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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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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바이러스는 엄브렐러 사가 개발한 변이 바이러스로, 시조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강력한 전염성을 가지며, 경구 감염, 혈액 감염, 공기 감염 등 다양한 경로로 확산된다. 감염 시 초기에는 가려움, 발열,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지능 저하 및 극심한 식욕 증가로 좀비화가 진행된다. T-바이러스는 생물 병기 개발에도 사용되었으며, 인간과 동물을 변이시켜 리커, 크림슨 헤드 등의 변종을 만들어낸다. 영화판에서는 설정이 여러 번 변경되었으며, 난치병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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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바이러스
기본 정보
이름T-바이러스
유형인공 바이러스
발견자제임스 마커스
개발 기관엄브렐라
첫 등장바이오하자드
특징
감염 경로흡혈
공기 감염
직접 접촉
유전
잠복 기간불명
증상괴사
지능 저하
공격성 증가
신체 변이
숙주모든 생물
치료제백신
항바이러스제
혈청

2. 유래

T-바이러스는 엄브렐러 사 창립 이전에 제임스 마커스와 그의 조수 브랜든 베일리 등이 발견한 RNA 바이러스의 일종인 '''시조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변이체이다. "T"는 "''Tyrant''"(타이란트: 폭군)의 머리글자를 따온 것이다.

마커스는 아클레이 산지의 간부 양성소 소장 시절, 시조 바이러스를 연구하기에 편리한 점을 이용하여 거머리에 주목, T-바이러스의 1호기를 만들어냈다. 마커스는 거머리가 기생과 포식, 번식을 반복하는 생물이며, 그 자체로 생물 병기로서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1978년 2월 13일, 실험체 거머리 4마리에 시조 바이러스를 투여하자 거머리의 육체 비대화, 지능 향상, 집단 포식, 마커스의 모습으로 의태하는 변화가 발생했다. 이를 통해 실마리를 잡은 마커스는 거머리 체내에서 만들어진, 시조 바이러스와 거머리의 DNA가 조합된 변이체 바이러스를 "T-바이러스의 1호기"로 명명하고, 더 많은 연구를 위해 수많은 인간을 실험체로 삼았다.

이후 T-바이러스는 마커스의 손을 떠나 윌리엄 버킨, 앨버트 웨스커 등에 의해 대량 생산되어, 라쿤 시티뿐만 아니라 남극 연구소나 시나 섬 등, 각지에 있는 엄브렐러의 연구소에서 실험 및 개량이 진행되었다.

3. 성질

T-바이러스는 감염된 생물의 신체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무서운 바이러스이다. 감염 경로, 감염 후 증상, 항체의 유무, 완전 적응자의 존재 등 T-바이러스의 성질은 매우 복잡하고 위험하다.
주요 특징:


  • 높은 변이성: T-바이러스는 동물, 식물 가리지 않고 감염되며, 쉽게 변이를 일으킨다.
  • 다양한 감염 경로: 오염된 물, 혈액 접촉 등 다양한 경로로 감염될 수 있다.
  • 항체: 일부 사람들은 T-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어 감염되지 않는다.
  • 백신: 여러 종류의 백신이 개발되었지만, 변이성이 강해 완벽한 예방은 어렵다.
  • 완전 적응자: 극히 드물게 T-바이러스에 완전히 적응하여 강력한 힘을 얻는 사람도 존재한다.


라쿤 시티 붕괴 사건 이후, 윌파마사가 T-바이러스 백신을 극비리에 개발, 제조했다. 테러리스트에 의한 T-바이러스 유출 사건 당시, 윌파마사는 비축분을 현장에 수송했지만 모두 폭파되었다. 그러나 개발 데이터는 레온 S. 케네디에게 회수되어 백신 제조는 현재도 가능하다.

'''G-바이러스'''와 '''T-Veronica'''는 T-바이러스를 무효화한다. G 생물은 T-바이러스 오염 생물을 영양분으로 섭취하며, G 생물화된 윌리엄 버킨은 T-바이러스 앰플을 짓밟기도 했다. '''T+G''' 바이러스도 개발되었다. 질의 체내에서 생성된 강력한 T-바이러스 항체는 시조의 독성을 억제하여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개발에 이용되기도 했다. 이는 시조 바이러스 계통의 새로운 바이러스 탄생에 T-바이러스가 밀접하게 관련됨을 보여준다.

