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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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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R-100은 2단 액체 추진 방식의 소련의 경량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이다. 이 미사일은 1960년대에 개발되어 사일로에서 발사되었으며, 단일 핵탄두 또는 다탄두 탄도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었다. UR-100은 연료 앰플 시스템을 통해 발사 준비 시간을 단축했으며, 다양한 파생형이 존재했다. UR-100은 소련 전략 로켓군에서 운용되었으며, 이후 우주 발사체로도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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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100
개요
15Ya42 수송 발사 컨테이너에 담긴 RS-10 (SS-11 mod.2 Sego) ICBM (애국 공원)
종류ICBM
개발OKB-52 of V.N.Chelomey
생산흐루니체프 기계 제작 공장
옴스크 항공 시설 №166 "폴료트"
오렌부르크 항공 시설 №47 "스트렐라"
사용 국가소비에트 연방
제원
사거리10,600 km
탄두핵탄두 1개
탄두 폭발력1 Mt (NII-1011, 첼랴빈스크-70에서 생산)
엔진2단 액체 연료
1단 엔진8S816 (15D2 모듈, RD-0216 3개, RD-0217 1개 엔진)
2단 엔진8S817 (15D13 메인 엔진 1개, 15D14 (RK-3) 4구 노즐 엔진 1개)
유도 방식관성항법
정확도1000–1400 metres CEP
길이16,930 mm
지름2,000 mm
무게41.4-42.3 톤
탑재 중량760-1500 kg
운용
사용 시작1967년 7월 21일 (문서 №705-235)
사용 종료1974년

2. 특징

UR-100은 2단 액체 추진 경량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이다. 초기에는 0.5~1.1 메가톤급 단일 핵탄두를 탑재했고, 후기에는 3개 또는 6개의 MIRV 탄두를 탑재했다. 사일로에서 발사되며, 15P784 사일로 설계는 이전 미사일에 비해 단순화되어 단일 중앙 지휘소에서 제어되는 강화된 무인 사일로로 구성되었다.

UR-100은 V.Gerasimenko의 NII-108에 의해 미사일 방어 대책 "Palma"를 갖춘 최초의 소련 ICBM(8K84M, 1971년 10월 3일 실전 배치)이었다.[1]

UR-100은 무게 39.4 - 42.3톤, 길이 16.925 m, 직경 2 m, 사거리 11,000 km, CEP 1,400 m의 지하 사일로 발사형 미사일이다. 1단 엔진은 22톤 추력 노즐 4개로 90톤 추력을 냈으며, 액체연료 UDMH, 액체산화제 사산화 이질소를 사용했다. 최고고도는 1,000 km였다.

2. 1. 연료 앰플 시스템

UR-100은 발사 명령부터 이륙까지 3분의 반응 시간을 가진 최초의 소련 ICBM으로, 고체 연료 ICBM과 거의 같은 반응 시간이다. 이러한 빠른 반응 속도는 액체 연료를 미사일에 주입해 장기간 보관하는 기술인 연료 앰플 시스템을 채택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연료 보관 기간은 처음에는 5년, 이후 8년, 10년, 17년, 22년으로 점차 연장되었다.[1]

2. 2. 앰플화

앰플화는 고체 연료처럼 미사일 제조 시 액체 연료를 넣고 완전히 밀봉하는 방식이다. 액체 연료의 부식성을 극복한 재료로 연료통을 만들어 가능하게 되었다. 세계 최대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인 러시아 사탄 미사일은 앰플화 방식을 채택하여 발사 전 액체 연료 주입 없이 즉시 발사가 가능하다. 1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북한은 2021년 9월 28일 화성-8형 시험 발사에서 앰플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1]

3. 제원

UR-100은 2단 액체연료 로켓이다. 1단은 RD-0216 3개, RD-0217 1개로 구성되어 총 88.8ton의 추력을 낸다.[1] UR-100의 무게는 39.4ton에서 42.3ton이며, 길이는 16.925m, 직경은 2m, 사거리는 11000km이다. CEP(원형 공산 오차)는 1,400m이며, 지하 사일로에서 발사된다.[1] 1단 엔진은 22톤 추력 노즐 4개로, 90ton 추력이다. 액체연료는 UDMH, 액체산화제는 사산화 이질소를 사용했다. 최고고도는 1000km였으며, 1984년에 퇴역했다.[1]

핵탄두는 미국을 겨냥한 ICBM용 소형 500kt급 핵탄두, 유럽과 아시아를 겨냥한 IRBM용 대형 1Mt급 핵탄두의 2가지 버전이 있었다.[1] 초기 버전은 0.5~1.1 메가톤의 단일 탄두를 탑재했고, 후기 버전은 3개 또는 6개의 MIRV 탄두를 탑재할 수 있었다.

