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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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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빌보드는 1894년 창간된 미국의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간지이다. 초기에는 광고 및 전단 게시 산업을 다루었으나, 이후 서커스, 카니발 등 야외 오락 관련 뉴스를 다루다가 음악 산업을 전문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1936년부터 음악 차트를 발표했으며, 1958년에는 싱글 차트인 핫 100을 발표했다. 1990년대 이후 디지털 음원 시장의 성장과 스트리밍 서비스의 등장으로 차트 집계 방식이 변화했으며, 2024년에는 '빌보드 코리아'를 출시하여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빌보드는 앨범, 아티스트, 싱글 등을 시상하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개최하며, 음악 업계의 뉴스, 가십, 평론 등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팬덤의 스트리밍 조작 문제로 차트의 공정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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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보드 핫 100은 미국의 음악 잡지 《빌보드》에서 발표하는 싱글 차트로, 판매 데이터, 라디오 에어플레이,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 활동을 종합하여 순위를 매기며 대중음악의 인기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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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잡지 제목빌보드
빌보드 로고
빌보드 로고
창간자윌리엄 도널드슨
제임스 헤네건
웹사이트빌보드 공식 웹사이트
빌보드 브라질
발행인펜스키 미디어 코퍼레이션
편집자해나 카프
이전 편집자리 지토
토니 저비노
빌 워드
타마라 코니프
사용 언어아랍어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창간일1894년 11월 1일 (빌보드 광고로 시작)
발행 주기주간
분야엔터테인먼트
총 발행 부수주당 17,000부 잡지
월간 1,520만 명의 순 방문자
회사엘드리지 인더스트리즈
본사뉴욕 시
ISSN0006-2510
OCLC732913734
관련 정보
같이 보기미국 빌보드사
빌보드 재팬
빌보드 핫 100
빌보드 재팬 핫 100
캐나다 핫 100
기타간판
3차원 컴퓨터 그래픽의 빌보드
스프라이트 (영상 기술)
추가 정보
125주년 기념 표지 (2019년 11월 16일, 폴 매카트니 등장)
참고니엘센 컴퍼니 프로메테우스 글로벌 미디어 레코드 월드

2. 역사

1896년 당시 빌보드 표지


《빌보드》는 1894년 11월 1일, 윌리엄 H. 도날드슨과 제임스 헤네건이 신시내티에서 《빌보드 애드버타이징》(Billboard Advertising)이라는 이름으로 창간했다.[78][79] 초기에는 광고 및 전단 게시 산업을 다루었으나,[78] 점차 서커스, 카니발, 놀이공원 등 야외 오락 관련 뉴스를 다루기 시작했다.[80]

1914년, 빌보드는 처음으로 전미 인기곡 차트로서 “지난주 극장에서 연주된 노래”(Popular Songs Heard in Vaudeville Theaters Last Week)라는 히트곡 목록을 게재했다.[59]

1930년대 주크박스 산업의 발전과 함께 음악 차트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1936년 1월 4일에는 최초의 뮤직 히트 퍼레이드를 발표했고,[9] 1940년에는 베스트셀러 레코드를 추적하는 차트 라인을 도입했다.[6] 1958년 8월 4일 이후로는 싱글 판매와 라디오 방송국에서의 요청 등을 바탕으로 핫 100이라는 가장 인기 있는 100곡의 음악 차트를 게재하고 있다.

1961년 《빌보드》는 《빌보드 뮤직 위크》로 이름을 바꿨다.[11] 이때부터 음악 산업을 거의 전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1963년이 되자 잡지 이름을 간단하게 《빌보드》로 바꿨다.[6]

일본에서는 1970년에 빌보드와 제휴한[65] 음악계 잡지 뮤직·랩(빌보드 재팬 뮤직 랩)이 창간되었으며(1994년에 휴간), 2006년에 한신콘텐츠링크와 제휴하여[66], 2008년 2월 28일부터 일본판 차트 공개를 시작했다.[67] 일본판 Billboard Japan Hot 100도 공개되어 있으며, 본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음악 감상 방식을 반영한 복합 차트가 특징이다.

