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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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S 오픈은 1895년에 시작된 남자 골프의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다.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 선수와 USGA 핸디캡 지수가 1.4 이하인 아마추어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우승자에게는 잭 니클라우스 메달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PGA 투어 시드권, 메이저 대회 출전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윌리 앤더슨, 바비 존스, 벤 호건, 잭 니클라우스가 이 대회에서 4번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0년 타이거 우즈가 15타 차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최다 타수 차 우승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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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 (골프) | |
---|---|
기본 정보 | |
이름 | 전미 오픈 |
영문 명칭 | United States Open Championship, U.S. Open |
![]() | |
위치 | 미국 |
창설 | 1895년 |
주최 | USGA |
경기 방식 | 스트로크 플레이 |
개최 시기 | 6월 |
대회 정보 | |
투어 | PGA 투어 유러피언 투어 일본 골프 투어 |
파 | 알려지지 않음 |
야디지 | 알려지지 않음 |
상금 | 21,500,000 미국 달러 |
코스 | 코스 정보 없음 |
기록 | |
최저타 기록 | 268타 로리 매킬로이(2011년) |
언더파 기록 | -16 로리 매킬로이(2011년) -16 브룩스 켑카(2017년) |
최근 우승자 | |
최근 우승자 | 브라이슨 디섐보(2024년) |
2. 역사
1895년 10월 4일,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 컨트리 클럽에서 첫 번째 US 오픈이 개최되었다. 36홀 경기로 하루 만에 진행되었으며, 프로 선수 10명과 아마추어 선수 1명이 참가했다. 초대 우승자는 영국인 호레이스 롤린스였다.[4][5]
초창기에는 영국 선수들이 대회를 지배했지만, 1911년 존 J. 맥더멋이 최초의 미국 출신 우승자가 된 이후 미국 선수들이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US 오픈은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발전했다.
1950년 이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선수들이 우승하기 시작했다.[6]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4년 연속 비미국인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북아일랜드의 그라임 맥도웰이 1970년 잉글랜드의 토니 잭클린 이후 처음으로 US 오픈에서 우승한 유럽 선수가 되었다.
US 오픈은 "오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미국 국내 각 지역, 일본, 영국에서 예선을 거쳐 최종 예선을 통과한 선수라면 누구든 출전할 수 있다. 아마추어 선수의 경우 핸디캡 1.4 이하의 실력자라면 지역 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US 오픈의 코스는 깊은 러프와 좁은 페어웨이로 악명이 높다. 이는 선수들에게 극도의 인내심을 요구하며, "최강의 골퍼"를 가려내는 토너먼트라는 평가를 받게 한다.
우승 선수에게는 잭 니클라우스 메달과 우승 트로피가 수여되며, 5년간의 PGA 투어 시드권이 주어진다.[37]
72홀(4라운드) 종료 시점에 공동 선두가 2명 이상일 경우, 플레이오프를 실시한다. 플레이오프는 2홀의 합계 스트로크로 진행되며, 2홀 종료 후에도 동점일 경우 서든 데스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36]
2. 1. 대회 진행 방식
US 오픈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위(동점 포함) 또는 선두와 10타 이내의 선수들이 3, 4라운드에 진출한다. 72홀 종료 후 동점일 경우, 2홀 합계 스코어로 플레이오프를 진행하며, 이후에도 동점이면 서든 데스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24] 2017년까지는 다음날(월요일) 18홀 전체 플레이오프를 유지했다. 5라운드 이후에도 동점이 유지될 경우, 플레이오프는 91번째 홀에서 서든 데스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US 오픈은 3번 (1990년, 1994년, 2008년) 서든 데스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타이거 우즈가 2008년 첫 번째 추가 플레이오프 홀에서 로코 메디에이트를 꺾었다. 1950년대에 서든 데스가 도입되기 전에는 동점자를 가리기 위해 추가 18홀 라운드가 진행되었다 (1925년, 1939년, 1946년 및 1965년). 1931년과 같이 플레이오프가 36홀로 예정되어 있고 동점으로 끝난 경우에는 두 번째 36홀 플레이오프가 필요했다.3. 출전 자격
US 오픈은 모든 프로 선수 또는 미국 골프 협회(USGA) 핸디캡 지수 1.4를 넘지 않는 아마추어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12] 선수(남성 또는 여성)[12]는 예선 면제를 받거나 예선을 통과하여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총 156명이 출전한다.
출전 선수의 약 절반은 예선 면제를 받는다. 예선 면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예선 면제" 하위 섹션을, 예선 면제를 받지 못한 선수들의 2단계 예선 과정에 대한 내용은 "예선" 하위 섹션을 참조하면 된다.
