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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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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865 와인은 6가지 종류가 있으며, 칠레의 산 페드로(San Pedro)사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싱글 빈야드(Single Vineyard) 와인으로 까베르네 소비뇽, 까르미네르, 시라, 말백, 소비뇽 블랑이 있으며,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와인도 있다. 1865는 골프 마케팅과 연령 마케팅을 통해 '18홀을 65타'와 '18세부터 65세까지' 즐기는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865를 빈티지로 오해한 도둑 사건으로 인해, 샤토 라투르와 같은 고급 와인을 얻게 된 일화도 있다.

2. 1865 와인의 종류

1865 와인은 크게 싱글 빈야드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뉜다. 싱글 빈야드는 단일 품종으로 만들어지며, 리미티드 에디션은 1865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35%와 1865 리제르바 쉬라 65%를 배합하여 만든다. 각 와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하면 된다.

2. 1. 싱글 빈야드 (Single Vineyard)

1865 와인은 싱글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싱글 빈야드 까르미네르, 싱글 빈야드 시라, 싱글 빈야드 말백, 싱글 빈야드 소비뇽 블랑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1865 싱글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은 북부 마이포 밸리에서 생산되는 고급 레드 와인으로, 저온 마쎄라시옹을 통해 포도를 부드럽게 만든다.[1] 1865 싱글 빈야드 소비뇽 블랑은 연녹색을 띤 연노란색 와인으로, 시트러스류와 열대 과일 향이 특징이다.[2] 각 와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할 수 있다.

2. 1. 1. 1865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영어 품종으로, 북부 마이포 밸리에서 생산되는 고급 레드 와인이다. 발효 전 4-5일 동안 저온 마쎄라시옹을 통해 포도를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강렬하고 짙은 루비빛이 나며 우아한 맛과 풍부한 과일향을 즐길 수 있다. 육류 요리와 알맞게 숙성된 치즈가 잘 어울린다. 알코올 도수는 14.5%이다.[1]

2. 1. 2. 1865 싱글빈야드 까르미네르

짙은 벽돌빛을 띠고 있으며, 그린 후추향을 동반한 강한 스파이시향, 토스트, 바닐라향과 오크 숙성을 통한 스모키 향도 느껴진다. 다양하고 복합적인 향과 맛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처음부터 피니쉬까지 부드럽고 많은 탄닌이 입안을 적신다. 미디엄 바디 스타일의 와인으로 긴 피니쉬를 통해 오크 숙성을 통한 전형적인 포도 품종의 특성을 진하게 만끽할 수 있다. 각종 그릴 요리, 로스트 비프, 바비큐, 치즈 등의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 알콜 도수는 14.5%이다.[1]

2. 1. 3. 1865 싱글빈야드 시라

어둡고 진한 바이올렛 컬러의 레드 와인으로, 여성들도 즐길 수 있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과 맛을 지니고 있다. 볼륨감 좋은 고급스러운 병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 블랙베리, 자두 등의 검은 과일류의 풍성한 향이 매혹적인 아로마를 형성하며 은은하게 퍼지는 스모키한 기운과 쌉싸름한 초콜릿 향이 우아하게 펼쳐진다. 양고기와 잘 어울린다.

2. 1. 4. 1865 싱글빈야드 말백

진하고 화려한 루비색을 띤 이 와인은, 풍부한 과일향, 특히 블랙베리, 라즈베리의 향이 잘 살아있으며, 가죽향과 오크향은 전체적인 향을 조화롭게 이끌어낸다. 미디엄에서 풀바디, 부드러운 탄닌이 긴 피니쉬로 이어지며 형성하는 유연한 미감이 일품이다. 육류와 잘 어울린다.

2. 1. 5. 1865 싱글빈야드 소비뇽 블랑

아주 연한 녹색을 띤 연노란색 와인이며, 자몽, 레몬 등 시트러스류의 아로마와 열대 과일 향에 소비뇽 블랑 특유의 잔디 냄새가 섞여 기분 좋은 향을 낸다. 소비뇽 블랑 치고는 적당한 산도와 알코올에 의한 약한 단맛, 그리고 입안에서 느껴지는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다. 미디엄 풀 정도의 바디감에 드라이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여름 와인이라고도 불린다. 알코올 도수는 13%이다.[2]

2. 2. 리미티드 에디션 (Limited Edition)

1865 리미티드 에디션은 1865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35%와 1865 리제르바 쉬라 65%를 배합해 만든 와인으로, 선명한 루비 레드 컬러가 특징이다. 블랙베리와 잘 익은 자두향이 돋보이는 과일향과 부드러운 가죽향, 삼나무향, 스파이시한 기운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우아한 아로마를 가지고 있다. 기분 좋은 산도와 길게 이어지는 피니쉬가 돋보인다. 지금 바로 마셔도 좋지만 8~10년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알코올 도수는 13.5%이다.

