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포트 후드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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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포트 후드 총기 난사 사건은 2009년 11월 5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 후드 육군 기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13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범인은 당시 군의관이었던 니달 말리크 하산 소령이었다. 하산은 범행 전부터 이슬람 극단주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안와르 알-아울라키와 이메일을 주고받는 등 이슬람 극단주의와의 연관성이 드러났으며, 범행 동기는 아프가니스탄 파병에 대한 반감과 이슬람 신념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하산은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미 국방부는 이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피해자들에게 퍼플 하트 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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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포트 후드 총기 난사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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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 |
위치 | 포트 후드, 텍사스주, 미국 |
목표 | 미군 병사 및 민간인 |
좌표 | 31°8′33″N 97°47′47″W |
날짜 | 2009년 11월 5일 |
시간 | 대략 오후 1시 34분 ~ 1시 44분 |
시간대 | 중부 표준시 |
유형 | 대량 총격, 대량 살인, 국내 테러 |
사망자 | 14명 (태아 포함) |
부상자 | 33명 (범인 포함) |
원인 | 이슬람 테러 (이슬람 극단주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반대 |
무기 | FN Five-seven 권총 스미스 & 웨슨 .357 매그넘 리볼버 (미사용) |
가해자 | |
범인 | 니달 하산 |
유죄 판결 | 악의적 계획 살인 (13건), 살인 미수 (32건) |
평결 |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
선고 | 사형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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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건의 배경
2013년 8월 6일, 13명의 장교로 구성된 배심원 앞에서 열린 군사 재판에서 니달 하산 소령은 자신이 총격범이라고 선언했다.[2] 하산은 미혼이며 사회적으로 고립된 인물로 묘사되었다. 미국에서 태어난 하산은 독실한 무슬림으로, 1998년과 2001년에 부모님을 잃은 후 더욱 독실해졌다고 한다. 그의 사촌은 그가 급진적이거나 반미주의적인 견해를 표명한 적이 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다. 또 다른 사촌인 버지니아 주 변호사 나데르 하산은 니달 하산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참전하고 돌아온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은 후 미국에 대한 의견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하산은 차별과 무슬림과 싸우는 군대에서 복무하는 것에 대한 깊어지는 고뇌 때문에 가족들에게 군대를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72][73]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하산은 인턴십과 레지던시를 위해 월터 리드 의료원에 근무했으며, 2009년에 USUHS에서 2년간의 펠로우십 과정을 마쳤다. 전국 공영 라디오(NPR)에 따르면, 월터 리드 의료원의 관계자들은 하산이 그곳에 있는 6년 동안 그의 행동에 대해 여러 차례 우려를 표명했으며, 하산의 지도교수들은 그에게 낮은 평가를 내리고 그가 기준 미달의 업무를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NPR에 따르면, 동료 학생들과 교수진은 하산의 행동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으며, 그들은 "단절", "냉담", "편집증", "호전적" 및 "분열성"이라고 묘사했다.
한번은 다른 정신과 의사들에게 의료 강연을 하던 중 하산은 이슬람에 대해 이야기하며, 코란에 따르면 비신자들은 지옥으로 보내지고, 참수당하고, 불에 타며, 뜨거운 기름이 목구멍으로 쏟아진다고 말했다. 청중의 무슬림 정신과 의사가 손을 들고 하산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하산의 강연은 또한 "자살 폭탄 테러를 정당화"했다. 2009년 여름, 그의 프로그램을 마친 후, 그는 포트 후드로 전근되었다.
포트 후드에서 하산은 다른 장교들과 떨어진 다소 낡은 지역에 아파트를 임대했다.[74] 총기 난사 사건 이틀 전, 하산은 자신이 파병될 것이라고 말하며 집에서 가구를 내다 버렸다.[74] 그는 또한 명함과 함께 코란 사본을 나눠주었는데, 그 명함에는 "행동 건강 – 정신 건강 – 생활 기술 | 니달 하산, MD, MPH | SoA(SWT) | 정신과 의사"라고 적혀 있었다.
2001년 5월, 하산은 다르 알 히즈라 모스크에서 열린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그는 그곳에서 가끔 기도했을 수도 있지만, 10년 동안 그가 살고 일했던 곳에 더 가까운 실버 스프링, 메릴랜드에 있는 무슬림 커뮤니티 센터에서 일주일에 여러 번 기도했다.[75] 그의 Falls Church 모스크 참석은 9.11 테러의 납치범 중 두 명인 나와프 알 하즈미와 하니 한조르가 2001년 4월부터 여름까지 그곳에 다닌 시기와 겹친다. 한 법 집행 관계자는 FBI가 하산이 납치범들과 연관되었는지 여부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산의 컴퓨터와 이메일 계정을 검토한 결과 그가 급진적인 이슬람주의 웹사이트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 고위 법 집행 관계자가 말했다.
하산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버지니아주 폴스 처치에 있는 다르 알 히즈라 모스크의 이맘인 안와르 알-아울라키의 가르침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알-아울라키는 여러 FBI 조사 대상이었으며, 납치범 알-하즈미와 한조르가 정착하는 것을 도왔고, 그들이 샌디에이고 모스크에서 그를 만났고 동해안으로 운전해 간 후 영적 지도를 제공했다. 당시 온건파로 여겨졌던 알-아울라키는 2006년 이후 급진화된 것으로 보였고 감시를 받았다. 하산이 2008년 12월부터 2009년 6월까지 그에게 20통 가까운 이메일을 보낸 후, 하산은 FBI의 조사를 받았다. 하산이 합동 테러 태스크 포스 조사 대상과 "특정 통신"을 했다는 사실은 2009년 11월 9일에 발표된 FBI 보도 자료에 의해 밝혀졌고,[76] 언론 보도를 통해 즉시 그 대상이 알-아울라키이고 그 통신이 이메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한 이메일에서 하산은 "당신과 내세에서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썼다. 국방 고급 연구 센터의 군사 분석가인 토니 셰퍼 중령은 하산이 "스스로를 바치거나 이미 마음속으로 그 선을 넘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77]
육군 관계자들은 당시 이 연락에 대해 통보받았지만, 그들은 이 이메일이 하산이 재난 및 예방 정신의학 석사 학위 과정의 일환으로 군 복무 중인 무슬림에 대한 전문적인 정신 건강 연구와 일치한다고 믿었다. FBI 산하 DC 기반 합동 테러 태스크 포스에 통보되었고, 정보는 국방 범죄 수사국(DCIS) 직원 중 한 명이 검토했으며, 더 광범위한 조사를 할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고 결론 내렸다. 미국 국방부의 고위 관계자들은 총기 난사 사건 전에 그러한 조사에 대해 통보받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총격 사건 직후, 분석가들과 공무원들은 하산의 동기와 선행 심리 상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쟁을 벌였다. 군 활동가인 셀레나 코파는 하산의 정신과 의사 동료들이 "자신들 바로 곁에 있는 매우 불안정한 사람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댈러스 모닝 뉴스는, 수사관들이 총격 사건이 하산이 자신의 정신과 진료를 받던 환자들이 그와의 정신과 세션에서 한 진술을 토대로 전쟁 범죄로 기소해 달라고 상사들에게 요청했지만 거부당한 것이 원인이 된 것으로 의심한다고 보도했다. 전 해병대원인 댈러스 변호사 패트릭 맥레인은 하산의 요청이 법적으로 정당했을 수도 있지만, 어떤 군인들이 말했는지 알지 못하면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동료 정신과 의사들은 하산의 행동이 환자-의사 비밀 유지 의무를 위반한다고 상사들에게 불만을 제기했다.
