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피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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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든 피겨스는 1960년대 미국 인종차별 시대에 NASA에서 일했던 흑인 여성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1961년 NASA 랭글리 연구 센터를 배경으로, 흑인 여성들은 분리된 시설을 사용해야 했지만, 실제로는 1958년 NASA로 전환되면서 분리된 시설은 폐지되었다. 웨스트 에어리어 컴퓨팅 그룹은 흑인 여성 수학자들로 구성되어 복잡한 수학 계산을 담당했고, 캐서린 존슨, 메리 잭슨, 도로시 본 등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들은 백인 남성 중심의 NASA에서 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우며 우주 개발에 기여했다. 영화 속 알 해리슨은 가상의 인물이며, 실제 우주 임무 그룹은 로버트 길루스가 이끌었다.

히든 피겨스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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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개봉 포스터
감독시어도어 멜피
제작도나 지글리오티
피터 처닌
제노 토핑
퍼렐 윌리엄스
시어도어 멜피
각본앨리슨 슈로더
시어도어 멜피
원작마고 리 셰털리의 숨겨진 영웅들: 미국 꿈과 우주 경쟁에서 승리하는 데 도움을 준 흑인 여성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출연타라지 P. 헨슨
옥타비아 스펜서
자넬 모네이
케빈 코스트너
커스틴 던스트
짐 파슨스
마허샬라 알리
알디스 호지
글렌 파월
음악한스 짐머
퍼렐 윌리엄스
벤저민 월피시
촬영맨디 워커
편집피터 테슈너
제작사폭스 2000 픽처스
처닌 엔터테인먼트
레번타인 필름스
배급사20세기 폭스
개봉일2016년 12월 10일 (SVA 극장)
2017년 1월 6일 (미국)
2017년 9월 29일 (일본)
2017년 3월 23일 (대한민국)
상영 시간127분
제작 국가미국
언어영어
제작비2500만 달러
흥행 수익월드: 2억 3556만 8853 달러
일본: 4억 6145만 엔 (예상)
수상
수상 내역전미 비평가 협회 2016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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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적 배경

1960년대 미국 사회는 인종차별이 만연했으며, 특히 짐 크로 법으로 대표되는 남부 지역의 차별은 극심했다. 흑인들은 백인과 동등한 권리를 누리지 못했고, 이러한 사회 분위기는 NASA에도 영향을 미쳤다.

NASA 랭글리 연구소에는 캐서린 존슨, 메리 잭슨, 도로시 본 등 흑인 여성들이 계산원으로 일했지만, 인종차별과 성차별로 인해 백인들과 분리된 환경에서 근무해야 했다. 당시 미국 남부는 백인과 유색인종 분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은 냉전 시기 소련과의 치열한 우주 경쟁 속에서 미국의 머큐리 계획 성공에 기여했다. 특히, 존 글렌의 지구 궤도 비행을 위한 궤도 계산에 참여한 캐서린 존슨의 활약은 중요했다.

2.1. 냉전과 우주 개발 경쟁

1957년 소련이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에 성공하면서 미국과 소련 간의 우주 개발 경쟁, 즉 "우주 경쟁(Space Race)"이 본격화되었다. 이는 단순한 과학기술 경쟁을 넘어, 냉전 체제 하에서 두 초강대국의 이념과 체제 경쟁의 성격을 띠었다. 미국은 스푸트니크 쇼크에 큰 충격을 받고, 우주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2.2. NASA 랭글리 연구소와 웨스트 에어리어 컴퓨팅 그룹

West Area Computers영어는 NASA 랭글리 연구소 내에 설치되었던 흑인 여성 계산원 그룹이다. 1961년 당시 NASA 랭글리 연구소에는 유색인종 전용 건물인 서관(West Area)이 있었고, 이곳에서 캐서린 존슨, 메리 잭슨, 도로시 본을 비롯한 흑인 여성들이 계산원으로 일했다. 이들은 인종 차별과 성 차별로 인해 백인들과 분리된 환경에서 근무해야 했다.

당시 미국 남부는 여전히 백인과 유색인종 분리 정책이 시행되고 있었고, NASA 랭글리 연구소도 예외는 아니었다. 흑인 여성 계산원들은 백인들과 분리된 식당과 화장실을 사용해야 했으며, 업무 공간도 분리되어 있었다. 이러한 차별적인 환경 속에서도 흑인 여성 계산원들은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미국의 우주 개발에 기여했다.

캐서린 존슨은 뛰어난 수학 실력으로 우주 임무 그룹(STG)에 합류하여 머큐리 계획의 궤도 계산에 참여했다. 메리 잭슨은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백인 전용 학교에 입학 허가를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했고, NASA 최초의 흑인 여성 엔지니어가 되었다. 도로시 본은 IBM 7090 도입 이후 포트란 프로그래밍을 배워 다른 흑인 여성 계산원들에게 가르쳤고, NASA 최초의 흑인 여성 관리자가 되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2016년 영화 《히든 피겨스》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영화는 흑인 여성 계산원들이 NASA에서 겪었던 차별과 편견,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고 우주 개발에 기여한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2.3. 머큐리 계획과 존 글렌의 우주 비행

1961년 앨런 셰퍼드의 첫 미국인 우주 비행과 1962년 존 글렌의 지구 궤도 비행을 성공시킨 머큐리 계획은 미국의 우주 개발 역량을 보여주었다.

캐서린 존슨은 NASA의 머큐리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존 글렌의 우주 비행을 위한 궤도 계산에 참여했다. 발사 당일, IBM 7090 전자 컴퓨터의 계산에 오류가 발견되자, 존 글렌은 캐서린에게 직접 계산을 요청했다. 캐서린은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한 계산 결과를 제출했고, 존 글렌은 그녀의 계산을 신뢰하며 성공적으로 지구 궤도 비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