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타임라인 바로가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타임라인 바로가기

1. 개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이다. 1986년 과천으로 이전한 국립현대미술관은 1998년 덕수궁미술관을 개관했으나, 과천관의 교통 문제로 인해 서울 도심 내 새로운 미술관 건립이 추진되었다. 국군기무사령부 이전 부지에 건립이 확정되었고, 종친부 복원과 미술관 공존 방향으로 설계가 변경되었다. 2011년 기공식을 가졌으며, 2012년 시공 중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 피해가 있었다. 국제 공모전을 통해 엠피아트 콘소시엄의 설계안이 당선되었으며, 연면적 52,101m²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건축되었다. 8개의 전시장, 교육 시설, 도서 아카이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국립현대미술관 - 이건희 컬렉션
    이건희 컬렉션은 이건희 회장 유족이 상속세 납부와 함께 기증한 23,000여 점의 미술품 및 문화재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되어 한국 고미술과 근현대 미술을 아우르며 미술계 기증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특별 전시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 서울특별시의 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국립 미술관으로,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곳에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대한 소장품을 통해 한국 미술의 발전과 국제적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의 미술관 -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울특별시가 설립 및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본관과 분관들을 통해 미술품 수집, 전시, 교육, 교류, 신진작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미술관이다.
  •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문학번역원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번역 및 출판 지원, 국제 교류, 번역 교육, 정보 서비스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이다.
  •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다양한 전시를 제공하며, 총 31만 점 이상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한국사 및 아시아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으며, 최첨단 시설을 갖춘 박물관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건물 명칭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관 전경
서울관 전경
위치서울특별시 종로구
용도미술관
상태완공
건축 정보
기공2011년 6월 15일
완공2013년
건축가민현준
소유주정부
층수지하 3층, 지상 3층
대지 면적52101

2. 역사

국립현대미술관은 1986년 서울에서 과천으로 이전하였고, 1998년 덕수궁미술관을 개관하였다. 이후 국군기무사령부 이전이 결정되면서, 미술계는 과천관의 교통 불편과 서울대공원, 서울경마공원 등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이유로[1] 미술관 이전을 추진하여 2009년 1월 확정되었다.[2]

미술관 건립 부지는 종친부 건물이 있던 자리여서[3] 복원 문제가 제기되었고, 종친부 복원과 미술관 건립을 함께 추진하는 방향으로 설계가 변경되었다.[4][5] 2011년 6월 15일 기공식이 진행되었다.[6]

2012년 8월 13일 서울관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을 입었다.[6]

2. 1. 과천 이전과 덕수궁미술관 개관

1986년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에서 과천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1998년 원래의 덕수궁에 덕수궁미술관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미술계는 과천의 교통이 불편하고, 서울대공원과 서울경마공원 등 다른 대규모 시설 때문에 교통이 혼잡해지는 점을 들어 이전을 추진하였고, 2009년 1월 확정되었다.[1][2]

2. 2. 서울관 건립 추진

국립현대미술관은 1986년 서울에서 과천으로 이전하였다. 그 후 원래의 덕수궁에 1998년 덕수궁미술관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미술계는 과천관이 교통이 불편하고, 서울대공원, 서울경마공원 등 다른 대규모 시설 때문에 교통이 혼잡해지는 점을 들어[1] 국립현대미술관 이전을 추진하였고, 2009년 1월에 이전이 확정되었다.[2]

2. 3. 종친부 복원 문제와 설계 변경

서울관 건립 부지는 종친부 건물이 있던 자리여서[3] 원래 자리로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종친부 복원과 미술관 건립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설계가 변경되었다.[4][5]

2. 4. 기공식 및 화재 사건

2011년 6월 1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기공식이 열렸다.[6] 2012년 8월 13일 서울관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6]

3. 건축물

서울관은 국제 설계 공모를 통해 엠피아트 콘소시엄의 설계안이 당선되었다. 연면적 52101m2에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이며, 8개의 전시장, 교육 시설, 도서 및 아카이브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건축되었다.

서울관은 도심 속에 위치하여 일상 속 미술관, 설치 미술 중심의 관람자 중심형 현대 미술관을 지향한다. 건물은 전시, 교육, 사무 영역으로 나뉘며, 종친부, 구 기무사 건물 등 기존 유적과 함께 7개 동으로 구성되어 마당을 중심으로 분산 배치되었다. 외관은 테라코타 타일을 주 재료로 사용했으며, 경복궁, 북촌 등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분절된 형태를 갖추고 있다.