하산이 종교를 가르치고 있던 이슬람교 개종자 듀안 리소너는 그 정신과 의사가 파병을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무슬림은 미국 군대에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분명히 무슬림은 무슬림을 죽여서는 안 되니까요. 그는 저에게 군대에 입대하지 말라고 했어요."[75]
조 리버먼 상원의원은 이 총격 사건을 "2001년 9월 11일 이후 미국에 가해진 가장 파괴적인 테러 공격"이라고 규정했다.
법정 정신과 의사인 마이클 웰너는 하산이 비무장한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하며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외치는 것으로 이념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다 우선했다고 생각했다.
하산의 전 동료 중 일부는 그가 열렬한 이슬람교 신념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전쟁에 대한 깊은 반대를 표명하여 가끔 그들을 불안하게 했다고 말했다.
2013년 6월 재판에서 하산은 자신의 동기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지도자들의 생명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육군 검찰은 그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손을 잡으려 했다고 말했다.[78]
2013년 8월, 폭스 뉴스는 하산이 자신의 동기를 설명하는 문서들을 공개했다. 문서에는 "알라의 전사"의 약자로 여겨지는 "SoA"라는 약어가 포함되어 있었다. 하산은 한 문서에서 이슬람에서 명령하는 계율보다 인간이 만든 헌법을 지키도록 요구하는 모든 맹세를 거부해야 한다고 썼다. 또 다른 문서에서는 "나는 온 세상에 전능하신 알라의 책을 읽고 스스로가 그 책이 그들의 주님으로부터 온 진실인지 판단하도록 권한다. 나의 소망은 사람들이 그들의 주님의 자비로 천국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썼다.[79]
또 다른 문서에서 하산은 미국 민주주의와 이슬람 통치 사이에는 근본적이고 화해할 수 없는 갈등이 있다고 썼다.
> ...미국 민주주의에서 '우리 국민'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명백히 어긋나는 일이라 할지라도 '우리 국민'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에 따라 통치한다.
그는 또한 정교 분리는 "이슬람은 다른 종교보다 우위를 점하도록, 즉 다른 종교와 동등하거나 종속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름을 받았다"면서, 불신자들과 화합하려는 용납할 수 없는 시도라고 설명했다.[79]
사건 직후, 안와르 알 아울라키/Anwar al-Awlaki영어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하산의 총격에 대한 칭찬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니다르 하산은 영웅이다. 오늘날 미군에 대항하는 싸움이 이슬람의 의무라는 사실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니다르는 무슬림을 죽이기 위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될 예정이던 군인들을 죽였다." 2010년 3월, 알 아울라키는 오바마 행정부가 하산의 행동을 소외된 개인의 개인적인 폭력 행위로 묘사하려 했고, 미국 대중에게 정보를 억압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까지 행정부는 나와 니다르 사이에 주고받은 이메일을 공개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형제 우마르 파루크의 작전 이후 행정부의 초기 언급은 동일해 보였다. 즉, 진실을 은폐하려는 또 다른 시도였다. 하지만 알 카에다는 작전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함으로써 오바마가 세상을 다시 속이는 것을 막았다.[107]
(참고: 미국 조사 결과 하산과 알 카에다의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2010년 4월 6일, ''뉴욕 타임스''는 오바마 대통령이 숨어 지내던 알 아울라키에 대한 표적 살해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108] 2011년 9월 30일, 두 대의 프레데터 드론이 알 아울라키가 탑승한 차량에 미사일을 발사하여 그와 사미르 칸을 살해했다.[109][110]
2. 1. 범인 니달 말리크 하산

총격 사건 직후, 하산의 동기와 심리 상태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군 활동가 셀레나 코파는 하산의 정신과 의사 동료들이 "바로 곁에 있는 매우 불안정한 사람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케이 베일리 허치슨 미국 상원의원 (당시 공화당, 텍사스) 대변인은 하산이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앞두고 화가 났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하산의 고모는 가족들이 그의 파병 예정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댈러스 모닝 뉴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수사관들이 하산이 자신의 환자들을 전쟁 범죄로 기소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당한 것이 총격 사건의 원인이라고 의심한다고 보도했다. 전 해병대원인 패트릭 맥레인은 하산의 요청이 법적으로 정당했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동료 정신과 의사들은 하산의 행동이 환자-의사 비밀 유지 의무를 위반한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하산에게 종교를 가르치던 이슬람교 개종자 듀안 리소너는 하산이 파병을 원하지 않았으며, "무슬림은 미국 군대에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75]
조 리버먼 상원의원(당시 민주당, 코네티컷)은 상원 국토안보 및 정부업무 위원회의 조사를 요구하며, 이 사건을 "2001년 9월 11일 이후 미국에 가해진 가장 파괴적인 테러 공격"이라고 규정했다.
법정 정신과 의사 마이클 웰너는 이 사건이 이념적 대량 살상과 직장 내 대량 살상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웰너는 하산이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외친 것을 통해 자신의 이념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다 우선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반면, 테러 수사 분석가 칼 토비아스는 이 공격이 테러보다는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과 유사하다고 보았다.
빈 라덴 문제 부서의 전 책임자였던 마이클 쉐이어와 전 미국 법무부 장관 마이클 무케시, 테러 전문가 왈리드 파레스는 이 사건을 테러 공격으로 규정했다. 배리 매카프리 장군은 하산이 "자신의 군대에 대한 불충성심"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하산의 전 동료들은 그가 열렬한 이슬람교 신념과 미국의 전쟁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다고 증언했다. 월터 리드에서 근무하는 동안 부서장들은 그의 행동과 정신 상태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하며 "깊이 우려"했다.
