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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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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000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은 장성호가 88개의 볼넷과 0.436의 출루율을 기록하고, 홍현우가 2루수로 올스타에 선발되었으며, 장성호가 시드니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시즌이다. 최상덕은 6번의 완투와 1번의 완봉을 기록했고, 성영재도 1번의 완봉을 기록했다. 이강철은 FA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고, 보상 선수로 박충식이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김정수는 FA로 해태 타이거즈에 잔류했다. 해태 타이거즈 2군은 KBO 퓨처스리그에서 역대 최저 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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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시즌 정보
리그KBO 리그
소속해태 타이거즈
감독김응룡
시즌18번째 시즌
최종 순위4위
KBO 한국시리즈진출 실패
시즌 성적
정규 시즌 순위4위
승리63승
패배67패
무승부3무
승률0.485
팀 타율0.261
팀 평균자책점4.87
주요 선수
주요 타자홍현우
이종범
장성호
주요 투수이대진
박충식
김상진
기타
특이 사항김상진 선수 위암으로 사망
박충식 선수 삼성에서 이적
용병 6명 들락날락

2. 주요 기록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장성호가 동메달을 획득하였다.[3] 홍현우는 올스타(2루수)로 선발되었다.[3] 장성호는 88개의 볼넷과 0.436의 출루율을 기록했다.[3] 최상덕은 6번의 완투를 기록했고, 1번의 완봉승을 기록했다. 성영재는 1번의 완봉승을 기록했다.[3]

2. 1. 타자

장성호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0.436의 출루율과 88개의 볼넷을 기록했다. 홍현우는 2루수로 올스타에 선발되었다.

2. 2. 투수

최상덕은 6번의 완투를 기록했다. 최상덕과 성영재는 각각 1번의 완봉승을 기록했다.

2. 3. 기타

시드니 올림픽에서 장성호가 동메달을 획득하였다.[3] 홍현우는 올스타(2루수)로 선발되었다.[3] 장성호는 88개의 볼넷과 0.436의 출루율을 기록했다.[3] 최상덕은 6번의 완투를 기록했고, 1번의 완봉승을 기록했다. 성영재는 1번의 완봉승을 기록했다.[3]

3. 선수단

2000년 해태 타이거즈의 선수단은 투수와 야수로 구성되었다. 투수는 선발, 구원, 마무리 투수로 나뉘었고, 야수는 포수, 1루수, 2루수, 유격수, 3루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지명타자로 구성되었다.

3. 1. 투수

최상덕, 성영재, 곽현희, 윤형진, 이원식이 선발투수로, 오봉옥, 강태원, 소소경, 박진철, 최영완, 황두성, 유동훈, 오철민이 구원투수로, 이대진, 이병석, 곽채진, 엄병열, 강영식이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다.[2]

3. 2. 야수

포지션선수
포수최해식, 김상훈, 김지영
1루수장성호, 조홍준
2루수홍현우, 김종국, 김태룡
유격수김호, 홍세완, 박계원
3루수포조, 정성훈
좌익수배스, 장일현, 김경진, 양현석
중견수타바레스, 이우석
우익수김창희, 미첼, 이호준
지명타자이호성, 최길성, 김기환


4. 이적 및 FA

이강철은 FA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며 KBO 리그 사상 최초로 FA 자격을 얻어 타 팀으로 이적한 선수가 되었고, 박충식이 보상 선수로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면서 KBO 리그 1호 보상 선수가 되었다. 김정수는 FA 자격을 얻었으나 원 소속팀인 해태 타이거즈와 1년 5000만원에 잔류하며 KBO 리그 사상 최저 금액 FA를 기록했다.

4. 1. 이강철 FA 이적

이강철은 FA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며 KBO 리그 사상 최초로 FA 자격을 얻어 타 팀으로 이적한 선수가 되었다. 이때 박충식이 보상 선수로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면서 KBO 리그 1호 보상 선수가 되었다.[1]

4. 2. 김정수 FA 잔류

김정수는 FA 자격을 얻었으나 원 소속팀인 해태 타이거즈와 1년 5억원의 금액에 잔류했다. 이는 KBO 리그 사상 최저 금액 FA다.[1]

5. 2군 기록

해태 타이거즈 2군은 이 시즌 KBO 퓨처스리그에서 매우 낮은 승률을 기록했다.[1]

5. 1. 최저 승률

해태 타이거즈 2군은 이 시즌 KBO 퓨처스리그에서 승률 0.214를 기록하여 KBO 퓨처스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저 승률을 기록했다.[1] 번외경기를 치른 팀들의 기록까지 고려할 경우 역대 최저 승률은 2015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이 기록한 0.154이다.[1]

참조

[1] 뉴스 프로야구 5일부터 훈련 돌입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00-01-04
[2] 뉴스 "[프로야구]＂요즘 해태 용병 누구야＂…무려 6명 들락날락" https://www.donga.co[...] 동아일보 2000-06-13
[3] 뉴스 '[프로야구] 첫 안타 이대진 “감 잡았어”' https://sports.news.[...] 국민일보 2002-07-28
[4] 뉴스 삼성 박충식, 고향팀 해태로 이적 https://sports.news.[...] 연합뉴스 1999-12-08
[5] 뉴스 프로야구 구단 약점 보강 비상 https://sports.news.[...] 연합뉴스 1999-11-18
[6] 뉴스 ‘국민 청량제’ 올해도 해냈다…야구 드림팀 쾌거사 https://sports.news.[...] 스포츠경향 2010-11-19
[7] 뉴스 ‘국민 청량제’ 올해도 해냈다…야구 드림팀 쾌거사 https://sports.news.[...] 스포츠경향 2010-11-19
[8] 뉴스 프로야구 해태투수 김상진,위암으로 사망(종합) https://sports.news.[...] 연합뉴스 199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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