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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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훔블루스는 덴마크 초기 왕사 인물로, 게르만족 귀족 그리타의 아들이다. 그는 왕 선출 의식을 통해 왕위에 올랐으나, 동생 로테르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왕위를 잃었다. 훔블루스는 포로가 되어 목숨을 구하기 위해 왕위를 내주었고, 이후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로테르는 형 훔블루스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켜 왕위를 찬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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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훔블루스 | |
|---|---|
| 기본 정보 | |
 | |
| 왕조 | 해당 없음 |
| 아버지 | 단 1세 |
| 어머니 | 그리타 |
| 계승 | 데인인의 왕 |
| 이전 | 단 1세 |
| 이후 | 로테르 |
| 배우자 유형 | 배우자 |
| 종교 | 이교도 |
2. 덴마크 초기 왕사
훔블루스와 로테르 형제는 게르만족 귀족 그리타의 아들들이었다.[1][2] 훔블루스는 아버지 단이 죽자 고대 덴마크의 전통 의식에 따라 왕으로 선출되었다.[1][2] 그러나 동생 로테르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왕위를 넘겨주고 평민이 되었다.[1][2]
고대 덴마크에서는 왕을 선출할 때 땅에 심어진 돌 위에 서서 투표하는 전통이 있었는데, 이는 돌의 견고함처럼 왕권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징표였다. 이러한 전통은 ''Chronicon Lethrense''와 Olaus Magnus의 스웨덴 역사에도 나타난다.
2. 1. 훔블루스와 로테르 형제
훔블루스와 로테르는 게르만족 귀족 그리타의 아들들이다.[1][2] 훔블루스는 단의 아들로, 아버지가 죽자 고대 덴마크의 전통 의식에 따라 왕으로 선출되었다.[1][2] 그러나 훔블루스는 동생 로테르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왕위를 넘겨주고 평민이 되었다.[1][2]2. 1. 1. 훔블루스의 왕위 계승과 몰락
훔블루스는 단의 아들이자 로테르의 형제였다.[1][2] 고대 덴마크에서는 왕을 선출할 때 땅에 심어진 돌 위에 서서 투표하는 전통이 있었는데, 훔블루스는 이 의식을 통해 왕으로 선출되었다.[1][2] 이는 돌의 견고함처럼 왕권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징표였다.[1][2]그러나 훔블루스는 동생 로테르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포로로 잡혔고, 목숨을 구하는 대가로 왕위를 넘겨주어야 했다.[1][2] 이로써 왕에서 평민으로 전락하게 되었다.[1][2] 훔블루스는 왕위를 잃은 후에도 평온한 모습을 보였으며, 오히려 왕위를 잃은 것을 기뻐하는 듯했다.[1][2] 이를 통해 왕의 지위에 대해 예리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1][2] 그는 궁궐보다 오두막에서 안전을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을 남겼다.[1][2]
3. 덴마크 왕위 계승 전통
고대 덴마크에서는 왕을 선출할 때 땅에 심어진 돌 위에 서서 투표 결과를 외치는 전통이 있었다.[1] 이 관습은 돌이 가진 견고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왕위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는 징조를 얻기 위함이었다.[1][2] 이러한 의식에 따라 훔블루스는 아버지의 사후 왕으로 선출되었다.[1][2] 돌 위에 서서 왕을 선택하는 행위는 ''Chronicon Lethrense''와 Olaus Magnus의 스웨덴 역사에도 나타난다.
4. 덴마크 전설의 왕 가계도
왕을 선택하는 것과 관련하여 돌 위에 서는 행위는 ''Chronicon Lethrense''와 올라우스 마그누스의 스웨덴 역사에도 나타난다.
{| class="wikitable"
|+ ''Gesta Danorum''(1권에서 7권까지)에 따른 덴마크 전설의 왕 가계도
|-
| 데인족의 왕은 굵게 표시되어 있으며 별표(*)로 표시되어 있다. 스웨덴의 왕은 단검(†)으로 표시되어 있다.
|-
|
 |
|}
이름 표기는 Oliver Elton의 1905년 번역인 ''삭소 그라마티쿠스의 덴마크 역사 제1권에서 9권까지''에서 가져왔다.
참조
[1]
서적
Olrik's edition
http://www.kb.dk/eli[...]
[2]
서적
Elton's translation
http://mcllibrar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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