혐오와 극단주의 연구 센터의 브라이언 레빈은 이 사건이 범죄, 테러, 정신적 고통의 교차점에 있다고 분석하며, 종교의 역할을 스콧 로더의 신념과 비교했다. 그는 이러한 범죄자들이 "개인적 고통, 심리적 문제 및 그들의 반사회적 경향을 정당화하고 설명하기 위해 조작될 수 있는 이념의 불안정한 혼합으로부터 스스로 급진화된다"고 말했다.
2013년 6월 재판에서 하산은 자신의 동기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지도자들의 생명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 검찰은 그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손을 잡으려 했다고 주장했다.[78]
2. 1. 1. 군 복무 중 심리적 변화
총격 사건 직후, 하산의 동기와 심리 상태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군 활동가 셀레나 코파는 하산의 정신과 의사 동료들이 "바로 곁에 있는 매우 불안정한 사람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케이 베일리 허치슨 미국 상원의원 대변인은 하산이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앞두고 화가 났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하산의 고모는 가족들이 그의 파병 예정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댈러스 모닝 뉴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수사관들이 하산이 자신의 환자들을 전쟁 범죄로 기소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당한 것이 총격 사건의 원인이라고 의심한다고 보도했다. 전 해병대원인 패트릭 맥레인은 하산의 요청이 법적으로 정당했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동료 정신과 의사들은 하산의 행동이 환자-의사 비밀 유지 의무를 위반한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하산에게 종교를 가르치던 이슬람교 개종자 듀안 리소너는 하산이 파병을 원하지 않았으며, "무슬림은 미국 군대에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75]
조 리버먼 상원의원은 상원 국토안보 및 정부업무 위원회의 조사를 요구하며, 이 사건을 "2001년 9월 11일 이후 미국에 가해진 가장 파괴적인 테러 공격"이라고 규정했다.
법정 정신과 의사 마이클 웰너는 이 사건이 이념적 대량 살상과 직장 내 대량 살상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웰너는 하산이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외친 것을 통해 자신의 이념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다 우선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반면, 테러 수사 분석가 칼 토비아스는 이 공격이 테러보다는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과 유사하다고 보았다.
빈 라덴 문제 부서의 전 책임자였던 마이클 쉐이어와 전 미국 법무부 장관 마이클 무케시, 테러 전문가 왈리드 파레스는 이 사건을 테러 공격으로 규정했다. 배리 매카프리 장군은 하산이 "자신의 군대에 대한 불충성심"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하산의 전 동료들은 그가 열렬한 이슬람교 신념과 미국의 전쟁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다고 증언했다. 월터 리드에서 근무하는 동안 부서장들은 그의 행동과 정신 상태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하며 "깊이 우려"했다.
혐오와 극단주의 연구 센터의 브라이언 레빈은 이 사건이 범죄, 테러, 정신적 고통의 교차점에 있다고 분석하며, 종교의 역할을 스콧 로더의 신념과 비교했다. 그는 이러한 범죄자들이 "개인적 고통, 심리적 문제 및 그들의 반사회적 경향을 정당화하고 설명하기 위해 조작될 수 있는 이념의 불안정한 혼합으로부터 스스로 급진화된다"고 말했다.
2013년 6월 재판에서 하산은 자신의 동기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지도자들의 생명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 검찰은 그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손을 잡으려 했다고 주장했다.[78]
2. 2. 이슬람 극단주의와의 연관성
총격 사건 직후, 분석가들과 공무원들은 하산의 동기와 선행 심리 상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쟁을 벌였다. 군 활동가인 셀레나 코파는 하산의 정신과 의사 동료들이 "자신들 바로 곁에 있는 매우 불안정한 사람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댈러스 모닝 뉴스는 2009년 11월 17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ABC 뉴스의 보도를 통해, 수사관들이 총격 사건이 하산이 자신의 정신과 진료를 받던 환자들이 그와의 정신과 세션에서 한 진술을 토대로 전쟁 범죄로 기소해 달라고 상사들에게 요청했지만 거부당한 것이 원인이 된 것으로 의심한다고 보도했다. 전 해병대원인 댈러스 변호사 패트릭 맥레인은 하산의 요청이 법적으로 정당했을 수도 있지만, 어떤 군인들이 말했는지 알지 못하면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동료 정신과 의사들은 하산의 행동이 환자-의사 비밀 유지 의무를 위반한다고 상사들에게 불만을 제기했다.
하산이 종교를 가르치고 있던 이슬람교 개종자 듀안 리소너는 그 정신과 의사가 파병을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무슬림은 미국 군대에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분명히 무슬림은 무슬림을 죽여서는 안 되니까요. 그는 저에게 군대에 입대하지 말라고 했어요."[75]
조 리버먼 상원의원은 이 총격 사건을 "2001년 9월 11일 이후 미국에 가해진 가장 파괴적인 테러 공격"이라고 규정했다.
법정 정신과 의사인 마이클 웰너는 하산이 비무장한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하며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외치는 것으로 이념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다 우선했다고 생각했다.
하산의 전 동료 중 일부는 그가 열렬한 이슬람교 신념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전쟁에 대한 깊은 반대를 표명하여 가끔 그들을 불안하게 했다고 말했다.
2013년 6월 재판에서 하산은 자신의 동기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지도자들의 생명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육군 검찰은 그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손을 잡으려 했다고 말했다.[78]
2013년 8월, 폭스 뉴스는 하산이 자신의 동기를 설명하는 문서들을 공개했다. 문서에는 "알라의 전사"의 약자로 여겨지는 "SoA"라는 약어가 포함되어 있었다. 하산은 한 문서에서 이슬람에서 명령하는 계율보다 인간이 만든 헌법을 지키도록 요구하는 모든 맹세를 거부해야 한다고 썼다. 또 다른 문서에서는 "나는 온 세상에 전능하신 알라의 책을 읽고 스스로가 그 책이 그들의 주님으로부터 온 진실인지 판단하도록 권한다. 나의 소망은 사람들이 그들의 주님의 자비로 천국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썼다.[79]
또 다른 문서에서 하산은 미국 민주주의와 이슬람 통치 사이에는 근본적이고 화해할 수 없는 갈등이 있다고 썼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 ...미국 민주주의에서 '우리 국민'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명백히 어긋나는 일이라 할지라도 '우리 국민'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에 따라 통치한다.
