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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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의 보전, 연구, 전시, 교육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해양생태계 보전 및 복원, 해양동물 구조, 외래종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대응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전시교육실, 해양생물기반연구본부, 해양바이오연구본부 등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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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립 배경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를 위해 설립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89년에 계획되었으나 갯벌 매립에 따른 환경 문제 등으로 오랫동안 지연되었던 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대안으로 이 기관의 설립을 추진하였다.
2. 1. 설립 과정
이 기관은 대한민국 법률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0조'를 통해 해양생태계의 보존과 관리를 위한 자원관을 운영할 수 있는 근거로 존재한다.[1]본래 해양수산부는 신청받은 지역 중 경쟁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었다.[1]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1989년 계획되었다가 갯벌 매립에 따른 환경문제 등으로 18년 동안 지연·무산된 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의 대안으로 서천군청과 협의하면서 계획이 바뀌게 된다. 정부는 서천군청에게 해당 기관을 포함해 국립생태원,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지역 기반시설 구축 등 10.8조원 규모를 제시하였고, 2007년 6월 공동협약으로 사업을 결정하게 된다.[2][3][4]
총 사업비 1.383조원이 투입되었다. 대지면적 325000m2, 건축면적 32000m2의 건물 3개 동으로 2008년 1월 착공하여 2013년 12월 준공하였다. 2015년 4월 20일 기관 운영을 시작하였다. 기반시설로 연구행정동, 전시동, 교육동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의 첫 해양생물자원 조사, 연구, 전시, 교육을 위한 기반 시설로, 해양생물자원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5][6]
3. 시설 규모 및 개요
총 사업비 1.383조원이 투입되었다. 대지면적 325000m2, 건축면적 32000m2의 건물 3개 동으로 2008년 1월 착공하여 2013년 12월 준공하였다. 2015년 4월 20일 기관 운영을 시작하였다. 기반시설로 연구행정동, 전시동, 교육동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의 첫 해양생물자원 조사, 연구, 전시, 교육을 위한 기반 시설로, 해양생물자원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5][6]
4. 주요 업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다음의 주요 업무를 수행한다.
- 해양생태계 보전: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 관리한다.
- 복원, 증식, 수집: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복원, 증식 및 수집한다.
- 해양동물 구조 및 구제: 위험에 처한 해양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한다.
- 외래종, 유전자변형생물체(LMOs) 대응 조치: 외래종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s)의 유입을 감시하고 관리한다.
5. 조직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경영전시본부, 해양생물기반연구본부, 해양바이오연구본부의 3개 본부 체제로 운영된다.
5. 1.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감사부를 두고 있다.5. 1. 1. 경영전시본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경영전시본부에는 전시교육실이 속해 있다. 전시교육실은 전시사업부, 교육문화부, 대외협력부로 구성되어 있다.5. 1. 2. 해양생물기반연구본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 기반 연구를 위한 해양생물기반연구본부를 두고 있다. 해양생물기반연구본부에는 분류연구실과 생태보전연구실이 있다.5. 1. 3. 해양바이오연구본부
해양바이오연구본부는 유전자자원연구실과 응용연구실로 구성되어 있다.참조
[1]
뉴스
1,000억대 해양생물자원관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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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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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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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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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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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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