2020년 9월 15일, 빌보드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에서 미국의 데이터를 제외한 글로벌 익스클루딩 U.S.(Global Excl. U.S.)라는 차트를 발표하기 시작했다.[61][62]

2. 1. 소유권 변동

1925년 빌보드의 창립자 윌리엄 도날드슨(William Donaldson)이 사망한 후, 빌보드는 경영난을 겪었다.[6] 1928년 도날드슨의 사위인 로저 리틀포드(Roger Littleford)가 경영을 맡아 회생시켰다.[6][7] 1946년에는 그의 아들들인 빌(Bill)과 로저(Roger)가 공동 발행인이 되었고,[7] 1970년대 후반 리틀포드의 사망 이후 잡지를 상속받았다.[6]

1985년, 이들은 사설 투자자들에게 약 4000만달러에 잡지를 매각했다.[12] 투자자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브로드웨이 극장 전문 잡지인 '''Backstage'''를 인수했다.[6]

1987년, 빌보드는 어필리에이티드 퍼블리케이션스(Affiliated Publications)에 1억달러에 다시 매각되었다.[12] 빌보드 퍼블리케이션스(Billboard Publications Inc.)는 어필리에이티드 퍼블리케이션스의 자회사인 BPI 커뮤니케이션스(BPI Communications)가 되었다.[6] BPI 커뮤니케이션스는 '''할리우드 리포터''', '''애드위크''', '''마케팅 위크''', '''미디어위크'''를 인수했고, 방송 데이터 시스템도 인수했다.[6] 1993년에는 음악 관련 출판물을 위한 빌보드 뮤직 그룹(Billboard Music Group)이라는 부서를 설립했다.[6]

1994년, 빌보드 퍼블리케이션스는 네덜란드 미디어 대기업 VNU에 2.2억달러에 매각되었다.[13] VNU는 이후 여러 회사를 인수하며 규모를 키웠다. 2007년에는 닐슨으로 사명을 변경했다.[15][16]

2009년, 닐슨은 빌보드를 포함한 8개의 출판물을 e5 글로벌 미디어 홀딩스(e5 Global Media Holdings)에 매각했다.[17][18] 이 회사는 프로메테우스 글로벌 미디어(Prometheus Global Media)로 이름이 변경되었다.[19] 2015년, 엘드리지 인더스트리즈(Eldridge Industries)의 할리우드 리포터-빌보드 미디어 그룹(Hollywood Reporter-Billboard Media Group)이 빌보드를 운영하게 되었다.[24]

3. 빌보드 차트

빌보드는 1936년 1월 4일 음악 관련 인기 순위표를 처음 출간했다.[9] 1940년 7월 20일에는 최초의 레코드 차트를 발표했고,[6] 1958년 8월 4일부터 싱글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핫 100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63년 8월 17일부터는 음반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200을 발표했다.

오늘날 빌보드 차트는 100개가 넘는 부문에 걸쳐 매주 업데이트된다. 빌보드는 싱글 차트인 '빌보드 핫 100'과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외에도 컨트리, 록, R&B/힙합, 댄스/일렉트로닉 등 장르별 차트, 라디오 송, 스트리밍 송, 디지털 송 등 플랫폼별 차트, 글로벌 200, 글로벌 Excl. U.S. 등 다양한 차트를 제공한다.

3. 1. 차트 집계 방식

빌보드 차트는 "Hot 100"(종합 음악 차트)와 "Billboard 200"(종합 앨범 차트)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장르별 차트도 다루고 있다. 컨트리 음악, 블루그래스, 재즈, 클래식, R&B, 힙합, 일렉트로닉 음악, 라틴 음악, 종교 음악, 심지어 벨소리까지 차트에 포함되어 있다.[11] 차트의 길이는 일정하지 않고, 톱 10부터 톱 75까지 다양하다.

닐슨 사운드스캔과 브로드캐스트 데이터 시스템(BDS), 각 라디오 방송국의 방송 목록, 그리고 매장 판매 기록 등을 종합하여 순위를 결정한다.[11] 각 차트마다 담당자가 있으며, 최종 판단은 모두 담당자가 내린다.

연간 차트 "Year in Music(이어 인 뮤직)"은 집계 대상 연도의 전년 12월 첫째 주부터 대상 연도 11월 마지막 주까지 집계한 것이다.

