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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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9A1은 K-9 자주포의 성능 개량형으로, 북한의 갱도포병에 대한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개발되었다. 사격통제장치 개량, GPS 추가, 조종수 야간잠망경 및 후방 카메라, 보조동력장치 장착 등을 통해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무인포탑과 자동 장전 시스템을 갖춰 3분간 최대 발사 속도가 향상되었다. 2018년 8월부터 실전 배치되었으며, 2030년대에는 K-9A2 및 K-9A3로 전량 개량될 예정이다. K-9A2는 분당 9발 발사가 가능한 고반응화포를 개발하여 2027년 이후 전력화될 예정이며, K-9A3는 무인화 포탑으로 운용 인원을 2명으로 줄이는 연구가 진행되어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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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A1 | |
---|---|
무기 정보 | |
이름 | K-9A1 자주포 |
영문명 | K-9A1 Thunder |
종류 | 자주포 |
제원 | |
포 | yes |
차량 | yes |
개발 및 생산 | |
사용년도 | 2018년 ~ 현재 |
개발 | 국방과학연구소 |
개발년도 | 2018년 ~ 2018년 |
생산 | 삼성테크윈 |
가격 | 40억원 이상 |
파생형 | K-9A2 자주포 |
실전 |
2. K-9 자주포의 개량
국군이 운용 중인 K-9 자주포는 우수한 성능을 갖춘 자주포로 평가받지만, 2010년 발생한 연평도 포격 이후 북한의 갱도 포병 위협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조기 제압 능력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K-9 자주포를 포함한 포병 체계 전반의 성능 개량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2013년 12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K-9 자주포 성능 개량 사업을 공식적으로 의결하였고, 이를 통해 K-9 자주포의 성능 개량이 시작되었다. 이 사업은 당초 K-9 자주포의 양산이 완료되는 2018년 이후 창정비 시기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추진되었다.
성능 개량 사업의 첫 결과물인 K-9A1 자주포는 2018년 8월부터 실전 배치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육군은 약 1,300여대의 K-9 계열 자주포를 운용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성능 개량을 통해 보유 중인 K-9 자주포를 K-9A2 및 K-9A3 사양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 1. K-9A1 성능 개량
국군이 운용 중인 K-9 자주포는 우수한 성능을 갖추었지만, 연평도 포격을 겪으며 북한의 갱도 포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 강화가 요구되었다. 이에 따라 K-9 자주포를 포함한 포병 체계 전반의 성능 개량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2013년 12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9 자주포 성능 개량 사업이 가결되면서 본격적인 개량이 시작되었다. 본래 K-9 양산이 완료되는 2018년 이후 창정비 시기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추진되었다.K-9A1 성능 개량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격통제장치: K-55A1 자주포에 탑재된 것과 유사한 수준으로 개량되었다.
- 항법장치: 기존의 관성항법장치(INS)에 GPS 수신기를 추가하여 위치 결정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 편의 및 안전 장비: 조종수용 야간 잠망경과 후방 카메라를 추가하여 야간 작전 능력과 운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 보조동력장치(APU): APU를 장착하여 주 엔진을 가동하지 않고도 포탑 구동 및 사격통제장비 운용이 가능해져 연료 효율성과 장비 수명을 늘리고 매복 중 생존성을 높였다.
이러한 개량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향후 완전 자동화된 무인포탑 시스템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위치 확인, 제원 계산, 방열, 송탄 및 장전, 신관 장입, 사격에 이르는 거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K-9의 차체와 기동 시스템은 유지하되 탄약 장전 장치의 구조를 변경하고, 둔감장약을 적용하며 장약 장전을 자동화하여 발사 속도를 높이는 개량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3분간 최대 발사 속도가 기존 6~8발에서 10~12발까지 향상되었는데, 이는 미국이 개발했던 차기 자주포 크루세이더의 목표 성능과 유사한 수준이다.
