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er (오테커의 음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Amber는 오테커가 1994년 워프 레코드를 통해 발매한 정규 앨범이다. 앰비언트와 테크노, 애시드 하우스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며, 앨범 커버는 디자이너스 리퍼블릭의 이안 앤더슨이 디자인했다. 발매 당시와 이후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올뮤직은 5점 만점에 4.5점을, 피치포크는 7.9점을 부여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워프 레코즈 음반 - 26 Mixes for Cash
에이펙스 트윈의 리믹스 컴필레이션 앨범 《26 Mixes for Cash》는 2003년에 발매되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리믹스 트랙 22개와 에이펙스 트윈의 오리지널 트랙 4개를 포함하고, 발매 당시 평론가들의 다양한 평가와 함께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워프 레코즈 음반 - ...I Care Because You Do
에이펙스 트윈의 1995년 스튜디오 앨범인 ...I Care Because You Do는 1990~1994년 아날로그 전자 기술로 녹음되었으며 실험적인 사운드와 다양한 장르의 결합, 그리고 제임스의 자화상 앨범 커버가 특징이다. - 1994년 음반 - Kylie Minogue
카일리 미노그의 1994년 동명 앨범 《Kylie Minogue》는 댄스팝 기반에 R&B와 어덜트 컨템포러리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스타일, 성숙해진 보컬, 이미지 변신을 통해 영국과 호주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음악 경력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 1994년 음반 - Far Beyond Driven
판테라의 1994년 앨범인 Far Beyond Driven은 이전 앨범보다 더 무겁고 익스트림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며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대표곡 "I'm Broken"과 블랙 사바스의 커버곡 "Planet Caravan"이 수록, 20주년 기념 딜럭스 에디션으로 재발매되었다.
Amber (오테커의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이름 | Amber |
종류 | 스튜디오 |
아티스트 | 오테커 |
![]() | |
발매일 | 1994년 11월 7일 |
장르 | IDM 앰비언트 |
길이 | 74분 27초 |
레이블 | 워프 |
프로듀서 | Rob Brown Sean Booth |
이전 음반 | Anti EP |
이전 음반 발매년도 | 1994년 |
다음 음반 | Garbage |
다음 음반 발매년도 | 1995년 |
2. 제작 및 스타일
인큐나불라와는 다르게, ''Amber''는 워프에서 발매한 오테커의 진정한 첫 앨범으로 평가받는다.[2] 앨범 커버는 디자이너스 리퍼블릭의 이안 앤더슨이 디자인했으며, 닉 미어스가 촬영한 터키 카파도키아의 사암 절벽 파노라마 사진을 사용했다.[3][4]
''Amber''는 앰비언트적인 요소와 테크노, 애시드 하우스적인 요소가 공존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Nine", "Yulquen"과 같은 곡은 브라이언 이노의 영향을 받은 앰비언트 트랙으로, 비트가 없지만 강력한 로우 엔드로 초현실적인 느낌을 준다.[1] "Montreal", "Piezo"와 같은 곡은 테크노와 애시드 하우스의 리듬을 가진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1]
''셀렉트''는 이 앨범을 "'90년대의 일렉트로의 컷앤페이스트 리듬을 기묘한 영역으로 업데이트한 것"이라고 묘사하며, ''Amber''가 "μ-Ziq 또는 Aphex Twin의 음악을 거의 전통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고 언급했다.[13] ''CMJ''는 ''Amber''의 사운드를 몇몇 보컬 샘플을 제외하고 "완전히 전자적이고 완전히 기악적"이라고 묘사했다.[5]
2. 1. 앰비언트와 테크노의 조화
''Amber''는 워프에서 발매한 오테커의 진정한 첫 앨범으로 평가받는다.[2] 앨범 커버는 디자이너스 리퍼블릭의 이안 앤더슨이 디자인했으며, 닉 미어스가 촬영한 터키 카파도키아의 사암 절벽 파노라마 사진을 사용했다.[3][4]''Amber''는 앰비언트적인 요소와 테크노, 애시드 하우스적인 요소가 공존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Nine", "Yulquen"과 같은 곡은 브라이언 이노의 영향을 받은 앰비언트 트랙으로, 비트가 없지만 강력한 로우 엔드로 초현실적인 느낌을 준다.[1] "Montreal", "Piezo"와 같은 곡은 테크노와 애시드 하우스의 리듬을 가진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1]
''셀렉트''는 이 앨범을 "'90년대의 일렉트로의 컷앤페이스트 리듬을 기묘한 영역으로 업데이트한 것"이라고 묘사하며, ''Amber''가 "μ-Ziq 또는 Aphex Twin의 음악을 거의 전통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고 언급했다.[13] ''CMJ''는 ''Amber''의 사운드를 몇몇 보컬 샘플을 제외하고 "완전히 전자적이고 완전히 기악적"이라고 묘사했다.[5]
