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상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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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상 전력은 1880년대 후반 갈릴레오 페라리스, 미하일 돌리보-도브로볼스키, 니콜라 테슬라 등에 의해 독립적으로 발명된 전력 시스템이다. 3상 전력은 3개의 교류가 120°의 위상차를 가지는 방식으로, 전력 전송 효율을 높이고 회전 자기장을 쉽게 생성하여 전동기 설계에 기여했다. 3상 전원은 Y 결선, Δ 결선, V 결선 등 다양한 결선 방식을 가지며, 3상 평형 회로에서는 중성선 생략이 가능하고, 일정 전력 전송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3상 교류는 전선 한 가닥당 더 많은 전력을 송전할 수 있으며, 전선의 질량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전력 분배 시스템에 널리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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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상전력 | |
|---|---|
| 기본 정보 | |
![]() | |
| 설명 | 3상 교류 전력 시스템 |
| 개요 | |
| 종류 | 교류 |
| 위상 | 3상 |
| 사용 | 전력 생산 전력 전송 전력 분배 |
| 특징 | |
| 장점 | 단상 시스템보다 전력 전달 효율이 높음 더 작은 전선을 사용할 수 있음 더 일정한 전력 공급 3상 모터는 단상 모터보다 효율적임 |
| 단점 | 단상 시스템보다 복잡함 더 높은 초기 비용 |
| 기술적 세부 사항 | |
| 위상차 | 120° (전기 각도) |
| 전압 | 다양한 전압 수준에서 사용됨 (지역 및 응용 분야에 따라 다름) |
| 주파수 | 일반적으로 50Hz 또는 60Hz |
| 전선 구성 | 3선 (델타) 4선 (스타 또는 와이) |
| 응용 분야 | |
| 전력 시스템 | 대규모 전력 생산 장거리 전력 전송 산업 시설 고전력 장비 |
| 기타 | |
| 관련 용어 | 단상 전력 다상 전력 전력망 |
2. 역사
다상 전력 시스템은 1880년대 후반 갈릴레오 페라리스, 미하일 돌리보-도브로볼스키, 요나스 벤스트룀, 존 홉킨슨, 윌리엄 스탠리 주니어, 니콜라 테슬라에 의해 독립적으로 발명되었다.[5]
대칭형 3상 전원 시스템에서, 3개의 도체는 각각 일반 기준에 대해 3분의 1주기의 위상차와 동일한 주파수와 전압 진폭을 갖는 교류를 전달한다.
3상 전력 시스템은 크게 대칭 3상 교류, 평형 3상 교류, 그리고 3상 불평형 교류로 나눌 수 있다. 대칭 3상 교류는 각 상의 전압 크기가 같고 위상이 120°씩 차이가 나는 경우를 말한다. 평형 3상 교류는 대칭 3상 교류이면서 각 상에 연결된 부하 임피던스가 동일한 상태이다. 3상 불평형 교류는 전압이나 전류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위상차가 120°가 아닌 경우를 가리킨다.[54]
3상 전력은 전기 모터 개발에서 진화했다. 1885년, 갈릴레오 페라리스는 회전 자기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페라리스는 다양한 유형의 비동기 전동기를 실험했다. 연구와 연구 결과는 교류 발전기의 개발로 이어졌는데, 이는 기계적(회전) 전력을 전력(교류)으로 변환하기 위해 반대로 작동하는 교류 전동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1888년 3월 11일, 페라리스는 토리노 왕립 과학 아카데미에 자신의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했다.
2개월 후 니콜라 테슬라는 1887년 10월 12일에 출원된 3상 전동기 설계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다.
이러한 교류 발전기는 서로 특정 양만큼 위상차가 있는 교류 시스템을 생성하여 작동했으며, 작동에 회전 자기장에 의존했다. 그 결과 다상 전력원은 곧 널리 받아들여졌다. 다상 교류 발전기의 발명은 전력 변압기와 마찬가지로 전력화 역사에서 핵심이다. 이러한 발명으로 전력을 상당한 거리에 걸쳐 경제적으로 전선을 통해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다상 전력은 먼 곳에서 수력(대형 댐의 수력 발전소를 통해)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여 낙하하는 물의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한 다음 기계적 작업이 필요한 모든 위치의 전기 모터에 공급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다재다능함은 전 세계 대륙의 전력 전송 네트워크 그리드의 성장을 촉진했다.
