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Recor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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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merican Recordings는 조니 캐시의 1994년 앨범으로, 릭 루빈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1990년대 초 건강 문제와 마약 중독에서 회복 중이던 캐시는 루빈의 제안을 받아들여 힙합과 헤비 메탈을 주로 다루는 American Recordings 레이블과 계약했다. 앨범은 캐시의 테네시 오두막과 릭 루빈의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녹음되었으며, 닉 로우, 톰 웨이츠, 글렌 단지그 등 다른 음악가들의 곡과 캐시가 이전에 녹음했던 곡들을 포함한다. 발매 당시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1995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컨템포러리 포크 앨범 상을 수상했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500장 목록에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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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Recordings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음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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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 조니 캐시 |
| 음반 종류 | 스튜디오 |
| 발매일 | 1994년 4월 26일 |
| 장르 | 포크 음악 컨트리 음악 |
| 레이블 | 아메리칸 |
| 프로듀서 | 릭 루빈 |
| 길이 | 42분 45초 |
| 연대기 | |
| 조니 캐시 이전 음반 | Wanted Man (1994) |
| 조니 캐시 다음 음반 | The Man in Black 1963–1969 (1995) |
| 아메리칸 시리즈 이전 음반 | 해당사항 없음 |
| 아메리칸 시리즈 다음 음반 | Unchained (1996) |
| 싱글 | |
| 싱글 1 | Delia's Gone (1994년 5월) |
| 싱글 2 | Drive On (1994년 7월) |
| 녹음 정보 | |
| 녹음 장소 | 릭 루빈의 거실 (로스앤젤레스) 조니 캐시의 오두막 (헨더슨빌, 테네시주) 더 바이퍼 룸 (로스앤젤레스) |
| 녹음 기간 | 1993년 5월 17일–20일 1993년 12월 3일–7일 |
2. 배경
랩과 헤비 메탈로 더 잘 알려진 American Recordings 레이블의 프로듀서 릭 루빈은 1992년 말 밥 딜런의 3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조니 캐시의 공연을 보고, 그가 음악 산업으로부터 부당하게 외면받았지만 여전히 중요한 아티스트라고 느꼈다.[11] 릭 루빈은 캐시에게 자신의 레이블과의 계약을 제안했고, 캐시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당시 컨트리 음악과는 거리가 멀었던 이 레이블과의 계약은 캐시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릭 루빈의 지휘 아래, 조니 캐시는 자신의 테네시 오두막과 로스앤젤레스의 릭 루빈 집에서 대부분의 곡을 녹음했으며, 기타 반주만으로 구성되었다. 이는 조니 캐시의 초기 녹음 스타일을 연상시킨다.[3] "Tennessee Stud"와 "The Man Who Couldn't Cry"는 조니 뎁이 소유했던 로스앤젤레스 선셋 스트립의 나이트클럽인 바이퍼 룸에서 라이브로 녹음되었다.[4]
''American Recordings'' 앨범에는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곡의 작곡가, 녹음 날짜, 곡 길이 등의 정보는 하위 섹션 "수록곡"에 표로 정리되어 있다.
건강 문제와 마약 중독 재발에서 회복 중이던 캐시는 처음에는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릭 루빈이 캐시에게 높은 수준의 창작 통제권을 약속하면서 두 사람은 곧 유대감을 형성했다. 루빈은 캐시에게 "당신에게 옳은 일을 하세요."라고 말했고,[11] 캐시는 어떤 반주 음악가도 없이 경력 최초의 솔로 앨범을 녹음하기로 결정했다. 루빈은 "앉아서 이야기하고 음악을 연주하면서… 우리는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라고 회상하며, "가장 좋은 기억은 그냥 어울리고 그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그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 그를 이끌어내면 모든 것을 아는 것 같았다. 그는 수줍고 조용했지만 현명하고 현명한 사람이었다."라고 덧붙였다.[2]
3. 녹음 및 제작
앨범에는 닉 로우의 "The Beast in Me",[4] 톰 웨이츠의 "Down There By The Train", 글렌 단지그의 "Thirteen" 등 다른 음악가들의 곡도 수록되었다.[5]
4. 곡 목록
4. 1. 수록곡
| 제목 | 작곡가 | 녹음일 | 길이 |
|---|---|---|---|
| "Delia's Gone" | 조니 캐시, Karl Silbersdorf, Dick Toops | 1993년 12월 5일 | 2:18 |
| "Let the Train Blow the Whistle" | 조니 캐시 | 1993년 12월 5일 | 2:15 |
| "The Beast in Me" | 닉 로우 | 1993년 12월 5일 | 2:45 |
| "Drive On" | 조니 캐시 | 1993년 12월 6일 | 2:23 |
| "Why Me Lord" |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 1993년 12월 7일 | 2:20 |
