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터웨스턴시드니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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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레이터웨스턴시드니 자이언츠(GWS)는 2012년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리그(AFL)에 참가한 호주의 프로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클럽이다. 웨스턴 시드니를 연고지로 시드니 쇼그라운드 스타디움과 마누카 오벌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며, 주황색, 숯색, 흰색을 팀 색상으로 한다. 2019년 AFL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6년에는 AFL 결승 시리즈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GWS는 AFL 여자부(AFLW) 팀과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GWS 자이언츠(Greater Western Sydney Giants)의 역사는 웨스턴 시드니에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리그(AFL) 팀을 창단하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1999년 AFL은 노스 멜버른 풋볼 클럽을 시드니로 이전하려 했으나 실패했고,[11] 2006년 웨스턴 시드니 지역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수 육성 프로그램(TPP)을 도입하며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13][14]
2. 역사
2008년 3월, AFL은 16개 클럽 회장들로부터 서부 시드니에 18번째 팀을 설립하는 것에 대한 지지를 얻었다.[22] 2009년 5월, 앨런 맥코넬이 클럽의 고성과 관리자로 임명되었고,[26] 11월에는 케빈 시디가 초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26] 2010년 11월, 스코다 오스트레일리아가 팀의 첫 번째 주요 스폰서로 발표되었다.[29]
2007년, 뉴사우스웨일스주 정부, 블랙타운 시의회, 뉴사우스웨일스 크리켓 협회 및 AFL은 블랙타운 국제 스포츠파크에 27500000USD를 들여 AFL/크리켓 센터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블랙타운 국제 스포츠 센터는 2009년 8월 22일 공식 개장했다.[1] 2012년 4월 15일, 자이언츠는 블랙타운 국제 스포츠파크에서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렀다.[2]
GWS는 AFL에 진입할 때 다른 팀들보다 유리한 선수 영입 조건을 받았다. 필 데이비스, 칼란 워드, 리스 팔머, 톰 스컬리, 샘 리드 등 여러 AFL 선수들이 GWS와 계약했다.[35][42][43][44][45] 또한, 전 프로 럭비 리그 및 럭비 유니언 선수 이스라엘 폴라우를 영입하여 화제를 모았다.[37][38]선수 이전 클럽 날짜[39] 보상[40] 필 데이비스 애들레이드 2011년 8월 2일[35] 1라운드 드래프트 픽 1개.[41] 칼란 워드 웨스턴 불독스 2011년 9월 5일[42] 1라운드 드래프트 픽 1개.[41] 리스 팔머 프리맨틀 2011년 9월 6일[43] 1라운드 말 드래프트 픽 1개.[41] 톰 스컬리 멜버른 2011년 9월 12일[44] 1라운드 드래프트 픽 2개.[41] 샘 리드 웨스턴 불독스 2011년 10월 13일[45] 3라운드 드래프트 픽 1개.[46]
GWS는 2012년 시드니 스완스와의 창단 시드니 더비에서 첫 경기를 치렀으나 패배했다.[47] 이후 골드코스트 선스와 포트 애들레이드를 상대로 승리하며 첫 시즌을 마쳤다.[47] 2013년에는 시즌 유일의 승리를 멜버른을 상대로 거두었다.[49]
2014년, GWS는 시드니 스완스를 꺾는 등 6승을 거두며 처음으로 우든 스푼을 피했다.[52] 2015년에는 11승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1] 2016년에는 16승 6패로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하여 4위를 차지했다.[110]
2017년, GWS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4강에 진입했다.[1] 2018년에는 준결승전에서 콜링우드에게 패배했다.[67][68] 2019년, GWS는 처음으로 AFL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리치몬드에게 패배했다.[78]
2020년, GWS는 10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1] 2021년에는 7위를 기록하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전에서 지롱에게 패배했다.[89] 2022년에는 16위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고, 레온 캐머런 감독이 사임하고 애덤 킹슬리가 수석 코치로 임명되었다.[90]
2023년, GWS는 7위를 기록하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예선 결승에서 콜링우드에게 1점 차로 패배했다.[1] 2024년, GWS는 4위를 기록하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연달아 패배했다.[1]
2. 1. 초기 제안
웨스턴 시드니에 AFL 팀을 창설하려는 아이디어는 1999년 AFL이 노스 멜버른 풋볼 클럽을 시드니로 이전하려는 계획에서 시작되었다.[11] 시드니 스완스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 성공에 힘입어, AFL은 스완스를 상대로 이전 그랜드 파이널에서 승리하여 시장 노출을 얻었던 노스 멜버른의 이전을 지지했다.[11] 하지만 이 계획은 성공하지 못했고, 노스 멜버른은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15,000명이 넘는 관중을 모으는 데 실패했으며 결국 캔버라로 시장을 떠났다.[12]
AFL은 시드니 스완스의 2005 AFL 그랜드 파이널 진출 성공 이후 웨스턴 시드니 시장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갖게 되었다. 2006년, AFL은 웨스턴 시드니 지역의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능 있는 선수 프로그램(TPP)을 도입하여 지역 출신 인재 육성에 주력했다.[13][14] 2008년 3월, 언론은 AFL이 "켈트" 브랜드로 국제 관객 앞에서 공연할 아일랜드인 중심의 팀을 시드니 서부 교외에 창설하는 급진적인 제안을 고려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19] 당시 아일랜드 실험은 AFL에 다수의 아일랜드 선수들이 활약하며 절정에 달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실현되지 않았고, AFL은 이후 이것이 심각한 옵션이 아니었다고 밝혔다.[20][21]
2. 2. 창단
2008년 3월, AFL은 16개 클럽 회장들로부터 서부 시드니에 18번째 팀을 설립하는 것에 대한 지지를 얻었다.[22] 2008년 11월, AFL은 시드니 올림픽 공원에 있는 시드니 쇼그라운드를 AFL 경기장으로 재개발하는 1억호주 달러 규모의 사업을 발표했다.[23]
2009년 5월, AIS/AFL 아카데미 코치였던 앨런 맥코넬이 클럽의 고성과 관리자로 임명되었다.[26] 2009년 11월에는 케빈 시디가 초대 코치로 임명되었다.[26]
2010년 11월, 스코다 오스트레일리아가 팀의 첫 번째 주요 스폰서로 발표되었다.[29] 2012년 10월, 레온 카메론이 수석 보조 코치로 확정되었고, 이후 수석 코치로 승진하여 2022년 5월까지 팀을 이끌었다.
