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일반

• 프로이센 - 프로이센은 발트해 연안의 프루스인에게서 유래한 지명으로, 폴란드 분할 이후 프로이센 왕국의 영토가 되었으나 해체되었으며, 해상 무역과 지정학적 위치로 경제, 정치적 역할을 수행하며 군사 강국으로 성장해 독일 통일을 주도했고, 현재는 여러 국가에 영토가 분할되었지만 행정 체계, 문화, 상징 등은 현대 독일 사회에 영향을 남겼다.
• 프로이센 육군 - 陸軍, Preußische Armee
• 북독일 연방 -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후 독일 연방 해체로 프로이센 왕국 중심으로 마인강 이북에 수립된 북독일 연방은 독일 최초의 연방국가로,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이후 남독일 국가들을 흡수하여 독일 제국으로 재탄생하며 소멸하였다.
• 북독일 연방 해군 - 北獨逸 聯邦 海軍, Marine des Norddeutschen Bundes, 1861년 ~ 1871년
• 독일 제국 - 독일 제국은 1871년 프로이센 왕국을 중심으로 독일 여러 영방 국가들이 통일되어 성립된 연방 국가로,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철혈 정책과 소독일주의를 기반으로 급속한 산업화와 제국주의적 팽창을 이루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 패배와 함께 붕괴되었다.
• 독일 육군 (독일 제국) - 1871년부터 1919년까지 존속한 독일 육군은 독일 제국을 구성하는 국가들의 군대를 통합하여 창설되었고 프로이센 왕국이 군사적 통제권을 행사했으며,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후 해체되어 바이마르 공화국의 국방군으로 계승되었다.
• 독일 제국 육군 - 獨逸 帝國 陸軍, Kaiserliche Armee (1871년 ~ 1919년)
• 프로이센 육군 - 陸軍, Preußische Armee
• 작센 육군 - 陸軍, Sächsische Armee
• 바이에른 육군 - 陸軍, Bayerische Armee
• 뷔르템베르크 육군 - 陸軍, Württembergische Armee
• 독일 제국 육군 항공대 - 獨逸 帝國 陸軍 航空隊, Luftstreitkräfte, 1913년 ~ 1918년
• 독일 제국 해군 - 獨逸 帝國 海軍, Kaiserliche Marine, 1872년 ~ 1918년
• 바이마르 공화국 - 바이마르 공화국은 제1차 세계 대전 후 독일 제국이 붕괴된 후 수립된 정치 체제로, 바이마르 헌법에 따라 '독일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했으나, 베르사유 조약, 정치적 양극화, 나치즘의 부상으로 아돌프 히틀러 집권과 함께 몰락한 격변의 시대였다.
• 독일 국가방위군 - 제1차 세계 대전 후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에 창설된 독일 국가방위군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규모와 무장이 제한된 상황에서 국경 방위와 국내 질서 유지 임무를 수행했으며, 1935년 국방군으로 개칭되어 아돌프 히틀러의 재군비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 국가육군 - 國家陸軍, Reichsheer
• 국가해군 - 국가해군은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독일 국방부의 해군으로,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 제국 해군으로부터 창설되었으며,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전력 제한을 받았지만 함대 사령부와 해군 기지를 중심으로 조직을 유지하며 도이칠란트급 순양전함 등의 함선을 운용했다.
• 나치 독일 - 나치 독일은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당이 1933년부터 1945년까지 통치한 독일로, 극단적 민족주의와 반유대주의를 바탕으로 독재 체제를 구축하고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켜 홀로코스트 등의 대량 학살을 자행했으나 연합국의 승리로 멸망했다.
• 독일 국방군 - 독일 국방군은 '방위군'을 뜻하는 독일어로서, 1935년 히틀러의 재무장 선언 이후 제3제국 및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을 지칭하며, 징병제 재도입과 함께 육군, 해군, 공군으로 구성되어 초기에는 전격전 전술로 승리했으나 결국 패전했고, 전쟁범죄 책임 논쟁 후 해체되어 서독과 동독은 각각 분데스베어와 국가인민군을 창설했다.
• 독일 육군 (나치 독일) - 나치 독일의 육군인 독일 육군(나치 독일)은 아돌프 히틀러의 재무장 선언 이후 1935년부터 1945년까지 존재하며, 베르사유 조약의 제약에서 벗어나 제2차 세계 대전을 수행하며 전격전으로 초반 승리했으나 후반에는 수세에 몰렸고, 육군최고사령부의 지휘를 받으며 전쟁 범죄에 연루되기도 했다.