그는 또한 정교 분리는 "이슬람은 다른 종교보다 우위를 점하도록, 즉 다른 종교와 동등하거나 종속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름을 받았다"면서, 불신자들과 화합하려는 용납할 수 없는 시도라고 설명했다.[79]
사건 직후, 안와르 알 아울라키/Anwar al-Awlaki영어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하산의 총격에 대한 칭찬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니다르 하산은 영웅이다. 오늘날 미군에 대항하는 싸움이 이슬람의 의무라는 사실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니다르는 무슬림을 죽이기 위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될 예정이던 군인들을 죽였다." 2010년 3월, 알 아울라키는 오바마 행정부가 하산의 행동을 소외된 개인의 개인적인 폭력 행위로 묘사하려 했고, 미국 대중에게 정보를 억압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까지 행정부는 나와 니다르 사이에 주고받은 이메일을 공개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형제 우마르 파루크의 작전 이후 행정부의 초기 언급은 동일해 보였다. 즉, 진실을 은폐하려는 또 다른 시도였다. 하지만 알 카에다는 작전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함으로써 오바마가 세상을 다시 속이는 것을 막았다.[107]
(참고: 미국 조사 결과 하산과 알 카에다의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2010년 4월 6일, ''뉴욕 타임스''는 오바마 대통령이 숨어 지내던 알 아울라키에 대한 표적 살해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108] 2011년 9월 30일, 두 대의 프레데터 드론이 알 아울라키가 탑승한 차량에 미사일을 발사하여 그와 사미르 칸을 살해했다.[109][110]
2. 2. 1. 안와르 알 아울라키와의 관계
사건 직후, 안와르 알 아울라키/Anwar al-Awlaki영어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하산의 총격에 대한 칭찬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니다르 하산은 영웅이다. 오늘날 미군에 대항하는 싸움이 이슬람의 의무라는 사실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니다르는 무슬림을 죽이기 위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될 예정이던 군인들을 죽였다." 2010년 3월, 알 아울라키는 오바마 행정부가 하산의 행동을 소외된 개인의 개인적인 폭력 행위로 묘사하려 했고, 미국 대중에게 정보를 억압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지금까지 행정부는 나와 니다르 사이에 주고받은 이메일을 공개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형제 우마르 파루크의 작전 이후 행정부의 초기 언급은 동일해 보였다. 즉, 진실을 은폐하려는 또 다른 시도였다. 하지만 알 카에다는 작전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함으로써 오바마가 세상을 다시 속이는 것을 막았다.[107](참고: 미국 조사 결과 하산과 알 카에다의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2010년 4월 6일, ''뉴욕 타임스''는 오바마 대통령이 숨어 지내던 알 아울라키에 대한 표적 살해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108] 2011년 9월 30일, 두 대의 프레데터 드론이 알 아울라키가 탑승한 차량에 미사일을 발사하여 그와 사미르 칸을 살해했다.[109][110]
3. 총격 사건의 발생
선행 심문 증언에 따르면, 2009년 포트 후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니달 말릭 하산은 2009년 7월 31일 킬린에 있는 건스 갤로어 상점에 들어가 FN 파이브세븐 반자동 권총을 구입했는데, 이는 포트 후드 공격에 사용될 무기였다.[7] 특급 병사 윌리엄 길버트에 따르면, 상점의 단골 고객인 하산은 가게에 들어와 "시중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무기이자 탄창 용량이 가장 큰 무기"를 요청했다. 하산은 무기를 어떻게 사용할 계획인지 질문을 받았지만, 가장 진보된 권총에 가장 큰 탄창 용량을 원한다고 반복해서 말했다.[7] 하산과 함께 있던 세 사람, 즉 길버트, 상점 매니저, 직원은 모두 FN Five-seven 권총을 추천했다.[8] 길버트는 권총을 소유하고 있었기에, 하산에게 작동법을 설명하는 데 한 시간을 할애했다.[9]
하산은 무기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며 가게를 떠났다.[9] 그는 다음 날 돌아와 총을 구매했으며, 이후 일주일에 한 번씩 상점을 방문하여 추가 탄창과 3,000발 이상의 5.7×28mm SS192 및 SS197SR 탄약을 구매했다.[8] 공격 몇 주 전에 하산은 플로렌스에 있는 야외 사격장을 방문하여 최대 100야드 거리에서 실루엣 표적을 맞추는 데 능숙해졌다고 한다.[7]
2009년 11월 5일 오후 1시 34분경, 아프가니스탄에 배치될 예정이었던 니달 말릭 하산 소령은 병사들이 배치 전후 정기적인 의료 치료를 받는 병사 대기 센터에 들어섰다.[10] 그는 FN 파이브세븐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이 권총에는 레이저 조준기가 장착되어 있었다.[10]
하산은 건물에 들어간 후, 패리시 소령을 찾았다. 직원이 패리시 소령을 찾으러 간 사이, 하산은 책상 뒤로 가서 몇 초 동안 머리를 숙인 후 갑자기 일어나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외치며 총을 쏘기 시작했다. 목격자들은 하산이 처음에는 총알을 흩뿌리듯 쏘다가, 이후 개별 병사들을 조준했다고 증언했다.[12]
육군 예비군 존 개퍼니 대위와 민간인 의사 보조원 마이클 케이힐이 하산을 저지하려 했으나 총에 맞아 사망했다.[14] 육군 예비군 로건 버넷은 접이식 테이블을 던져 하산을 막으려 했지만 총상을 입었다.[15] 하산은 민간인을 쏠 기회를 여러 번 놓치고 군복을 입은 병사들을 표적으로 삼았다.[16] 그는 책상 아래에 숨어 있던 민간인들을 쏘지 않고 지나치기도 했다.[17]
기지 민간 경찰 킴벌리 먼리 경사가 현장에 도착하여 하산과 총격전을 벌였다.[18] 먼리는 하산의 총에 맞아 쓰러졌지만, 하산에게 총상을 입혔다.[10][16] 밖에서 총격이 계속되는 동안 간호사와 구급대원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왔다. 한 병사는 벨트로 문을 고정하고 부상자를 도왔다.[19] 대응 간호사들은 건물 안 바닥에 피가 너무 많이 흘러 균형을 유지하기 어려웠다고 증언했다.[20]
하산은 도망치는 병사들에게 계속 총을 쐈고, 건물 밖에서는 하산이 시야에서 사라졌지만 총격은 계속되었다. 이후 민간 경찰 마크 토드 경사가 도착하여 하산에게 항복을 요구하며 총격전을 벌였다.[16] 하산은 탄창을 교체하려다 토드가 쏜 총에 맞아 쓰러졌고, 토드는 하산에게 수갑을 채웠다.
