미사일 등 통합 운용
2007년 10월 23일천룡 순항 미사일 500~1,000km 실제 보유
2007년 11월 9일사거리 1,500km 순항미사일 개발 추진, 잠수함/함정 발사 가능
2009년 10월 15일유도탄사령부, 1,000km 순항 미사일 실전 배치, 베이징, 도쿄 포함 사거리
2010년 7월 17일사거리 1,500km 순항 미사일 개발 및 중부전선 실전 배치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에 서명한 대한민국은 500kg 이상의 탄두 또는 300km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비자국산 탄도 미사일 수입을 자제하기로 했다. 역사적으로 대한민국과 미국 간의 양자 협정은 한국에서 생산된 미사일의 사거리와 탄두 크기를 제한했다. 따라서 대한민국 정부는 장거리 순항 미사일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무-3 도입과 함께 대한민국 육군은 미사일 사령부를 창설했다.

현무-3은 미국의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과 유사하게 터보팬 엔진으로 구동되며, 500kg의 재래식 폭발물을 탑재할 수 있다. 유도 시스템은 관성 항법 장치와 위성 항법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2.1. 러시아와의 기술 협력 의혹

현무-3A는 러시아 기술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러시아는 새로운 R-500 순항 미사일을 사용하는 지상발사형 이스칸데르-K 미사일의 시험 발사를 실시했다. 원래 러시아는 INF 조약으로 지상발사형 순항미사일 개발이 금지되어 있었다. 2000년 러시아는 잠수함 발사형 칼리브르 순항미사일을 한국에 판매하겠다고 제안했었다.

2000년 김대중 정부 당시, 러시아는 킬로급 잠수함 3척을 구매하면 클럽 미사일(칼리브르 순항미사일)을 제공하여 동북아 해상 군사력 판도를 바꿔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한국은 킬로급을 도입하지 않았다. 2006년 한국은 러시아 기술을 이용한 사거리 500km 순항미사일 현무-3A 개발 완료를 발표했고, 2007년 러시아는 R-500이라는 지상발사형 순항미사일 이스칸데르-K를 최초로 시험발사했다. INF 조약 이후 러시아는 지상발사형 순항미사일 개발을 하지 않던 국가였다.

한국과 러시아가 순항미사일을 공동 개발한다는 보도는 없었지만, 한국의 현무-3가 러시아 기술이라는 보도는 있었으며, 개발 방향과 일정이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3. 파생형

현무-3은 미국의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터보팬 엔진으로 구동된다. 500kg의 재래식 폭발물을 탑재할 수 있으며, 유도 시스템은 관성 항법 장치와 위성 항법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 현무-3A: 시험 당시 "독수리-1"이라는 별칭으로 불렸으며, 사거리는 500km이다.
* 현무-3B: "독수리-2" (천룡 순항 미사일)로 불리며, 사거리는 1000km이다.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KSS-III급 잠수함에 K-VLS 발사관을 통해 장착될 예정이다.
* 현무-3C: "독수리-3"으로 불리며, 최대 1500km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 현무-3D: 사거리 3000km로, 2017년 7월 기준으로 개발 중이었으며, 2019년 말까지 현무-4와 함께 개발 완료될 계획이었다. 2020년 7월, 안흥시험장에서 현무-4 지대지 탄도탄 시험이 진행되었는데, 이는 현무-3D 순항미사일과 동시에 개발되기로 알려졌던 미사일이다. 따라서 현무-3D 역시 개발이 완료되어 시험 발사 중일 것으로 추정된다.

사거리가 500km 이상인 현무-3B 공중 발사 순항 미사일은 보라매라고 불린다.

해성 III라고 불리는 잠대지 순항 미사일은 잠수함에서 수중 발사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잠수함에서 발사될 때 현무-3 순항 미사일을 가리키는 명칭이며, SSM-700K 해성 미사일 설계와는 관련이 없다.

4. 발사 플랫폼

2006년 2월 대한민국 국방개혁 2020에 따르면 KD-3 이지스 구축함에는 48기,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KD-2) 4번함 왕건함부터는 24기의 한국형 수직발사장치(KVLS)가 추가되어 홍상어 미사일과 함께 탑재될 예정이었다. 잠대지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500km이다. 2011년 2월 손원일급 잠수함에서는 함대지 순항 미사일 '청룡'을 잠수함 발사용으로 개량한 사거리 500km 잠대지 순항미사일을 운용중이었다.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KSS-III급 잠수함에는 천룡 잠대지 순항 미사일이 K-VLS 발사관 내부에 장착될 예정이었다.