이 외에도 지속적인 사격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강선 내부에 특수 코팅 및 도금 기술을 적용하여 마모를 줄였고, 연식 주퇴 기술을 통해 사격 시 발생하는 주퇴력을 최소화했다. 또한, 무인 포탑화를 통해 승무원 수를 기존 5명에서 2~3명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BTCS(전장관리체계)를 통해 포탑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K-9A1 자체의 개량뿐만 아니라, 연동되는 사격지휘체계를 자동화하여 사격 신속성을 높이는 연구도 함께 진행되었다. 더불어 빠른 표적 획득과 피해 평가를 돕는 관측포탄, 그리고 사거리가 100km에 달하고 CEP 20m급의 정밀 타격 능력을 갖춘 초장사정 활공유도포탄도 개발되어 함께 운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개량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적용한 결과, K-9A1의 전투력은 기존 K-9 대비 2~3배 향상된 것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평가되었다.
개량을 마친 K-9A1 자주포는 2018년 8월부터 실전 배치되기 시작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2019년보다 1년 앞당겨진 것이다. 대한민국 육군은 약 1,300여대의 K-9 계열 자주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30년대까지 보유 중인 K-9 자주포 전량을 K-9A2 및 K-9A3 사양으로 개량할 계획이다.
2. 2. K-9A2 성능 개량
K-9A2 성능 개량을 위한 연구가 시작되었다.[1] 이 개량 사업의 핵심은 고반응화포 개발로, 둔감화 장약과 개량된 자동장전장치를 적용하여 분당 발사 속도를 9발까지 끌어올렸다. K-9A2는 체계 개발을 완료했으며, 2027년 이후 육군에 전력화될 예정이다.2. 3. K-9A3 성능 개량
K-9 자주포의 성능 개량 계획에 따라, K-9A2 개발과 병행하여 K-9A3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1] K-9A3은 무인화포탑을 적용하여 운용 인원을 2명으로 축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1] 2030년 도입 예정이다.[1]3. K-9 자주포의 운용 현황 및 미래
K-9 자주포는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지만, 2010년 연평도 포격을 겪으면서 북한의 갱도 포병 위협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조기 제압 능력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K-9 자주포와 이를 포함하는 포병 체계 전반에 대한 성능 개량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2013년 12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K-9 자주포 성능 개량 사업을 공식적으로 승인하여 개량 작업이 시작되었다. 당초 K-9의 양산이 완료되는 2018년 이후 창정비 시기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계획보다 약 1년 앞당겨졌다.
첫 단계 개량인 K-9A1은 다음과 같은 성능 향상을 포함한다.
- K-55A1 자주포에 탑재된 것과 유사한 수준의 신형 사격통제장치 적용
- 기존 관성항법장치(INS)에 GPS를 추가하여 위치 정확도 향상
- 조종수 야간 잠망경 및 후방 카메라 설치하여 야간 작전 및 생존성 강화
- 보조동력장치(APU) 장착으로 주 엔진 정지 상태에서도 작전 수행 능력 확보
이러한 K-9A1 개량은 2018년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실전 배치되기 시작했다. 이는 원래 목표였던 2019년보다 1년 앞선 것이다.
향후 K-9은 K-9A2 및 K-9A3로 추가 개량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단순 성능 개선을 넘어 거의 새로운 자주포로 거듭나는 수준이다. 주요 개량 방향은 다음과 같다.
- 무인 포탑 및 완전 자동화: 위치 확인, 제원 계산, 방열, 탄약 이송 및 장전, 신관 장입, 사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한 무인 포탑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승무원 수를 기존 5명에서 2~3명으로 줄일 수 있다.
- 발사 속도 향상: 탄약 장전 장치 구조를 개선하고 둔감 장약을 적용하며 장약 장전을 자동화하여, 3분간 최대 발사 속도를 기존 6~8발에서 10~12발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는 미국의 차기 자주포 사업이었던 크루세이더 자주포의 목표 성능과 유사한 수준이다.
