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Little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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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very Little Thing은 1995년 결성된 일본의 음악 그룹으로, 모치다 카오리 (보컬)와 이토 이치로 (기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이가라시 미츠루는 2000년 탈퇴 전까지 작사, 작곡, 키보드를 담당했다. 1996년 데뷔 싱글 "Feel My Heart"를 시작으로, 1997년 "Dear My Friend"가 히트하며 첫 앨범 "everlasting"이 192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19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했다. 2000년 이가라시의 탈퇴 이후 2인 체제로 활동하며, 2009년 이가라시가 곡 작업에 복귀하기도 했다. 2016년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이후 각 멤버는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음악 스타일은 데뷔 초 신시사이저를 활용한 팝 음악에서 이가라시 탈퇴 후 밴드 사운드와 어쿠스틱 사운드로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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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Little Thing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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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Every Little Thing |
![]() | |
출신지 | 도쿄, 일본 |
장르 | 팝 록 소프트 록 신스팝 J-POP 댄스 팝 |
활동 기간 | 1996년–현재 |
레이블 | 에이벡스 트랙스 |
웹사이트 | www.avexnet.or.jp/elt/ |
현재 멤버 | 모치다 카오리 이토 이치로 |
이전 멤버 | 이가라시 미쓰루 |
관련 활동 | |
소속사 |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 -2009년) 에이벡스 매니지먼트 (2009년 - ) |
프로듀서 | 마쓰우라 가쓰히토 |
사운드 프로듀서 | 기쿠치 가즈히토 다고 구니오 tasuku |
구성원 | |
보컬 | 모치다 카오리 |
기타 | 이토 이치로 |
이전 키보드 | 이가라시 미쓰루 |
2. 연혁
1996년 모치다 카오리(보컬, 작사), 이토 이치로(기타, 작곡, 편곡), 이가라시 미츠루(리더, 사운드 프로듀스, 키보드, 작사, 작곡, 편곡) 3인조로 에이벡스 트랙스에서 첫 싱글 "Feel My Heart"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 싱글은 오리콘 최고 순위 24위, 약 10만 장 판매되었다.[1]
1997년 세 번째 싱글 "Dear My Friend"가 히트했고, 첫 앨범 "everlasting"이 크게 성공했다. 1998년 여덟 번째 싱글 "Time goes by"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가라시 미츠루의 음악 세계관,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모치다 카오리의 보컬, 패션은 10대~20대의 지지를 받았고, ELT는 1990년대 후반 대표 그룹으로 성장했다.
초창기 작사, 작곡, 편곡은 이가라시 미츠루가 전담하여 데뷔 이후 꾸준히 싱글을 발매했다. 1999년, 충분한 제작 시간을 확보하고자 했던 이가라시의 생각으로 3월 싱글 "Over and Over", "Someday, Someplace"와 베스트 앨범 "Every Best Single +3" 발매 후 휴식기를 가졌다. 2000년 싱글 "Pray / Get Into A Groove", "sure", 앨범 "eternity" 발매 후 3월에 이가라시 미츠루가 프로듀싱 전념을 위해 탈퇴했다.[8]
이가라시 탈퇴 후 작사는 대부분 모치다 카오리가 맡았고, 작곡은 여러 작곡가로부터 곡을 제공받았다. 모치다 카오리와 이토 이치로가 작곡을 맡기도 했다. 이가라시 시절에는 신시사이저를 많이 썼지만, 탈퇴 후 2001년 가을부터는 밴드 사운드와 어쿠스틱 지향 곡이 많아졌다. 2007년경부터는 기타 외 반주를 메인으로, 기타를 장식음으로 처리하는 곡도 늘었고, 2009년 이가라시 복귀 후에는 초창기 스타일을 도입한 곡도 만들었다.
대표곡 "fragile"은 2001년 오리콘 연간 가라오케 차트 1위, 이후 3년 연속 연간 TOP10 등 일반 여성들의 가라오케 애창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여성 아티스트 중 솔로가 많은 가요계에서 밴드 체제로 15년 이상 활동한 ELT는 매우 귀중한 존재이다. NHK 홍백가합전에는 1997년부터 2004년까지 8회 연속 출연했다.