미하일 돌리보-도브로볼스키는 1888년에 3상 발전기와 3상 전기 모터를 개발했으며 성형 및 델타 결선을 연구했다. 그의 3상 3선 전송 시스템은 1891년 국제 전기 기술 전시회에서 독일에서 전시되었으며, 돌리보-도브로볼스키는 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176km 거리에서 75%의 전기 효율로 전력을 전송했다. 1891년에 그는 또한 3상 변압기와 단락된 농형 유도 전동기를 만들었다.[6][7] 그는 1891년에 세계 최초의 3상 수력 발전소를 설계했다. 발명가 요나스 벤스트룀은 1890년에 동일한 3상 시스템에 대한 스웨덴 특허를 받았다.[8] 폭포에서 전력을 원거리로 전송하는 가능성은 그랑에스베르 광산에서 탐구되었다. Smedjebackens kommun, Hällsjön의 폭포가 선택되었으며, 그곳에는 작은 철강 작업장이 위치해 있었다. 1893년, 3상 9.5kV 시스템이 15km 거리에 400hp를 전송하는 데 사용되어 최초의 상업적 응용 사례가 되었다.[9]
3. 원리

일반 기준은 보통 접지에 연결되며, 중성선이라고 하는 전류 운반 도체에 연결되기도 한다. 3상 교류는 위상차 덕분에 균형 잡힌 선형 부하에 일정한 전력 전달을 제공하며, 모든 도체의 전압은 다른 도체 중 하나에서 주기 1/3 후와 나머지 도체에서 주기 1/3 전에 최댓값에 도달한다. 또한 전동기에서 회전하는 자기장을 생성하고 변압기를 사용하여 다른 위상 배열(예: 스콧 T 변압기를 사용한 2상 시스템)을 생성할 수 있다. 두 위상 간의 전압 차이 진폭은 개별 위상의 전압 진폭의 배이다.
균형 잡힌 선형 부하를 공급하는 3상 시스템에서 세 도체의 순간 전류의 합은 0이다. 즉, 각 도체의 전류는 다른 두 도체의 전류의 합과 크기가 같지만 부호가 반대이다.
4. 종류
4. 1. 대칭 3상 교류
대칭 3상 교류는 전압의 크기가 같고 위상이 120°씩 차이 나는 3상 교류를 말한다. 이는 순시값 형식과 벡터 형식을 사용하여 표현할 수 있다.[49]
순시값 형식은 다음과 같다.[50]
:
벡터 형식은 다음과 같다.
:
대칭 3상 교류에서 세 기전력의 합은 항상 0이다.[51][52]
:
이는 덧셈 정리와 오일러 공식을 사용하여 증명할 수 있다.
4. 2. 평형 3상 교류
대칭 3상 교류이며, 각 기전력에 연결된 부하 임피던스가 서로 같은 ('''평형 부하''') 경우를 생각한다.
이때 각 부하에 흐르는 전류는 다음과 같다.
:
(는 전압과 전류의 위상차) 각 부하에 흐르는 전류의 크기가 같고, 전류의 위상이 120°씩 다른 회로를 '''3상 평형 교류'''라고 한다.[49]
순시값 형식으로 쓴 경우는 다음과 같다.
:
평형 3상 교류라면, 세 전류의 합은 0이 된다.[53]
:
4. 3. 3상 불평형 교류
전압 및 전류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위상차가 120°가 아닌 교류를 '''3상 불평형 교류'''라고 한다. 각 부하의 임피던스가 같지 않거나, 단락 · 지락 등의 고장이 발생한 경우에 3상 불평형 교류가 된다. 그리고 그 회로를 '''3상 불평형 회로'''라고 한다[54].
3상 불평형 회로의 회로 계산은 복잡하기 때문에, 2개의 대칭 3상 교류와 1개의 단상 교류로 변환하여 대칭 교류 회로와 단상 회로로 취급하는 Symmetrical components라고 불리는 계산 방법이 사용된다[54]. 3상 시스템의 세 활선에 흐르는 전류가 같지 않거나 정확히 120°의 위상각을 이루지 못할 경우, 전력 손실은 완벽하게 평형을 이룬 시스템보다 커진다. 대칭분해법은 불평형 시스템을 분석하는 데 사용된다.