2. 3. 웨스턴 시드니 정착
2007년, 뉴사우스웨일스주 정부, 블랙타운 시의회, 뉴사우스웨일스 크리켓 협회 및 AFL은 블랙타운 국제 스포츠파크에 27500000USD를 들여 AFL/크리켓 센터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블랙타운 시의회와 AFL 간의 합의는 84년(21 x 4) 계약이었다. 자금 기여 내역은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 15000000USD, 블랙타운 시의회 6750000USD, 뉴사우스웨일스 크리켓 협회 2875000USD, AFL 2875000USD였다.
개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블랙타운 국제 스포츠 센터는 2009년 8월 22일 공식 개장했다.[1]
2012년 4월 15일, 자이언츠는 블랙타운 국제 스포츠파크에서 6,875명의 관중 앞에서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를 상대로 첫 번째이자 유일한 정규 시즌 AFL 프리미어십 경기를 치렀다.[2] 최종 점수는 자이언츠 10.9 (69) – 이글스 23.12 (150)이었다.[2]
2013년 4월, 이전 골프 연습장을 새로운 AFL 훈련장과 다문화 커뮤니티 교육 센터로 재개발하는 11600000USD 규모의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이는 GWS가 시드니 올림픽 공원 교외로 이전하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3]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그레이터 웨스턴 시드니 자이언츠의 단지는 시니어 팀이 시드니 올림픽 공원으로 27km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종료되었다.[3] 이 이전을 위해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는 웨스턴 시드니 AFL 팀을 위한 새로운 홈구장을 제공하기 위해 시드니 쇼그라운드 스타디움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45000000USD를 추가로 지출하여 지원했다.[3]
2. 4. 선수 영입
GWS는 AFL에 진입할 때 다른 팀들보다 유리한 선수 영입 조건을 받았다. 2011년, 애들레이드 수비수 필 데이비스를 시작으로, 불독스 미드필더 칼란 워드와 샘 리드, 프리맨틀 미드필더 리스 팔머, 멜버른 미드필더 톰 스컬리 등 여러 AFL 선수들이 GWS와 계약했다.[35][42][43][44][45]
전 멜버른 주장 제임스 맥도날드, 브리즈번 베테랑 루크 파워, 포트 애들레이드 럭키 딘 브로건과 미드필더 채드 콘스는 GWS에서 뛰기 위해 은퇴를 번복했다.[36] 맥도날드와 파워는 선수 겸 보조 코치 역할을 맡았다.
GWS는 또한 이전에는 이 스포츠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던 전 프로 럭비 리그 및 럭비 유니언 선수 이스라엘 폴라우를 영입하여 화제를 모았다. 폴라우는 4년 동안 600만달러가 넘는 홍보성 연봉을 받았다.[37][38]
선수 | 이전 클럽 | 날짜[39] | 보상[40] |
---|---|---|---|
필 데이비스 | 애들레이드 | 2011년 8월 2일[35] | 1라운드 드래프트 픽 1개.[41] |
칼란 워드 | 웨스턴 불독스 | 2011년 9월 5일[42] | 1라운드 드래프트 픽 1개.[41] |
리스 팔머 | 프리맨틀 | 2011년 9월 6일[43] | 1라운드 말 드래프트 픽 1개.[41] |
톰 스컬리 | 멜버른 | 2011년 9월 12일[44] | 1라운드 드래프트 픽 2개.[41] |
샘 리드 | 웨스턴 불독스 | 2011년 10월 13일[45] | 3라운드 드래프트 픽 1개.[46] |
2. 5. 2012: 데뷔 시즌

GWS는 2012년 3월 24일 ANZ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스완스와의 창단 시드니 더비에서 첫 경기를 치렀으나, 63점 차로 패했다. 2012년 5월 12일, 7라운드 경기에서 골드코스트 선스를 13.16 (94) 대 9.13 (67)으로 꺾고 첫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창단 시즌에서 거둔 또 다른 승리는 포트 애들레이드에 34점 차로 승리한 것이었다.
