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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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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는 2008년 선거 이후 기민련과 녹색당의 연정 붕괴로 인해 치러졌다. 선거 결과, 사회민주당이 48.4%의 득표율로 압승하여 62석을 확보했으며, 기민련은 21.9%의 득표율로 부진했다. 녹색당, 자유민주당, 좌파당도 의석을 확보했다. 선거를 통해 사회민주당과 녹색당의 적녹연정 구성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사회민주당 단독 정부 구성도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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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
선거 개요
선거 이름2011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
국가독일
유형의회 선거
진행 여부아니오
이전 선거2008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
이전 선거 연도2008년
다음 선거2015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
다음 선거 연도2015년
선출 의석수함부르크 의회의 전체 121석
과반 의석수61석
선거 날짜2011년 2월 20일
투표율57.3% (3,444,602명)
주요 정당 및 후보
제1정당독일 사회민주당
제1정당 대표올라프 숄츠
제1정당 득표수1,667,804표
제1정당 득표율48.4%
제1정당 의석수 변화증가 17석
제1정당 지난 선거 결과45석, 34.1%
제1정당 득표율 변화증가 14.3%
제2정당독일 기독교민주연합
제2정당 대표크리스토프 알하우스
제2정당 득표수753,805표
제2정당 득표율21.9%
제2정당 의석수 변화감소 28석
제2정당 지난 선거 결과56석, 42.6%
제2정당 득표율 변화감소 20.7%
제3정당동맹 90/녹색당
제3정당 대표안야 하두크
제3정당 득표수384,502표
제3정당 득표율11.2%
제3정당 의석수 변화증가 2석
제3정당 지난 선거 결과12석, 9.6%
제3정당 득표율 변화증가 1.6%
제4정당자유민주당 (독일)
제4정당 대표카트야 주딩
제4정당 득표수229,125표
제4정당 득표율6.7%
제4정당 의석수 변화증가 9석
제4정당 지난 선거 결과0석, 4.8%
제4정당 득표율 변화증가 1.9%
제5정당좌파당 (독일)
제5정당 대표도라 헤옌
제5정당 득표수220,428표
제5정당 득표율6.4%
제5정당 의석수 변화변동 없음
제5정당 지난 선거 결과8석, 6.4%
제5정당 득표율 변화변동 없음
선거 결과
선거 전 주총리크리스토프 알하우스
선거 전 주총리 소속 정당독일 기독교민주연합
선거 후 주총리올라프 숄츠
선거 후 주총리 소속 정당독일 사회민주당
이미지
올라프 숄츠
올라프 숄츠
크리스토프 알하우스
크리스토프 알하우스
안야 하두크
안야 하두크
카트야 주딩
카트야 주딩
도라 헤옌
도라 헤옌

2. 선거 이전 상황

2008년 주의회 선거 이후, 기민련은 녹색당과 연립 정부(흑록연정)를 구성했다. 이는 독일에서 처음으로 형성된 정부였는데, 녹색당이 일반적으로 기민련에 반대하는 사민당과 제휴하는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인기 있는 기민련 소속 시장 올레 폰 보이스트는 연립 정부의 안정에 기여하는 인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2010년 8월, 보이스트 시장이 사임하고 크리스토프 알하우스가 그의 후임으로 선출된 후, 두 정당 간의 관계는 점점 더 악화되었다.[1][4][5] 결국 2010년 11월, 녹색당은 연정에서 탈퇴했다.[6] 알하우스는 소수 기민련 상원을 구성했고, 의회는 이후 해산을 결의하고 조기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7]

한편, 사민당 시장 후보인 올라프 숄츠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주도하는 사민당-녹색당 연정(적녹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여러 여론 조사 결과, 지난 선거에 비해 사민당과 녹색당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기민련의 지지율은 30% 이하를 기록했다. 좌파당과 자민당은 5% 봉쇄조항을 약간 넘는 지지율을 보였고, 해적당을 비롯한 기타 정당은 봉쇄조항 이상의 득표가 어려울 것으로 조사되었다.

