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CLI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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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1 CLIMAX는 신일본 프로레슬링(NJPW)이 주최하는 연례 프로레슬링 토너먼트이다. 1974년부터 다양한 이름으로 개최되었으며, 현재의 G1 CLIMAX는 1991년에 시작되었다. 이 대회는 NJPW 소속 선수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수와 타 단체 선수들도 참가하여, 여러 블록으로 나누어 리그전을 진행한 후 각 블록 상위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또는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도전권이 주어지는 것이 관례이다. 쵸노 마사히로가 5회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잭 세이버 주니어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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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1 CLIMAX | |
|---|---|
| G1 클라이맥스 | |
| 별칭 | 한여름의 축제 |
| 창시자 | 사카구치 세이지 |
| 주최 단체 | 신일본 프로레슬링 |
| 시작 연도 | 1991년 |
| 특징 | 신일본의 미래를 좌우한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G1 클라이맥스 7.16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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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적 배경
신일본 프로레슬링(NJPW)은 1974년부터 매년 다양한 이름으로 프로레슬링 대회를 개최해왔다. 1974년부터 1977년까지는 '월드 리그', 1978년부터 1982년까지는 'MSG 리그', 1983년부터 1988년까지는 'IWGP 리그'라는 이름으로 대회가 열렸다.[10][11][12][13][1] 이 대회들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창립 최고 스타인 안토니오 이노키가 주로 우승을 차지했다.
G1 클라이맥스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주최하는 프로레슬링 리그전으로, 1991년 처음 시작되었다. 사카구치 세이지 당시 신일본 프로레슬링 사장이 경마의 GI 레이스에서 이름을 따와 'G1 클라이맥스'라고 명명했다.[3]
1991년, 신일본 프로레슬링은 기존의 연례 리그전들을 계승하여 G1 클라이맥스라는 새로운 대회를 만들었다. 당시 신일본 프로레슬링 사장이었던 사카구치 세이지는 경마의 G1 경주에서 영감을 받아 대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3] G1 클라이맥스는 회사의 최고 헤비웨이트 선수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초창기 G1 클라이맥스는 며칠 간의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었지만, 점차 대회 기간이 늘어나 현재는 약 4주 동안 진행된다. 이 때문에 "프로레슬링계에서 가장 길고 가혹한 리그전"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1992년 대회는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결정전을 겸하여 진행되기도 했다.[26][29] 2019년에는 G1 클라이맥스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밖인 미국 댈러스에서 개막전이 열렸다.[8] 2020년 대회는 2020년 하계 올림픽이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가을에 개최되었다.[9]
3. 주요 특징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선수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수나 타 단체 선수들도 참가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경기를 볼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또는 IWGP 세계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도전권이 주어지는 것이 관례였다. 2012년부터 2022년까지는 '도전 권리증' 제도가 운영되었으나, 2023년부터 폐지되었다.
대회 형식은 매년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여러 개의 블록으로 나누어 리그전을 진행한 후, 각 블록 상위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 사용된다.
3. 1. 경기 규칙
리그전은 일반적으로 30분 시간 제한, 싱글 매치로 진행된다. 승리 시 2점, 무승부 시 1점, 패배 시 0점이 부여된다. 각 블록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들이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직접 대결 결과나 플레이오프 경기 등을 통해 진출자를 결정한다. 더블 카운트 아웃이나 더블 실격의 경우, 양쪽 선수 모두에게 0점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었다.(2004년)[242]
대회 형식은 다음과 같이 3가지가 있으며, 해에 따라 방식이 달라진다.
| 형식 | 연도 | 설명 |
|---|---|---|
| 토너먼트 방식 | 1992년, 1993년, 1997년, 1998년 | |
| 리그전+우승전 | 1991년, 1994년, 1996년, 1999년, 2008년, 2010년 - 2021년 | A와 B의 2개 블록으로 나누어 총력전 리그전(20분 1본 승부)을 실시하고, 각 블록의 최고 득점(승: 2점, 무승부: 1점, 패: 0점)의 선수 2명이 우승 결정전(시간 무제한)에서 최강자를 결정한다. |
| 리그전 + 결승 토너먼트 | 1995년, 2000년 - 2007년, 2009년, 2022년 - | A와 B의 각 블록에서 총력전 리그전을 실시하고, 득점이 1위, 2위의 선수가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최강자를 결정한다. |
최고 득점자가 동점일 경우, 다음과 같은 예외적인 방식으로 진출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 1995년: 동점자가 나왔을 경우, 승리 경기 시간이 짧은 선수가 상위가 되었다.
- 1999년: 무토 케이지와 나가타 유지가 동점이었기 때문에, 결승 진출 결정전에서 승리한 무토가 1위로 우승 결정전에 진출.
- 2004년: 각 블록의 3위까지가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었지만, A 블록의 최고 득점자가 6명이었기 때문에, 6명의 직접 대결과 진출자 결정전에 의해, 시바타 카츠요리가 1위, 텐류 겐이치로가 2위, 나카무라 신스케가 3위로 진출했다.
- 2009년: A 블록의 다나카 마사토, 마카베 토기, 타나하시 히로시 3명이 승점 7점으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다나카는 양 선수에게 져서 타나하시와 마카베는 무승부였기 때문에, 타나하시와 마카베가 공동 1위가 되어, 동전 던지기로 1, 2위가 결정되었다.
3. 2. 역대 우승자 및 주요 기록
준우승자무토 케이지
릭 루드
하세 히로시
파워 워리어
하시모토 신야
쵸노 마사히로
텐잔 히로요시
야마자키 카즈오
무토 케이지
나카니시 마나부
무토 케이지
타카야마 요시히로
아키야마 준
타나하시 히로시
후지타 카즈유키
코지마 사토시
나가타 유지
마카베 토기
나카무라 신스케
타나하시 히로시
나이토 테츠야
칼 앤더슨
타나하시 히로시
나카무라 신스케
나카무라 신스케
고토 히로오키
제이 화이트
SANADA
이부시 코타
윌 오스프레이
오카다 카즈치카
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