3. 1865 와인의 스토리텔링 마케팅

1865 와인은 골프 마케팅, 연령 마케팅, 그리고 빈티지 오해와 관련된 일화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3]

3. 1. 골프 마케팅

1865 와인은 다음과 같은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다.[3]

  • 꿈의 점수와 연결한 1865, 골프 18홀을 65타에 칠 수 있게 해 주는 와인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골프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1865는 골프 애호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와인이다. 1865는 산 페드로 사의 설립 연도이지만, 골프에 비유하면 '18홀을 65타로 치기'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골프 경기에서 18홀 각 홀에서 파(Par, 각 홀에서 정해진 타수)를 기록해도 72타이다. 따라서 65타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꿈의 점수이다.

금양은 이러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골프를 많이 치는 안양베네스트 등의 클럽 하우스에서 일하는 소믈리에와 종업원을 집중 공략했다. 이들은 클럽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18홀에 65타를 치라'는 행운의 의미로 1865를 권했다. 그 결과 1865의 인기가 급상승하여 주문이 폭주했고, 홀인원 기념 선물 와인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 18세부터 65세까지 즐겨 마시는 와인


1865는 안데스 산맥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재배된 와인으로,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하고 향이 강해 한국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맛이다. 어떤 사람들은 18세부터 65세까지 마시는 와인으로 부르기도 한다.

  • 1865년산(産)으로 착각할 수 있는 와인


한 와인 수집가의 집에 도둑이 들어 와인 한 병을 훔쳐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1865를 빈티지로 착각한 도둑은 빈티지가 오래될수록 좋은 와인이라는 말을 듣고 100만 원이 넘는 와인은 놔두고 1865 와인만 가져갔다고 한다. 게다가 인터넷 경매에 1865를 귀한 와인인 것처럼 팔려고 올렸다가 결국 붙잡혔다. 1865를 빈티지로 오해하고, 오래된 와인이 가장 비싼 와인이라고 생각한 어리석음 때문에 결국 잡히게 된 것이다. 와인 주인 입장에서는 1865 덕분에 5대 크랑크뤼에 들어가는 샤토 라투르 같은 고급 와인을 지킬 수 있었으니, 1865가 효자 와인이었던 셈이다.

3. 2. 연령 마케팅

1865 와인은 다음과 같은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략을 사용한다.[3]

  • 골프 마케팅: 1865는 '18홀을 65타로 치라'는 행운의 의미를 담아 골프 애호가들에게 어필한다. 이는 1865가 산 페드로 사의 설립연도이지만, 골프에서 18홀을 모두 파(Par)로 기록해도 72타이기 때문에 65타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꿈의 점수라는 점을 활용한 것이다. 금양은 안양베네스트 등 비즈니스 골프가 많은 골프장 클럽 하우스의 소믈리에와 종업원을 공략하여 1865를 추천하게 했고, 그 결과 1865는 인기가 급상승하여 주문이 폭주하고 홀인원 기념 선물 와인으로도 사랑받게 되었다.

  • 연령 마케팅: 1865는 '18세부터 65세까지 즐겨 마시는 와인'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1865 와인이 안데스 산맥의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 재배되어 가격 대비 품질이 좋고 향이 강해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맛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 와인 빈티지 관련 일화: 한 와인 수집가의 집에 든 도둑이 1865를 1865년산 빈티지 와인으로 착각하고 훔쳐간 사건이 있었다. 이 도둑은 1865 와인을 인터넷 경매에 올렸다가 덜미를 잡혔는데, 이는 오래된 와인이 비싸다는 잘못된 상식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와인 주인은 1865 덕분에 샤토 라투르 같은 고가 와인을 지킬 수 있었다.

3. 3. 빈티지 오해 에피소드

1865 와인은 안데스 산맥의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서 재배되어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고 향이 강해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맛을 지녔다. 이 때문에 '18세부터 65세까지 마시는 와인'으로 불리기도 한다.[3]

한 와인 수집가의 집에 도둑이 들어 와인 한 병을 훔쳐 가는 사건이 있었다. 1865를 빈티지로 오해한 도둑은 빈티지가 오래될수록 좋은 와인이라는 말을 듣고 100만 원이 넘는 와인은 놔둔 채 1865 와인만 가져갔다. 그는 인터넷 경매에 1865를 대단한 와인인 양 팔려고 했지만, 결국 덜미를 잡혔다. 1865를 빈티지로 착각하고, 오래된 와인이 비싼 와인이라고 잘못 생각한 탓이었다. 와인 주인은 1865 덕분에 샤토 라투르 같은 고급 와인을 지킬 수 있었으니, 1865가 효자 와인 역할을 한 셈이다.[3]

참조

[1] 기타 1865싱글빈야드 까르미네르,까베르베네 쇼비뇽2007 칠레
[2] 기타 1865 Single Vineyard Sauvignon Blanc (1865 싱글빈야드 소비뇽블랑)
[3] 서적 와인상식사전 미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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