빌보드는 현재 특정 장르 전문 방송국의 라디오 방송 횟수도 집계 대상으로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컨트리 방송국에서만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하여 Hot 100에서 톱 40에 진입한 곡이라도 팝 등 다른 방송국에서는 전혀 방송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컨트리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는 일종의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미국 주간지에는 발매되었지만 Hot 100에는 아직 진입하지 못한 싱글곡 차트인 “Bubbling Under HOT 100 Singles”가 게재되어 있다. 앞으로 히트가 기대되는 곡 목록이라는 의미에서 Hot 100에서 하락한 곡은 게재되지 않는다.

빌보드 종합 차트 Hot 100은 판매량(실물 음반과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량 합산), 스트리밍(스트리밍 서비스와 소셜 미디어 재생 횟수 합산), 라디오 방송 횟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위가 결정된다(2022년 현재).[11] 여기서 실물 음반은 CD, 레코드, 카세트 테이프를, 소셜 미디어는 유튜브페이스북을 집계 대상으로 한다.

집계 기간은 판매량과 스트리밍은 금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라디오 방송 횟수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이며, 화요일에 차트가 발표된다.

일본에서 미국 톱40이 미국의 종합 싱글 차트처럼 소개된 영향 때문인지, 라디오 포맷 중 하나인 CHR/톱40(팝) 차트를 종합 차트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라디오 방송국은 포맷에 따라 방송하는 곡이 다르고 청취자도 다른 미국에서는 결과적으로 종합 차트인 Hot 100이 "팝" 차트가 아닌 것은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2005년 2월부터 Pop 100이라는 차트도 시작되었다.

1991년 말, 빌보드 차트 집계 방식이 에어플레이 중시(에어플레이 75%: 판매량 25%)에서 판매량 중시(에어플레이 60%: 판매량 40%)로 변경되면서 핫 100 차트에서 힙합과 R&B와 같은 블랙 뮤직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비율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 변화 이후, 싱글 판매보다 에어플레이가 주요한 음악은 상위권(특히 1위)을 차지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반면 판매량 중심인 힙합이나 R&B 등 블랙 뮤직 계열 음악이 수개월 동안 1위를 유지하는 것이 일상화되었다.

판매량에만 집착한 나머지, 싱글로 발매되지 않은 인기곡이 HOT100에 전혀 반영되지 않는 문제도 제기되었다.

빌보드의 세계적인 명성을 높인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American Top 40"은 HOT100이 판매량 중시를 내세운 것과 거의 동시에 HOT100을 차트 출처에서 제외하고 에어플레이 중심의 순위로 전환했다. 하지만 이후 에어플레이 중심인 "라디오 & 레코즈"를 차트 출처로 하는 프로그램에 인기를 빼앗기면서 1995년에 일시적으로 방송이 중단되었다. 1998년에 부활한 "American Top 40"도 빌보드가 아닌 라디오 & 레코즈의 CHR/Pop Chart를 차트 출처로 사용하게 되었다. 1998년에는 에어플레이와 판매량 비율을 3:1로 다시 변경했다.

이 재변경에서는 R&B와 컨트리 등 각 장르의 차트를 집계한 종합 차트로서의 성격을 강화하고, 기존에 인정하지 않았던 에어플레이만으로 발표된 곡도 차트에 포함시키게 되었다. 그러나 결국 그 이후에도 청취자가 많은 힙합이나 R&B 계열 곡만 상위권에 오르고 장기간 1위를 유지하는 결과가 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주목받은 신인이 싱글 CD를 발매하면 갑자기 1위가 되지만, 곧 순위가 하락하는 등 이전에는 거의 볼 수 없었던 차트상의 결함도 두드러지게 되었다.

