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나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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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모 나렌스는 인간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이다. 이 용어는 1967년 독일 민족학자 쿠르트 랑케의 논문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지며, 커뮤니케이션 이론가 월터 R. 피셔가 널리 사용하면서 알려졌다. 피셔는 호모 나렌스를 호모 파베르, 호모 이코노미쿠스, 호모 폴리티쿠스, 호모 소시올로지쿠스, 호모 사피엔스 등과 같은 인간의 본질을 나타내는 은유로 제시했다. 판타지 소설 디스크월드의 과학 II: 지구에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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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 사람속
사람속은 라틴어로 인간을 의미하며,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를 포함하여 뇌 용량 증가, 직립 보행, 석기 사용 등의 특징을 보이는 다양한 종을 포함한다. - 인간 - 호모 파베르
호모 파베르는 도구를 사용하여 운명을 개척하는 '만드는 인간'이라는 뜻으로, 르네상스 시대에 재조명되어 철학자들에 의해 재해석되었고, 막스 프리쉬의 소설을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졌으며, 인류학적으로 호모 루덴스와 대조되는 개념으로, 한국 사회에서는 자립적인 삶의 자세를 강조하는 의미로 해석되지만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 라틴어 철학 구 - 경제인
경제인은 경제학 모델에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합리적 의사 결정자로, 호모 에코노미쿠스 개념으로 발전했으나 이기적인 동기에 치중하여 사회적, 윤리적 측면을 간과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 라틴어 철학 구 - Q.E.D.
Q.E.D.는 '증명 완료'를 뜻하는 라틴어 구문으로, 유클리드와 아르키메데스가 사용한 그리스어 표현에서 유래되어 수학 및 철학 서적에서 증명이나 논증의 결론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며, 현대에는 다른 기호로 대체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호모 나렌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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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나렌스 (Homo narrans) | |
![]() | |
학명 | Homo narrans |
제안자 | 피터 브룩스 |
학문 분야 | 문학 비평 |
개념 | 이야기하는 인간 |
설명 |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경험을 서사 구조로 해석하는 존재라는 개념 |
특징 | |
서사적 사고 | 인간은 세상을 이해하고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이야기를 사용 |
이야기 구성 능력 | 개인적, 사회적 정체성 형성에 중요한 역할 |
경험의 서사화 | 인간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형태로 구성하고 기억 |
타인과의 공감 | 이야기를 통해 타인의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 |
관련 개념 | |
호모 사피엔스 | 이성적, 논리적 사고 능력을 강조하는 전통적인 인간관 |
호모 파베르 | 도구 사용 및 제작 능력을 강조하는 인간관 |
이야기 치료 | 이야기를 통해 개인의 심리적 문제 해결 |
서사 분석 | 다양한 사회 현상을 이야기 구조를 통해 분석 |
비판적 관점 | |
이야기의 허구성 | 이야기가 현실을 왜곡하거나 과장할 수 있다는 점 지적 |
서사의 획일성 | 특정한 서사가 사회적 억압이나 배제를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 |
참고 문헌 | |
도서 | "서사적 욕망" - 피터 브룩스 "문화, 이야기, 정체성" - 제롬 브루너 "설득의 심리학" - 로버트 치알디니 |
논문 | 관련 학술 논문 및 연구 자료 |
2. 역사
이 용어는 1967년 독일의 민족학자 쿠르트 랑케의 논문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8][9] 월터 R. 피셔도 이 용어를 널리 사용하는 데 기여했다.[10][11] 판타지 소설 ''디스크월드의 과학 II: 지구''에도 이 용어가 등장한다.[7]
2. 1. 용어의 기원
학계에서는 이 용어를 독일의 민족학자 쿠르트 랑케가 1967년에 출판된 논문에서 기원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8][9]쿠르트 랑케와는 독립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이론학자 월터 R. 피셔도 이 용어를 널리 사용하는 데 기여했다.[10][11] 월터 R. 피셔는 "인간의 본질을 나타내기 위해 호모 파베르, 호모 이코노미쿠스, 호모 폴리티쿠스, 호모 소시올로지쿠스, '심리학적 인간', '교회적 인간', 호모 사피엔스 등 여러 가지 근본적인 은유가 제시되어 왔다. 이제 나는 목록에 ''호모 나렌스''를 추가할 것을 제안한다."라고 썼다.[5][6]
2. 2. 대중문화 속 등장
판타지 소설 ''디스크월드의 과학 II: 지구''는 '많은 생물들이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야기를 하는 것은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우리, 즉 ''판 나렌스''이다. 그렇다면 ''호모 사피엔스''는 어떨까? 그렇다, 그것도 아주 좋은 생각일 것이다.'[7]라는 구절로 끝맺는다.(마지막 문장은 런던 방문 중 서구 문명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간디가 했다고 전해지는 인용구를 언급한 것이다.)참조
[1]
논문
Kategorienprobleme der Volksprosa
1967
[2]
서적
Homo narrans: Individuelle und kollektive Dimensionen des Erzählens
de Gruyter
2009
[3]
논문
Narrative, organizations and research
2005
[4]
논문
Interpersonal Activities in Conversational Storytelling
1989
[5]
논문
Narration as a Human Communication paradigm: The Case of Public Moral Argument
http://redmonky.net/[...]
2018-12-22
[6]
논문
The Narrative Paradigm: In the Beginning
1985
[7]
서적
2002
[8]
논문
Kategorienprobleme der Volksprosa
1967
[9]
서적
Homo narrans: Individuelle und kollektive Dimensionen des Erzëhlens
de Gruyter
2009
[10]
논문
Narrative, organizations and research
2005
[11]
논문
Interpersonal Activities in Conversational Storytelling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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