2. 1. 2008년 선거 결과

정당득표율
기민련42.6%
사민당34.1%
녹색당9.6%
좌파당6.4%
자민당4.8%
기타2.5%



2008년 2월 28일에 실시된 2008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에서 기민련은 과반수 의석에 미치지 못하는 다수당이 되었다. 기민련은 녹색당과 함께 올레 폰 보이스트를 시장으로 하는 흑록연정을 구성했는데, 이는 독일 연방과 주에서 시도된 최초의 기민련과 녹색당 간의 연정이었다.

2. 2. 기민련-녹색당 연정 구성 및 붕괴

2008년 2월 28일에 실시된 2008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에서 기민련은 과반수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는 다수당이 되었다. 이후 기민련은 녹색당과 연립정부(흑록연정)를 구성하였고, 올레 폰 보이스트가 시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는 독일 연방과 주 차원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기민련과 녹색당 간의 연정이었다.[1]

올레 폰 보이스트 시장이 은퇴를 선언하고 물러난 후, 크리스토프 알하우스가 새로운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기민련과 녹색당 연정은 갈등을 겪기 시작했다. 2010년 11월 28일, 녹색당은 연정 탈퇴와 조기 총선 지지를 선언했다.[6] 이후 의회 내 다수 지지를 확보하지 못한 기민련은 단독으로 함부르크 주정부를 이끌게 되었다.[7]

3. 함부르크 주 선거제도

2011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에 적용된 함부르크 주 선거제도는 유권자가 비례대표 당선자 결정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도는 2004년 주민발안과 주민투표에서 2/3의 찬성으로 도입되었으나, 시행되지 못하고 집권 기민련에 의해 폐기되었다가 2011년 선거에서 다시 적용되었다.

함부르크 주의회는 혼합식 비례대표제를 채택하여 121명의 의원을 선출한다. 이 중 71명은 지역구에서, 나머지는 주 정당명부(비례대표)로 선출된다. 연방 의회나 다른 주의회와 달리, 함부르크는 17개 선거구에서 3~5명씩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다. 유권자는 1인당 10표를 행사하며, 5표는 주 정당명부 후보, 5표는 지역구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다. 이때 한 후보에게 몰아주는 집중투표와 여러 후보에게 나눠주는 분산투표가 모두 가능하다.

전체 의석 121석은 유효 득표의 5% 이상을 획득한 정당에게만 배정된다. 주 정당명부 투표로 얻은 의석보다 지역구 당선자가 많을 경우 초과의석이 발생하며, 이는 의원 정수를 늘려서 인정한다. 초과의석으로 인해 손해를 보는 정당에게는 보정 의석을 추가로 배정한다.

3. 1. 의원 선출 방식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제도는 연방이나 다른 주와 마찬가지로 혼합식 비례대표제이다. 의원 정수는 121명으로, 71명은 지역구에서 선출하고 나머지는 주 정당명부(비례대표)로 선출한다. 연방의회나 다른 주의회 선거에서 지역구 의원을 1인 선거구에서 단순다수대표제로 선출하는 것과 달리, 함부르크에서는 17개 선거구에서 3~5명씩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다.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에서는 유권자 1인당 10개의 표가 주어지며, 5개는 주 정당명부에 있는 후보에게, 나머지 5개는 지역구 의원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다. 이때 유권자는 한 후보에게 몰아주는 집중투표(kumulieren)를 하거나, 여러 정당의 후보에게 나눠서 투표하는 분산투표(panaschieren)를 할 수 있다.

