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투표

1. 개요

1938년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투표는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선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는 그로버 클리블랜드 알렉산더가 75% 이상의 득표를 받아 유일하게 헌액되었으며, 조지 시슬러, 윌리 킬러 등 여러 선수들이 득표했으나 헌액 기준에는 미달했다. 또한, 100주년 기념 위원회를 통해 알렉산더 카트라이트와 헨리 채드윅이 선수로서의 활약 외 야구에 특별한 공헌을 한 인물로 선정되어 헌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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