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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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330년대는 동아시아, 특히 일본과 고려에서 정치적 격변이 일어난 시기이다. 일본에서는 겐무의 난, 가마쿠라 막부의 멸망, 겐무 신정, 남북조 시대의 시작 등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하며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었다. 고려는 원나라의 간섭 속에서 충숙왕, 충혜왕, 충목왕 등이 재위하며 원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 유럽에서는 백년 전쟁이 시작되었고, 폴란드에서는 카지미에시 3세가 즉위하여 통치했다. 주요 인물로는 고려의 충숙왕, 충혜왕, 일본의 고다이고 천황, 아시카가 다카우지, 폴란드의 카지미에시 3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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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0년대 | |
|---|---|
| 14세기 | |
| 시대 | 14세기 |
| 연대 | |
| 1330년대 | 1330, 1331, 1332, 1333, 1334, 1335, 1336, 1337, 1338, 1339 |
| 해당 천년기 | |
| 제2천년기 | 제2천년기 |
| 해당 세기 | |
| 14세기 | 14세기 |
2. 주요 사건
2. 1. 동아시아
2. 1. 1. 일본
- 1331년
- * 겐무의 난(1331년 ~ 1333년) 발발. 고다이고 천황의 주도로 가마쿠라 막부를 타도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으나, 초반에는 실패하고 고다이고 천황은 유배되었다. 하지만, 이 난은 일본 전역에 반(反) 막부 세력이 결집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아시카가 다카우지를 비롯한 유력 무사들의 봉기로 이어진다.
- 1333년
- * 가마쿠라 막부 멸망. 겐무의 난 과정에서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막부 편에서 이탈하여 고다이고 천황 측에 가담하면서, 가마쿠라 막부는 멸망하였다.
- 1334년
- * 겐무 신정 실시. 고다이고 천황이 복귀하여 천황 중심의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 신정은 무사 계급의 불만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이상적인 정책을 추구하여 혼란을 야기했다.
- 1335년
- * 겐무의 난 재발. 겐무 신정에 불만을 품은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반란을 일으켰다.
- 1336년
- * 겐무의 난 지속. 아시카가 다카우지는 교토를 점령하고 고묘 천황을 옹립하여, 고다이고 천황과 대립하게 된다.
- 1337년
- * 남북조 시대 시작 (~1392년). 고다이고 천황이 요시노로 이동하여 남조를 세우면서, 일본은 남북조 시대로 돌입하게 된다. 이는 1392년까지 이어지는 혼란기였다.
- 1338년
- * 무로마치 막부 성립.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정이대장군에 임명되어 무로마치 막부를 개창하면서, 실질적인 권력을 장악하였다.
2. 1. 2. 한국 (고려)
1330년대 고려는 원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으나, 원나라의 내정 간섭은 계속되었다. 충숙왕, 충혜왕, 충목왕 등이 재위하며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냈다.2. 2. 유럽
2. 2. 1. 영국-프랑스
2. 2. 2. 폴란드
카지미에시 3세가 폴란드의 왕으로 즉위했다.3. 주요 인물
충숙왕은 고려 제27대 왕(재위: 1313년 ~ 1330년, 복위 1332년 ~ 1339년)이다. 원나라의 압력 속에서도 개혁 정치를 펼치고자 노력했다. 충혜왕은 고려 제28대 왕(재위: 1330년 ~ 1332년, 복위 1339년 ~ 1344년)으로, 방탕한 생활로 인해 폐위되었다가 복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혜왕의 실정을 비판적으로 평가한다.
고다이고 천황은 겐무 신정을 주도하여 가마쿠라 막부를 타도하고 천황 중심의 정치를 복원하려 했으나, 무사 계급의 반발로 실패하였다. 아시카가 다카우지는 겐무 신정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켜 고다이고 천황을 몰아냈다.
카지미에시 3세는 폴란드의 왕으로, 폴란드의 영토를 확장하고 내정을 정비하여 '대왕'으로 불린다.
3. 1. 한국
충숙왕은 고려 제27대 왕(재위: 1313년 ~ 1330년, 복위 1332년 ~ 1339년)이다. 원나라의 압력 속에서도 개혁 정치를 펼치고자 노력했다. 충혜왕은 고려 제28대 왕(재위: 1330년 ~ 1332년, 복위 1339년 ~ 1344년)으로, 방탕한 생활로 인해 폐위되었다가 복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혜왕의 실정을 비판적으로 평가한다.3. 1. 1. 고려
충숙왕은 고려 제27대 왕(재위: 1313년 ~ 1330년, 복위 1332년 ~ 1339년)이다. 원나라의 압력 속에서도 개혁 정치를 펼치고자 노력했다. 충혜왕은 고려 제28대 왕(재위: 1330년 ~ 1332년, 복위 1339년 ~ 1344년)으로, 방탕한 생활로 인해 폐위되었다가 복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혜왕의 실정을 비판적으로 평가한다. 충목왕은 고려 제29대 왕(재위: 1344년 ~ 1348년)으로,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어머니 덕녕공주의 섭정을 받았다.3. 2. 일본
고다이고 천황은 겐무 신정을 주도하여 가마쿠라 막부를 타도하고 천황 중심의 정치를 복원하려 했으나, 무사 계급의 반발로 실패하였다. 아시카가 다카우지는 겐무 신정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켜 고다이고 천황을 몰아냈다.3. 3. 폴란드
카지미에시 3세는 폴란드의 왕으로, 폴란드의 영토를 확장하고 내정을 정비하여 '대왕'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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