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cm 40호 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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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7. 5 cm 40호 경포(7.5 cm LG 40)는 1937년 라인메탈사가 개발한 독일의 무반동포이다. 공수 부대의 중화기 지원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7.5 cm Gebirgsgeschütz 36의 고폭탄과 7.5 cm FK 16 nA의 대전차 탄을 사용했다. 크레타 전투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독일 공군 및 무장친위대 강하산병 부대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1944년 드르바르 습격 작전에서 제500 SS 강하산병 대대가 사용했으며, 산악엽병 부대에서도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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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cm 40호 경포 |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무반동포 |
| 개발 국가 | 나치 독일 |
| 사용 국가 | 나치 독일 |
| 사용 기간 | 1941년–1945년 |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 설계 | 라인메탈 |
| 생산 기간 | 1941년–1944년 |
| 생산량 | 450문 |
| 제원 | |
| 중량 | 145kg |
| 전체 길이 | 0.75m |
| 포신 길이 | 458mm, L/15.5 |
| 구경 | 75mm |
| 포탄 | 75×130mm R (고폭탄) 75×200mm R (철갑탄) |
| 포탄 중량 (고폭탄) | 14.8kg |
| 작동 방식 | 수평 쇄전 |
| 성능 | |
| 발사 속도 | 분당 8발 |
| 포구 초속 | 350m/s |
| 최대 사거리 | 6,800m |
| 부앙각 | -15° ~ +42° |
| 수평 사각 | 앙각 20° 이하: 360° 앙각 20° 초과: 60° |
2. 개발 배경
무반동총 개발은 1937년 라인메탈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공정 부대에 낙하산으로 투하할 수 있는 중화기 지원 무기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크루프 사와 라인메탈 사는 모두 양산 계약을 위한 비교 심사를 받았고, 결국 라인메탈 사가 선택되었다. 생산 초기에는 LG 1이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제식 연도"의 이름을 붙이는 당시의 시스템에 맞추기 위해 곧 LG 40 (Leichtgeschütz 40의 약자)으로 변경되었다.
독일의 모든 무반동포는 일반 포탄을 사용했다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진다. LG 40은 7.5cm Gebirgsgeschütz 36 산포의 HE탄과 7.5cm FK 16 nA 야포의 대전차탄을 사용했다. 이는 탄약 최적화에는 불리했지만, 연구 시간과 노력, 비용을 절감하고 기존 생산 라인과 포탄 재고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1]
LG 40은 크레타 전투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강하산병 포병대대 2중대가 장비했다.[2] 이 포는 전쟁 기간 동안 독일 공군과 무장친위대의 강하산병 부대가 널리 사용했으며, 제500SS강하산병대대는 드르바르 습격 작전에서 4문을 사용했다. 독일 산악엽병 또한 이 포의 경량성을 높이 평가하여 코카서스 산맥 전투에서 사용했다.
3. 설계 및 문제점
실전 배치 후, 두 가지 문제가 드러났다. 첫째, 발사 메커니즘의 벤츄리를 통해 배출되는 가스가 메커니즘 자체에 오염을 유발했는데, 이는 해결되지 않았다. 둘째, 약 300발 발사 후 마운트가 분해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는 포탄이 강선에 맞물릴 때 마운트에 가해지는 토크와 연소 가스에 의한 노즐 침식 때문에 발생했다. 이 문제는 노즐 내부에 곡선형 베인을 용접하여 해결했다.[1]
4. 운용
4. 1. 드르바르 습격 작전 (뢰셀스프룽 작전)
1944년 5월, 독일군은 요시프 브로즈 티토와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 지도부를 제거하기 위해 드르바르 습격 작전(기사의 도약 작전)을 감행했다.[2] 이 작전에는 제500SS강하산병대대가 주축으로 참여하여 LG 40 4문을 공수, 파르티잔 본부를 공격했다.[2] 티토는 탈출에 성공했으나, 파르티잔은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작전은 티토 암살 시도 중 가장 성공에 근접했던 사례로 평가받는다. 한편, 산악엽병 또한 LG 40의 경량성을 높이 평가하여 코카서스 산맥 전투에서 사용했다.
참조
[1]
서적
Infantry, mountain, and airborne guns
https://archive.org/[...]
Arco
1975
[2]
간행물
Der >>Igel<< von Rethymon, Fallschirmartillerie im Einsatz auf Kreta
1971-04
[3]
간행물
Der >>Igel<< von Rethymon, Fallschirmartillerie im Einsatz auf Kreta
1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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