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 제왕의 첩
1. 개요
후궁: 제왕의 첩은 2012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로, 전 왕의 후궁 화연이 아들 성원 대군을 왕위에 앉히려는 대비와 권력 다툼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 화연은 사랑하는 남자 권유와 도주하려다 실패하고, 국왕의 후궁이 되어 궁중 암투에 휘말린다. 성원 대군, 권유와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화연은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결국 왕위에 오른 후에도 고독한 삶을 맞이한다. 영화는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등이 출연했으며, 평론가들의 호평과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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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승 감독 영화 -
혈의 누 (영화)
2005년 개봉한 영화 혈의 누는 19세기 조선시대 외딴 섬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이원규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김대승 감독 작품이며 차승원, 박용우, 지성, 윤세아 등이 출연하여 국내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
김대승 감독 영화 -
가을로
가을로는 약혼녀의 죽음 이후 신혼여행지를 방문한 법대생이 겪는 이야기를 그린 2006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멜로 영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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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등법원
광주고등법원은 1952년에 설치되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를 관할하며, 제주와 전주에 원외재판부를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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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년
1502년은 율리우스력으로 수요일에 시작하는 평년으로, 이사벨 1세의 이슬람교 금지 칙령 발표, 콜럼버스의 중앙아메리카 해안 탐험, 바스쿠 다 가마의 인도 상관 설립, 크리미아 칸국의 킵차크 칸국 멸망, 비텐베르크 대학교 설립, 최초의 아프리카 노예들의 신대륙 도착 등의 주요 사건이 있었다. -
2012년 영화 -
마데아: 증인보호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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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영화 -
26년 (영화)
2. 줄거리
영화는 전 왕의 후궁(박지영)이 의붓아들인 현 국왕(정찬)과의 혈연 관계가 없어 위태로운 상황에서 시작된다. 그녀는 자신의 아들 성원(김동욱)을 왕위에 앉히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어머니의 계획에 무관심한 성원 대군은 귀족의 딸 화연(조여정)과 사랑에 빠지지만, 화연의 아버지(안석환)는 그녀를 국왕의 후궁으로 궁에 보내야 할 의무가 생긴다. 두 연인은 도주를 시도하지만, 화연은 권유(김민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궁에 들어가는 것에 동의한다.
5년 후, 화연은 왕비가 되고, 성원은 화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비녀를 선물한다. 국왕이 죽고 대비가 된 전 후궁은 아들 성원 대군을 꼭두각시 왕으로 왕위에 앉히고 섭정을 하며 궁정을 장악한다. 화연은 엄격한 감시를 받으며, 그녀의 아버지는 반역죄로 체포된다.
화연은 환관이 된 전 애인 권유를 발견한다. 권유는 화연과 도주하려 했다는 이유로 거세되었고, 앙심을 품고 대비와 손을 잡는다. 권유는 화연의 아버지를 구출하려는 노력을 방해하고, 화연과 아이를 암살하기로 한다.
성원은 여전히 화연에게 매력을 느끼고, 화가 난 그는 화연의 시녀 금옥을 후궁으로 삼는다. 성원은 금옥에게서 권유와 화연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듣고, 권유의 거세를 확인한 후 화연을 강간하려 하지만, 화연은 "진정한 왕이 되어서 돌아오라"고 말한다.
이후 권유는 자신이 화연 아이의 아버지라고 믿고 그녀를 돕기로 결심한다. 권유는 아들을 왕위에 앉히려는 대비와 국왕에게 함정을 놓지만, 의심을 피하기 위해 독이 든 혼합물을 마시게 된다. 의사는 대비 직속인 윤 대신이 약재 책임자임을 인정한다.
화연은 아들을 안전을 위해 보내고 대비에게 갇힌다. 성원은 어머니를 비난하고, 권유는 대비가 성원의 암살을 시도했다고 거짓말한다. 성우는 그들의 처형을 명령하고 대비를 가택 연금한다.
권유는 화연에게 아들을 보호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화연은 "그 왕자는 내 아들"이라고 답한다. 권유는 자신의 아이가 아닐 수도 있는 화연의 아이를 위해 목숨을 희생했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성우는 화연과 성관계를 가진 후 화연에게 살해당한다. 대비는 곧 처리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화연은 왕위에 앉아 노는 아들을 보며 미소를 짓지만, 문이 닫히면서 표정이 굳어진다.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조여정은 권력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사랑과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인 화연 역을 맡았다. 김동욱은 왕위를 계승하며 화연에게 집착하고 광기를 보이는 성원대군 역을 연기했다. 김민준은 화연을 사랑하지만 거세된 후 복수를 꿈꾸는 내시 권유 역을 맡았다.