2005년 2월부터 다운로드 판매를 새롭게 집계하기 시작하여, 다운로드 1000건을 에어플레이 청취자 100만 명과 같은 포인트로 계산하는 규칙이 되었다. 다운로드는 CD나 레코드에 비해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고, 인기곡이 즉시 차트에 반영되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가 차트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2007년 5월에는 록 밴드인 마룬 5의 곡 "Makes Me Wonder"가 이 다운로드 판매 효과로 3주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다운로드 건수 중시로 팝록송에 대한 문호가 넓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다운로드 건수 증가로 인해 그 포인트가 너무 강력해져서 다운로드가 허용되자마자 순위가 크게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현재 집계 방식에서는 상위권은 거의 에어플레이를 무시한 차트가 되어 있으며, 집계 방식에 대한 시행착오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 2. 차트 집계 방식 변경의 영향

1991년 말, 빌보드 차트 집계 방식이 에어플레이 중시(에어플레이 75%: 판매량 25%)에서 판매량 비중을 높이는 방식(에어플레이 60%: 판매량 40%)으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변화 이후 핫 100 차트에서 힙합과 R&B와 같은 블랙 뮤직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비율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는 앨범보다 싱글을 선호하는 흑인들의 소비 성향과 블랙 뮤직이 싱글 판매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싱글 판매보다 에어플레이가 중요한 음악이 상위권, 특히 1위를 차지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반면, 판매량 중심의 힙합이나 R&B 등 블랙 뮤직은 수개월 동안 1위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이전에는 10주 연속 1위가 드물었지만, 1992년 이후 보이즈 투 멘의 "End Of The Road"(13주),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14주), 보이즈 투 멘과 머라이어 캐리의 "One Sweet Day"(16주)를 비롯하여 올-포-원 "I Swear", 브랜디 & 모니카 "The Boy Is Mine", 퍼프 대디 "I'll Be Missing You" 등 블랙 뮤직 중심으로 10주 이상 1위를 기록하는 곡들이 잇따랐다. 블랙 뮤직 외에도 로스 델 리오의 "恋のマカレナ"(14주), 엘튼 존의 "Candle In The Wind 1997"(14주), 산타나의 "SMOOTH"(13주) 등이 장기간 1위를 기록했다.

"End Of The Road"와 "I Will Always Love You"는 'HOT100 Airplay'에서도 10주 이상 1위를 기록하여 판매량만으로 1위가 된 것은 아니었다. 예를 들어 HOT100 1위 연속 기록을 세운 "One Sweet Day"는 약 230만달러의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R&B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최고 2위에 머물렀다. 이는 'HOT100 Airplay'의 주요 구성 요소였던 팝, AC(Adult Contemporary), 리드믹(Rhythm Crossover) 등 각 포맷에서 연쇄적으로 히트한 것이 장기간 인기의 원동력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리얼 매코이의 "Another Night"나 크리스탈 워터스의 "100% Pure Love"와 같은 댄스 곡이 45주 이상 차트에 머무른 것도 비슷한 이유이다.

하지만 판매량에만 치중한 나머지, 싱글로 발매되지 않은 인기곡이 HOT100에 반영되지 않는 문제점도 제기되었다. 녹아웃의 "Don't Speak", 카디건스의 "Lovefool", 나탈리 임브루리아의 "Torn", 펄 잼그린 데이 등의 곡은 라디오&레코즈 차트와 HOT100의 구성 요소인 "HOT100 AIRPLAY"에서 상위권에 진입했지만, 당시 HOT100은 싱글로 발매되지 않은 곡은 장르에 관계없이 순위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HOT100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빌보드의 명성을 높인 라디오 프로그램 "American Top 40"도 HOT100의 판매량 중시 정책에 따라 HOT100을 차트 출처에서 제외하고 에어플레이 중심 순위로 전환했다. 그러나 에어플레이 중심인 "라디오 & 레코즈"를 차트 출처로 하는 "Rick Dees Weekly Top40"이나 "Casey's TOP40"에 밀려 1995년에 방송이 중단되었다. 1998년에 부활한 "American Top 40" 역시 빌보드가 아닌 라디오 & 레코즈의 CHR/Pop Chart를 차트 출처로 사용했다. 1998년에는 구 구 돌스의 "Iris"가 HOT100 AIRPLAY에서 18주 동안 1위를 기록했지만,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HOT100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빌보드는 1998년 12월 5일 자로 에어플레이와 판매량 비율을 3:1로 변경하고, "Iris"는 9위에 랭크인했다.