사건 발생 약 10분 후, 현장에는 군사 경찰과 미국 육군 범죄 수사 사령부가 도착하여 기지와 주변 지역을 중부 표준시 기준 오후 7시경까지 봉쇄하였다. 텍사스 레인저와 텍사스 고속도로 순찰대, 벨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의 부보안관, 그리고 오스틴과 웨이코에서 온 FBI 요원들이 현장에 파견되었다.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 사건은 명백히 테러 행위로 규정되어야 하며, 당시 오바마 행정부의 미온적인 대처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214발의 총알을 발사했으며, 범인을 치료한 의무병은 그의 주머니에 권총 탄창이 가득했다고 증언했다.[21] 총격이 끝났을 때, 그는 20발 및 30발 탄창에 들어 있는 177발의 미발사 탄약을 소지하고 있었다.[21]
2010년 11월 5일, 52명의 개인들이 총격 사건에서의 용감한 행동으로 표창을 받았다.[24] 총격범에게 돌진하다 사망한 존 개퍼니 대위는 사후에 군인 훈장을 받았고,[26] 다른 대응자들에게는 50개의 훈장이 수여되었으며, 그 중 7명에게 군인 훈장이 수여되었다.[25] 총격범을 제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킴벌리 먼리와 마크 토드 경사는 육군 장관 용감상을 수상했다.[26] 민간인 의사 보조원 마이클 캐힐은 의자로 총격범에게 돌진하다 사망하여 2011년 5월 23일 육군 용감상을 사후에 수여받았다.[26]
2015년 2월 6일, 미국 국방부는 총격 사건 피해자들에게 퍼플 하트와 국방부 자유 수호 훈장 수여를 승인했다.[31] 2015년 4월 10일, 50개에 가까운 훈장이 수십 명의 생존자들에게 수여되었다.[32]
3. 1. 사전 준비
선행 심문 증언에 따르면, 하산은 2009년 7월 31일 킬린에 있는 건스 갤로어 상점에 들어가 FN Five-seven 반자동 권총을 구입했는데, 이는 포트 후드 공격에 사용될 무기였다.[7] 특급 병사 윌리엄 길버트에 따르면, 상점의 단골 고객인 하산은 가게에 들어와 "시중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무기이자 탄창 용량이 가장 큰 무기"를 요청했다. 하산은 무기를 어떻게 사용할 계획인지 질문을 받았지만, 가장 진보된 권총에 가장 큰 탄창 용량을 원한다고 반복해서 말했다.[7] 하산과 함께 있던 세 사람, 즉 길버트, 상점 매니저, 직원은 모두 FN Five-seven 권총을 추천했다.[8] 길버트는 권총을 소유하고 있었기에, 하산에게 작동법을 설명하는 데 한 시간을 할애했다.[9]하산은 무기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며 가게를 떠났다.[9] 그는 다음 날 돌아와 총을 구매했으며, 이후 일주일에 한 번씩 상점을 방문하여 추가 탄창과 3,000발 이상의 5.7×28mm SS192 및 SS197SR 탄약을 구매했다.[8] 공격 몇 주 전에 하산은 플로렌스에 있는 야외 사격장을 방문하여 최대 100야드 거리에서 실루엣 표적을 맞추는 데 능숙해졌다고 한다.[7]
3. 2. 병사 대기 센터 총격
2009년 11월 5일 오후 1시 34분경, 아프가니스탄에 배치될 예정이었던 니달 말릭 하산 소령은 병사들이 배치 전후 정기적인 의료 치료를 받는 병사 대기 센터에 들어섰다.[10] 그는 FN 파이브세븐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이 권총에는 레이저 조준기가 장착되어 있었다.[10]하산은 건물에 들어간 후, 패리시 소령을 찾았다. 직원이 패리시 소령을 찾으러 간 사이, 하산은 책상 뒤로 가서 몇 초 동안 머리를 숙인 후 갑자기 일어나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외치며 총을 쏘기 시작했다. 목격자들은 하산이 처음에는 총알을 흩뿌리듯 쏘다가, 이후 개별 병사들을 조준했다고 증언했다.[12]
육군 예비군 존 개퍼니 대위와 민간인 의사 보조원 마이클 케이힐이 하산을 저지하려 했으나 총에 맞아 사망했다.[14] 육군 예비군 로건 버넷은 접이식 테이블을 던져 하산을 막으려 했지만 총상을 입었다.[15] 하산은 민간인을 쏠 기회를 여러 번 놓치고 군복을 입은 병사들을 표적으로 삼았다.[16] 그는 책상 아래에 숨어 있던 민간인들을 쏘지 않고 지나치기도 했다.[17]
기지 민간 경찰 킴벌리 먼리 경사가 현장에 도착하여 하산과 총격전을 벌였다.[18] 먼리는 하산의 총에 맞아 쓰러졌지만, 하산에게 총상을 입혔다.[10][16] 밖에서 총격이 계속되는 동안 간호사와 구급대원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왔다. 한 병사는 벨트로 문을 고정하고 부상자를 도왔다.[19] 대응 간호사들은 건물 안 바닥에 피가 너무 많이 흘러 균형을 유지하기 어려웠다고 증언했다.[20]
하산은 도망치는 병사들에게 계속 총을 쐈고, 건물 밖에서는 하산이 시야에서 사라졌지만 총격은 계속되었다. 이후 민간 경찰 마크 토드 경사가 도착하여 하산에게 항복을 요구하며 총격전을 벌였다.[16] 하산은 탄창을 교체하려다 토드가 쏜 총에 맞아 쓰러졌고, 토드는 하산에게 수갑을 채웠다.