3. 발매
''Amber''는 1994년 11월 7일 워프 레코드를 통해 CD, 더블 바이닐 및 카세트 테이프로 처음 발매되었다.[6] 1995년 1월 24일 왁스 트랙스!와 TVT 레코드를 통해 미국에서 발매되었다.[7]
이후 디지털 다운로드를 포함하여 모든 주요 형식으로 재발매되었다.[6] 2016년 11월 11일, 워프 레코드는 오테커의 초기 세 앨범(''Incunabula'', ''Amber'', ''Tri Repetae'')을 바이닐로 재발매했다.[8]
4. 평가
''Amber''는 발매 당시와 이후 모두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뮤직은 5점 만점에 4.5점을 부여하며, ''Incunabula''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다.[14] 셀렉트는 5점 만점에 4점을 주며, 앨범이 "목표 없는 실험이 아니다. 멜로디가 풍부하며, 뒤에서 살며시 다가온다"라고 평가했다.[13] Pitchfork는 10점 만점에 7.9점을 부여하고,[10] "역대 최고의 IDM 앨범 50선" 중 16위로 선정하며 앨범의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했다.[17] The Rolling Stone Album Guide는 5점 만점에 2.5점을 주며, "지적이긴 하지만 흥미롭지 않은 앰비언트 수채화"라고 평가했다.[12]
일부 평론가들은 ''Amber''의 일부 트랙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5][10] ''CMJ''는 "Glitch"와 "Piezo"와 같은 리드미컬한 트랙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느린 트랙은 뉴에이지 음악에 가깝다고 평가했다.[5] 피치포크는 "Slip"의 멜로디가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평가하고, "Glitch"와 "Piezo"의 일부는 둔하고 부드럽다고 평가했다.[10]
2008년, 롭 브라운은 ''Incunabula''와 ''Amber''를 다시 들으며 "그들이 얼마나 치즈 같았는지, 그리고 우리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얼마나 대조적인지"에 대해 언급했다.[15] 그는 2013년에 자신의 진술을 명확히 하며, 그 언급은 "쉽게 오해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단순히 이전 앨범이 "최근 작품보다 더 단순했을 뿐이며, 엿 같은 방식은 아니었다"라고 말하려 했다고 밝혔다.[16]
4. 1. 상반된 평가
일부 평론가들은 ''Amber''의 일부 트랙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5][10] ''CMJ''는 "Glitch"와 "Piezo"와 같은 리드미컬한 트랙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느린 트랙은 뉴에이지 음악에 가깝다고 평가했다.[5] ''피치포크''는 "Slip"의 멜로디가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평가하고, "Glitch"와 "Piezo"의 일부는 둔하고 부드럽다고 평가했다.[10]''셀렉트''의 가레스 그런디는 이 앨범에 5점 만점에 4점을 주며 오테커를 "기묘하고 아름다운 것을 찾아 가장자리에 있는" 존재로 묘사했고, 이 앨범이 "목표 없는 실험이 아니다. 멜로디가 풍부하며, 뒤에서 살며시 다가온다."라고 언급했다.[13] 올뮤직의 네드 래거트는 5점 만점에 4.5점을 주며, ''Incunabula''와 비교하며 "몇몇 트랙은 문제없이 제거될 수 있으며, "Montreal"과 "Slip"과 같은 트랙은 눈에 띄는 변화 없이 기본적인 ''Incunabula'' 공식을 따르고 있다."라고 평했다.[14]
2008년, 롭 브라운은 ''Incunabula''와 ''Amber''를 다시 들으며 "그들이 얼마나 치즈 같았는지, 그리고 우리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얼마나 대조적인지"에 대해 언급했다.[15] 그는 2013년에 자신의 진술을 명확히 하며, 그 언급은 "쉽게 오해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단순히 이전 앨범이 "최근 작품보다 더 단순했을 뿐이며, 엿 같은 방식은 아니었다"라고 말하려 했다고 밝혔다.[16]
''더 뉴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에서 비평가 벤 시사리오는 ''Incunabula''와 ''Amber'' 모두에 5점 만점에 2.5점을 주며, 그들을 "지적이긴 하지만 흥미롭지 않은 앰비언트 수채화"라고 묘사하며 "이후의 혁신을 전혀 나타내지 않는다"라고 평했다.[12] 2017년, ''피치포크''는 "역대 최고의 IDM 앨범 50선" 목록에서 ''Amber''를 16위로 선정했다.[17]
5. 곡 목록
모든 곡은 션 부스와 로버트 브라운이 작곡했다.
곡 제목 | 길이 |
---|---|
Foil | 6:04 |
Montreal | 7:15 |
Silverside | 5:31 |
Slip | 6:21 |
Glitch | 6:15 |
Piezo | 8:00 |
Nine | 3:40 |
Further | 10:07 |
Yulquen | 6:37 |
Nil | 7:48 |
Teartear | 6:45 |
6. 참여진
오테커(Autechre)가 프로듀싱을 하였고, 디자이너스 리퍼블릭(The Designers Republic)이 디자인을 하였다.[18]
7. 차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