지역구 당선자는 우선 각 정당 소속 후보들의 득표수 합의 비율에 따라 정당별 지역구 의석을 결정하고, 정당 내 지역구 당선자는 다득표순으로 결정한다. 주 정당명부(비례대표) 후보에게도 5표로 집중투표와 분산투표가 가능하며, 특정 후보에 투표하지 않고 정당에 투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의석은 주 정당명부 투표에서 소속 후보와 정당 투표의 합을 구한 후, 그 비율에 따라 전체 121석을 정당별로 배정한다. 배정된 의석에서 지역구 당선자 수만큼 제외하고 주 정당명부에서 당선자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A당이 주 정당명부 투표에서 10%를 득표해 12석을 배정받고 지역구에서 7명이 당선되었다면, A당은 정당명부 후보 중에서 5명이 당선자가 된다. 정당 내 주 정당명부 당선자는 후보의 개인 선호 득표와 정당 득표의 비율에 따라 각각 결정하며, 후보 개인의 선호투표에 의한 당선자는 다득표순으로, 정당에 투표한 표는 정당이 사전에 제출한 순서에 따라 당선자를 결정한다.

전체 의석 121석을 배정할 때, 유효 득표의 5% 이상을 득표한 정당에게만 배정한다. 주 정당명부 투표에 의한 의석보다 지역구 당선자가 많은 경우 발생하는 초과의석은 의원 정수를 늘려 인정한다. 연방 의회 선거와 달리 초과의석으로 손해를 보는 정당에게는 보정 의석을 배정해 균형을 맞춘다.

비례대표 당선자 결정을 정당에 위임하지 않고 유권자가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제도는 2011년 선거에서 처음 적용되는 것으로, 2004년 주민 발안과 주민투표에서 2/3의 찬성을 얻어 도입되었다가 시행되지 않고 집권 기민련에 의해 폐기된 바 있는 선거법 내용을 거의 계승하고 있다.

3. 2. 초과의석 및 보정의석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 제도는 혼합식 비례대표제이다. 의원 정수는 121명이며, 71명은 지역구에서, 나머지는 주 정당 명부로 선출된다. 연방 의회나 다른 주 의회 선거와 달리 함부르크는 17개 선거구에서 3~5명씩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다.

주 정당 명부 투표로 얻은 의석보다 지역구 당선자가 많으면 초과의석이 발생한다. 이 초과의석은 의원 정수를 늘려 인정한다. 연방 의회 선거와 달리, 초과의석으로 손해를 보는 정당에게는 보정 의석을 배정하여 균형을 맞춘다.

3. 3. 2011년 선거에 적용된 변화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에서는 유권자 1인당 10개의 표가 주어지며, 5개는 주 정당명부에 있는 후보에게, 나머지 5개는 지역구 의원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다. 이때 유권자는 한 후보에게 몰아주는 집중투표(kumulieren)를 하거나, 여러 정당의 후보에게 나눠서 투표하는 분산투표(panaschieren)를 할 수 있다.

지역구 당선자는 각 정당 소속 후보들의 득표수 합의 비율에 따라 정당별 지역구 의석을 결정하고, 정당 내 지역구 당선자는 다득표순으로 결정한다. 주 정당명부(비례대표) 후보에게도 5표로 집중 및 분산투표가 가능하며, 특정 후보에 투표하지 않고 정당에 투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의석은 주 정당명부 투표에서 소속 후보와 정당 투표의 합을 구한 후 그 비율에 따라 전체 121석을 정당별로 배정한다. 배정된 의석에서 지역구 당선자 수만큼을 제하고 주 정당명부에서 당선자를 결정한다.

정당 내 주 정당명부 당선자는 후보의 개인 선호 득표와 정당 득표의 비율에 따라 각각의 당선자를 정하고, 후보 개인의 선호투표에 의한 당선자는 다득표순으로 결정되며, 정당에 투표한 표는 정당이 사전에 제출한 순서에 따라 당선자가 결정된다.

이러한 제도는 유권자가 비례대표 당선자 결정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2011년 선거에서 처음 적용되었다. 이는 2004년 주민발안과 주민투표에서 2/3의 찬성을 얻어 도입되었다가 시행되지 않고 집권 기민련에 의해 폐기된 선거법을 거의 계승한 것이다.