박지영은 대비 역, 조은지는 금옥 역, 이경영은 김계주 역, 박철민은 약방내시 역, 안석환은 신참판 역을 연기했다. 이 외에도 조기왕, 오지혜, 홍경연, 박충선, 박민정, 김좌형, 임종윤, 이석구, 권병길, 최우형, 김수현, 김우주, 사공진, 문승혁, 장지민, 박미리, 김혜림, 김성민, 홍수지, 이유이, 강화선, 유진선, 최정현, 김효민, 도미경, 정일원, 김왕근, 채동현, 이용직, 노익현, 양환오, 최은, 정준원(목소리)이 출연했다.
오현경, 정찬, 홍여진, 이용녀는 특별출연했다.
3.2. 조연
박지영은 권력을 쥐기 위해 아들 성원대군을 이용하는 비정한 어머니인 대비 역을 맡았다. 조은지는 화연의 시녀 금옥 역을, 이경영은 김계주 역을, 박철민은 약방내시 역을, 안석환은 화연의 아버지 신참판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조기왕은 윤종호 역, 오지혜는 박상궁 역, 홍경연은 김상궁 역, 박충선은 승전색 역, 박민정은 중전 역, 김좌형은 금군 역, 임종윤은 좌의정 역, 이석구는 고원익 역, 권병길은 어의 역, 최우형은 성원대군 수하 역, 김수현은 나인 역, 김우주는 상원 역, 사공진은 무봉 역, 문승혁은 내시 역, 장지민은 궁녀1 역, 박미리는 궁녀2 역, 김혜림은 침전궁녀1 역, 김성민은 침전궁녀2 역, 홍수지는 욕실궁녀1 역, 이유이는 욕실궁녀2 역, 강화선은 욕실궁녀3 역, 유진선은 욕실궁녀4 역, 최정현은 매맞는내시1 역, 김효민은 매맞는내시2 역, 도미경은 신참판부인 역, 정일원은 망나니 역, 김왕근은 집사 역, 채동현은 대전내시 역, 이용직은 밀궁간수 역을 연기했다.
오현경은 윤기훈 역, 정찬은 선왕 역, 홍여진은 수라간상궁 역, 이용녀는 밀궁노파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노익현은 이봉수 역을 맡았다.
4. 제작
조여정은 영화에서 가장 어려운 장면에 대한 질문에 "마지막 정사 장면이 정말 힘들었어요. 화연이 그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절박한 모습을 표현해야 했어요. 감독님과 여러 번 상의했고, 긴장감과 드라마틱한 느낌을 살려야 해서 한국무용가에게 몸의 움직임을 배워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5. 평가
5.1. 비평
평론은 거의 만장일치로 호평을 받았으며, 《코리아 타임스》는 이 영화를 "올해 최고의 상업 영화 중 하나"라고 평했다. 홍보와 과대 광고는 영화의 성적인 묘사와 조여정의 노출에 집중되었는데, 현지 평론가들은 《코리아 헤럴드》에 따르면 "배신, 복수, 집착의 주제를 매우 섬세하고 깊이 있게 탐구"하고 "풍부한 내용과 충분한 재미를 제공하며, 거의 셰익스피어적인 심리적 복잡성을 제공"하는 영화에 대해 잘못된 방향으로 이뤄지고 격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코리아 타임스》는 "내러티브 흐름을 때때로 어색하게 만드는 너무 많은 하위 줄거리"에도 불구하고 "노력할 가치가 있는 강렬하고 다층적인 여정"이며 "여러 번 볼 가치가 있는 심리적 깊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황기석의 풍부한 촬영 기법이 찬사를 받았고, 의상, 그리고 특히 김동욱의 연기를 포함한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5.2. 흥행
《후궁: 제왕의 첩》은 2012년 6월 6일에 개봉하여 개봉 첫 10일 동안 140만 장의 티켓을 판매하였으며, 월말까지 2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60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하여 2012년 한국 영화 흥행 11위를 기록했다.
배급 계약은 뉴질랜드, 싱가포르, 홍콩, 일본,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8개 국가의 극장과 체결되었다.
6. 수상 및 후보
2012년 제21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박지영)을 수상하였다. 여우주연상(조여정), 촬영상(황기석), 미술상(조근현) 후보에 올랐다. 2013년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조은지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