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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8일 민주노총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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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12월 28일 민주노총 총파업은 2013년 12월 22일 경찰의 민주노총 건물 진입 시도에 반발하여 민주노총이 결정한 총파업이다. 2013년 12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약 1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가 열렸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도로 점거를 시도하다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다. 이후 민주노총은 2014년 1월 9일과 1월 18일에 후속 파업을 진행했으며, 2월 25일에는 국민총파업 집회를 열어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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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8일 민주노총 총파업
시위 정보
명칭2013년 12월 28일 민주노총 총파업
서울광장에 운집한 시위 군중
서울광장에 운집한 시위 군중. 민노총측 추산 10만명, 경찰 추산 2만 5천 명이 시위에 동참했다.
날짜2013년 12월 28일
원인2013년 한국철도공사 노조 파업의 강경진압
종류항의, 시위, 파업
상태평화적 해산
시위 주체
시위대1노동조합
민주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한민국 야당
노동당
정의당
통합진보당
기타 단체
동성애자인권연대
안녕들 하십니까
다함께
시위대2대한민국 경찰
인원120,000명 ~ 100,000명
인원2경찰 13,000명 이상

2. 배경

2013년 12월 22일, 경찰이 민주노총 건물에 진입하여 2013년 한국철도공사 노조 파업을 강경 진압하려 하자, 민주노총은 이에 반발하여 2013년 12월 28일 총파업을 결정하였다.

3. 경과 및 후속 파업

민주노총은 2013년 12월 28일 총파업 이후, 2014년 1월 9일과 1월 18일에 후속 파업을 진행했다. 3차 총파업은 당초 1월 16일로 예정되었으나 1월 18일로 변경되었다.[5][6] 2014년 2월 25일에는 '국민총파업'이라는 이름으로 총파업 집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을 전개했다.[7]

3. 1. 2013년 12월 총파업

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민주노총서울광장에서 약 1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총파업 집회를 열었다. 한편, 일부 참가자들은 세종대로 등 일부 도로를 점거하려다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고, 이 과정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원 1명이 검거되기도 했으나, 충돌 없이 오후 7시 30분쯤 자진 해산했다.[4]

3. 2. 2014년 1월 및 2월 총파업

민주노총은 2014년 1월 9일1월 18일에 후속 파업을 실시하였다. 3차 총파업은 1월 16일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1월 18일로 변경하였다.[5][6] 2014년 2월 25일에는 국민총파업이라는 이름으로 총파업 집회를 벌여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을 벌였다.[7]

참조

[1] 뉴스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서울광장 등 도심 북새통 http://media.daum.ne[...] 연합뉴스 2013-12-28
[2] 뉴스 민노총 "10만 총파업"..철도파업 중대 분수령 https://news.v.daum.[...] MBN 2013-12-28
[3] 뉴스 총파업 집회 참가자 세종대로 일대 도로 점거(종합) http://media.daum.ne[...] 연합뉴스 2013-12-28
[4] 뉴스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 큰 충돌 없이 해산…철도노조 수배자 1명 검거(종합) https://news.naver.c[...] 서울신문 2013-12-28
[5] 뉴스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민영화 맞설 것"(종합2보)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4-01-09
[6] 뉴스 민주노총, "3차 총파업 결의대회 오는 18일로 변경" https://news.naver.c[...] 세계일보 2014-01-07
[7] 뉴스 '민주노총 국민 총파업' 선포··오늘 전국 12곳서 집회 https://news.naver.c[...] 세계일보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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