4. 참여 정당

2011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에는 다양한 정당과 유권자 단체가 참여했다.[9] 주요 정당으로는 독일 기독교 민주연합(CDU), 독일 사회민주당(SPD), 동맹 90/녹색당의 함부르크 주 당(GRÜNE/GAL), 좌파당 (독일)(DIE LINKE), 자유민주당 (독일)(FDP) 등이 있었다.

이 외에도 노동과 법치국가, 동물보호, 엘리트지원, 풀뿌리 민주주의 운동을 위한 정당(Die PARTEI), 독일 해적당(PIRATEN), 생태 민주당(ÖDP), 혁신과 정의를 위한 동맹(BIG Hamburg), 시민 중도(Bü-Mi), 함부르크 자유 유권자(FREIE WÄHLER), 독일 국가민주당(NPD), 독일 연금 생활자당(RENTNER) 등과 1개 유권자 단체, 6명의 무소속 후보가 지역구 선거에 등록했다.[9]

4. 1. 주요 정당 목록

정당약칭이념시장 후보2008년 득표율2008년 의석
독일 기독교 민주연합CDU기독교 민주주의크리스토프 알하우스42.6%56
독일 사회민주당SPD사회 민주주의올라프 숄츠34.1%45
동맹 90/녹색당의 함부르크 주 당 (함부르크 녹색-대안 명부)GRÜNE/GAL녹색 정치안야 하이두크9.6%12
좌파당 (독일)DIE LINKE민주 사회주의도라 하이엔6.4%8
자유민주당 (독일)FDP자유주의Katja Suding4.8%-
이 외에도 노동과 법치국가, 동물보호, 엘리트지원, 풀뿌리 민주주의 운동을 위한 정당(Die PARTEI), 독일 해적당(PIRATEN), 생태 민주당(ÖDP), 혁신과 정의를 위한 동맹(BIG Hamburg), 시민 중도(Bü-Mi), 함부르크 자유 유권자(FREIE WÄHLER), 독일 국가민주당(NPD), 독일 연금 생활자당(RENTNER) 등이 참여했다.[9] 또한 1개 유권자 단체와 6명의 무소속 후보가 지역구 선거에 등록했다.


5. 여론조사

2011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를 앞두고 여러 여론조사 기관에서 정당 지지도 조사가 실시되었다. 사민당이 대체로 40%대 지지율로 선두를 유지했으며, 기민련은 20%대 초중반, 녹색당은 10%대 중후반, 좌파당과 자민당은 5% 내외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을 참조하라.

5. 1. 여론조사 결과 추이

2011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와 관련하여 여러 여론조사 기관에서 지지 정당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다음은 그 결과를 정리한 표이다.

조사기관설문방법날짜기민련사민당녹색당좌파당자민당기타
GMS[10]전화2011.02.1725%43%15%6%5%6%
Emnid[11]전화2011.02.1324%45%15%6%5%n.a.
Forschungsgruppe Wahlen[12]전화2011.02.1123%46%14.5%6%5%5.5%
Infratest dimap[13]전화2011.02.1023.5%45%14%5.5%5%7%
Infratest dimap전화2011.02.0225%46%14%6%5%4%
Trend Research온라인 패널2011.02.0125%45%16%6%4%4%
Infratest dimap[14]전화2011.01.1326%43%17%5%4%5%
Trend Research[15]온라인 패널2010.12.1524%45%16%8%3%4%
Infratest dimap[16]전화2010.12.1322%43%19%7%4%5%
Trend Research온라인 패널2010.12.0722%45%17%7%3%6%
Trend Research온라인 패널2010.12.0224%44%17%7%4%5%
Psephos[17]전화2010.12.0128%45%14%6%3%4%
Forschungsgruppe Wahlen[18]전화2010.12.0122%41%21%7%4%5%
Psephos[19]전화2010.11.1235%40%12%6%4%3%