- 지속 사격 능력 강화: 강선 내마모 코팅 및 도금 기술, 주퇴력(반동) 최소화를 위한 연식 주퇴 기술 등을 적용한다.
- 원격 제어: 전투지휘체계(BTCS)를 통해 포탑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단순히 K-9 자주포 자체의 개량뿐만 아니라, 사격 지휘 체계를 자동화하여 사격 신속성을 높이는 연구도 병행되고 있다. 또한, 빠른 표적 획득과 피해 평가를 돕는 관측 포탄, 사거리 100km에 원형공산오차(CEP) 20m급의 정밀도를 갖는 초장사정 활공 유도 포탄 등이 함께 개발되어 운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개량들을 종합적으로 적용했을 때, K-9의 전투력은 기존 대비 2~3배 향상될 것으로 시뮬레이션 결과 평가되었다.
현재 대한민국 육군은 1,300여 대의 K-9 계열 자주포를 운용하고 있으며, 2030년대까지 보유 중인 모든 K-9 자주포를 K-9A2 및 K-9A3 사양으로 개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 K-9 자주포의 파생형
대한민국 육군이 운용 중인 K-9 자주포는 우수한 성능을 갖추었으나, 연평도 포격을 계기로 북한의 갱도 포병 위협에 대한 신속 대응 및 조기 제압 능력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K-9 자주포 및 관련 포병 체계의 성능 개량이 본격적으로 논의되었고, 2013년 12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9 성능개량 사업이 최종 가결되었다.
=== K-9A1 ===
K-9 성능개량 사업의 첫 단계 결과물인 K-9A1은 기존 K-9 자주포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
- K-55A1 자주포와 유사한 수준의 신형 사격통제장치 적용
- 기존 관성항법장치(INS)에 위성항법시스템(GPS)을 추가하여 위치 확인 정확도 향상
- 조종수 야간 잠망경 및 후방 카메라 추가로 야간 작전 능력과 생존성 강화
- 보조동력장치(APU) 장착으로 주 엔진 정지 상태에서도 지속적인 임무 수행 가능
이러한 개량을 통해 K-9A1은 작전 수행 능력과 생존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시뮬레이션 결과 전투력이 기존 K-9 대비 2~3배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K-9A1은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진 2018년 8월부터 대한민국 육군에 실전 배치되기 시작했다.
=== K-9A2 ===
K-9A1에 이어 K-9A2 개량 사업이 진행 중이다. K-9A2는 '고반응화포' 개발을 목표로 하며, 다음과 같은 핵심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1]
- 둔감화 장약 적용으로 포탄 및 장약의 안정성 증대
- 개량된 자동장전장치를 통해 분당 발사 속도를 9발까지 향상 목표
- 지속 사격 능력 확보를 위한 강선 내마모 코팅 기술 적용
- 주퇴력 최소화를 위한 연식주퇴 기술 적용
K-9A2는 체계 개발 완료 후 2027년 이후 전력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K-9A3 ===
K-9A2와 병행하여 K-9A3에 대한 선행 연구도 진행 중이다. K-9A3의 핵심 목표는 완전 자동화 및 운용 인원 최소화이다.
- 위치 확인, 제원 계산, 방열, 송탄 및 장전, 신관 장입, 사격 등 거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는 무인포탑 적용
- 무인화 및 자동화를 통해 운용 인원을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축소
- BTCS(전투지휘체계)를 통한 원격 제어 기능 강화
K-9A3는 2030년대 도입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개별 자주포 개량과 더불어, 사격지휘체계 자동화를 통한 사격 신속성 증대, 빠른 표적 획득과 피해 평가를 위한 관측포탄, 사거리 100km급 초장사정 활공유도포탄 개발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어 K-9 계열 자주포의 전반적인 작전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육군은 현재 보유 중인 약 1,300여 대의 K-9 자주포 전체를 2030년대까지 K-9A2 및 K-9A3 사양으로 개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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