2. 1. 결성 초기 (1995-1996)
1995년, 전 아이돌 가수였던 모치다 카오리가 에이벡스의 문을 두드렸다. 당시 에이벡스 전무였던 마츠우라 카츠토는 모치다의 목소리를 ZARD와 같다고 느꼈고, 이가라시 미츠루에게 곡을 만들게 하여, 매주 일요일에 녹음하여 데모 테이프를 보내게 했다. 모치다의 음색에 매료된 이가라시는 곧바로 보컬 레슨을 시작했고, 사내 평판도 좋아 두 사람의 유닛 데뷔 이야기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러나 유로비트 계열의 사운드에는 악센트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이가라시는 기타의 필요성을 주장하여, 자신의 대학 밴드 동료였던 이토 이치로를 초대하여 3인조 Every Little Thing이 탄생한다.[1]1996년 8월, 모치다 카오리, 이토 이치로, 이가라시 미츠루 3인조로, 첫 싱글 "Feel My Heart"를 에이벡스 트랙스에서 CD로 발매했다. 이 싱글은 오리콘 최고 순위 24위, 약 10만 장을 기록했다.[1]
2. 2. 전성기 (1997-1999)
1997년, 세 번째 싱글 Dear My Friend가 히트하고, 첫 앨범 everlasting이 192만 장 판매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7] 6월에 발매한 네 번째 싱글 For the moment로 첫 1위를 차지했고, 같은 해 말 여섯 번째 싱글 Shapes Of Love로 NHK 홍백가합전에 처음으로 출연했다.1998년에는 2월에 발매한 여덟 번째 싱글 Time goes by가 싱글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4월에 발매한 두 번째 앨범 Time to Destination은 352만 장이 판매되어 ELT 최대 히트를 기록했다.[7] 이가라시 미츠루의 음악 세계관, 신시사이저를 활용한 사운드, 모치다 카오리의 보컬과 패션은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ELT는 19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했다.
1999년 3월에는 첫 베스트 앨범 Every Best Single +3가 더블 밀리언(225만 장)을 기록했다.
2. 3. 이가라시 미츠루 탈퇴와 변화 (2000-2009)
2000년 3월, 이가라시 미츠루가 프로듀싱 전념을 위해 탈퇴하면서, Every Little Thing은 모치다 카오리와 이토 이치로 2인 체제로 활동하게 되었다.[8] 이가라시의 탈퇴는 갑작스럽게 발표되었으며, 이로 인해 밴드의 음악 스타일은 변화를 겪게 되었다.[1] 이가라시 탈퇴 직후에는 그의 스타일을 답습한 곡이 많았지만, 2001년 가을 이후에는 밴드 사운드와 어쿠스틱 지향의 곡이 많아졌다.2001년에 발매된 싱글 "fragile"은 오리콘 연간 가라오케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7] 이후 "UNTITLED 4 ballads", "また あした", "恋文/good night" 등의 곡들이 안정적인 인기를 얻었다.
2009년에는 이가라시 미츠루가 9년 만에 곡을 제공하여, 싱글 "DREAM GOES ON"이 발매되었다. 이가라시는 이후 발매된 "冷たい雨"와 앨범 ''CHANGE''에도 참여하였다.
2. 4. 20주년 이후 (2010-현재)
2009년 9월 36번째 싱글 〈DREAM GOES ON〉 발매와 함께 이가라시 미츠루가 탈퇴 9년 만에 곡을 제공했으며, 같은 해 11월 37번째 싱글 〈冷たい雨〉, 2010년 2월 10번째 정규 음반 《CHANGE》에서도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했다.[8]2016년 8월 7일 데뷔 20주년을 맞아 같은 날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2체육관에서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후 유닛 활동은 줄고 각자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나, 2016년 이후에도 라이브 공연은 계속하고 있다.
2019년 8월 28일 Every Little Thing 23rd Anniversary Concert 단독 라이브를 개최했다.
2020년 겨울부터 팬클럽 한정으로 멤버 모치다 카오리, 이토 이치로와 방송 작가 카와카미 토모코가 함께하는 라디오 콘텐츠 〈가미아와세〉를 정기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2024년에는 팬클럽 한정 이벤트 〈Every Little Thing 토크 이벤트 2024〉를 개최했다.
3. 구성원
Every Little Thing(ELT)은 1996년에 데뷔한 일본의 팝 밴드이다. 현재 모치다 카오리(보컬, 작사)와 이토 이치로(기타) 2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이가라시 미쓰루는 2000년까지 작사, 작곡, 키보드를 담당하며 밴드의 음악적 방향을 이끌었지만, 2000년에 탈퇴했다. 이후 모치다 카오리와 이토 이치로가 곡 제작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밴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서포트 멤버들이 참여해왔다. 주요 서포트 멤버로는 하야시 마사후미(키보드), 소가와 토모지(밴드 프로듀서), 카사하라 나오키(베이스), 마쓰가와 코우지(드럼) 등이 있다. 과거에는 카토 카오루(기타), 아사다 타케시(베이스), 야마다 사토시(베이스), 쿠와지마 겐야(키보드), 야시로 츠네히코(키보드) 등이 서포트 멤버로 활동했다.
3. 1. 현재 구성원
어릴 적부터 연예 활동을 했다. 일러스트가 특기.모치다로부터는 이치로상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