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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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00년대는 1100년부터 1199년까지의 100년 동안의 기간을 의미한다. 이 시기에는 잉글랜드의 헨리 1세, 수송, 알무스타지르, 베르키야루크 등 여러 인물들이 활동했다. 주요 사건으로는 1100년 헨리 1세의 잉글랜드 왕 즉위, 1102년 고려의 해동통보 주조, 1107년 윤관의 여진 정벌과 동북 9성 축조, 서임권 투쟁 종식, 1108년 아사마산 폭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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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0년대 | |
|---|---|
| 12세기 10년 | |
| 시작 연도 | 1100년 |
| 종료 연도 | 1109년 |
| 시대 | 중세 시대 |
| 십이지 | 쥐띠, 소띠, 호랑이띠, 토끼띠, 용띠, 뱀띠, 말띠, 양띠, 원숭이띠, 닭띠 |
| 주요 사건 | |
| 정치 및 사회 | 잉글랜드의 헨리 1세가 런던 탑을 건설하기 시작함 (1100년). 이탈리아의 피사 공화국이 팔레르모를 공격함 (1100년). 크로아티아 왕국의 페타르 스바치치가 그보즈드 산 전투에서 사망하고, 크로아티아 왕국은 헝가리 왕국과의 동군 연합을 맺음 (1102년). 아이슬란드에서 십일조가 법으로 제정됨 (1106년). 프랑스의 루이 6세가 프랑스 국왕으로 즉위함 (1108년). |
| 군사 | 아르슬란샤가 가즈나의 술탄으로 즉위함 (1102년). 제1차 십자군이 종료됨 (1101년). 제1차 람라 전투가 벌어짐 (1101년). 제2차 람라 전투가 벌어짐 (1102년). 아파메아 지진이 발생함 (1106년). |
| 과학 및 기술 | |
| 과학 | 피보나치가 이집트, 시리아, 그리스, 시칠리아를 여행하고, 아라비아 숫자 체계를 유럽에 소개함 (1100년대). |
| 문화 | |
| 예술 | 노르웨이의 우르네스 스타브 교회가 건설됨 (1100년대). |
| 인물 | |
| 출생 | 포르투갈의 초대 국왕 아폰수 1세 (1109년). |
| 사망 | 스코틀랜드의 에드가 (1107년). 앙시의 바르톨로메오 (1108년). 프랑스의 필리프 1세 (1108년). |
2. 주요 인물
3. 주요 사건
1100년대에는 각국에서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하여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3. 1. 한국 (고려)
1102년에는 고려에서 해동통보를 주조하였다.1107년에는 윤관이 여진을 정벌하였다.
3. 2. 잉글랜드
- 1100년: 헨리 1세가 잉글랜드 왕국의 3대 국왕으로 즉위했다.(+ 1135년) 그는 강력한 왕권을 확립하고 행정 및 사법 제도를 개혁하여 중앙 집권 체제를 강화했다.
- 1107년: 영국에서 서임권 투쟁을 종식시키는 웨스트민스터 협정이 체결되었다.(안셀무스 항목 참조) 이 협정으로 국왕과 교회의 서임권 투쟁이 종식되고, 국왕의 권위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3. 3. 일본
- 1101년
- * 흥복사 금당과 대문이 무너지는 대지진이 발생하였다. 흥복사와 금봉산 승려들이 다투었다.
- 1107년
- * 호리카와 천황이 서거하고, 무네히토 친왕이 토바 천황으로 즉위하였다.
- 1108년
- * 아사마산에서 화산폭발지수 VEI 5 규모의 폭발이 발생하였다. 군마현 거의 전 지역이 화산재로 뒤덮였고, 산의 남북 산록에는 대규모 화쇄류가 흘러들어왔다.
3. 4. 북송
1100년, 북송 휘종이 8대 황제로 즉위하였다.(+ 11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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