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정수사 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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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화 정수사 법당은 석가모니불상을 모신 대웅보전으로, 신라 선덕여왕 8년(639)에 회정선사가 창건한 정수사의 법당이다. 조선 시대 세종 8년(1426)에 함허대사가 중건했으며, 1957년 보수 공사 때 발견된 기록에 따르면 세종 5년(1423)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앞면 세 칸, 옆면 네 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로, 주심포 양식의 공포를 갖추고 있으며, 건물 앞면에 툇마루가 있는 특이한 구조를 보여 보물 제16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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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정수사 법당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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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강화 정수사 법당 |
영문 이름 | Main Buddha Hall of Jeongsusa Temple, Gangh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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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 |
유형 | 보물 |
지정 번호 | 161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467-3 |
시대 | 조선 |
문화재청 ID | 12,01610000,23 |
2. 역사
신라 선덕여왕 8년(639년)에 회정선사(懷政禪師)가 처음 세웠다. 이후 조선 세종 8년(1426년)에 함허대사(涵虛大師)가 절을 다시 지었다.
2. 1. 중건 (조선 시대)
조선 세종 8년(1426년)에 함허대사가 절을 다시 지었다. 이때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절 이름을 정수사淨水寺|정수사한국어로 고쳤다고 전해진다.현재의 법당 건물인 대웅보전은 1957년 보수공사 때 발견된 기록에 따르면 세종 5년(1423년)에 새로 고쳐 지은 것이다. 또한 이 기록을 통해 숙종 15년(1689년)에도 수리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3. 건축
강화 정수사 법당은 조선 세종 5년(1423)에 고쳐 지은 것으로 알려진 대웅보전이다. 건물은 기둥 위에만 공포를 배치하는 주심포 양식과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지어졌다. 앞면과 뒷면의 공포 모습이 다른 점은 건축사적으로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 앞면의 퇴칸이 후대에 덧붙여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3. 1. 구조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보전으로, 1957년 보수공사 때 발견된 기록에 따르면 조선 세종 5년(1423)에 새로 고쳐 지은 것으로 확인된다.규모는 앞면 3칸, 옆면 4칸이다. 그러나 원래는 툇마루가 없이 앞면과 옆면이 모두 3칸인 건물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에만 배치하는 주심포 양식을 따랐다. 특이한 점은 공포의 모습이 앞면과 뒷면에서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는 앞면의 퇴칸이 후대에 덧붙여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로 해석된다.
앞쪽 창호의 가운데 문에는 꽃병에 꽃을 꽂은 듯한 모양의 화려한 조각이 새겨져 있어 당시의 뛰어난 목조각 솜씨를 엿볼 수 있다.
3. 2. 지붕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이 공포는 앞면과 뒷면에서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는 앞면의 퇴칸이 후대에 다시 설치되었다는 것을 뜻한다.4. 현황
강화 정수사 법당은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보전으로, 현재 대한민국의 보물 제161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세종 5년(1423)에 지어졌고 숙종 15년(1689)에 중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57년 보수 공사를 거쳤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4칸 규모의 주심포 양식 맞배지붕 건물이다. 앞면에는 후대에 덧붙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툇마루가 있으며, 이로 인해 앞뒤 지붕 길이에 차이가 있다. 특히 앞면 중앙 문에는 통판에 연꽃과 모란을 꽃병에 꽂은 문양을 정교하게 새긴 꽃 창살이 특징적이다. 이러한 독특한 툇마루 구조와 아름다운 꽃 창살 등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는 주요 요소이다.
4. 1. 안내문
'''江華 淨水寺 法堂'''
보물 제161호
강화 정수사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지었다고 전하며 조선 시대 세종 8년(1426)에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다. 본래는 정수사(精修寺)였으나 다시 지을 때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淨水寺)로 고쳤다고 한다.
강화 정수사 법당은 석가모니불상을 모신 대웅보전이다. 1957년 보수 공사 때 발견한 숙종 15년(1689)에 수리하면서 적은 기록을 보면 세종 5년(1423)에 지은 것임을 알 수 있다.
규모는 앞면 세 칸, 옆면 네 칸이지만 원래는 툇마루가 없이 앞면과 옆면이 3칸 건물이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인(人) 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처마 무게를 받치는 구조인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건물의 앞뒷면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앞면의 공포 장식이 다른데, 이는 앞면 툇마루가 후대에 다시 설치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앞면 중앙 출입문의 꽃 창살은 특이하게 통판에 조각되었으며, 꽃병에 연꽃과 모란이 담겨 있는 화려한 문양이 조각되어 있다. 건물 앞면에 툇마루가 있는 특이한 법당 구조가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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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Buddha Hall of Jeongsusa Temple, Ganghwa'''
Treasure No. 161
This Buddhist worship hall, named Daeungbojeon Hall, enshrines a statue of Sakyamuni Buddha. It is the main hall of Jeongsusa Temple.
Jeongsusa Temple is said to have been first established by Master Monk Hoejeong in 639 during the Silla period (18 BCE-935 CE). It was named Jeongsusa (精修寺), meaning “temple of cultivating essence.” It was expanded in 1426 during the Joseon period (1392-1910) by Buddhist Monk Hamheo. At this time, Hamheo changed the temple’s name to mean “temple of clean water (淨水寺),” after seeing clear water shoot up from a spring to the west of the temple buildings. The Chinese characters of the new name are homophonous with the original name, so the pronunciation of the temple’s name stayed as Jeongsusa.
It is unknown when this building was first built, but it was rebuilt in 1423, repaired in 1689, and renovated in 1957.
There is a wide wooden veranda along the building’s facade which is unusual for a Buddhist worship hall. It is presumed that this is not a part of the original design of the building, but rather a feature that was added at some point during past renovations. This is because the pitch of the front and back of the gable roof is asymmetrical, extending further in the front, which is not a typical design. The building also features four ornately-decorated floral window lattices carved out of wood panels which depict vases, lotuses, and peonies.
5.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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