| "Thirteen" | 글렌 단지그 | 1993년 12월 7일 | 2:29 |
| "Oh, Bury Me Not" (Introduction: "A Cowboy's Prayer") | 존 로맥스, 앨런 로맥스, 로이 로저스, 팀 스펜서 | 1993년 5월 17일~20일 | 3:52 |
| "Bird on the Wire" | 레너드 코언 | 1993년 12월 6일 | 4:01 |
| "Tennessee Stud" | 지미 드리프트우드 | 1993년 12월 3일 | 2:54 |
| "Down There by the Train" | 톰 웨이츠 | 1993년 12월 7일 | 5:34 |
| "Redemption" | 조니 캐시 | 1993년 12월 6일 | 3:03 |
| "Like a Soldier" | 조니 캐시 | 1993년 12월 6일 | 2:50 |
| "The Man Who Couldn't Cry" | 로든 웨인라이트 3세 | 1993년 12월 3일 | 5:03 |
이 앨범은 대부분 캐시가 자신의 테네시 오두막이나 로스앤젤레스의 릭 루빈의 집에서 기타 반주만으로 녹음했으며, 이는 캐시의 초기 녹음 스타일로 돌아간 것이다. 캐시의 첫 프로듀서인 샘 필립스는 1950년대에 캐시의 목소리가 간결한 스타일과 3~4인조 앙상블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3]
"Tennessee Stud"와 "The Man Who Couldn't Cry"는 조니 뎁이 소유했던 로스앤젤레스 선셋 스트립의 나이트클럽인 바이퍼 룸에서 라이브로 녹음되었다.[4]
"The Beast in Me"는 캐시의 전 사위 닉 로우가 작사하고 처음 녹음했다.[4] 릭 루빈은 여러 음악가에게 새로운 곡을 의뢰했고, 그 중 "Down There By The Train"은 톰 웨이츠가 작곡한 영가 또는 복음 스타일의 구원 노래이고, "Thirteen"은 글렌 단지그가 20분도 채 안 되어 캐시를 위해 쓴 곡이다.[5]
앨범에는 캐시가 이전에 녹음했던 "Delia's Gone"(1962년, ''The Sound of Johnny Cash'')과 "Oh, Bury Me Not"(1965년, ''Johnny Cash Sings the Ballads of the True West'') 두 곡이 수록되었다.
5. 평가
''American Recordings''는 발매와 동시에 여러 음악 매체와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1995년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컨템포러리 포크 앨범' 상을 수상했으며,[11]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500장'에도 포함되었다.[29]
| 매체 | 평가 |
|---|---|
| 올뮤직 | |
| 시카고 트리뷴 | |
| 대중음악 백과사전 | |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A |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
| 뮤직하운드 컨트리 | 5/5 |
| NME | 9/10 |
| 피치포크 | 8.2/10 |
| 롤링 스톤 | |
| 롤링 스톤 음반 가이드 |
5. 1. 주요 평가
''American Recordings''는 평론가들로부터 거의 만장일치의 호평을 받았다.[11] ''Q'' 잡지는 이 앨범을 그 해 가장 진솔하고 야심찬 음반으로 평가했으며,[12] ''NME''은 "역경, 불운, 생존을 위한 투쟁을 통해 메시지가 전달되기 때문에 감동적이고 삶을 긍정하는 앨범"이라고 평했다.[13] 데이비드 브라운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기고한 글에서 캐시가 절제된 편곡의 컨트리 발라드와 기괴한 성찰을 통해 매혹적인 가수로 남아있으며, 이 앨범을 "30년 만에 가장 편안하고 민속적인 앨범"이라고 칭했다.[14]롤링 스톤의 극찬 리뷰에서 앤서니 디커티스는 캐시가 전통적인 포크 곡에 대한 자제력 있는 "성경적인 강렬함"과 루빈의 간결한 프로덕션을 통해 이 앨범을 캐시의 가장 위대한 앨범 중 하나로 꼽았다. "'American Recordings'는 웅장하면서도 본능적으로 친밀하며, 조니 캐시의 전설에 충실하면서도 완전히 현대적이다."[15] ''모조''의 마크 쿠퍼는 이 앨범을 "고백과 자기 신화화의 숨 막힐 듯한 조화"라고 불렀다.[11]
''시카고 트리뷴''에서 그렉 코트는 캐시의 노래가 "유머와 유혈 사태, 연민과 배신이 이 노래들에서 불러일으키는 수렁" 전체에서 효과적으로 드라마틱하다고 썼으며,[16]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평론가 랜디 루이스는 이 앨범이 캐시에게 "획기적인 작품"이었으며, "미국 영혼의 어두운 구석을 들여다본다"고 말했다.[17]
올뮤직의 마크 데밍은 이 앨범이 "비평적 센세이션이자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과대평가되었는데, 이는 청중에게 미국 최고의 음악적 재능 중 한 명이 여전히 매력적인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켰기 때문이다. 아무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더라도 결코 멈추지 않았던 일"이라고 썼다.[18]
1994년 말, ''American Recordings''는 미국 전역의 평론가들이 참여하는 연례 투표인 Pazz & Jop에서 그 해 최고의 앨범 7위로 선정되었다.[19] 다른 연말 목록에서는 ''셀렉트''에서 36위,[20] ''NME''에서 23위,[21] ''록델럭스''에서 19위,[22] ''레장록티블''에서 17위,[23] ''더 페이스''에서 15위,[24]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서 5위,[25] ''모조''에서 4위,[26] ''OOR''에서 2위를 기록했다.[27] 1995년 그래미상에서 이 앨범은 캐시에게 최우수 컨템포러리 포크 앨범 그래미상을 안겨주었다.[11]
2006년, 컨트리 뮤직 텔레비전 (CMT)은 이 앨범을 2006년 최고의 컨트리 앨범 40선 중 27위로 선정했으며,[28] 2009년에는 ''롤링 스톤''이 이 앨범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500장 목록에서 366위로 선정했다.[29]
6. 차트 성적
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