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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자위관 소총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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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훈련자위관 소총 난사 사건은 1984년 2월 27일 육상자위대 야마구치 주둔지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21세의 이등 육사 A가 사격 훈련 중 64식 소총을 난사하여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A는 지프를 타고 도주했으나 야마구치시에서 체포되었으며, 조사 결과 우울증으로 인한 심신 상실 상태로 기소되지 않고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이 사건으로 자위대 내 징계가 이루어졌고, A의 직속상관이 자살하는 등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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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자위관 소총 난사 사건
사건 개요
사건명훈련자위관 소총 난사 사건
발생일1984년(쇼와 59년) 2월 27일
발생 장소야마구치 주둔지
가해자(이름 미상) 이등육사
원인중증의 우울증에 의한 심신상실 상태
결과야마구치현 경찰에 체포됨
피해 상황
사망자1명
부상자3명
처분
처분 내용육상자위관 24명의 감봉

2. 사건의 개요

1984년 2월 27일 낮 무렵, 육상자위대 야마구치 주둔지에 있는 제17보통과연대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을 받은 60명의 대원 중 왼쪽 끝에 있던 이등 육사 A(당시 21세)가 뒤돌아서 갖고 있던 64식 소총을 사격장에 나란히 앉은 자위관을 향해 난사했다. 그 결과 4명이 중경상을 입고, 그 중 1명(당시 18세)은 다음날 사망했다. A는 소총을 휴대한 채 지프로 도주, 즉각 자위대와 야마구치현 경찰은 경계태세를 취하고 오후 4시 40분에 야마구치시 내에서 신병을 구속했다.

2. 1. 사건 발생

1984년 2월 27일 낮, 육상자위대 야마구치 주둔지에 있는 제17보통과연대 사격장에서 60명의 대원이 사격 훈련을 받았다. 이 중 왼쪽에 있던 이등육사 A(당시 21세)가 갑자기 뒤돌아보며 64식 소총을 난사했다. 사격장에 나란히 앉아있던 자위관들을 향해 발포된 총탄에 4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그 중 1명(당시 18세)은 다음날 사망했다.

A는 소총을 휴대한 채 73식 소형 트럭#1기 (1973년 - 1997년) J-24A/23A/25A형|지프로 도주했다. 자위대와 야마구치현 경찰은 즉각 경계 태세를 갖추고 수색에 나섰으며, 오후 4시 40분에 야마구치시 내에서 A의 신병을 확보했다.

2. 2. 피해 상황

1984년 2월 27일 낮, 육상자위대 야마구치 주둔지의 제17보통과연대 사격장에서 훈련 중이던 이등육사 A(당시 21세)가 64식 소총을 난사하여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중 1명(당시 18세)은 다음날 사망했다.

2. 3. 범인 도주 및 체포

1984년 2월 27일 낮, 범인 A는 소총을 휴대한 채 지프를 타고 도주했다. 즉각 육상자위대와 야마구치현 경찰은 경계태세를 취하고 추격에 나섰다. 오후 4시 40분, 야마구치시 내에서 A의 신병을 확보하여 체포했다.

3. 범인의 배경

A는 오사카 부의 사립대학을 중퇴한 후, 1981년 9월시가현 오쓰시에 있는 제109교육대대에 입대하여, 이후 히메지에 배속되었다.[9] 그러나 1982년 7월에 무단 결근하고 간사이 지방을 돌아다니다가 6일 정직 처분을 받고 의원 면직된 전력이 있었다.[9] 자위대는 A의 입대 당시 지능 검사 성적이 우수했고 채용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9]

A는 "평소 욕을 하던 동료에 대하여 달갑지 않았다. 누구든 쏘고 싶었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8] 또 "평소에 무시당해서 울분이 쌓였다.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쐈다"고 진술했다.[8] 그러나 중증 우울증으로 인한 심신 상실 상태에 있었다고 판단되어 기소되지 않고 정신과(정신 병원) 에 입원하게 되었다[9]

A는 1983년 6월에 다시 입대했지만, 자위대는 A의 입대 당시 지능 검사 성적이 우수했고 채용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는 이미 1982년에 무단 결근 및 6일 정직 처분을 받고 의원 면직된 전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입대 되었다. 이는 자위대의 허술한 인사 검증 시스템을 보여주는 사례로, 결과적으로 비극적인 사건을 예방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이 사건으로 A는 징계 면직 처분을 받았으며, 나쓰메 하루오 방위 사무 차관이 훈계 처분을 받은 것을 비롯해 자위대 상층부 24명이 감봉에서 주의까지의 처분을 받았다.

3. 1. 범행 이전의 행적

A는 오사카 부의 사립대학을 중퇴한 후, 1981년 9월시가현 오쓰시에 있는 제109교육대대에 입대하여, 이후 히메지에 배속되었다.[9] 그러나 1982년 7월에 무단 결근하고 간사이 지방을 돌아다니다가 6일 정직 처분을 받고 의원 면직된 전력이 있었다.[9] 자위대는 A의 입대 당시 지능 검사 성적이 우수했고 채용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9]

3. 2. 범행 동기

A는 "평소 욕을 하던 동료에 대하여 달갑지 않았다. 누구든 쏘고 싶었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8] 또 "평소에 무시당해서 울분이 쌓였다.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쐈다"고 진술했다.[8] 그러나 중증 우울증으로 인한 심신 상실 상태에 있었다고 판단되어 기소되지 않고 정신과(정신 병원) 에 입원하게 되었다[9]

A는 1983년 6월에 입대했지만, 자위대는 입대 당시 A의 지능 검사 성적이 우수했고 채용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A는 오사카 부의 사립대학 중퇴 후인 1981년 9월에 제109교육대대에 입대하여 히메지에 배속되었다. 그러나 1982년 7월에 무단 결근 및 6일 정직 처분을 받고 의원 면직된 전력이 있었다.