3. 3. 현장 대응과 진압
사건 발생 약 10분 후, 현장에는 군사 경찰과 미국 육군 범죄 수사 사령부가 도착하여 기지와 주변 지역을 중부 표준시 기준 오후 7시경까지 봉쇄하였다. 텍사스 레인저와 텍사스 고속도로 순찰대, 벨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의 부보안관, 그리고 오스틴과 웨이코에서 온 FBI 요원들이 현장에 파견되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성명을 발표했다.총격범은 현장에서 214발의 총알을 발사했으며, 범인을 치료한 의무병은 그의 주머니에 권총 탄창이 가득했다고 증언했다.[21] 총격이 끝났을 때, 그는 20발 및 30발 탄창에 들어 있는 177발의 미발사 탄약을 소지하고 있었다.[21]
2010년 11월 5일, 52명의 개인들이 총격 사건에서의 용감한 행동으로 표창을 받았다.[24] 총격범에게 돌진하다 사망한 존 개퍼니 대위는 사후에 군인 훈장을 받았고,[26] 다른 대응자들에게는 50개의 훈장이 수여되었으며, 그 중 7명에게 군인 훈장이 수여되었다.[25] 총격범을 제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킴벌리 먼리와 마크 토드 경사는 육군 장관 용감상을 수상했다.[26] 민간인 의사 보조원 마이클 캐힐은 의자로 총격범에게 돌진하다 사망하여 2011년 5월 23일 육군 용감상을 사후에 수여받았다.[26]
2015년 2월 6일, 미국 국방부는 총격 사건 피해자들에게 퍼플 하트와 국방부 자유 수호 훈장 수여를 승인했다.[31] 2015년 4월 10일, 50개에 가까운 훈장이 수십 명의 생존자들에게 수여되었다.[32]
4. 피해자
12명의 군인과 1명의 민간인 등 13명이 이 공격으로 사망했다. 3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일부는 총상, 일부는 낙상 또는 사건 중 발생한 기타 부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 외상이나 충격을 겪었다. 육군, 언론, 수사 기관은 어떤 종류의 부상을 집계했는지, 어떻게 집계했는지 밝히지 않은 채 부상자 총 수에 대해 여러 숫자를 보고했다: 29;[34] 30;[35][36][37] 31;[38] 32;[39][40][41] 38;[37] 그리고 42.[154]
총격범 하산은 텍사스주 템플에 있는 외상 센터인 스콧 앤 화이트 기념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이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브룩 육군 의료 센터로 옮겨져 삼엄한 경비 속에 수감되었다.[4] 하산은 최소 4발의 총을 맞았다. 척추에 총상을 입은 결과, 그는 현재 하지 마비 상태이다.[4] 이후 텍사스주 벨턴에 있는 벨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부상자 중 10명도 스콧 앤 화이트에서 치료를 받았다. 7명의 부상자는 킬린에 있는 메트로플렉스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다른 8명은 충격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2009년 11월 20일, 부상당한 군인 8명이 해외에 파병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2009년 11월 5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사망한 13명의 군인 및 민간인은 다음과 같다.
2009년 포트 후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총상을 입고 생존한 사람은 32명이다.[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9][70][71] 이들은 다리, 팔, 어깨, 등, 복부 등 다양한 부위에 총상을 입었으며, 일부는 총알 파편에 맞기도 했다.
4. 1. 사망자
2009년 11월 5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사망한 13명의 군인 및 민간인은 다음과 같다.
4. 2. 부상자
2009년 포트 후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총상을 입고 생존한 사람은 32명이다.[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9][70][71] 이들은 다리, 팔, 어깨, 등, 복부 등 다양한 부위에 총상을 입었으며, 일부는 총알 파편에 맞기도 했다.
5. 사건 이후의 경과
2011년 11월, 피해자와 유족들은 정부가 공격 전에 하산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정치적 올바름"에 의해 촉발된 고의적인 과실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83명의 원고는 육군으로부터 7억 5천만 달러의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160]
2012년 현재, 미국 국방부는 이 사건을 직장 내 폭력 사건으로 분류하고 있다. 국방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방부는 나달 하산 소령에 대한 진행 중인 군사 재판의 공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이유로 2009년 11월 5일 포트 후드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현재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산 소령은 1급 살인 13건과 살인 미수 32건으로 기소되었습니다. 모든 계류 중인 UCMJ(통일 군사 재판 규정) 문제와 마찬가지로 피고인은 유죄가 입증될 때까지 무죄로 추정됩니다.[83]
160명의 피해자와 유족들은 정부에 포트 후드 공격을 테러 행위로 선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렇게 되면 부상자들이 전투 지역에 있는 것처럼 취급되어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된다.[83] 미국의 존 R. 카터 하원의원과 마이클 T. 매콜 하원의원은 "모든 사실에 근거하여, 포트 후드 총격 사건이 테러 행위임을 명백히 증명하는 모든 증거에도 불구하고 국방부와 육군이 이 공격을 '직장 폭력'으로 계속 규정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썼다.[83] 카터와 매콜은 기존 조사 결과에 대한 자신들의 해석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렸다.[83]
2012년 11월 5일, 피해자와 유족을 포함한 148명의 원고는 미국 정부, 하산, 안와르 알-아울라키의 유산을 상대로 부당 사망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에서는 적법 절차 위반, 고의적 허위 진술, 폭행과 불법 폭행, 중과실, 민사 공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161][162] 이 소송은 2013년 2월 12일 ''ABC 뉴스''에 보도되었지만, 하산의 군사 재판이 종료될 때까지 보류되었다. 2016년 6월 현재, 민사 소송은 여전히 유예 상태이다.[164]
5. 1. 수사 및 조사
FBI은 2008년 12월에 하산이 합동 테러 태스크 포스(JTTF)에 의해 처음 주목받았다고 언급했다. 하산과 안와르 알-아울라키 사이의 통신 및 기타 유사한 통신 내용이 검토되었으며, 월터 리드 육군 병원에서 수행한 전문적인 연구와 일치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통신의 내용이 그의 연구로 설명될 수 있었고, 다른 비방적인 내용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JTTF는 하산 소령이 테러 활동이나 테러 계획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2009년 12월, FBI 국장 로버트 뮬러는 FBI 전 국장인 윌리엄 웹스터를 임명하여 하산이 제기한 위험을 평가하는 FBI의 처리 방식을 독립적으로 검토하는 위원회를 설립했다. 2012년 7월, 웹스터 위원회의 최종 보고서가 제출되었다.[154][155] 웹스터는 FBI에 18가지 권고 사항을 제시했다.[156] 보고서는 정보 공유 문제, 리드에 대한 후속 조치 실패, 컴퓨터 기술 문제, 그리고 하산과 관련된 리드에 대한 두 개의 현장 사무소를 FBI 본부가 조정하는 데 실패한 점을 발견했다.[157]
2013년 8월, ''마더 존스'' 잡지는 하산이 아울라키에게 보낸 여러 개의 가로챈 이메일을 공개했다. 2008년의 한 이메일에서 하산은 아울라키에게 동료 군인을 공격하다 사망한 사람들을 "샤헤드", 즉 순교자로 여기는지 물었다. 2009년의 한 이메일에서 하산은 아울라키에게 "무차별적으로 민간인을 살해"하는 것이 허용되는지 물었다. 두 이메일 모두 국방부 범죄 수사국(DCIS)으로 전달되었다. 그러나 DCIS는 두 이메일을 서로 연결하는 데 실패했고, 2008년 이메일은 형식적인 조사만 받았다. DCIS 요원은 나중에 해당 주제가 "정치적으로 민감하다"고 설명했다.[158]
2013년 11월, 존 M. 맥휴 육군 장관은 하산 소령의 군사 재판 기록을 "철저히 검토하여 해당 절차에서 국제 테러와 관련된 새로운 증거 또는 정보를 명확하게 확립하는지 확인하도록 지시했다"고 썼다.[159]
5. 1. 1. 합동 테러 태스크 포스 조사