사거리가 500km 이상인 현무-3B 공중 발사 순항 미사일은 보라매라고 불린다.

해성 III이라고 불리는 잠대지 순항 미사일은 잠수함에서 수중 발사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잠수함에서 발사될 때 현무-3 순항 미사일에 대한 명칭이며, SSM-700K 해성 미사일 설계와는 관련이 없다.

5. 운용

2006년 2월 대한민국 국방개혁 2020에 따르면 KD-3 이지스 구축함에는 48기,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KD-2) 4번함 왕건함부터는 24기의 한국형 수직발사장치(KVLS)가 추가되어 홍상어 미사일과 함께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1차로 육군형이 도입되었고, 해군형으로도 도입되었다. 2011년 2월 손원일급 잠수함에 함대지 순항 미사일 '청룡'을 잠수함 발사용으로 개량한 사거리 500km 잠대지 순항미사일을 운용중이다.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에 서명한 대한민국은 500kg 이상의 탄두 또는 300km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비자국산 탄도 미사일의 수입을 자제하기로 동의했다. 역사적으로 대한민국과 미국 간의 양자 협정은 또한 한국에서 생산된 미사일의 사거리와 탄두 크기를 제한했다. 따라서 대한민국 정부는 장거리 순항 미사일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무-3의 도입과 함께 대한민국 육군은 이러한 미사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미사일 사령부를 창설했다.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KSS-III급 잠수함에는 천룡 잠대지 순항 미사일이 K-VLS 발사관 내부에 장착될 것이다.

해성 III이라고 불리는 잠대지 순항 미사일은 잠수함에서 수중 발사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실제로 잠수함에서 발사될 때 현무-3 순항 미사일에 대한 지정이며, SSM-700K 해성 미사일 설계와는 관련이 없다.

현무-3 운용 함정 및 잠수함:
*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KDX-II)
* 세종대왕급 구축함 (KDX-III)
* 손원일급 잠수함 (KSS-II)

6. 가격 및 경제성 논란

현무-3 순항미사일은 한 발에 40억 원으로 알려졌다. 미국 토마호크 미사일은 100만~150만 달러(1100~1700)인데, 2017년에는 187만 달러 (2200)에 거래되어 현무-3보다 저렴하다는 비판 보도가 있었다. 독일에서 수입한 타우러스 미사일은 한 발에 20억 원이다.

KF-16 전투기에 장착되는 GBU-31(사거리 24km, 무게 900kg) JDAM은 70 수준으로, 페이브웨이의 40% 정도 가격이다. 현무-3 순항미사일에 비해 6배 저렴하다.

정밀유도무기는 현대전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가격이 문제다. 1991년 걸프전에서 정밀유도폭탄 사용량은 10% 미만이었는데, 페이브웨이 가격이 비쌌기 때문이다.

F-35A 스텔스 전투기에 JDAM 2발을 장착하면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고 목표물을 폭격하고 돌아와 다시 2발을 장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7. 군사적 의의

대한민국은 1970년대 미국과의 미사일 협정으로 탄도미사일 개발에 제한을 받았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에 지속적으로 미사일 재협상을 요구했고, 2001년 김대중 정부 시절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MTCR) 가입과 함께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300km로 늘렸다. 2012년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사거리가 800km로 확대되었다.

탄도미사일 사거리 제한에 따라, 대한민국은 탄두 중량 500kg을 넘지 않으면 사거리에 관계없이 개발 가능한 크루즈 미사일 개발에 주력했다. 그 결과, 사거리 500km의 '현무-3A', 1000km의 '현무-3B', 1500km의 '현무-3C'가 개발되었다. '현무-3' 시리즈는 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하고 LIG넥스원이 양산한다.

2006년 국방부는 현무-3A 개발 사실을 공개하며, 러시아 기술이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2012년에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현무-3C 개발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은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4번째로 사거리 1,500km 순항미사일 보유국이 되었다. 특히 지상 발사형으로는 세계 최초였다.

2012년 김관진 국방장관은 현무-3 대량 배치 계획을 보고했고, 이명박 대통령이 이를 승인하여 5년간 2500을 투입하기로 했다.

현무-3은 미국의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과 유사하게 충격과 공포 교리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에 서명한 대한민국은 장거리 순항 미사일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현무-3 도입과 함께 대한민국 육군은 미사일 사령부를 창설했다.

현무-3은 터보팬 엔진으로 구동되며, 500kg의 재래식 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유도 시스템은 관성 항법 장치와 위성 항법 시스템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