자이언츠는 100점 이상 차이로 다섯 번 대패하는 등 많은 패배를 겪었다. 이는 1996 AFL 시즌의 피츠로이(4번), 1991 AFL 시즌의 브리즈번 베어스, 1985 VFL 시즌의 세인트킬다 풋볼 클럽, 1982 VFL 시즌의 풋스크레이 풋볼 클럽이 기록한 이전 기록을 깼다. 80점 이상 차이로 네 경기를 더 졌고, 46.17%의 득점률로 시즌을 마쳤다. 이는 1955 VFL 시즌에서 세인트킬다가 45.4%의 득점률을 기록한 이후, 그리고 그 이전 1919 VFL 시즌에서 멜버른이 43.0%를 기록한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였다.[47]
2. 6. 2013: 두 번째 시즌
두 번째 시즌에서, 그레이터웨스턴시드니는 데뷔 시즌보다 훨씬 더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자이언츠는 첫 17경기를 모두 져, 프리맨틀이 2001년에, 세인트킬다가 1910년에, 그리고 0승 18패로 시즌을 마감한 일곱 팀이 겪었던 굴욕을 겪었다. 이 VFL/AFL 팀 중 18경기를 모두 패한 가장 최근의 팀은 피츠로이가 1964년에 기록했다. 그레이터웨스턴시드니의 첫 두 시즌 동안의 합산 득실율은 세인트킬다가 1901년과 1902년에 기록한 이후 모든 클럽 중 최저였다. 더욱이, 자이언츠는 데뷔 시즌의 굴욕을 반복하며, 100점 이상 차이로 5번이나 경기에서 졌다.19라운드에서, 그들은 시즌 무승으로 마감하는 VFL 및 AFL 역사상 14번째 클럽이 되는 것을 피했는데, 멜버른을 상대로 시즌 유일의 승리를 거두며 21경기 연패를 끊었다. 정규 시즌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제러미 캐머런은 시즌 62골을 기록하여 콜먼 메달 경쟁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고, 선두인 재러드 로헤드에 2골 뒤져 있었다.
시즌이 끝난 후, 케빈 쉬디 감독은 리언 캐머런에게 자리를 물려주었는데, 리언 캐머런은 2013년에 쉬디의 코치 보조였다.[49] 2013년 12월 19일, 쉬디가 클럽 이사회에 임명되었다고 발표되었다. 클럽 회장 토니 셰퍼드는 "여러 면에서 케빈 쉬디는 자이언츠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처음부터 함께했고 자이언츠를 세우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쉬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50][51]
2. 7. 2014: 세 번째 시즌
그레이터웨스턴시드니는 2014년 시즌에 처음 세 경기 중 두 경기를 승리하며 인상적인 시작을 보였다. 특히 시드니 스완스와의 첫 번째 라운드 경기에서 스포트리스 스타디움에서 15.9 99 대 9.13 67로 승리했다.[52] 6승 16패로 시즌을 16위로 마감하며, 처음으로 우든 스푼을 피했다. 2014년 5월 13일, 그레이터웨스턴시드니의 미드필더 토비 그린은 전날 밤 멜버른의 허가된 장소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위험한 흉기를 사용한 폭행 및 심각한 부상 의도적 유발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되었다.[53]2. 8. 2015: 네 번째 시즌
GWS는 2015년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리그(AFL) 시즌에서 11승 11패로 1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1] 시즌 시작 전에 라이언 그리핀을 영입하고 제레미 캐머런과 재계약을 맺었으며,[1] 최종 우승팀인 호손을 상대로 승리하기도 했다.[1]2. 9. 2016: 다섯 번째 시즌
자이언츠는 2016년, 다섯 번째 시즌에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16승 6패로 처음으로 승-패 긍정적 비율을 기록했고, 첫 번째 결승전 시리즈에 진출하여 18개 팀 중 4위를 차지했다.[110]2016 시즌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6라운드에서 3회 연속 우승팀인 호손을 75점 차로 이긴 것이었다. 2015년에도 호크스를 10점 차로 이겼지만,[54] 이 정도의 점수 차는 예상 밖이었다.[55] 또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평균 홈 관중 수(12,333명)를 기록했고,[111] 새로운 선수인 스티브 존슨은 자이언츠에서 첫 해에 43골을 넣었다.[56]
23라운드 후 4위를 차지한 자이언츠는 결승전 시리즈에서 더블 찬스를 확보했다. 도시 라이벌인 시드니 스완스가 정규 시즌 챔피언이 되면서, AFL 결승 시스템에 따라 자이언츠는 시드니에서 스완스를 상대로 첫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다.