이러한 변경으로 R&B와 컨트리 등 각 장르 차트를 집계한 종합 차트로서의 성격이 강화되었고, 기존에 인정하지 않았던 에어플레이만으로 발표된 곡도 차트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R&B나 힙합 곡은 여러 포맷에서 방송되어 총 포인트가 높아지는 반면, 컨트리나 록은 특정 포맷에서만 방송되어 청취자가 적어 장르 간 불균형이 발생했다. 결국 힙합이나 R&B 계열 곡만 상위권에 오르고 장기간 1위를 유지하는 편향된 "종합 차트"가 발표되었다. 니켈백의 2001년 싱글 "How You Remind Me" 이후 6년 가까이 록 계열 아티스트의 곡이 1위에 오르지 못했다.[63]

2000년대에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신인이 싱글 CD를 발매하면 갑자기 1위를 하지만 곧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미국 싱글 시장 붕괴로 인한 현상이었다. 2005년 2월부터 다운로드 판매량을 집계에 반영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차트에 진입하게 되었다.

2007년 5월, 마룬 5의 "Makes Me Wonder"가 다운로드 판매 효과로 3주 1위를 차지하며 록 밴드로는 니켈백 이후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64] 다운로드 건수 중시로 팝 록송에 대한 문호가 넓어졌지만, 다운로드 건수가 증가하면서 순위가 급상승하는 현상도 발생했다. "Makes Me Wonder"는 64위에서 1위로 급상승하며 당시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현재 집계 방식에서는 상위권이 에어플레이를 거의 무시한 차트가 되고 있으며, 집계 방식에 대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3. 3. 스트리밍 재생 횟수 부정 문제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1위로 만들기 위해 팬들이 스트리밍 재생 횟수를 조작하거나, '음악 총공'이라고 불리는 부정 행위를 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68][69][70] 2018년 10월 미국 매체인 버즈피드(BuzzFeed)는 이러한 캠페인이 고도화될수록 빌보드 차트의 신뢰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처음에는 미국 국내 현상이었지만, 이후 SNS를 이용해 해외로 그 수법이 확산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피터 페더 교수도 팬들의 재생 횟수 조작이 계속되면 "빌보드 차트는 붕괴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기사에서는 차트 부정의 사례로 한국 음악 그룹 BTS(방탄소년단) 팬인 'BTS 아미'의 전략을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K팝 아이돌의 CD에는 상품 굿즈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고, 앞서 언급한 BTS도 2020년 미국 연간 피지컬 세일즈 1위를 차지하는 등 위켄드(The Weeknd) 등 다른 아티스트와 비교해 스트리밍 비율이 상당히 낮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팬들에 의한 음악 순위 차트 부정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에 착수했다.[68][69][70]

2018년 11월, 한국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전 멤버이자 중국계 가수 크리스(吴亦凡)의 중국 거주 팬들이 아이튠즈(iTunes) 차트 부정 의혹을 해외 매체로부터 지적받았고, 그의 앨범 "Antares"는 아이튠즈 차트 적용 부분만 제외되었다.[71][72][73]

2020년 5월, 래퍼 6ix9ine(식스나인)아리아나 그란데저스틴 비버의 협업곡이 돈으로 1위를 산 것이라고 주장하며 논쟁이 벌어졌다. 같은 날 6ix9ine도 싱글을 발매해 3위를 기록했지만, "그들은 차트 집계 마감일에 6개의 신용카드로 3만 곡을 구매했다", "자신의 곡 스트리밍이 적게 집계되고 있다" 등 부정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저스틴은 "글로벌이 아닌 국내 스트리밍만 집계해야 한다"고 반박했고, 아리아나는 "우리 팬들이 이 곡을 구매하고 있으며, 한 개의 신용카드로 4곡까지 집계되는 (빌보드의) 규칙이 있다"고 덧붙였다. 빌보드도 "6개의 신용카드라는 주장은 잘못되었으며, 그가 언급한 집계는 우리가 제공한 것이 아니다"라는 성명을 즉시 발표했다.[74][75]