3. 1. 감염 경로

T-바이러스는 매우 강력한 감염력을 지니고 있으며, 오염된 물 등을 통한 경구 감염, 혈액 감염 등 모든 감염 경로로 확산된다.[1] 공기 감염은 하지 않는다는 자료도 있지만[1], 바이러스 유출 사고 초기에 방호복이 지급되었고, 영화에서는 공기 감염도 가능한 것으로 묘사된다.[1] 감염자의 체액이나 혈액이 상처를 통해 침투하면 쉽게 감염되며, 증상 발현 시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감염자의 몸이 약해질수록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져 발병이 빨라진다.[1] 저항력이 매우 떨어진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좀비가 되기도 한다.[1]

1998년9월 라쿤 시티에서 발생한 대규모 생물 재해는 하수도에 누출된 바이러스에 쥐가 먼저 감염된 후, 폭발적으로 감염자가 늘어난 사례이다.[2] 라쿤 경찰서에서는 하수도를 통해 침투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도베르만이 서원에게 상처를 입혀 감염이 확산되었다.[2]

T-바이러스는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에도 감염되어 쉽게 변이를 일으킨다. 조기에 백신을 접종하면 좀비화를 막을 수 있지만, 이미 뇌세포가 손상된 경우에는 머리를 파괴하는 등의 직접적인 공격으로 활동을 중지시켜야 한다. 감염 정도에 따라 백신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영화에서는 레인(짧은 시간 안에 4곳 이상 물림, 약 30분 후 증상 발현, 항바이러스제 투여 후 좀비화), 카를로스(1곳 물림, 약 3시간 후 발열 등 증상 발현, 항바이러스제 투여 후 회복)의 사례를 통해 감염 정도와 항바이러스제 효과의 차이를 보여준다. 항바이러스제는 항체를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몇 년 후 다시 감염될 수 있다.

완전히 사망한 시체에는 감염되지 않지만, 영화에서는 예외이다. 고농도 바이러스에 직접 감염되면 즉사에 가까운 상태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 S.T.A.R.S.의 브래드는 추적자에게 공격당한 후 뇌와 육체가 살아있어 좀비가 되었다.

3. 2. 감염성

T-바이러스는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에도 감염되며, 쉽게 변이를 일으킨다.[1] 조기에 백신을 접종하면 좀비화를 막을 수 있지만, 이미 뇌세포가 손상된 경우에는 치료가 불가능하다.[1] 이 경우 머리를 파괴하는 등 직접적인 공격으로 활동을 중지시켜야 한다.[1] 감염 정도에 따라서는 백신을 투여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좀비화가 진행되기도 한다.[1]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는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좀비화에 대한 다양한 사례가 나타난다. 1편에서 레인은 4곳 이상 물린 후 약 30분 만에 구토, 전신 피로 등의 증상을 보였고, 약 50분 후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았으나 좀비화되었다.[1] 반면, 2편의 카를로스는 1곳 물린 후 약 3시간 만에 발열 등 감기 초기 증세를 보였으나, 항바이러스제 투여 후 좀비화되지 않았다.[1] 그러나 항바이러스제는 체내 항체 생성을 유도하지 않으므로, 3편에서 카를로스는 다시 물려 감염된다.[1] 이처럼 T-바이러스는 대상자의 성별, 연령과 관계없이 침투하여 영향을 미친다.[1]

3. 3. 바이러스 항체

유전자에 의한 상성이 원인이 되어, T-바이러스에 대한 완전한 항체를 가진 인간이 10명 중 1명의 비율로 존재한다. 이는 어떤 유전자 연구를 진행해도 성질을 변경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입증되었다.[1] 게임 본편의 주인공들이 백신을 투여하지 않았음에도 좀비 등 T-바이러스 생물의 공격을 받아도 감염되지 않는 것은 이 항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1] 예를 들어 『0』의 이벤트 장면에서 마커스의 힐에게 습격당한 희생자가 높은 확률로 좀비화되는 가운데, 레베카는 똑같이 습격당해도 감염되지 않았다.[1] 항체를 가진 인간이라도 처럼 농도가 높은 T-바이러스를 직접 체내에 주입당하면 감염될 수 있다.[1] 모든 주인공이 T-바이러스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1]

엄브렐러사 및 각 연구 기관에서 다양한 백신이 개발되었다. 사전에 접종하면 감염을 막을 수 있는 백신, 일시적으로 체내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는 백신, 체내에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백신 등이 개발되었다.[1] 그중에서도 라쿤 대학교에서 개발된 「데이라이트」는 항체가 없는 인간이라도 즉시 T-바이러스를 사멸시키고, 이후의 감염도 막을 수 있다.[1] 바이러스에 감염된 생물에게 데이라이트를 투여하면 바이러스가 사멸하여 즉사한다. 하지만 T-바이러스는 변이성이 강하여, 항체를 투여받은 인간이라도 오염된 물을 섭취하거나 죽음에 임박했을 경우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1]

3. 4. 완전 적응자

위에 언급된 바와 같이 바이러스 항체를 가진 인간은 존재하지만, T-바이러스에 완전히 적응하는 사람도 1000만 명 중 1명의 비율로 존재한다. 작중에서는 세르게이 블라디미르가 해당된다.