2011년 이전에는 대회 2주 전 세계 랭킹(OWGR) 상위 50위까지만 자동 출전 자격이 주어졌으나, 2011년부터 대회 당일 50위 이내 선수에게도 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조항이 추가되었다. 이는 대회 2주 전부터 대회 사이에 50위 안에 새롭게 진입하는 선수(예: 2010년 저스틴 로즈, 리키 파울러)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한 조치였다.[18]
2011년까지는 PGA, 유럽, 일본, 호주 투어 상금 순위 상위권 선수와 US 오픈 전년도 PGA 투어 다승자에게도 면제 혜택이 있었으나, OWGR 상위 60위 초청으로 변경되었다.[18] 2012년부터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동급으로 간주되는 유럽 투어 BMW PGA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도 면제 혜택이 추가되었다.[19]
3. 1. 예선 면제
US 오픈에 참가하는 선수 중 절반 가량은 예선을 거치지 않고 자동 출전 자격을 얻는다. 현재 적용되는 면제 기준은 다음과 같다.[13][14]- 최근 10년간 US 오픈 우승자
- 전년도 US 아마추어 우승자 및 준우승자, 전년도 US 주니어 아마추어 및 US 미드 아마추어 우승자[14] (단, US 아마추어 준우승자, US 주니어 아마추어 우승자, US 미드 아마추어 우승자는 아마추어 신분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US 아마추어 우승자는 US 아마추어 우승 후 프로로 전향해도 출전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 전년도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 우승자[15]
- 전년도 마크 H. 맥코맥 메달 수상자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15]
- 최근 5년간 마스터스 토너먼트, 디 오픈 챔피언십, PGA 챔피언십 우승자
- 최근 3번의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 해당 연도 BMW PGA 챔피언십 우승자
- 최근 US 시니어 오픈 우승자
- 올림픽 골프 토너먼트 다음 해 남자 금메달리스트
- 전년도 US 오픈 상위 10위 및 동률 기록 선수
- 전년도 투어 챔피언십 출전 자격 획득 선수
- 대회 시작 2주 전 기준 오피셜 월드 골프 랭킹(OWGR) 상위 60위
- 대회 날짜 기준 OWGR 상위 60위
- USGA 특별 면제자
아마추어 선수에 대한 면제는 US 아마추어 챔피언을 제외하고, 대회 날짜를 기준으로 아마추어 신분일 경우에만 적용된다. 2019년 8월 5일, USGA는 선수가 프로로 전향하더라도 US 오픈 면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규칙 변경을 발표했다.[17]
2011년 이전에는 대회 2주 전 기준 상위 50위가 OWGR 컷오프의 유일한 기준이었다. 대회 날짜 기준 상위 50위 면제 조항은 2011년에 추가되었는데, 이는 원래 컷오프 날짜와 대회 사이에 상위 50위 안에 드는 골퍼들(예: 2010년 저스틴 로즈와 리키 파울러)이 발생하는 현상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18]
2011년까지는 PGA, 유럽, 일본, 호주 투어의 상위 상금 획득자와 US 오픈 전년도 PGA 투어 대회 다승자에게도 면제가 주어졌다. 이러한 범주는 관련 두 날짜 모두에서 OWGR 상위 60위를 초청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18] 2012년 대회부터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같은 유럽 투어인 해당 연도 BMW PGA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도 면제가 추가되었다.[19]
3. 2. 예선
US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예선 면제를 받지 못한 선수들은 2단계의 예선을 거쳐야 한다. 1단계는 로컬 예선(Local Qualifying)으로, 미국 전역의 100개 이상의 코스에서 18홀 경기로 진행된다.[12] 많은 주요 선수들은 이 단계에서 면제를 받는다.[12]로컬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과 로컬 예선 면제자들은 섹셔널 예선(Sectional Qualifying)에 참가한다. 섹셔널 예선은 미국 내 여러 곳과 유럽, 일본에서 하루 36홀 경기로 진행된다.[12]
2012년에는 폴 케이시가 기권하면서 중국의 14세 장샤오가 최연소 예선 통과자로 기록되었다.[12]
4. 코스
US 오픈은 매년 다른 코스에서 개최되며, 매우 깊은 러프, 좁은 페어웨이, 빠른 그린 등 어려운 코스 세팅으로 유명하다.[4] 선수들의 인내심과 정확성을 시험하며, 우승 스코어는 보통 이븐파 근처에서 결정된다. US 오픈 개최를 위해 리즈 존스, 로버트 트렌트 존스 등 "오픈 닥터"로 알려진 전문가들이 코스 개조를 하는 경우도 있다. 관중 수용 능력, 지역 인프라 등도 코스 선정에 영향을 미친다.
US 오픈은 일반적으로 매우 길고, 높은 러프(미국 언론과 팬들은 "오픈 러프"라고 부름)와 기복이 심한 그린, 좁은 페어웨이를 가진 코스에서 진행된다. 선수들은 파 또는 그 근처에서 팽팽한 스코어를 유지하며, 오버파 우승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
미국 오픈은 52개의 서로 다른 골프 코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지역별 개최 횟수는 다음과 같다.
