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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영국 폭동은 런던, 리버풀, 노팅엄, 킹스턴어폰헐, 달링턴, 플리머스, 벨파스트 등 영국 전역으로 확산된 소요 사태이다. 시위대는 경찰에 저항하며 격렬한 양상을 보였고, 키어 스타머 총리는 긴급안보회의를 주재하며 강경 대응을 천명했다. 찰스 3세 국왕은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 나이지리아 등 여러 국가가 자국민에게 영국 여행 자제를 권고했고,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또한 자국민의 신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 전개
소요 행위는 런던을 비롯해 리버풀, 노팅엄, 킹스턴어폰헐, 달링턴, 플리머스, 벨파스트 등 영국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위대가 진압에 나선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최루탄을 쏘며 공격하는 등 격렬한 양상을 보였다.
2.1. 영국 정부의 대응
8월 5일, 키어 스타머 총리는 긴급안보회의를 주재하고 "이것은 시위가 아니라 말 그대로 폭력이며, 우리는 모스크나 무슬림 커뮤니티에 대한 공격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폭동이나 소요 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공공질서 담당 전문 경찰관으로 구성된 상비군을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8월 9일, 찰스 3세 국왕은 스타머 총리, 개빈 스티븐스 전국경찰서장협의회 회장 등과 각각 통화하였다. 국왕은 스타머 총리에게 “경찰과 응급구조대가 폭력적 무질서로 피해를 본 지역의 평화를 회복하기 위해 하는 모든 일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의를 표한다. 상호 존중과 이해의 공유 가치가 계속해서 국가를 강화하고 통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3. 국제 사회의 대응
오스트레일리아·말레이시아·나이지리아 등 많은 국가가 자국민에게 여행 자제를 권고하였다.
3.1.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말레이시아·나이지리아 등 여러 국가가 자국민에게 여행 자제를 권고한 가운데,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은 긴급 공지문을 통해 영국 내 한국 국민에게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사관은 "영국 정부의 강경 대응 방침에도, 앞으로도 언제든 극우 폭력 시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여전하기 때문에, 영국에 있는 우리 국민은 신변 안전에 유의해 달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