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국수력원자력 W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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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WFC는 2017년 창단된 여자 축구팀으로, WK리그에서 활동한다. 2018년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년에는 송주희 감독 체제로 전환되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으나 모두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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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축구단은 경주시를 연고로 하는 대한민국의 축구단으로, 2010년 K3리그 챔피언십, 2011년 챌린저스리그 챔피언십, 2018년 K3리그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15년 K3리그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다. - 경주시의 축구단 - 경주정보고등학교 축구부
경주정보고등학교 축구부는 경주정보고등학교의 축구팀이며, 2020년에 축구부 훈련을 위한 인조잔디 다목적 구장이 완공되었다.
2. 연혁
- '''2017년''' 3월 23일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 창단[1]
- 2019 시즌 - 수원 FMC가 경주 한수원을 2-0으로 꺾고 인천 현대제철과의 결승에 진출.[10]
2. 1. 창단과 초기 (2017~2018)
2016년 10월,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경주시 시장은 여자 축구팀 창단을 발표했다.[2] 이에 앞서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은 내셔널리그에서 경쟁하는 남자 팀으로, 2013년 경주로 이전했다.[1]2017년 3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WFC는 27명의 선수와 하금진 감독을 포함한 5명의 코치진으로 정식 창단되었다. 하금진 감독은 2014년 U-20 여자 국가대표팀과 2015년 U-16 여자 국가대표팀을 지도한 경력이 있었다.[3] 2017년 4월 17일 보은 상무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렀다.[4]
2017 시즌을 7위로 마친 후, 경주 한수원은 2018년 정규 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하금진 감독은 '개인적인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임하였는데, 이에 대한 추측이 있었다. 경주 한수원은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수원 FMC를 꺾고 인천 현대제철과의 2차전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5]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0으로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은 합계 4-4 무승부로 끝났고, 경주는 승부차기에서 3-1로 패하여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6]
2. 2. 감독 교체와 성추행 논란 (2019)
2019년 초, 전 하금진 감독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제보로 대한축구협회가 조사를 진행했다.[7] 2018년 하 감독의 시즌 중반 사임 이유가 팀 선수에 대한 성폭력으로 인한 해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경주 한수원은 이를 은폐했다는 혐의를 받았다.[8] 구단은 이 혐의를 부인했다. 하 감독이 2016년 1월 성희롱으로 인해 이미 대한축구협회에서 해임된 적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한국여자축구연맹은 경주 한수원이 그를 다음 해에 고용할 당시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9]2. 3. 송주희 감독 체제 (2020~현재)
2019년 12월, 구단은 송주희를 새로운 감독으로 발표했다.[11]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세 시즌 동안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은 수원 FC를 꺾고 인천 현대제철과의 결승에 진출했지만, 세 번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12][13] 2023 시즌에는 4위를 기록했다.[14]
3. 선수단
2022년 8월 기준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3. 1. 현재 선수 명단 (2024년 3월 기준)
3. 2. 코칭 스태프
4. 역대 감독
5. 역대 시즌
팀수
고문희한국어 (감독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