3. 1. 설계 공모전 및 당선작

서울관의 설계는 국제 공모전을 거쳐 엠피아트 콘소시엄의 설계안이 당선되었다. 연면적 52101m2의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8개의 전시장과 교육 시설 및 도서 아카이브를 포함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건축되었다.

기능적으로 도심 속에 위치하여 일상 속의 미술관과 설치미술 중심의 관람자 중심형 현대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건축적으로 전시 영역, 교육 영역 및 사무 영역으로 나눌 수 있으며, 종친부와 구 기무사 등의 기존 유적과 함께 7개의 동으로 나누어 마당들을 중심으로 분산 배치되어 있다. 외관은 주변 경복궁과 북촌 등의 경관과 조화로운 형태로 분절되었으며, 테라코타 타일을 주재료로 사용하였다.

3. 2. 건축 규모 및 시설

서울관은 연면적 52101m2의 지하 3층, 지상 3층 건물이다. 8개의 전시장, 교육 시설, 도서 아카이브 등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서울관은 도심 속에 있어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미술관이자, 관람객 중심의 설치 미술을 선보이는 현대 미술관을 지향한다. 건물은 전시, 교육, 사무 영역으로 나뉘며, 종친부, 옛 기무사 건물 등 기존 유적과 함께 7개 동으로 구성된다. 각 동은 마당을 중심으로 분산 배치되어 있다. 외관은 테라코타 타일을 주 재료로 사용했으며, 주변 경복궁, 북촌 등과 조화를 이루도록 분절된 형태이다.

3. 3. 건축적 지향점

서울관 설계는 국제공모전을 거쳐 엠피아트 콘소시엄의 설계안이 당선되었다. 서울관은 도심 속에 위치하여 '일상 속 미술관'과 '설치미술 중심의 관람자 중심형 현대 미술관'을 지향한다.[1]

3. 4. 영역별 구성

서울관의 설계는 국제공모전을 거쳐 엠피아트 콘소시엄의 설계안이 당선되었다. 연면적 52101m2의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8개 전시장과 교육 시설 및 도서 아카이브를 포함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건축되었다.

기능적으로 도심 속에 위치해 일상 속의 미술관과 설치미술 중심의 관람자 중심형 현대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건축적으로 전시, 교육 및 사무영역으로 나눌 수 있으며, 종친부와 구 기무사 등의 기존 유적과 함께 7개의 동으로 나누어 마당들을 중심으로 분산 배치되어 있다. 외관은 주변 경복궁과 북촌 등의 경관과 조화로운 형태로 분절되었으며, 테라코타 타일을 주재료로 사용하였다.

3. 5. 건물 배치 및 외관

국제공모전을 거쳐 엠피아트 콘소시엄의 설계안이 당선된 서울관은 연면적 52101m2에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8개의 전시장과 교육 시설, 도서 아카이브를 포함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서울관은 도심 속 미술관, 설치미술 중심의 관람자 중심형 현대 미술관을 지향하며, 건축적으로는 전시, 교육, 사무 영역으로 나뉜다. 종친부, 구 기무사 등 기존 유적과 함께 7개 동으로 나누어 마당을 중심으로 분산 배치되어 있다. 외관은 경복궁, 북촌 등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분절되었으며, 테라코타 타일을 주재료로 사용하였다.

참조

[1] 뉴스 김윤수 현대미술 관장 "미술관부터 옮길것" http://news.naver.co[...] 한국일보 2003-10-14
[2] 뉴스 기무사 터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분관 확정‥이대통령, 조성계획 밝혀 http://news.naver.co[...] 한국경제 2009-01-15
[3] 뉴스 현대미술관 서울분관 들어설 종친부 자리 http://news.naver.co[...] 연합뉴스 2010-03-19
[4] 뉴스 신군부에 뜯긴 '종친부 건물' 복원키로 http://news.naver.co[...] 한겨레 2010-06-08
[5] 뉴스 현대미술관 서울관 건축공사 8월 발주 http://www.cnews.co.[...] CNEWS 2011-06-14
[6] 뉴스 오늘의 일정(6월15일.수요일) http://news.naver.co[...] 연합뉴스 2011-06-15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