2020년 8월, BTS 팬들의 트위터 계정이 디지털 싱글 "Dynamite"의 음원 소비 및 기부 등의 매뉴얼 게시글을 발매 전에 공유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다른 K팝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도 관찰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다른 가수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조작 행위다"라고 지적하며, "향후 K팝 이미지에 타격을 주고 빌보드 차트의 공신력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평론가 이데파는 "(한국 대형 음원 서비스) 멜론 차트가 싹쓸이와 편법, 홍보 문제로 신뢰도가 추락한 것처럼 빌보드 차트도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참고로, 현재 멜론은 차트 집계 방식을 변경하고 있다.[76]) 평론가 김윤하는 "(한국 국위 선양이라는 명분에 취해) 암묵적으로 조장한 가요 기획사, 음원 플랫폼, 한국 언론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했다.[77]

4. 빌보드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음악 업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음악가에게 《빌보드》에서 경의를 표하는 시상식이다. 1989년부터 매년 12월에 열렸으나, 2007년 시상식이 중단되었다가 2011년 5월 다시 개최되기 시작했다.[82] 1990년부터 빌보드는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투어, 소셜 참여 등을 기준으로 해당 연도에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다양한 음악 장르의 최고 앨범, 아티스트, 싱글을 시상하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를 제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데이터는 빌보드와 MRC 데이터(MRC Data), 넥스트 빅 사운드(Next Big Sound)를 포함한 데이터 파트너사들로부터 수집된다.

5. 빌보드 코리아

Billboard영어는 2024년 1월 13일에 'Billboard Korea영어' 출시를 발표하며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65] Billboard Korea영어는 한국 음악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차트 및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6. 기타 활동

빌보드는 음악 관련 뉴스, 칼럼,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음악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45] DVD와 비디오, 인터넷 배포까지 폭넓게 다루며 전문적인 기사를 게재한다.[45] 레코드 회사 직원이나 클럽 DJ를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 많아 일반 음악 잡지에서 다루는 주제는 적은 편이다. 일부 서점에서 취급하지만 일반 서점에서는 보기 드물다. 일본의 콘피던스지가 비슷한 종류의 잡지이다.

빌보드는 다음과 같은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시상식설명
빌보드 뮤직 어워드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투어, 소셜 참여 등을 기준으로 해당 연도에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다양한 음악 장르의 최고 앨범, 아티스트, 싱글을 시상한다. 데이터는 빌보드와 MRC 데이터, 넥스트 빅 사운드를 포함한 데이터 파트너사들로부터 수집된다.
빌보드 라틴 뮤직 어워드 (1994년~현재)
빌보드 R&B/힙합 어워드 (2004년)
빌보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어워드 (2004년)
빌보드 라이브 뮤직 어워드 (2004년~2019년, 2024년~현재)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07년~현재)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09년~2020년)


7. 비판적 시각

빌보드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비판도 꾸준히 받아왔다. 특히 K팝 팬덤 사이에서 빌보드 차트 순위 경쟁이 과열되면서, 차트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1991년 편집장으로 임명된 티모시 화이트는 "예술적 가치"가 있는 음악을 홍보하며 폭력적이거나 여성 혐오적인 주제를 가진 음악을 비판하는 칼럼을 작성하고, 차트를 개편했다.[25] 음반 판매업체 데이터 대신 닐슨 사운드스캔(Nielsen SoundScan) 데이터를 사용했다.[6]

이후 편집장 자리는 키스 지라드에게 넘어갔으나, 지라드와 한 여성 직원은 빌보드가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로 부당하게 해고했다며 2,90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27] 이들은 성희롱, 적대적인 작업 환경, 재정적 동기에 의한 편집적 무결성 부족을 경험했다고 주장했다.[27][28] 인사부가 소수 민족 직원을 감시하라는 특별 지시를 받았다는 이메일 증거도 있었으며,[28] 사건은 2006년에 금액이 공개되지 않은 합의로 종결되었다.[29]

2000년대 음악 산업 침체로 빌보드는 독자와 광고가 급감했고, 1990년대 4만 부였던 발행 부수는 2014년에는 1만 7천 부 미만으로 감소했다.[27][30][29] 잦은 직원 및 소유권 변화도 겪었다.[28]

2014년 NPR(National Public Radio)은 유출된 빌보드 연례 설문 조사 버전을 다루었는데, 이전보다 험담이 많고 전문적인 주제는 덜 다루었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이 잡지는 독자들에게 가수 케샤(Kesha)가 프로듀서를 상대로 제기한 성적 학대 주장 소송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2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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