첫 번째 결승전에서 스완스는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ANZ 스타디움)에서 자이언츠를 맞이했고, 60,222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다. 이는 당시 클럽과 관련된 경기에서 역대 가장 많은 관중이었다.[111] 자이언츠는 이전에 AFL 결승전을 치른 경험이 있는 선수가 6명뿐이었지만, 스완스는 결승전 데뷔 선수가 6명이었다. 전반전이 끝난 후, 포워드인 제레미 캐머런은 3쿼터 동안 5분 만에 3골을 넣었고, 자이언츠는 36점 차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 승리는 스티브 존슨이 스완스 조시 케네디와 충돌하여 한 경기 출장 정지를 당하면서 빛이 바랬다. 이로 인해 존슨은 예선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했다.[57]
2주 후, 예선 결승전에서 자이언츠는 스포트리스 스타디움에서 웨스턴 불독스와 2016년 AFL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놓고 경쟁했다. 불독스는 55년 만에 첫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시도하는 한편, 자이언츠는 최근의 강세를 활용하려 했다. 불독스는 전반전 대부분을 이끌었고, 하프 타임에 9점 차로 앞서갔다. 3쿼터에서 자이언츠는 3골을 넣어 11점 차로 앞섰지만, 3쿼터 종료 시에는 1점 차로 좁혀졌다. 4쿼터 초반에 자이언츠는 2골을 빠르게 넣어 14점 차로 앞섰지만, 불독스는 이에 대응하여 2골을 넣어 리드를 가져갔고, 경기 시간이 5분 남은 시점에서 동점이 되면서, 잭 맥래의 골로 불독스가 6점 차로 경기를 이겼다.[58][59] 경기 후 레온 캐머런 코치는 결승전 전 휴식이 클럽의 성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다.[60]
2. 10. 2017 시즌
2017년을 앞두고 구단에는 외부에서 많은 기대가 쏟아졌다. 2016년 후반 구단의 호조 덕분에 많은 언론이 GWS를 최종 프리미어 리그 우승 후보로 꼽았다.[1]오프 시즌에 구단은 지명권 3위 지명 선수 캠 맥카시를 프리맨틀로 트레이드했다. 캔버라 아카데미 선수 잭 스틸은 세인트킬다로 이적했다. 폴 아헌은 노스 멜버른으로, 윌 호스킨-엘리엇은 콜링우드 풋볼 클럽으로 트레이드되었다. 칼턴 풋볼 클럽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케일럽 마치뱅크, 재로드 피켓, 리스 파머를 영입하고, 2017년 드래프트에서 구단의 2라운드 지명권을 지롱의 1라운드 지명권과 교환했다. 또한, 리치먼드 선수이자 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 브렛 데레디오를 영입했다.[1]
2016년 드래프트에서의 지명과 트레이드를 통해 팀 타란트, 윌 세터필드, 해리 페리먼, 아이작 커밍, 라클란 티치아니, 맷 데 부어를 선수단 경유로 획득했다. 내셔널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었고, 루키 드래프트에서 텐다이 무즌구를 영입했다.[1]
구단은 이 한 해 동안 부상에 시달려 형편없는 성적을 거두었지만, 간신히 4강에 진입했다. 조쉬 켈리는 7년 동안 1100만달러의 계약으로 노스 멜버른으로의 복귀를 고려했으나, 거절하고 재계약했다. 팀은 예선 결승에서 리치몬드에 패했다. 이 경기는 구단 역사상 최대 관중인 9만 4천 명이 관람했다.[1]
2. 11. 2018 시즌
GWS는 2018 시즌에 13승 8패 1무의 성적으로 AFL 순위 7위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6경기에서 단 1패만을 기록했지만, 이후 4연패를 겪으며 일시적으로 8위권 밖으로 밀려났다.[61][62] 이후 10경기에서 9승을 거두며 훌륭하게 회복했지만,[63][64] 정규 시즌 마지막 두 라운드에서 시드니와 멜버른에게 패배하면서 3년 연속 4위 안에 드는 데 실패했다.[65] SCG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시드니를 49점 차로 압도했지만,[66] 준결승전에서 콜링우드에게 10점 차로 패배했다.[67][68]시즌 종료 후, 창단 멤버인 딜런 쉴과 톰 스컬리는 각각 에센든과 호손으로 트레이드되었다.[69][70] 2경기 출전 선수인 윌 세터필드 역시 칼턴으로 트레이드되었다.[71]
2. 12. 2019 시즌
그레이터웨스턴시드니는 2019 AFL 시즌에 13승 9패로 AFL 순위 6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시리즈에 진출했다. 칼란 워드 공동 주장이 지롱 풋볼 클럽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전방 십자 인대 부상을 입어 시즌 아웃되면서 초반에 큰 차질을 빚었다.[72]
제레미 카메론은 홈 앤 어웨이 시즌 동안 67골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득점 선수로서 콜먼 메달을 수상한 최초의 GWS 선수가 되었다. 그는 특히 골드코스트 선스와의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9골을 넣어 노스 멜버른 풋볼 클럽의 벤 브라운에게 6골 뒤진 상태에서 수상을 확정지었다.[73]
자이언츠는 특히 호손 풋볼 클럽 및 웨스턴 불독스와의 21라운드와 22라운드에서 각각 매우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후 2019 AFL 플레이오프 시리즈에 진출하여, 일부에서는 플레이오프에서 조기 탈락할 것으로 예상되었다.[74][75] 그러나 그들은 예상을 뒤엎고 결국 처음으로 AFL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자이언츠는 3주 전에 홈 구장에서 굴욕을 안겨준 불독스를 58점 차로 꺾고 두 번째 탈락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했다.[76] 그 후, 그들은 더 가바에서 열린 명승부 준결승에서 브리즈번 라이언스를 3점 차로 꺾고[77], 동등하게 흥미진진한 예선 결승에서 콜링우드 풋볼 클럽을 4점 차로 꺾었다.[78] 그렇게 함으로써, 자이언츠는 2000 AFL 시즌에 AFL 파이널 8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2016년 디사이더에서 7위로 진출한 불독스(결국 그 해 프리미어십에서 우승) 이후 상위 4위 안에 들지 않고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 두 번째 팀이 되었다.