전반적으로 사민당이 40%대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며 선두를 달렸고, 기민련은 20%대 초중반, 녹색당은 10%대 중후반의 지지율을 보였다. 좌파당과 자민당은 5% 안팎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6. 선거 결과

2011년 2월 20일에 실시된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 결과, 사민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투표율은 57.3%로 2008년 선거보다 6.2%p 감소했다.[8]

2011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 결과
정당득표율(%)의석의석 점유율(%)
사민당48.46251.2
기민련21.92823.1
녹색당11.21411.6
자민당6.797.4
좌파당6.486.6
해적당2.1--
기타3.3--



사민당은 48.4%의 득표율로 62석을 확보하여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기민련은 21.9%의 득표율로 28석을 얻는 데 그쳐, 이전 선거에 비해 크게 부진했다. 녹색당은 11.2%의 득표율로 14석, 자민당은 6.7%로 9석, 좌파당은 6.4%로 8석을 차지했다. 해적당은 2.1%의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다.[8]

6. 1. 최종 결과

2011년 2월 20일 저녁 함부르크 선관위가 잠정 집계한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8]

2011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 결과
정당득표율(%)의석의석 점유율(%)
사민당48.46251.2
기민련21.92823.1
녹색당11.21411.6
자민당6.797.4
좌파당6.486.6
해적당2.1--
NPD0.9--
Die Partei0.7--
FREIE WÄHLER0.7--
ÖDP0.3--
Rentner0.5--
Big Hamburg0.1--
Bü-Mi0.2--



2011년 2월 20일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 결과 요약


2011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 투표율은 57.3%로, 이전 선거보다 6.2%p 감소했다. 정당별 득표율은 사민당이 48.4%로 가장 높았고, 기민련 21.9%, 녹색당 11.2%, 자민당 6.7%, 좌파당 6.4%, 해적당 2.1% 순이었다. 기타 정당 득표율은 3.36%였다.

사민당은 62석, 기민련은 28석, 녹색당 14석, 자민당 9석, 좌파당 8석을 차지했다.

6. 2. 출구조사 결과

Hamburgische Bürgerschaftde 선거 출구조사 결과 사민당이 함부르크 주의회 121석 중 63석을 얻어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 반면 기민련은 2008년 선거에 비해 30석을 잃었다.[1] 녹색당, 자민당, 좌파당은 각각 약진하였다.[1] 특히, 자유민주당은 5% 최소 봉쇄조항을 넘어 주의회 의석을 확보했다.[1]

6. 3. 정당별 결과 분석

2011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에서 각 정당의 득표율과 의석수는 다음과 같이 변화하였다.

정당득표율득표율 변화의석수의석수 변화
사회민주당(SPD)48.42%14.27%62석17석
기독교민주연합(CDU)21.88%20.70%28석28석
녹색 대안(GAL)11.16%1.58%14석2석
자유민주당(FDP)6.65%1.90%9석9석
좌파당(Linke)6.40%0.05%8석
해적당(Piraten)2.12%2.12%0석
기타3.36%1.68%0석



사회민주당(SPD)은 48.42%의 득표율로 62석을 확보하여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는 이전 선거에 비해 득표율은 14.27%, 의석수는 17석이 증가한 결과이다. 반면, 기독교민주연합(CDU)은 21.88%의 득표율로 28석을 얻는 데 그쳐, 득표율은 20.70%, 의석수는 28석이 감소하는 큰 타격을 입었다.

녹색 대안(GAL)은 11.16%의 득표율로 14석을 차지하며, 득표율과 의석수 모두 소폭 상승했다. 자유민주당(FDP)은 6.65%의 득표율로 9석을 얻어, 의석수가 9석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좌파당(Linke)은 6.40%의 득표율로 8석을 유지했다. 해적당(Piraten)은 2.12%의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다.