• 전쟁해군 - 전쟁해군은 나치 독일의 해군으로, 히틀러 집권 후 재군비 정책을 통해 해군력을 증강하여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연합군과 교전했으며, 전쟁 후 함정들은 승전국에 분배되고 서독과 동독에 각각 새로운 해군이 창설되었다.
• 루프트바페 - 루프트바페는 베르사유 조약으로 공군 보유가 금지된 후 비밀리에 재군비하여 1935년 창설된 나치 독일의 공군으로, 초기 승리 후 영국 전투와 동부 전선에서 손실을 입고 전쟁 범죄를 저지르며 패망했다.
• 무장친위대 - 무장친위대는 나치 독일 친위대(SS)의 군사 조직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 국방군과 함께 전투에 참여하며 전쟁 범죄에 연루되어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범죄 조직으로 규정되었다.
• 독일 민주 공화국 - 동독, 1956년 ~ 1990년의 군대
• 동독 국가인민군 - 동독 국가인민군은 1956년 창설되어 1990년 독일 통일로 해체된 동독 군대로, 냉전 시대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일원으로서 소련의 영향을 받았으며, 통일 후 독일 연방군에 흡수되었다.
• 국가인민군 육군 - 동독의 국가인민군 육군은 1956년 창설되어 1990년 독일 통일 과정에서 해체되었으며, 바르샤바 조약 기구군의 일원으로서 소련제 장비를 운용하며 동맹국 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기대되었다.
• 인민해군 - 인민해군은 동독의 해군으로, 해상경찰 중앙관리본부로 창설되어 국가인민군 해양 부대로 확대 개편되었으며, 동독의 서독 흡수와 함께 해체되었다.
• 국가인민군 공군 - 국가인민군 공군은 1956년 창설되어 동독의 공군으로서 바르샤바 조약 기구의 일원이었으며, 독일 재통일 후 독일 연방군에 통합되었으나 대부분 해체되었다.
• 국가인민군 항공군 및 방공군 - 國家人民軍 航空軍 - 防空軍, Luftstreitkräfte / Luftverteidigung der Nationalen Volksarmee
• 독일 민주 공화국 국경부대 - 獨逸 民主 共和國 國境警備隊, Grenztruppen der DDR
• 독일 연방 공화국 - 서독 및 현대 독일, 1955년 ~ 현재의 군대
• 독일 연방방위군 - 독일 연방방위군은 국방장관 또는 총리가 통수권을 행사하는 독일의 군대로, 육군, 해군, 공군, 군수군, 의무군, 사이버정보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병제로 운영되고 NATO의 일원으로서 유럽 방위와 국제 평화 유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독일 육군 - 독일 육군은 독일 제국 육군에서 기원하여 국방군을 거쳐 현재의 독일 연방군 육군으로 이어져 왔으며, 양차 세계 대전과 냉전 시대를 거쳐 독일 재통일 후에는 국제 평화 유지 작전에 참여하고 있다.
• 독일 해군 - 독일 해군은 1848년 제국 함대에서 기원하여 냉전 시대 연방 해군을 거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된 독일 연방군의 해양 전력으로, NATO 해상 기동 부대에 상시 참여하며 국내외 임무를 수행한다.
• 독일 공군 - 독일 공군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해체되었다가 재창설되어 NATO의 중요한 전력으로 기능했으며, 독일 재통일 이후 동독 공군을 흡수하여 현재는 NATO의 영공 감시 및 해외 파병 임무를 수행하며 전력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 전력기반군 - 독일 연방군의 조직 단위인 전력기반군은 독일 영토 방위를 위해 군사 지구 사령부와 주 사령부를 두고, 전군국과 전력 지원 사령부의 두 주요 기구로 구성되어 국토 방위 임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병과를 포함하여 연방군 총감의 지휘를 받는다.
• 연방방위군 중앙구호업무군 - 연방방위군 중앙구호업무군은 독일 연방군의 재해 및 비상사태 대응 조직으로, 평시에는 의료 지원, 교육 훈련, 재해 대비, 공공 구조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며, 장비 및 인력 부족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 사이버정보군 - 사이버情報軍, Cyber- und Informationsraum der Bundeswe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