그들은 9월 28일 2017 AFL 그랜드 파이널의 리치몬드 풋볼 클럽을 만났다. 그들은 타이거스에게 완전히 압도당했고, 타이거스는 89점 차로 3년 만에 두 번째 깃발을 획득했는데, 이는 VFL/AFL 역사상 그랜드 파이널에서 겪었던 가장 큰 패배 중 하나였다.
시즌이 끝날 무렵, 창단 멤버 아담 톰린슨은 2019년 10월 8일 화요일에 멜버른 풋볼 클럽으로 트레이드되었다. 또한, 초대 #1 드래프트 픽 조나톤 패튼이 호손 풋볼 클럽으로 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실제로 발생했다. 2017년 1라운드 드래프트 픽 에이든 보나는 트레이드 기간 마지막 순간에 노스 멜버른 풋볼 클럽으로 트레이드되었다. 자이언츠는 당시 훌륭한 럭 선수인 샘 제이콥스를 애들레이드 크로스 풋볼 클럽에서 영입하여 럭 전력을 강화했다.[79]
2. 13. 2020 시즌
2020년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리그 시즌에 그레이터웨스턴시드니는 챔피언 결정전에서의 굴욕적인 패배를 만회하려 했다. 하지만, 초반의 낙관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자이언츠의 시즌은 큰 실망으로 끝났다. 시즌 내내 일관성 없는 경기력으로 자이언츠는 10위를 기록하며 2015년 이후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들은 2016년 우승팀 웨스턴 불독스, 2017년 준우승팀 애들레이드에 이어, 전년도 챔피언 결정전에 출전한 후 이듬해 결승 진출에 실패한 네 팀 중 세 번째 팀이 되었다.[1]2. 14. 2021 시즌
2021 AFL 시즌 시작 전 선수 거래 기간 동안, 스타 선수이자 전 콜먼 메달 후보였던 제레미 캐머런은 세 개의 1라운드 드래프트 픽과 하나의 4라운드 드래프트 픽을 대가로 두 개의 2라운드 드래프트 픽과 함께 제한적 자유 계약 선수로 지롱으로 트레이드되었다.[80] 자이언츠는 또한 수비수 잭 윌리엄스를 1라운드 드래프트 픽에,[81] 에이든 코어를 1개의 2라운드 픽에 각각 칼턴과 노스 멜버른으로 트레이드했다.[82]자이언츠는 AFL 참가 10주년을 기념하여 홈 경기와 원정 경기를 위한 두 가지 새로운 건지 디자인을 발표했다.[83]
자이언츠는 2021 시즌을 3연패로 시작한 후 4라운드에서 콜링우드를 30점 차로 꺾었다.[84] 시즌 초 자이언츠는 부상에 시달렸는데, 유명 신입 선수인 제시 호건[85]과 브레이든 프루스,[86] 그리고 스타 수비수 라키 휘트필드가[87] 프리 시즌 동안 부상을 입었다. 베테랑 선수 맷 드 보어, 필 데이비스, 그리고 주장 스티븐 코닐리오도 멜버른과의 자이언츠 3라운드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88]
이러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GWS는 시드니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SCG에서 시드니를 꺾었는데, 무패 행진을 달리던 시드니를 상대로 2점 차 승리를 거두었다.[89]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GWS와 지역 라이벌인 시드니는 정규 시즌 마지막 두 달을 주 밖에서 보냈다. 자이언츠는 이 기간을 잘 헤쳐 나가 6시즌 만에 다섯 번째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고, 11승 10패 1무로 AFL 순위 7위로 시즌을 마쳤다.