3. 1. 파생형


  • UR-100 (8K84 미사일) — 최초 개발[1]
  • UR-100 (8K84M 미사일) — 개량형
  • UR-100N (15A30 미사일) — UR-100의 확장형. 로코트 우주 발사 시스템의 기반이 됨.
  • UR-100N UTTH (15A35 미사일) — UR-100N의 개량형
  • UR-100MR Sotka (15P015, 15A15 미사일) — 최초의 UR-100을 대체하기 위한 다른 미사일


구분무게길이탄두 중량사거리1단 추력기타
SS-11 Mod-140ton16.45m1.5ton10600km90ton
SS-11 Mod-250ton18.9m1.2ton12000km90ton
SS-11 Mod-350ton18.95m1.2ton10600km90tonUR-100K
SS-11 Mod-450ton19.1m1.2ton10600km90ton350kt 수소폭탄 3발




4. 운용 역사

UR-100은 1966년 소련 전략 로켓군에서 최초 작전 능력을 갖추었으며, 1972년까지 990기의 발사기가 배치되었다.[1] 1976년까지 신형 미사일 버전의 발사기 420기가 추가되었다.[1] 이 미사일은 미국의 LGM-30 미니트맨에 대한 대응 수단으로 배치되었으며, 효과를 위해 수량에 의존했다.[1] 초기 버전은 1970년대에 퇴역했지만, 신형 미사일 326기(8K84M, UR-100N, UR-100NUTTH)가 1991년까지 운용되었다.[1] 이들은 1996년까지 완전히 퇴역했다.[1] 소련 전략 로켓군은 UR-100의 유일한 운용 부대였다.[1]

편성 부대는 다음과 같다.[1]


  • 제4 로켓 사단 (드로브야나야, 치타주) (제53 로켓군)

5. 핵탄두

UR-100은 미국 미니트맨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초기에는 핵출력 1.1 Mt 수소폭탄 한 개를 탑재했지만, 이후 버전에서는 핵출력 220 kt 수소폭탄 3개를 탑재했다. 초기 버전은 0.5~1.1 메가톤의 단일 탄두를, 후기 버전은 3개 또는 6개의 MIRV 탄두를 탑재할 수 있었다. 핵탄두는 미국을 겨냥한 ICBM용 소형 500 kt급과 유럽 및 아시아를 겨냥한 IRBM용 대형 1 Mt급 두 가지 버전이 있었다.[1]

6. 대한민국

2018년 11월 28일, 대한민국은 무게 50톤의 누리호 시험발사체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했다. 한국은 말을 아끼지만, 무게 50톤에 액체연료 2단 로켓으로 유명한 것은 러시아의 SS-11 세고 핵미사일이 있다.[1]

이름국기무게길이연료탄두중량사거리1단 추력
UR-100UTTKh50톤18.9 m2단 액체연료1.2톤12,000 km90톤힘
누리호 시험발사체52.1톤25.8 m2단 액체연료인공위성 100 kg75톤힘



두 로켓의 기술적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누리호 시험발사체는 전 세계를 핵공격할 수 있는 ICBM으로 전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1]

7. 북한

화성 14호는 러시아의 SS-11(UR-100) ICBM과 유사하다. SS-11은 2단 액체연료 미사일로, 1단 추력은 80톤이다. 화성 14호 역시 추력 80톤 백두엔진 1개를 사용한다. SS-11은 4개의 모델이 점차 개발, 배치되었다.[1]

구분화성 14호SS-11
길이19.5 m17-20 m
직경1.7 m2.0 m
무게불확실40-50톤
사거리12000 km 추정12000 km
탄두 중량불확실1.2톤
핵탄두불확실350kt 핵탄두 6발 또는 1.2Mt 1발



북한은 화성-14형 탄두라며 수소폭탄을 공개했는데, 미국 등에서는 1Mt이 넘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는 SS-11과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1]

화성 14호의 1단 엔진은 추력 80톤 백두엔진 1개에 보조엔진 4개가 붙어 추력 100톤이다. SS-11 역시 메인 엔진 1개에 작은 보조 엔진 4개가 붙어 있는 구조로, 이 점 또한 매우 유사하다.[1]

8. 우주 발사체로 활용

스트렐라 로켓과 로코트 발사체는 UR-100을 기반으로 한다.[1]

9. RS-24

소련은 UR-100(액체 연료) 외에도 1988년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토폴 ICBM을 실전 배치했다. 2009년 12월, 러시아는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RS-24 ICBM을 실전 배치하고, 기존 액체 연료 ICBM을 RS-24로 교체하고 있다. RS-24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MD) 체제를 무력화할 수 있는 신형 ICBM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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