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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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V8은 이집트 왕가의 계곡에 있는 파라오 메르넵타의 무덤이다. 람세스 2세의 무덤 남쪽에 위치하며, KV55와 마주보고 있고, 람세스 6세와 투탕카멘의 무덤과도 가깝다. 약 165m 길이의 일직선형 구조로, 측실과 부실을 갖추고 있으며, 후대 파라오 무덤 양식에 영향을 미쳤다. 석관 통과를 위해 복도를 넓히고 경사를 완만하게 했으며, 우물실을 둔 마지막 무덤이기도 하다. 내부 구조는 입구 경사로, 복도, 우물실, 기둥실, 안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둥 일부는 파네브에 의해 도굴되었고, 안치실은 아치형 천장과 기둥으로 지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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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V8 | |
|---|---|
| 기본 정보 | |
![]() | |
| 위치 | 동쪽 왕가의 계곡 |
| 개방 시기 | 고대 |
| 발굴자 | 하워드 카터 |
| 이전 무덤 | KV7 |
| 다음 무덤 | KV9 |
| 무덤 정보 | |
| 주인 | 메르넵타 |
2. 위치와 구조
KV8은 람세스 2세 무덤 (KV7) 남쪽에 있으며 KV55와 마주보고 있다. 람세스 6세의 무덤 (KV9)와 투탕카멘의 무덤(KV62)과도 가깝다. 계곡 인근 언덕에 있어 홍수에 침수되기도 한다.
메르넵타의 무덤은 아버지 람세스 2세의 무덤보다 단순하지만, KV5, KV7에 있는 측실과 부실이 있다. 165m 길이의 일직선형 구조이며, 후대 파라오 무덤 양식의 본보기가 되었다. 석관 통과를 위해 복도를 넓히고 경사를 완만하게 했으며, 문설주를 해체 후 복원하기도 했다. 왕가의 계곡 내 마지막 우물실 무덤이기도 하다.
입구 경사로(A)에는 벽화가 있고, 3개의 복도(B, C, D)와 우물 방(E)이 이어진다. 기둥실(F)에는 측실(Fa)과 부실(Faa)이 있는데, 카노푸스 단지 보관이나 람세스 2세를 기리는 공간으로 추정된다.
복도(G)와 방(H)을 지나면 안치실(J)과 4개의 측실(Ja, Jb, Jc, Jd)이 나온다. 안치실 끝 문은 방(K)와 3개의 창고(Ka, Kb, Kc)로 이어진다.
방(F)의 기둥은 석관 통과를 위해 제거되었고 2개만 복원되었다. 나머지 2개는 데르엘메디나의 파네브가 빼돌려 자기 무덤(TT211)에 썼다는 설이 있다. 안치실(J)는 아치형 천장에 8개 기둥이 있으며, 세티 1세(KV17)와 람세스 2세(KV7)의 안치실 구조와 유사하다.
2. 1. 구조적 특징
KV8은 왕가의 계곡 중앙부분, 람세스 2세 무덤 (KV7)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그 유명한 KV55와 거의 마주보고 있다. 그 옆에는 람세스 6세의 무덤 (KV9)가 있으며 투탕카멘의 무덤인 KV62와도 매우 가깝다. 지형상으로 계곡에 인접한 언덕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정기적인 홍수에 노출되어 침수되기도 하였다.아버지 람세스 2세의 무덤보다는 훨씬 단순한 구조이지만 KV5, KV7에도 존재하는 측실과 부실을 내어 놓았다. 약 165m 길이를 따라 일직선형 평면구조를 따르고 있으며 그 중간에 경로가 단절되는 일은 거의 없다. 이러한 메르넵타의 무덤 구조는 후대 파라오들이 따라야 했던 무덤 양식으로도 발돋움했다. 다만 몇가지 큰 변화사항이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석관의 통과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복도를 이전보다 더 넓게 만들고 경사도도 완만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장인들은 파라오의 거대한 석관이 지나갈 길을 만들기 위해 일부 문설주를 해체하고 장식된 사암블록으로 복원한 다음 제자리에 고정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 왕가의 계곡 내에서 우물실을 두었던 최후의 무덤이기도 하다.