이러한 유형으로 분류되는 경우, 뇌에 장애(지능 저하나 자아 상실) 없이 육체가 강화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육체의 리미터를 해제하여 타이런트 등에서 볼 수 있는 극적인 형상 변화(슈퍼화)도 가능하다. 변태 후의 모습은, 그 인간의 의지가 어느 정도 반영된다고 한다.

이러한 인간의 존재는 엄브렐러사가 타이런트를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4. 감염에 의한 주요 증상

유출된 T-바이러스는 생물에게 널리 감염되며, 인간에게는 초기 증상, 발증 후 증상, 돌연변이, 영화판에서의 묘사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게임 내에서는 감염자가 좀비화되어 가는 과정을 묘사한 "사육사의 일기"가 등장한다.

4. 1. 초기 증상

감염 초기에는 전신에 가려움증, 발열, 의식 수준 저하 등이 나타난다. 이후 대뇌 신피질의 괴사로 인해 지성과 기억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 이상으로 인해 급격하게 식욕이 증가한다. 지성과 기억력 손상의 증상으로는 편지나 일기를 쓸 때 날짜 칸에 본문 내용이 섞이거나, 날짜를 잊어버리거나, 오자와 탈자가 자주 나타나고, 조사를 생략하고 단어를 나열하거나, 히라가나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현상 등이 있다.[2]

  • 예: "가렵다 가렵다 스코토 왔다(Itchy Itchy Scott came)", "가렵다 맛있다(Itchy Tasty)"

4. 2. 발증 후

T-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증하면 지능과 이성이 결여되고, 극도의 기아감을 느껴 섭취를 중심으로 한 본능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작중에서는 이러한 상태를 편의상 좀비라고 부른다. 좀비가 되면 체내의 모든 세포가 급격히 활성화되고, 이미 사멸한 세포조차도 재생되며, 비정상적인 내구성을 갖게 된다. 그러나 신진대사도 가속되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할 경우에는 전신 체세포의 분열과 괴사의 균형이 무너져, 근력 저하로 인한 운동 능력의 현저한 기능 저하부터 시작되어, 최종적으로는 육체가 부패해버린다. 또한, 말을 할 수 있어도, 원래 말하려고 했던 내용의 약 10% 정도만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게 된다.[2]

T-바이러스의 변종은 숙주가 의식을 상실하고 휴면 상태에 빠지면, 전신 체조직을 재구성한다. 2에서는 리커로 변화한다고 설정되었지만, 게임큐브판 1에서는 세포를 재활성화시켜 체조직 자체를 개조함으로써, 민첩성이 향상되고 더욱 흉폭해진다고 재설정되었다. 후자의 현상은 연구원들이 "'''V-ACT'''"라고 명명했다. V-ACT 발생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머리를 파괴하거나 시체를 소각하는 것이다. V-ACT가 발생한 경우는 좀비에게서만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크림슨 헤드'''"라고 불린다. 크림슨 헤드의 가장 무서운 점은 "본능적으로 '적'이라고 인식한 자를 완전히 제거할 때까지, 어디까지고 추적해간다"는 것이다.[2]

좀비가 되면 치료는 물론 안락사조차 불가능하며, 총 등으로 처치할 수밖에 없다. 3에 등장하는 병원 의사의 기록에 따르면, 이 상태는 "의학적으로는 이미 '죽어있는(산 시체)' 상태"라고 한다.[2]

4. 3. 돌연변이

T-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생물의 종류에 따라 거대화, 형태 변화 등 "진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곤충이나 파충류에서 이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인간도 예외는 아니어서, 발병 후 시간이 지나면 리커나 서스펜디드 같은 변이종이 될 수 있다.[2] 그러나 T-바이러스로 "진화"한 생물은 진화의 막다른 골목에 들어가, 시조 바이러스를 투여해도 약간의 능력 향상(리커의 경우 후각이 약간 예민해지는 정도)만 있을 뿐, 극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4. 4. 영화판