GWS는 시드니와 세 번째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었고, 뉴사우스웨일스 주 밖에서는 처음으로 경기가 태즈매니아 대학교 스타디움으로 옮겨졌다. 자이언츠는 다시 한번 지역 라이벌을 제압하여, 스완스를 1점 차로 꺾고 짜릿한 탈락 결승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자이언츠의 시즌은 그 다음 주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지롱에 35점 차로 패하며 막을 내렸다.
2. 15. 2022 시즌
GWS는 22경기 중 6경기에서 승리하며 순위표에서 16위로 마감하며 어려운 2022 시즌을 보냈다. GWS의 오랜 코치인 레온 캐머런은 2승 6패로 부진한 출발을 보인 후, 칼턴과의 9라운드 경기 전에 클럽과 함께한 9년 만에 사임했다.[90] 마크 맥베이는 2022 시즌 나머지 기간 동안 GWS의 임시 코치로 발표되었으며, 그가 지휘한 13경기 중 4경기에서 승리했다. 애덤 킹슬리는 2022년 8월 22일 GWS의 수석 코치로 임명되었다.[90]2. 16. 2023 시즌
Greater Western Sydney 자이언츠영어는 13승 10패로 7위를 기록하며 8시즌 중 6번째로 결승전에 진출했다.[1]자이언츠는 세인트킬다와 포트애들레이드를 상대로 한 8강전과 준결승전에서 여유로운 승리를 거두며 통산 네 번째 예선 결승에 진출했다.[1] 그레이터웨스턴시드니의 동화 같은 캠페인은 최종 우승팀인 콜링우드에게 예선에서 1점 차로 패하며 비극적으로 끝났다.[1] 킹슬리는 감독으로서의 뛰어난 첫 시즌을 보낸 후 공식적으로 AFL 코치 협회 올해의 수석 코치로 선정되었다.[1]
2. 17. 2024 시즌
GWS는 2024 시즌 15승 8패로 4위를 기록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1] 시즌 초반 5연승과 마지막 두 달 동안 7연승을 거두며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더블 찬스를 얻었다.[1] 주 공격수 제시 호건은 홈 앤 어웨이 시즌에서 69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콜먼 메달을 수상했다.[1]그러나 자이언츠는 결승전에서 연달아 패배했다.[1] 시드니 스완스와의 경기에서 3쿼터 종료 시점(48-'''69''')에, 브리즈번과의 경기에서 ('''92'''-67)로 앞서나갔지만, 두 경기 모두에서 압도적인 리드를 날려버렸다.[1] 제시 호건은 2024 시즌을 77골로 마무리하며 2019년 제레미 캐머런(76골)을 넘어 그레이터웨스턴시드니 구단 기록을 세웠다.[1]
시즌 종료 행사에서 13명의 선수가 품위 유지에 관한 AFL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1] 8명의 선수가 9.11 테러를 재연하고 논란이 많은 스포츠 인물로 분장하여 성행위를 흉내 내는 스킷을 공연할 때 이를 제지하지 않아 토비 그린을 포함한 7명의 선수는 5000USD의 벌금을 부과받았다.[1] 조쉬 페이는 4경기 출장 정지, 제이크 리카르디, 조 폰티, 토비 맥멀린, 하비 토마스, 쿠퍼 해밀턴은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1]
3. 클럽 상징 및 정체성
그레이터웨스턴시드니 자이언츠(GWS 자이언츠)의 클럽 상징과 정체성은 다음과 같다.
2010년 11월 16일, GWS 자이언츠는 구단 저지와 함께 "자이언츠(Giants)"라는 별칭을 발표했다.[92] 구단은 모든 미디어에서 이 별칭을 대문자 '''GIANTS'''로 표기한다.[93] 2022년 21라운드에서 해설자 켈리 언더우드가 자이언츠를 "오렌지 팀"이라고 잘못 부른 후, 호주 풋볼 리그 팬들은 이 별칭을 농담 삼아 사용하기 시작했다. GWS 자이언츠 공식 TikTok 페이지에서도 소개글에서 스스로를 오렌지 팀이라고 부른다.[94]
팀의 색상은 주황색, 숯색, 흰색이다.[192] 2012년 창단 시즌에 팬 투표를 통해 홈 유니폼 디자인을 결정했다. 하나는 중앙에 숯색 "G"가 있는 주황색 유니폼, 다른 하나는 상단에 주황색 멍에와 하단에 숯색으로 감싼 흰색 "G"가 있는 디자인이었다. 팀 반바지는 숯색, 양말은 숯색 접이식 부분이 있는 주황색이다. 2011 시즌 클레시 유니폼은 밝은 회색 바탕에 가슴 부분에 홈 유니폼의 G를 숯색으로 표현했다. 2012 시즌에는 숯색 칼라와 소맷단, 중앙에 숯색 "G" 심볼, 주황색과 숯색 스타일의 어깨 패드가 있는 흰색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캔버라 유니폼은 홈 유니폼과 동일하지만 "G" 옆에 텔스트라 타워가 단순화되어 있다.