5. 전원과 부하의 결선 방식
3상 교류 시스템에서 전원과 부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다. 대표적인 결선 방식에는 Y-Δ 결선, Y-Y 결선, Δ-Y 결선, Δ-Δ 결선이 있다.
이러한 결선 방식들은 전원의 결선 방법(Y 결선, Δ 결선, V 결선)과 부하의 결선 방법(Y 결선, Δ 결선)의 조합으로 구성된다.[55][58]
3상 전력 시스템에서는 와이(Y) 결선과 델타(Δ) 결선, 두 가지 기본 구성이 사용된다. 델타 결선은 3개의 전선만으로 전송이 가능하지만, 와이 결선은 중성선이라는 4번째 전선이 추가될 수 있다. 중성선은 일반적으로 접지되며, 고장 보호를 위한 접지선과는 달리 정상적인 사용 시에도 전류를 전달한다. 4선 와이 시스템은 중성선이 모든 공급 권선의 "공통 성형점"에 연결될 때 얻어지며, 세 위상 모두 중성선을 기준으로 동일한 크기의 전압을 갖는다. 이러한 시스템은 단상 부하와 3상 부하가 혼합된 경우(예: 조명 및 모터 부하)에 사용된다. 유럽 등지에서는 각 고객에게 단상 및 중성선만 공급하고, 중성선을 공유하는 고객 그룹이 불균등한 위상 전류를 인출하면 공통 중성선이 이러한 불균형 전류를 처리한다. 전기 기술자는 각 위상에서 인출되는 전력이 균등하도록 3상 전력 시스템을 설계하고, 부하가 최대한 균형을 이루도록 배전 네트워크를 구성한다.[18]
변압기 권선 연결에는 네 가지 유형이 있다.
- 와이(Y) – 와이(Y): 소전류 및 고전압에 사용
- 델타(Δ) – 델타(Δ): 대전류 및 저전압에 사용
- 델타(Δ) – 와이(Y): 승압 변압기 (발전소)
- 와이(Y) – 델타(Δ): 강압 변압기 (전송의 끝)
북미에서는 하이 레그 델타 공급 방식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 방식은 중간 탭된 델타 연결 변압기의 한 권선을 접지하고 중성선으로 연결하여 세 가지 다른 전압을 생성한다.
5. 1. Y 결선 (Star, 성형 결선)
Y 결선(와이 결선, 별 모양 결선, 스타 결선)은 3상 각 상의 한쪽 끝을 중성점에 연결하는 결선이다.[59] '''별 모양 결선''', '''스타 결선'''이라고도 한다.[60]
각 상간의 전위차를 '''선간 전압'''이라고 하며, 각 상과 대지 간의 전위차를 '''상 전압'''이라고 한다. 또한, 결선 외부의 각 상의 전류를 '''선 전류'''라고 하며, 결선 내부의 각 상의 전류를 '''상 전류'''라고 한다.
Y 결선에서 선간 전압과 상 전압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 선간 전압의 크기는 상 전압의 크기의 $\sqrt{3}$배이다.
- 선간 전압의 위상은 선간 전압의 정극성에 연결되어 있는 상 전압보다 30° 앞선다.
- 선 전류는 상 전류와 같다.
위의 세 가지 관계를 수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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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 Δ 결선 (Delta, 삼각 결선)
Δ 결선은 3상 각 상을 순차적으로 연결하여 폐회로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삼각 결선이라고도 한다.[60]
Δ 결선에서 선 전류는 상 전류의 √3배이고, 위상은 30° 늦다.[62] 선간 전압은 상 전압과 같다.
이러한 관계를 수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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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회로에서 부하는 선간에 연결되므로 선간 전압을 보게 된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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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Φv1은 첫 번째 전압의 위상 변이로, 일반적으로 0°로 간주된다. 이 경우, Φv2 = −120° 및 Φv3 = −240° 또는 120°이다.)
더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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