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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양양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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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2005년 양양 산불은 2005년 4월 4일 23시 53분경 강원도 양양군에서 발생하여 4월 6일까지 계속된 대형 산불입니다.
발생 원인 및 경과: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사교리 인근 야산에서 등산객의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시작되었습니다.
  • '양간지풍'이라고 불리는 강풍(최대 풍속 24m/sec)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 32시간 동안 산림 973 헥타르를 태우고 800명 이상의 이재민을 발생시켰습니다.
  • 야간에 발생하여 초동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강풍으로 인해 헬기 진화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피해:

  • 산림 973ha 소실
  • 800명 이상의 이재민 발생
  • 주택, 축사, 비닐하우스, 농기계 등 재산 피해
  • 국가 사적 낙산사가 전소되고, 보물이었던 낙산사 동종이 소실되었습니다.

특징:

  • 대통령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었습니다.
  • '양간지풍'이라는 국지적 강풍이 산불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낙산사 소실로 인해 문화재 피해가 컸습니다. (낙산사 동종은 보물에서 해제되었고, 2006년에 새로 주조되어 낙산사에 안치되었습니다.)

참고:

  • 2005년 양양 산불은 1996년 고성 산불과 더불어 양간지풍으로 인한 대형 산불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2005년 양양 산불
개요
사건 이름2005년 양양 산불
다른 이름낙산사 화재
위치대한민국 강원도 양양군
시작 날짜2005년 4월 4일
종료 날짜2005년 4월 5일
원인담뱃불
결과973 헥타르 소실
주택 100여 채 전소
문화재 피해 (낙산사 등)
피해 규모
인명 피해사망 1명, 부상 7명
재산 피해약 58억 원
소실 면적973 헥타르
주택 전소100여 채
문화재 피해
낙산사낙산사 전각 대부분 소실
낙산사 동종 소실 (보물 해제)
대응
진화 작업소방 헬기, 소방차, 인력 동원
특별재난지역 선포양양군
영향
이재민 발생다수 발생
관광 산업 타격양양군 지역 관광 산업 침체
기타
관련 사건2000년 동해안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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