7. 연정 구성 논의

당시 여론조사 결과, 사민당녹색당의 적녹연정이 유력했다. 사민당 단독 정부 구성도 가능성이 있었다. 기민련과 녹색당의 연정(흑록연정)은 알하우스 시장 시절 실패한 경험[1]이 있어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7. 1. 사민당 단독 정부 또는 적녹연정 가능성

현재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사민당녹색당의 적녹연정이 확고한 다수를 점하고 있으며, 가장 실현 가능성이 큰 연정이다. 그 외에 사민당의 단독 정부구성도 여전히 가능성이 있는데, 5% 봉쇄조항으로 인해 사민당이 약 46%를 득표하면 단독 정부구성이 가능하다. 기타 여러 형태의 연정이 가능하지만, 알하우스 시장하의 흑록연정의 실패로 기민련과 녹색당의 연정은 배제된 상태다.

7. 2. 기타 연정 가능성

현재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사민당녹색당의 적녹연정이 확고한 다수를 점하고 있으며, 가장 실현 가능성이 큰 연정이다. 그 외에 사민당의 단독 정부구성도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 5% 봉쇄조항으로 인해 사민당이 약 46%를 득표하면 단독 정부구성이 가능하다. 기타 여러 형태의 연정이 가능하지만, 알하우스 시장하의 흑록연정[1]의 실패로 기민련과 녹색당의 연정은 배제된 상태다.

8. 선거의 의미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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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뉴스 Hamburg vote set for February after coalition collapses http://www.thelocal.[...] The Local 2010-11-29
[2] 뉴스 Merkel's party hammered in state elections http://www.dw-world.[...] Deutsche Welle 2011-02-20
[3] 뉴스 Angela Merkel's Christian Democrats suffer heavy Hamburg defeat https://www.theguard[...] 2011-02-20
[4] 뉴스 Germany's only CDU-Green coalition falls http://www.thelocal.[...] The Local 2010-11-28
[5] 뉴스 Trend-Setting Loss Would Spell Trouble for Merkel http://www.spiegel.d[...] Spiegel Online 2011-02-18
[6] 뉴스 "Veit Medick: 'Union schäumt, SPD träumt. Koalitionsbruch in Hamburg.'" http://www.spiegel.d[...] Der Spiegel 2010-11-28
[7] 뉴스 Greens in Hamburg end coalition with CDU http://www.dw-world.[...] Deutsche Welle 2010-11-29
[8] 문서 2011년 함부르크 주의회 선거 선거관리위원회 잠정 집계결과 http://www.hamburg.d[...] 함부르크 선거관리위원회
[9] 간행물 Wahlvorschläge zur Bürgerschafts- und Bezirksversammlungswahl am 20.02.2011 (pdf) http://www.hamburg.d[...] Landeswahlleiter
[10] 웹사이트 http://www.wahlrecht[...]
[11] 웹인용 Umfragen zu anstehenden Landtagswahlen: Rot-Grün in Hamburg bei 60 Prozent http://www.rp-online[...] 2011-02-17
[12] 웹사이트 http://www.wahlrecht[...]
[13] 웹사이트 http://www.ndr.de/re[...]
[14] 웹사이트 Hamburger wollen weiter Wechsel zu Rot-Grün http://www.ndr.de/re[...] ndr.de
[15] 웹사이트 SPD klar vor CDU. http://www.radiohamb[...] radiohamburg.de
[16] 웹사이트 Umfrage: Rot-Grün in Hamburg deutlich vorn, 13. Dezember 2010. http://www.ndr.de/re[...] ndr.de
[17] 웹사이트 Neuwahl: So würden die Hamburger heute abstimmen http://www.abendblat[...] abendblatt.de
[18] 웹사이트 ZDF-Politbarometer Extra vom 1. Dezember 2010 http://wahltool.zdf.[...] zdf.de
[19] 웹사이트 Wahlumfragen zur Bürgerschaftswahl in Hamburg http://www.wahlrecht[...] wahlrech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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