2014년 클레시 유니폼은 홈 유니폼보다 약간 작은 G가 있는 흰색 상의로 변경되었다. 왼쪽 소맷단에서 하단 밑단 중앙으로 내려오는 숯색 사선이 특징이며, 등에서도 반복된다. 주황색 "G"는 숯색 부분 옆 주황색 선으로 대체되었고, 숯색 소맷단, 숫자, 칼라가 적용되었다.[95]
2021 시즌부터 푸마가 구단의 경기장 안팎 의류를 제작한다.[96]
팀 모토는 "Think Big. Live Big. Play Big."이다. 2012년 2월 18일 첫 NAB 컵 경기를 앞두고 마스코트 G-Man이 공개되었다. 2017년 AFLW 시즌 회원 대상 공모전을 통해 2018년 AFLW 시즌에 여성 마스코트 Gigi가 공개되었다.
구단 응원가 "There's a Big Big Sound"는 The Cat Empire의 해리 앵거스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97] 이 노래는 자이언츠가 2019년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면서 인터넷 밈이 되었다.[98][99] 팬들은 이 노래를 "The Big Big Sound"라고 부르기도 한다.
3. 1. 이름
2010년 11월 16일, 그레이터웨스턴시드니는 구단 저지와 "자이언츠"라는 별칭을 발표했다.[92] 구단은 모든 미디어에서 별칭을 대문자 GIANTS로 표기한다.[93]2022년 21라운드에서 해설자 켈리 언더우드가 자이언츠를 "오렌지 팀"이라고 잘못 언급한 후, 호주 풋볼 리그 팬들은 농담 삼아 이 별칭을 구단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GWS 자이언츠 공식 TikTok 페이지도 소개글에서 스스로를 오렌지 팀이라고 지칭한다.[94]
3. 2. 색상 및 건지
팀의 색상은 주황색, 숯색, 흰색이다.[192] 구단은 2012년 창단 시즌에 팬들이 결정할 두 개의 잠정적인 홈 유니폼을 공개했는데, 하나는 중앙에 숯색 "G"가 스타일리시하게 들어간 주황색 유니폼이었고, 다른 하나는 상단 절반에 주황색 멍에가 있고 하단 절반에 숯색으로 감싼 흰색 "G"가 특징이었다. 팀 반바지의 색상은 숯색이고 양말은 숯색 접이식 부분과 함께 주황색이다. 2011 시즌 동안 공개된 클레시 유니폼은 가슴에 홈 유니폼의 G를 숯색으로 표현한 밝은 회색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2012 시즌에 숯색 칼라와 소맷단, 중앙에 숯색 "G" 심볼, 주황색과 숯색 스타일의 어깨 패드가 있는 흰색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캔버라 유니폼은 홈 유니폼과 동일하지만 "G" 옆에 단순화된 텔스트라 타워가 있다.클레시 유니폼은 2014년에 홈 유니폼보다 약간 작은 G가 있는 흰색 상의로 변경되었다. 유니폼에는 또한 선수 왼쪽 소맷단에서 하단 밑단 중앙으로 내려오는 숯색의 사선이 포함되었다. 이것은 등에서도 반복되며, 주황색 "G"는 숯색 부분 옆에 있는 주황색 선으로 대체되었다. 유니폼은 숯색 소맷단, 숫자 및 칼라를 특징으로 했다.[95]
2021 시즌부터 푸마가 구단의 경기장 안팎 의류를 제작할 것이다.[96] 2010년 11월 16일, 클럽 건지(Guernsey)와 "자이언츠(Giants)"라는 별칭을 발표했다.[192] 클럽은 모든 미디어에서 '''GIANTS'''를 대문자로 표기하여 자체 스타일로 사용하고 있다.[193]
3. 3. 마스코트 및 응원가
팀 모토는 "Think Big. Live Big. Play Big."이다. 구단의 마스코트는 G-Man으로, 2012년 2월 18일 2012년 첫 NAB 컵 경기를 앞두고 공개되었다. 구단은 2017년 AFLW 시즌 동안 회원들을 대상으로 AFLW 마스코트 이름을 짓는 공모전을 진행했고, 2018년 AFLW 시즌에 마스코트 Gigi가 공개되었다.구단 응원가 "There's a Big Big Sound"는 호주 밴드 The Cat Empire의 해리 앵거스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97] 이 노래는 자이언츠가 그 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면서 2019년에 인터넷 밈이 되었다.[98][99] 구단은 팬들로부터 "The Big Big Sound"라고 불리기도 한다.
4. 라이벌 관계
Greater Western Sydney Giants영어는 시드니 스완스와 웨스턴 불독스를 비롯한 특정 팀들과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다.