4. 1. 향후 개최지
연도 | 에디션 | 코스 | 개최지 | 날짜 | 이전 개최 챔피언십 |
---|---|---|---|---|---|
2025 | 125회 | 오크몬트 컨트리 클럽 | 펜실베이니아주 플럼 | 6월 12일–15일 | 1927, 1935, 1953, 1962, 1973, 1983, 1994, 2007, 2016 |
2026 | 126회 | 신네콕 힐스 골프 클럽 | 뉴욕주 신네콕 힐스 | 6월 18일–21일 | 1896, 1986, 1995, 2004, 2018 |
2027 | 127회 |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 | 캘리포니아주 페블 비치 | 6월 17일–20일 | 1972, 1982, 1992, 2000, 2010, 2019 |
2028 | 128회 | 윙드 푸트 골프 클럽, 웨스트 코스 | 뉴욕주 마마로넥 | 6월 15일–18일 | 1929, 1959, 1974, 1984, 2006, 2020 |
2029 | 129회 | 파인허스트 리조트, 2번 코스 |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 6월 14일–17일 | 1999, 2005, 2014, 2024 |
2030 | 130회 | 메리온 골프 클럽, 이스트 코스 | 펜실베이니아주 아드모어 | 6월 13일–16일 | 1934, 1950, 1971, 1981, 2013 |
2031 | 131회 |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6월 12일–15일 | 1948 |
2032 | 132회 |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 | 캘리포니아주 페블 비치 | 6월 17일–20일 | 1972, 1982, 1992, 2000, 2010, 2019 |
2033 | 133회 | 오크몬트 컨트리 클럽 | 펜실베이니아주 플럼 | 6월 16일–19일 | 1927, 1935, 1953, 1962, 1973, 1983, 1994, 2007, 2016 |
2034 | 134회 |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 클럽, 사우스 코스 | 미시간주 블룸필드 힐스 | 6월 15일–18일 | 1924, 1937, 1951, 1961, 1985, 1996 |
2035 | 135회 | 파인허스트 리조트, 2번 코스 |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 6월 14일–17일 | 1999, 2005, 2014, 2024 |
2036 | 136회 | 신네콕 힐스 골프 클럽 | 뉴욕주 신네콕 힐스 | 6월 12일–15일 | 1896, 1986, 1995, 2004, 2018 |
2037 | 137회 |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 | 캘리포니아주 페블 비치 | 6월 18일–21일 | 1972, 1982, 1992, 2000, 2010, 2019 |
2038 | 138회 | 컨트리 클럽 |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 | 6월 17일–20일 | 1913, 1963, 1988, 2022 |
2039 | 139회 | 로스앤젤레스 컨트리 클럽, 노스 코스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6월 16일–19일 | 2023 |
2040 | 140회 | 메리온 골프 클럽, 이스트 코스 | 펜실베이니아주 아드모어 | 6월 14일–17일 | 1934, 1950, 1971, 1981, 2013 |
2041 | 141회 | 파인허스트 리조트, 2번 코스 |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 6월 13일–16일 | 1999, 2005, 2014, 2024 |
2042 | 142회 | 오크몬트 컨트리 클럽 | 펜실베이니아주 플럼 | 6월 12일–15일 | 1927, 1935, 1953, 1962, 1973, 1983, 1994, 2007, 2016 |
2043 | 143회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2044 | 144회 |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 | 캘리포니아주 페블 비치 | 6월 16일–19일 | 1972, 1982, 1992, 2000, 2010, 2019 |
2045 | 145회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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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 148회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2049 | 149회 | 오크몬트 컨트리 클럽 | 펜실베이니아주 플럼 | 6월 17일–20일 | 1927, 1935, 1953, 1962, 1973, 1983, 1994, 2007,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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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대 우승자
US 오픈은 1895년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의 뉴포트 컨트리 클럽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해왔다.[4][5] 초기에는 하루에 36홀을 도는 방식이었으나, 1898년부터 이틀에 걸쳐 72홀을, 1926년부터는 3일(첫날과 둘째 날 18홀, 마지막 날 36홀), 그리고 1965년부터는 현재와 같이 4일 동안 매일 18홀을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초창기 US 오픈은 영국 선수들이 주도했지만, 1911년 존 J. 맥더멋이 미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후 미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1950년 이후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4년 연속 비미국인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며 1910년 이후 처음 있는 기록을 세웠다.[6]
US 오픈은 "오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USGA 핸디캡 인덱스 1.4[38] 미만의 아마추어 선수에게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며, 이는 US 오픈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이다.
우승자에게는 잭 니클라우스 메달과 우승 트로피가 수여되며, 5년간 PGA 투어 시드권(1970년까지는 영구 시드권)이 주어진다.[37] 72홀 종료 후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2018년부터는 2홀 합계 스트로크로 플레이오프를 진행하며, 여전히 동점일 경우 서든 데스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한다.[36]
역대 우승자 및 개최 코스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