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TN 아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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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GTN 아랍어는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이 아랍 국가와의 관계 강화를 목표로 2009년 7월 25일 개국한 아랍어 국제 채널이다. 2016년 12월 31일 CGTN 아랍어로 채널명을 변경했으며, 중국 베이징, 미국 워싱턴 D.C., 영국 런던, 케냐 나이로비에 제작 거점을 두고 있다. 뉴스, 특집 기사, 엔터테인먼트 및 교육 프로그램을 아랍어로 방송하며,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021년 2월 4일, 영국 Ofcom은 중국 공산당의 지배 하에 있다는 이유로 영국 내 방송 면허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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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TN 아랍어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채널 정보 | |
| 채널명 | CGTN 아랍어 |
 | |
| 개국일 | 2009년 7월 25일 |
| 폐국일 | 해당사항 없음 |
| 방송 품질 | HDTV 1080i |
| 운영 주체 | 중국국제텔레비전 |
| 모기업 | 중국중앙텔레비전 |
| 채널 유형 | 국영 매체 |
| 국가 | 중국 |
| 언어 | 아랍어 |
| 방송 지역 | 전 세계 |
| 본사 위치 | 중국, 베이징 |
| 이전 명칭 | CCTV-아랍어 (2009–2016) |
| 자매 채널 | CGTN CGTN 스페인어 CGTN 프랑스어 CGTN 러시아어 CGTN 다큐멘터리 |
| 온라인 서비스 | CNTV Ai Bugu (중국) |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2009년 7월 25일 방송을 시작하여, 중국의 시각으로 뉴스와 정보를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 외에도 미국 워싱턴 D.C., 영국 런던, 케냐 나이로비에 제작 거점을 두고 있다.
2. 1. 개국 (2009년)
2009년 7월 25일,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아랍어 국제 채널을 개국하면서 아랍 국가들과의 더 강력한 관계 유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CCTV는 새 채널이 "중국과 아랍 국가 간의 소통과 이해를 강화하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1] 또한, CCTV는 러시아어 채널 개국을 계획했으며, 이는 그 해 말에 개국되었다.[2] 이 지상파 채널은 위성 텔레비전을 통해 22개국, 잠재 시청자 3억 명에게 공개되었다.[2]2. 2. 채널명 변경 (2016년)
2016년 12월 31일, "CCTV-아랍어"가 "CGTN 아랍어"로 개명되었다.[2] 이는 중국이 CGTN 브랜드를 통해 국제 뉴스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었다.2. 3. 영국 방송 면허 취소 (2021년)
2021년 2월 4일, 영국의 정보통신청은 CGTN의 편집권이 중국 공산당의 지배하에 있어, 정치 단체가 운영하는 회사는 방송 면허를 가질 수 없도록 규정한 방송법에 저촉된다는 이유로 영국 내 방송 면허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1] 독일에서는 영국 면허를 기반으로 CGTN이 방송되고 있었지만, 영국도 가입한 방송 관련 유럽 협정에 따르면 면허가 다른 국가에도 적용되므로 CGTN은 역내 전역에서 방송 중단을 강요받을 가능성이 있다.[1]3. 내용
CGTN 아랍어 채널은 뉴스, 특집 기사, 엔터테인먼트 및 교육 등 네 가지 범주의 프로그램을 아랍어로 방송하며, 각 프로그램은 하루에 6번 방송되고 뉴스 보도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1]
3. 1. 프로그램 구성
채널은 뉴스, 특집 기사, 엔터테인먼트 및 교육의 네 가지 범주의 프로그램을 아랍어로 방송한다. 각 프로그램은 하루에 6번 방송되며, 뉴스 보도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채널은 개발에 따라 프로그램 수를 점차 늘릴 것이다.[1]4. 재정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CCTV가 채널 개발에 450억 위안(95억달러)을 지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2]
4. 1. 투자 규모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CCTV이 CGTN 아랍어 채널 개발에 450억 위안(95억달러)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2]5. 제작 거점
CGTN 아랍어는 2016년 12월 31일 "CCTV-아랍어"에서 개명되었으며, 중국의 시각으로 뉴스 및 정보를 전 세계 시청자에게 방송하고 있다.[2]
5. 1. 주요 거점
CGTN 아랍어는 중국 베이징을 비롯하여 미국 워싱턴 D.C., 영국 런던, 케냐 나이로비에 제작 거점을 두고 있다.[2]6. 한국에서의 시청 방법
한국에서는 현재 위성 텔레비전이나 IPTV를 통해 CGTN 아랍어 채널을 시청할 수 없다. 다만,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1]
6. 1. 인터넷 방송
인터넷 방송을 통해 CGTN 아랍어 채널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1] 다만, 인터넷 회선을 사용하므로 30초~1분 정도의 시간 지연이 발생하며, 회선 상황에 따라 영상이 깨지거나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1]참조
[1]
뉴스
CCTV launches Arabic international channel
http://www.cctv.com/[...]
CCTV.com
[2]
Webarchive
CCTV launches Arabic channel
https://web.archive.[...]
asiaone News
2009-10-01
[3]
웹사이트
英、中国国営テレビＣＧＴＮの放送免許取り消し
https://www.cnn.co.j[...]
2021-02-05
[4]
웹사이트
英国、中国国営テレビ局の放送免許取り消し「法に抵触」
https://www.asahi.co[...]
2021-02-05
[5]
웹사이트
中国国営ＴＶ、ボーダフォン独法人も放送停止 欧州全域に波及も
https://jp.mobile.re[...]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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