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Seung Hun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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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hin Seung HunⅥ는 신승훈의 6집 앨범이다. 이 앨범은 신승훈이 작사, 작곡, 편곡, 디렉팅, 프로듀싱을 모두 담당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IMF 외환 위기 속에서도 밀리언 셀러와 스테디 셀러를 기록했다. 총 1000만 장 판매를 돌파하며 아시아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고, 타이틀곡 〈지킬 수 없는 약속〉과 〈고개 숙인 너에게〉가 인기를 얻었다. 1998년 탈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소속사의 회계 처리 문제로 무혐의 처분되었으며, 이 사건으로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소속사와 결별했다.
신승훈의 6집은 IMF 상황에서 발매되었으며,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모두 신승훈이 직접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지킬 수 없는 약속〉은 R&B 드럼 패턴에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선율을 더해 애절함을 표현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998년 7월, 신승훈은 탈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소속사 '라인음향'의 회계 처리 문제로 인한 것으로 밝혀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3] 이 사건으로 신승훈은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해왔던 '라인음향'과 결별했고, 팬들과의 관계는 더욱 끈끈해졌다.[3]
2. 음반
1998년 7월, 신승훈은 탈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소속사 '라인음향'의 회계 처리 문제로 밝혀져 7개월 만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3] 이 사건으로 신승훈은 '라인음향'과 결별하고, 팬들과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Feel 콘서트 전국투어 마지막 서울 앵콜 콘서트를 앞두고 사건이 발생했으나, 신승훈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98 Faith 콘서트》를 강행, 3일간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감동적인 공연을 마무리했다.[3]
2. 1. 음반의 특징
6집은 R&B 드럼 패턴에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선율을 조화시킨 발라드 곡들이 주를 이룬다.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등 세계적인 팝스타의 코러스를 맡았던 흑인 여성 4인조 팀이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다.[2] 특히, 수록곡 '고개 숙인 너에게'는 IMF 외환 위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노래로, 미국 현지 음악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2]
2. 2. 상업적 성과
신승훈의 6집은 IMF 외환 위기 속에 발표되었지만, 신승훈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맡아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이 앨범은 IMF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밀리언 셀러와 스테디 셀러를 모두 기록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1] 특히, 총 누적 판매량 을 달성하며 아시아 최단 기간 기록을 세웠고,[1] 빌보드지 인터내셔널 라인의 표지를 장식했다. 비공식적으로는 조용필이 먼저 판매를 돌파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신승훈이 아시아 최단 기간, 대한민국 최초로 정규 앨범 판매량 을 돌파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3. 수록곡
제목 작사 작곡 재생 시간 지킬 수 없는 약속 신승훈 신승훈 4:37 고개 숙인 너에게 신승훈 신승훈 5:3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신승훈 신승훈 3:49 무너진 사랑앞에서 심현보 신승훈 4:10 우연한 만남 신승훈 신승훈 4:15 오래된 사랑의 끝 심현보 신승훈 3:36 인연 심현보 신승훈 4:31 실수 신승훈, 한경혜 신승훈 4:16 꿈속의 그대 신승훈 신승훈 4:08 나의 하루 한경혜 신승훈 4:08 오래된 사랑의 끝 (Bonus Disco Version) 심현보 신승훈 3:51 총 재생 시간 46:55
4. 제작진
역할 이름 편곡 (All Arranged by) 신승훈, 김우진 신디사이저 (All Synth) 김우진 컴퓨터 프로그래밍 (Computer Programming) 김영수, 이유민 어쿠스틱 피아노 (Acoustic Piano) 김광민 (나) 일렉트릭 기타 (Electric Guitar) Sam Lee 디스트 기타 (Dist Guitar) 김세황 (꿈속의 그대) 어쿠스틱 스트링 & 앙상블 (Acoustic String & Ensemble) 심상원 외 11명 코러스 (Chorus) 신승훈, 조규찬, 김태영, 신해옥, 장숙희, 정여진, Gary Taylor, Brideette Bryant, Jessica Williams, Maxi Anderson, Alex Brown, Keith Fiddnont, Michael Dickerson, Wil Wheaton 엔지니어링 & 믹싱 (Engineered & Mixed) 도정희 어시스트 엔지니어 (Assist Engineer) 정기홍 녹음 스튜디오 (Recording Studio) Seoul Studio, Skip Seller Studio
5. 사건 및 논란
5. 1. 탈세 혐의와 무혐의 처분
1998년 7월, 신승훈은 탈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당시 소속사였던 '라인음향'의 회계 처리 문제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3] 결국 7개월 만에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되었지만,[3] 이 사건을 계기로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해왔던 '라인음향'과 결별하게 되었다.[3] 이 사건은 신승훈과 팬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지만, 동시에 서로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3]
5. 2. 팬들과의 관계
1998년 7월, 신승훈은 탈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소속사 '라인음향'의 회계 처리 문제로 밝혀져 7개월 만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3] 이 사건은 신승훈과 팬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지만, 동시에 서로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다. 사건 당시 예정되었던 콘서트는 《'98 Faith 콘서트》로 변경되어 강행되었고, 팬들은 취소표 없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신승훈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었다.[3]
참조
[1]
인터뷰
제 202호 스타채널 인터뷰 〈6집으로 앨범 1천 만장 돌파 신승훈〉
[2]
인터뷰
6집 인터뷰
[3]
기사
스타초대석, 궁금합니다 탈세 혐의로 7개월간 은둔한 국민가수 신승훈 "세무조사부터 무혐의 발표까지 모든 걸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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