2009년 12월, FBI 국장 로버트 뮬러는 FBI 전 국장인 윌리엄 웹스터를 임명하여 하산이 제기한 위험을 평가하는 FBI의 처리 방식을 독립적으로 검토하는 위원회를 설립했다. 2012년 7월, 웹스터 위원회의 최종 보고서가 제출되었다.[154][155] 웹스터는 FBI에 18가지 권고 사항을 제시했다.[156] 보고서는 정보 공유 문제, 리드에 대한 후속 조치 실패, 컴퓨터 기술 문제, 그리고 하산과 관련된 리드에 대한 두 개의 현장 사무소를 FBI 본부가 조정하는 데 실패한 점을 발견했다.[157]FBI는 하산이 2008년 12월에 처음으로 합동 테러 태스크 포스(JTTF)에 의해 주목받았다고 언급했다. 하산과 안와르 알-아울라키 사이의 통신, 그리고 다른 유사한 통신 내용이 검토되었으며, 하산이 월터 리드 육군 병원에서 수행한 전문적인 연구와 일치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통신의 내용이 그의 연구로 설명될 수 있었고, 다른 비방적인 내용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JTTF는 하산 소령이 테러 활동이나 테러 계획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
2013년 8월, ''마더 존스'' 잡지는 하산이 아울라키에게 보낸 여러 개의 가로챈 이메일을 공개했다. 2008년의 한 이메일에서 하산은 아울라키에게 동료 군인을 공격하다 사망한 사람들을 "샤헤드", 즉 순교자로 여기는지 물었다. 2009년의 한 이메일에서 하산은 아울라키에게 "무차별적으로 민간인을 살해"하는 것이 허용되는지 물었다. 두 이메일 모두 국방부 범죄 수사국(DCIS)으로 전달되었다. 그러나 DCIS는 두 이메일을 서로 연결하는 데 실패했고, 2008년 이메일은 형식적인 조사만 받았다. DCIS 요원은 나중에 해당 주제가 "정치적으로 민감하다"고 설명했다.[158]
2010년 1월 15일, 국방부는 내부 위협에 대한 방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이전 사건들이 직장 폭력과 군대 내의 "자기 급진화"에 충분한 관심을 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부 관계자들이 총기 난사 사건 이전에 하산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148] 국방부 보고서는 하산의 동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151]
육군 예비역 중령이자 에스토니아의 발트 국방대학 학장인 제임스 코럼은 국방부 보고서가 하산의 이슬람 숭배와 그의 급진화를 언급하지 않아 "조롱거리"라고 비판했다.[149] 텍사스주 하원 의원 존 카터는 보고서를 비판하며 정부가 "어떤 사람을 프로파일링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150] 9·11 테러 조사 위원회 위원이자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시절 해군부 장관을 지낸 존 F. 리먼은 이 보고서가 "정치적 올바름의 가치가 얼마나 깊이 뿌리내렸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151]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칼럼니스트 데브라 손더스는 의견 기고문에서 "심지어 ... 보고서의 목적이 미래의 공격을 막기 위한 교훈을 만드는 것이었다 하더라도, 급진 이슬람을 어떻게 제외할 수 있었을까?"라고 썼다.[152]
조사를 이끈 전 육군 장관 토고 웨스트와 퇴역 제독 버논 클라크는 그들의 "관심은 동기보다는 행동과 결과에 있으며", 진행 중인 하산에 대한 형사 조사를 방해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151]
2010년 2월, ''보스턴 글로브''는 육군의 조사 결과를 상세히 담은 기밀 내부 보고서를 입수했다. 글로브에 따르면, 보고서는 육군 내 장교들이 2005년부터 하산의 급진 이슬람 경향을 알고 있었다고 결론 내렸다. 보고서는 하산이 "테러와의 전쟁은 이슬람과의 전쟁인가: 이슬람 관점"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한 2007년의 한 사건을 언급했다. 글로브에 따르면, 강사는 하산이 테러를 정당화하려 한다고 생각하여 하산의 강의를 중단시켰다. 하산의 상관들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데, 이는 하산의 발언이 수정 헌법 제1조에 의해 보호되며 무슬림 정신과 의사가 있다는 것이 다양성에 기여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하산의 진술이 수정 헌법 제1조가 민간인과 같은 방식으로 군인에게 적용되지 않으므로, 그를 군에서 해임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음을 언급했다.[153]
2013년 11월, 존 M. 맥휴 육군 장관은 하산 소령의 군사 재판 기록을 "철저히 검토하여 해당 절차에서 국제 테러와 관련된 새로운 증거 또는 정보를 명확하게 확립하는지 확인하도록 지시했다"고 썼다.[159]
5. 2. 재판 및 처벌
2011년 1월, 육군 정신 감정 위원회는 하산이 재판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정신이 온전하다고 판단했다.[22] 2011년 7월 20일, 하산은 정식으로 기소되었으나 답변을 하지 않았고, 판사는 변호인들이 추후 답변을 제출하도록 허용했다.[114] 재판은 여러 차례 연기되었는데, 하산이 변호사를 교체하고, 육군 규정에 따라 수염을 깎으라는 지시에 불응하여 법정 모욕죄로 벌금을 부과받았기 때문이다.[116][117]하산은 수염을 기르는 것이 종교적 신념의 일부라고 주장하며 항소했으나, 항소 법원은 재판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120][121] 2012년 9월, 하산은 유죄를 인정하려 했으나, 사형 사건에서 유죄 답변을 받아들이는 것을 금지하는 육군 규정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123] 이후 하산의 변호인들은 수염 문제와 관련하여 항소를 제기하며 재판은 또다시 지연되었다.[124]
2012년 12월, 군사 항소 법원은 하산의 법정 모독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을 무효화하고, 담당 판사를 교체했다.[128] 새로운 판사로 타라 A. 오스본 대령이 임명되었고,[132] 2013년 1월, 오스본은 사형 재판이 합헌이라고 판결했다.[136] 2013년 6월, 하산은 스스로를 변호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고,[138] 재판은 8월 6일에 시작되었다.[141]
재판에서 하산은 자신이 총격범임을 인정하고, 미국에 맞서 "지하드"를 벌이는 무자헤딘으로 간주한다고 진술했다.[143] 2013년 8월 23일, 배심원단은 하산에게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고,[146] 5일 후, 군사 법원은 하산에게 사형을 선고했다.[147] 전체 재판 비용은 약 500만 달러에 달했다.[145]
5. 3. 사회적 반응 및 논쟁
많은 이들이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다.[80] 조 리버먼 상원의원은 사건 발생 2주 후, 조사 완료 전까지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말 것을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총격 사건을 "2001년 9월 11일 이후 미국에 대한 가장 파괴적인 테러 공격"이라고 칭했다. 마이클 슈어 전 빈 라덴 문제 담당 국장과 마이클 무케이시 전 미국 법무부 장관 또한 이를 테러 공격으로 묘사했다. 일부 군인과 가족들은 국방부 장관에게 이 총격 사건을 "테러 공격"으로 지정하여 전투 중 부상과 동등한 혜택을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80]연방 수사국(FBI)은 하산에게 공모자가 있거나 더 광범위한 테러 음모의 일부였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그를 자생적 폭력 극단주의자로 분류했다.[81][82] 반면, 미국 국방부는 현재 하산의 공격을 직장 폭력 행위로 분류하고 있으며, 군사 재판 전까지 추가적인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83][84]

미국 재향군인회 전국 사령관 클래런스 E. 힐은 "미국 재향군인회는 포트 후드 총격 사건으로 희생된 사람들과 그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밝혔다.[100] 해외참전용사회 전국 사령관 토마스 J. 트레이드웰 시니어는 "전 군 가족이 지금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그들이 혼자 슬퍼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주기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과 기도는 그들과 함께 합니다."라고 말했다.[101]
미국 이슬람 관계 위원회(CAIR)는 총기 난사를 규탄하며, 이는 이슬람 가르침에 어긋난다고 언급했다. 대변인은 미국인들에게 이를 "정신 이상자의 고립된 사건"으로 간주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개인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어떤 종교든 이용할 수 있지만, 무슬림 공동체는 이러한 폭력을 규탄한다고 지적했다.
