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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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270년대는 1270년부터 1279년까지의 시기로, 몽골 제국의 원나라가 중국을 통일하고 일본 원정을 시도하는 등 동아시아 지역에 큰 변화가 있었던 시기이다. 1271년 쿠빌라이 칸이 원나라를 건국하고, 1273년에는 남송의 양양이 함락되었으며, 1274년에는 1차 여몽연합군의 일본 원정이 있었으나 실패했다. 1276년에는 원나라가 남송의 수도 임안을 함락시켰고, 1279년에는 남송이 멸망하면서 원나라가 중국을 통일했다. 이 시기 주요 인물로는 원나라를 건국한 쿠빌라이 칸과 몽골의 침략에 맞서 강경하게 대응한 호조 도키무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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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사건
1270년대에는 동아시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났다.
- 1271년: 쿠빌라이 칸이 카이펑을 수도로 삼고, 국호를 대원(元)이라 칭하였다.
- 1272년: 일본 가마쿠라 막부에서 호조 가문 내부의 권력 투쟁인 2월의 난이 일어났다.
- 1273년: 남송의 주요 거점인 양양이 원나라 군대에 항복하였다. 이는 남송 멸망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 1274년: 원나라의 일본 원정이 있었다.
- 1275년: 호조 시무네가 원의 쿠빌라이 칸이 보낸 사신을 가마쿠라에서 처형했다.
- 1276년: 일본이 원나라의 재침에 대비하여 박다만을 따라 방벽을 쌓았다. 원이 남송의 수도 임안을 함락시켰다.
- 1279년: 애산 전투에서 남송이 멸망하면서 원나라가 중국을 통일했다. 북조 때종이 원나라의 쿠빌라이가 보낸 사신을 참수하는 등 일본은 계속해서 저항했다.
2. 1. 1271년: 원나라 건국
쿠빌라이 칸이 카이펑을 수도로 삼고, 국호를 대원(元)이라 칭하였다.2. 2. 1272년: 일본의 내부 갈등
2월의 난은 일본 가마쿠라 막부에서 호조 가문 내부의 권력 투쟁이다.2. 3. 1273년: 남송 양양 함락
남송의 주요 거점인 양양이 원나라 군대에 항복하였다. 이는 남송 멸망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2. 4. 1274년: 1차 여몽연합군의 일본 원정
2. 5. 1275년: 일본의 강경 대응
호조 시무네가 원의 쿠빌라이 칸이 보낸 사신을 가마쿠라에서 처형했다.2. 6. 1276년: 남송 수도 함락과 일본의 방어 강화
2. 7. 1279년: 남송 멸망과 원의 통일, 그리고 일본의 저항
애산 전투에서 남송이 멸망하면서 원나라가 중국을 통일했다. 북조 때종이 원나라의 쿠빌라이가 보낸 사신을 참수하는 등 일본은 계속해서 저항했다.3. 주요 인물
1270년대의 주요 인물로는 원나라의 쿠빌라이 칸과 일본 가마쿠라 막부의 호조 시무네가 있다.
3. 1. 쿠빌라이 칸
쿠빌라이 칸은 카이펑을 수도로 삼고, 국호를 대원(元)이라 칭했다. 1274년에는 원나라의 일본 원정이 있었다.3. 2. 호조 시무네
호조 시무네는 1275년 쿠빌라이 칸이 보낸 사신을 가마쿠라에서 처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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