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댄스

1. 개요

힙합 댄스는 1970년대 초 미국에서 시작된 다양한 스타일을 포괄하는 춤 장르이다. 초기에는 업록, 브레이크 댄스, 펑크 스타일 등이 있었으며, 제임스 브라운의 "Get on the Good Foot"에 맞춰 춤을 춘 것이 초기 사례로 꼽힌다. 브레이크 댄스는 랩, 그래피티 아트와 함께 힙합 문화의 주요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1980년대에는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는 브레이킹, 락킹, 팝핑, 크럼핑 등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하며, 엘리트 포스와 같은 세계적인 댄스 팀이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 등의 등장과 함께 힙합 댄스가 대중화되었으며, 현재 비보이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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