살만 알-아우다[106]는 반체제 사우디아라비아 성직자이자 과거 오사마 빈 라덴에게 영감을 주었던 인물로, 이 사건이 나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총기 난사를 규탄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 남자는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는 정신과 의사일 수도 있지만,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될 예정이었고, 그 결과가 무엇이든 거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수도 있습니다." NEFA 재단의 선임 분석가는 아우다의 발언을 "안와르 알-아울라키가 얼마나 벗어났는지 잘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5. 3. 1. 정치권 및 언론의 반응
많은 이들이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다.[80] 조 리버먼 상원의원은 사건 발생 2주 후, 조사 완료 전까지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말 것을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총격 사건을 "2001년 9월 11일 이후 미국에 대한 가장 파괴적인 테러 공격"이라고 칭했다. 마이클 슈어 전 빈 라덴 문제 담당 국장과 마이클 무케이시 전 미국 법무부 장관 또한 이를 테러 공격으로 묘사했다. 일부 군인과 가족들은 국방부 장관에게 이 총격 사건을 "테러 공격"으로 지정하여 전투 중 부상과 동등한 혜택을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80]연방 수사국(FBI)은 하산에게 공모자가 있거나 더 광범위한 테러 음모의 일부였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그를 자생적 폭력 극단주의자로 분류했다.[81][82] 반면, 미국 국방부는 현재 하산의 공격을 직장 폭력 행위로 분류하고 있으며, 군사 재판 전까지 추가적인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83][84]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사건 초기, 미국의 564개 연방 정부가 인정한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회의에서 예정된 연설 도중 이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시청자의 정서적 고통에 "무감각"하고, 청중에게 "인사"를 건네는 등 너무 구어체로 말했으며, 첫 3분 동안 즉시 그 순간에 충분한 위엄을 부여하기보다는 "유쾌한" 어조를 취했다는 이유로 여러 뉴스 매체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이후, 오바마 대통령은 희생자들을 위한 추도사를 전달했고, 그의 추도사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으며, 일부는 그의 최고 연설 중 하나로 평가했다.[85][86] 그러나 ''월 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의 한 기자는 연설에서 감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고 비판했고,[87]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 칼럼니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이 이슬람 테러가 총격 사건에 역할을 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은 점을 비판했다.[86][88] 2015년 12월 6일, 오바마 대통령은 테러리즘에 관한 연설에서 포트 후드 총격 사건을 이슬람에서 영감을 받은 테러 사건에 포함시켰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 총격 사건을 "고립되고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불렀고,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국방부가 "포트 후드 지역 사회가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칼 레빈 미국 상원 군사 위원회 위원장과 다수의 정치인들은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재닛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은 "우리는 반무슬림 정서가 이 사건에서 나올 것이라고 반대하며 믿지 않습니다. ... 이것은 분명히 이슬람 신앙을 대표하지 않는 개인의 소행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지 W. 케이시 주니어 미국 육군 참모총장은 "이러한 추측이 증가하여 일부 무슬림 군인들에 대한 반발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 우리 군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다양성은 강점입니다. 이 비극이 끔찍했지만, 우리의 다양성이 희생된다면 더 나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2010년 1월, 익명을 요구한 오바마 행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이 총격 사건을 "테러 행위"라고 언급했지만, 다른 행정부 관리들은 이 총격을 테러 사건으로 언급하지 않았다.[89] 조 리버먼 상원의원과 배리 맥커프리 장군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은 이 사건을 테러 공격이라고 불렀다.[90]
2015 회계 연도 국방수권법은 국방부가 공격 중 부상자에게 퍼플 하트 훈장을 수여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전에는 이 사건을 "직장 폭력"으로 분류하여 훈장 수여가 되지 않았다. 이 법은 국방부가 이 사건을 "국제 테러 공격"으로 정의하도록 요구한다.[95] 2015년 2월, 육군은 총격 사건 당시 하산에게 부상을 입은 사람들에게 퍼플 하트 훈장을 수여하는 것을 승인하여 부상자들이 미국 재향 군인부로부터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96] 육군은 2015년 4월에 퍼플 하트 훈장을 수여할 계획이었고,[97] 2015년 4월 10일에 실행되었다.[98]
5. 3. 2. 군 내부의 정책 변화
육군은 포트 후드 및 기타 기지에서 개인 화기 소지에 엄격한 제한을 둔다. 군용 무기는 훈련 또는 기지 경비를 위해서만 사용된다. 기지 내에 반입되는 개인 화기는 항상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며, 헌병대에 등록해야 한다. 레디니스 센터에서 근무하는 군인 제리 리처드 상병은 이 정책이 군인들을 폭력적인 공격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이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자신을 방어할 수도 없습니다." 총기 규제 반대론자 제이콥 설럼은 기지를 "총기 없는 구역"으로 묘사했다.[102]6. 한국의 관점과 교훈
6. 1. 해외 파병 군인의 심리적 문제
6. 2. 군 내부 갈등과 테러 예방
6. 3. 테러리즘에 대한 경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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