감염자의 증상은 원작과 거의 같지만, 좀비화될 때까지는 지성과 이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어느 순간 갑자기라는 묘사가 되어 있다. 영화판에서 실험에 의해 생겨난 B.O.W.라는 설정인 리커의 경우, 그것에 상처 입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손을 가해지는 것으로, 지능은 그대로 자아를 억제된 상태로 강력한 살인 병기가 되는 묘사가 있다. 또한, 주인공인 앨리스는 엄브렐러사에 의해 붙잡힌 직후 인체 실험의 대상이 되어, 아이작스 박사로부터 T-바이러스를 투여받은 결과, 자신의 기억, 이성, 감정 등을 유지한 채,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획득하였다. 나중에 다시 붙잡혀 아이작스 박사에 의해 재차 인체 실험을 받은 앨리스는 인간, 기계, 심지어 불꽃조차도 자유자재로 원격 조작하거나 파괴하는 초능력을 몸에 익혔다. 다만, 이 초능력은 앨리스 자신도 제어할 수 없고, 『III』의 극중에서는 자의식이 옅은 수면 시에 폭발하기도 하였다. 엄브렐러사 북미 지부의 관리 AI "화이트 퀸"에 따르면, 초능력 발동 시에는 "프시 입자"라는 입자가 관측된다.[2]

5. 본래의 목적

게임판에서 T-바이러스는 원래 선천성 면역 이상이나 말기 암과 같은 난치병 치료에 응용하려는 목적으로 개발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투여 직후에는 회복을 보이지만, 장기간 투여하면 육체의 변성이나 뇌세포 변질을 일으켜 중단되었다. 영화판에서는 T-바이러스 개발 목적에 대해 여러 번 설정이 변경되었다.

5. 1. 게임판

게임판에서의 T-바이러스는 서로 다른 생물 간의 유전자 교배를 용이하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를 이용하여 각종 생물 병기(B.O.W., Bio Organic Weapon)가 만들어졌다. 인간과 파충류의 유전자를 조합한 헌터 등이 대표적인 성과이다. 다만, T-바이러스는 대상의 지성을 현저히 저하시키는 문제가 있어, 어느 정도의 명령을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지능을 유지시키는 것이 과제로 여겨졌다. 이 연구는 타이런트의 완성으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되며, 이후에는 더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량이 계속되었다. T-바이러스 개발 초기에는 선천성 면역 이상이나 말기 암과 같은 난치병 치료에 응용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그러나 투여 직후에는 극적인 회복을 보이지만, 장기간 투여하면 육체의 현저한 변성이나 뇌세포 변질 등을 일으켜 이 시도는 중단되었다는 것이 소설판 『UC』에서 언급되고 있다.

5. 2. 영화판

영화판에서는 설정이 여러 번 변경되었다.

  • 2편에서는 엄브렐러사의 수석 연구원이었던 찰스 애쉬포드 박사가 딸 안젤라의 근이영양증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하였다. 그러나 겉으로는 "주름 제거 크림"의 원료로, 뒤로는 생물 병기로 전용하기 위해 찰스의 의사를 무시하고 연구 성과를 빼앗겼다고 여겨진다. 안젤라는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하여 증상 진행을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 (바이러스와 항바이러스제 모두를 병용하여 좀비화 없이 근육 세포 재생을 하였다.) 다만, 이 방법은 병세가 일정 이상 진행되면 효과가 없었다. 같은 근이영양증 환자인 찰스 자신에게는 안젤라와 같은 회복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휠체어 생활을 하였다.(찰스는 실험 단계에서 자신에게는 효과가 없다고 판단하여, 이 치료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 최종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서는 엄브렐러사의 창업자 중 한 명인 제임스 마커스 교수가 딸 앨리시아의 프로제리아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했다. 그러나 좀비화 부작용이 발견되어 연구를 중지하려 했지만, 공동 설립자인 아이작스 박사의 명령을 받은 웨스커에 의해 교수는 살해되고, 생물 병기로 전용되었다는 설정이다. 2편의 찰스 애쉬포드 박사에 대해서는 본편에서 언급되지 않아, 설정이 변경된 것인지, 어떤 형태로든 양자가 같은 연구를 하고 있었는지는 불명확하다.

참조

[1] 문서 ウェスカーズエクストラレポート - PS3『バイオハザードクロニクルズHDセレクション』特典
[2] 뉴스 バイオハザード ウェルカム・トゥ・ラクーンシティ 特集: 評価・あらすじ ~映画記者の日誌~ https://eiga.com/mov[...] エイガ・ドット・コム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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