3. 3. 자위대의 초기 대응 및 문제점

A는 "평소 욕을 하던 동료에 대하여 달갑지 않았다. 누구든 쏘고 싶었다"고 동기를 말했으나, 중증의 우울증에 의한 심신상실상태에 있어 기소되지 않고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8][9] A는 1983년 6월에 입대했지만 당초 자위대는 입대시의 지능테스트의 성적이 우수하고, 채용에는 문제없었다고 주장했다.

A는 1981년 9월에 제109교육대대에 입대하여 히메지에 배속되었으나, 1982년 7월에 무단결근하고 간사이 방면을 돌아다녀 6일 정직 처분을 받고 의원퇴직한 전력이 있었다. 즉, 자위대는 문제없는 자위관을 다시 고용한 셈이다. 이 사건에서 A는 징계 면직처분을 받았고, 나쓰메 하루오 방위사무차관이 훈계처분을 비롯한 자위대 상층부 24명이 감봉과 주의처분을 받았다.

4. 사건의 여파 및 징계

사건이 발생한 같은 날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에 있는 해상자위대 제31항공군 소속 대잠초계기 PS-1이 훈련 중에 에히메현 이요나다 앞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12명 전원이 순직하는 참사가 발생해 방위청에서는 최악의 하루가 되었다.

A의 직속상관인 이등육조(당시 36세)는 A의 기묘한 행동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중대 소대에 빨리 적응하도록 격려했으나 자위대 고위층과 동시에 훈계처분을 받았다. 이 이등육조는 처분을 받은 4개월 후인 7월 3일자살했다.

4. 1. 자위대 내부 징계

사건이 발생한 같은 날,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에 있는 해상자위대 제31항공군 소속 대잠초계기 PS-1이 훈련 중에 에히메현 이요나다 앞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12명 전원이 순직하는 참사가 발생해 방위청에서는 최악의 하루가 되었다.

A의 직속상관인 이등육조(당시 36세)는 A의 기묘한 행동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중대 소대에 빨리 적응하도록 격려했으나 자위대 고위층과 동시에 훈계처분을 받았다. 이 이등육조는 처분을 받은 4개월 후인 7월 3일자살했다.

4. 2. 직속상관의 자살

A의 직속상관이었던 이등육조(당시 36세)는 A의 기묘한 행동을 인지하고 중대 소대에 빨리 적응하도록 격려했으나, 자위대 고위층과 함께 훈계 처분을 받았다. 이등육조는 처분 4개월 후인 7월 3일자살했다.

4. 3. 사회적 파장 및 비판

사건이 발생한 같은 날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에 있는 해상자위대 제31항공군 소속 대잠초계기 PS-1이 훈련 중에 에히메현 이요나다 앞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12명 전원이 순직하는 참사가 발생해 방위청(현 방위성)에서는 최악의 하루가 되었다.

A의 직속상관인 이등육조(당시 36세)는 작년 말부터 A의 기묘한 행동을 알고 있어 중대 소대에 빨리 익숙해지도록 격려했으나 자위대 고위층과 동시에 훈계처분을 받았다. 이 이등육조는 처분을 받은 4개월 후인 7월 3일자살했다.

5. 비고

사건이 발생한 같은 날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에 있는 해상자위대 제31항공군 소속 대잠초계기 PS-1이 훈련 중에 에히메현 이요나다 앞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12명 전원이 순직하는 참사가 발생해 방위청에서는 최악의 하루가 되었다.

A의 직속상관인 이등육조(당시 36세)는 작년 말부터 A의 기묘한 행동을 알고 있어 중대 소대에 빨리 익숙해지도록 격려했으나 자위대 고위층과 동시에 훈계처분을 받았다. 이 이등육조는 처분을 받은 4개월 후인 7월 3일자살했다.

5. 1. 유사 사건 및 사고

사건이 발생한 같은 날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에 있는 해상자위대 제31항공군 소속 대잠초계기 PS-1이 훈련 중에 에히메현 이요나다 앞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12명 전원이 순직하는 참사가 발생해 방위청에서는 최악의 하루가 되었다.

참조

[1] 뉴스 自衛官発砲し逃走・山口駐屯地 朝日新聞 1984-02-27
[2] 뉴스 40年前にも山口の駐屯地で自衛官が銃乱射 https://www.sankei.c[...] 株式会社産業経済新聞社 2023-06-14
[3] 뉴스 自衛官による銃乱射・40年前に山口でも・・・64式小銃乱射 4人を死傷させ山中に逃走 https://newsdig.tbs.[...] TBS・JNN NEWS DIG合同会社 2023-06-14
[4] 뉴스 40年前にも山口の駐屯地で自衛官が銃乱射 https://www.asahi.co[...] 株式会社朝日新聞社 2023-06-14
[5] 뉴스 自衛隊員の同僚銃撃、39年前にも…4人撃たれ1人死亡 https://www.yomiuri.[...] 株式会社読売新聞東京本社 2023-06-14
[6] 뉴스 自衛官発砲し逃走・山口駐屯地 朝日新聞 1984-02-27
[7] 뉴스 乱射の自衛官逮捕・逃走5時間・銃も押収 朝日新聞 1984-02-28
[8] 뉴스 悪口言われヤケに・動機を自供 朝日新聞 1984-03-01
[9] 뉴스 自衛隊乱射事件・重度のうつ病・不起訴処分に 朝日新聞 1984-05-14
[10] 뉴스 陸自射撃場で銃発砲 2人死亡 18歳自衛官候補生逮捕 https://www3.nhk.or.[...] 日本放送協会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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