아버지의 무덤과 마찬가지로 입구 경사로 (A)는 길게 뻗어 있으며 아름다운 벽화가 새겨져 있다. 그 다음에는 긴 복도 3개 (B, C, D)와 중앙부에 우물을 둔 방 (E)가 이어진다. 그 너머로는 기둥실, 즉 하이포스타일 양식의 방 (F)을 두고 있으며 여기서 측실 (Fa)과 그에 딸린 부실 (Faa)을 두고 있는데 이곳은 홍수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메르넵타의 카노푸스 단지를 보관하거나 람세스 2세를 기리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 (F) 끝에는 또다른 복도 (G)가 시작되며 방 (H)로 이어진다. 마지막 복도 (I)는 넓고 큰 규모의 안치실 (J)와 4개의 측면부실 (Ja, Jb, Jc, Jd)로 통한다. 안치실의 맨 끝에 있는 문은 방 (K)와 3개의 소형 창고 (Ka, Kb, Kc)로 이어진다.
방 (F)의 기둥도 석관이 통과할 수 있도록 제거되었으며 그 가운데 2개만 복원되었다. 나머지 2개는 장인의 마을 (데르엘메디나)의 노동자였던 파네브가 빼돌려서 본인의 무덤 (TT211)에 활용했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그의 무덤에 있는 기둥은 KV8의 기둥과 양식과 만듦새가 몹시 유사하다. 안치실 (J)는 아치형 천장을 두고 있으며 8개의 기둥이 쌍을 이루며 받치고 있다. 이러한 구조의 안치실은 전임 파라오 세티 1세 (KV17)과 람세스 2세 (KV7)의 안치실 구조에서 찾아볼 수 있다.
2. 2. 무덤 내부 구조
KV8은 왕가의 계곡 중앙 부분, 람세스 2세 무덤 (KV7)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그 유명한 KV55와 거의 마주보고 있다. 그 옆에는 람세스 6세의 무덤 (KV9)가 있으며 투탕카멘의 무덤인 KV62와도 매우 가깝다. 지형상으로 계곡에 인접한 언덕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정기적인 홍수에 노출되어 침수되기도 하였다.아버지 람세스 2세의 무덤보다는 훨씬 단순한 구조이지만 KV5, KV7에도 존재하는 측실과 부실을 내어 놓았다. 약 165m 길이를 따라 일직선형 평면구조를 따르고 있으며 그 중간에 경로가 단절되는 일은 거의 없다. 이러한 메르넵타의 무덤 구조는 후대 파라오들이 따라야 했던 무덤 양식으로도 발돋움했다. 다만 몇 가지 큰 변화사항이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석관의 통과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복도를 이전보다 더 넓게 만들고 경사도도 완만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장인들은 파라오의 거대한 석관이 지나갈 길을 만들기 위해 일부 문설주를 해체하고 장식된 사암 블록으로 복원한 다음 제자리에 고정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 왕가의 계곡 내에서 우물실을 두었던 최후의 무덤이기도 하다.
아버지의 무덤과 마찬가지로 입구 경사로 (A)는 길게 뻗어 있으며 아름다운 벽화가 새겨져 있다. 그 다음에는 긴 복도 3개 (B, C, D)와 중앙부에 우물을 둔 방 (E)이 이어진다. 그 너머로는 기둥실, 즉 하이포스타일 양식의 방 (F)을 두고 있으며 여기서 측실 (Fa)과 그에 딸린 부실 (Faa)을 두고 있는데 이곳은 홍수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메르넵타의 카노푸스 단지를 보관하거나 람세스 2세를 기리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 (F) 끝에는 또 다른 복도 (G)가 시작되며 방 (H)로 이어진다. 마지막 복도 (I)는 넓고 큰 규모의 안치실 (J)과 4개의 측면 부실 (Ja, Jb, Jc, Jd)로 통한다. 안치실의 맨 끝에 있는 문은 방 (K)와 3개의 소형 창고 (Ka, Kb, Kc)로 이어진다.
방 (F)의 기둥도 석관이 통과할 수 있도록 제거되었으며 그 가운데 2개만 복원되었다. 나머지 2개는 장인의 마을 (데르엘메디나)의 노동자였던 파네브가 빼돌려서 본인의 무덤 (TT211)에 활용했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그의 무덤에 있는 기둥은 KV8의 기둥과 양식과 만듦새가 몹시 유사하다. 안치실 (J)는 아치형 천장을 두고 있으며 8개의 기둥이 쌍을 이루며 받치고 있다. 이러한 구조의 안치실은 전임 파라오 세티 1세 (KV17)과 람세스 2세 (KV7)의 안치실 구조에서 찾아볼 수 있다.
3.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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