4. 1. 시드니 스완스
2012년 GWS 자이언츠가 AFL에 진출하면서, 시드니를 연고지로 하는 두 호주식 축구 리그(AFL) 클럽 간의 시드니 더비/브리지 전투가 형성되었다. 자이언츠는 매 시즌마다 도시 라이벌인 시드니 스완스와 두 번씩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각 더비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는 '''브렛 커크 메달'''이 수여된다.초기에는 시드니 스완스가 9번의 더비 경기 중 8번을 승리하며 일방적인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자이언츠가 최근 7번의 더비 경기에서 5번을 승리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다. 자이언츠는 결승전에서 스완스를 세 번 만나 모두 승리했다.[100][101][102]
4. 2. 웨스턴 불독스
2016 AFL 시즌 결승전 시리즈 이후 웨스턴 불독스와 격렬한 라이벌 관계를 맺어왔다.[103][104] 첫 번째 준결승전에서 두 팀은 승리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다. 불독스는 55년 만에 처음으로 AFL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려 했으며, 자이언츠는 역사상 처음으로 진출하려 했다. 마지막 쿼터에서 14점 차로 앞서나가기도 했지만, 자이언츠는 결국 6점 차로 패했다.[105]그 이후 두 클럽은 다음 시즌에도 계속해서 경기를 치렀고, 자이언츠는 계속해서 치열한 경기에서 불독스를 이겼다. 2017년, GWS의 스타 토비 그린(Toby Greene)은 바운스볼을 다투던 중 불독스 선수 루크 달하우스의 얼굴을 발로 차면서 난투극이 시작되었다. 2019년 홈 앤 어웨이 시즌 22라운드에서 자이언츠는 2016년 준결승전과 같은 경기장에서 불독스에게 다시 패했다.[106] 3주 후, 2019 AFL 결승전 시리즈 1주차의 두 번째 탈락 결정전에서 자이언츠는 불독스를 58점 차로 꺾었다.[107] 그 경기에서 양 팀은 경기장에서 싸움을 벌였고, GWS 선수 토비 그린은 22라운드에서 불독스가 비슷한 점수 차로 이긴 경기에서 마커스 본템펠리가 닉 헤인스의 목 일부를 골절시킨 것에 대한 보복으로 보이는 행위로 웨스턴 불독스 주장 마커스 본템펠리를 공격했다. 2020년 홈 앤 어웨이 시즌 3주차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두 팀은 자이언츠가 25점 차로 패한 경기 내내 끊임없이 난투극을 벌였다.[108]
5. 운영
구단은 AFL 위원회의 완전 소유 자회사이며, AFL 위원회에서 이사회 구성원 9명 중 7명을 선출하고, 나머지 2명은 구단 회원들이 선출한다.[109]
5. 1. 거버넌스
AFL 위원회의 완전 소유 자회사이며, AFL 위원회는 이사회 구성원 9명 중 7명을 선출하고, 나머지 2명은 구단 회원들이 선출한다.[109]5. 2. 회원 기반 및 스폰서
GWS 자이언츠(Greater Western Sydney Giants, GWS)는 창단 이후 꾸준히 회원 기반을 확대해 왔다. 2012년 10,241명으로 시작하여 2023년에는 33,036명으로 회원 수가 증가했다.[121]
GWS의 주요 스폰서는 다음과 같다.
연도 | 유니폼 제조사 | 주요 스폰서 | 반바지 스폰서 | 등판 스폰서 |
---|---|---|---|---|
2012–13 | ISC | 스코다 오토(Skoda Auto)(홈), 라이프브로커(어웨이) | 다이르담(Dyldam) | 라이프브로커(홈), 스코다 오토(Skoda Auto)(어웨이) |
2014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홈), 라이프브로커(어웨이) | 라이프브로커(홈),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어웨이) | ||
2015 | BLK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홈), 스팟잡스(Spotjobs)(어웨이) | 스팟잡스(Spotjobs)(홈),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어웨이) | |
2016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홈), 도요 타이어(Toyo Tires)(어웨이) | 도요 타이어(Toyo Tires)(홈),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어웨이) | ||
2017–18 | XBlades | |||
2019–20 | 도요 타이어(Toyo Tires)(홈),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어웨이) | 기아(Kia Motors)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홈), 도요 타이어(Toyo Tires)(어웨이) | |
2021– | 푸마(Puma) | 도요 타이어(Toyo Tires)(홈), 하비 노먼(Harvey Norman)(어웨이) | 하비 노먼(Harvey Norman)(홈), 도요 타이어(Toyo Tires)(어웨이) |
6. 훈련 및 관리 시설
GWS 자이언츠의 훈련 시설과 사무실은 시드니 올림픽 공원 맞은편 주립 스포츠 센터에 있는 웨스트코넥스 센터(WestConnex Centre)이며, 훈련장으로는 톰 윌스 오벌(Tom Wills Oval)을 사용한다. 이 오벌은 뉴사우스웨일스 출신으로 서부 시드니와 가족 관계를 맺고 있는 호주 축구 선구자 톰 윌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122]
6. 1. 홈 구장
자이언츠는 홈 경기의 대부분을 시드니 쇼그라운드 스타디움(상업적으로는 엥지 스타디움으로 알려짐)에서 치른다. 이곳은 시드니 올림픽 공원 구역 내에 있으며,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와 인접해 있다. 2012년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특별구 정부와 2300만호주 달러 규모의 10년 계약을 체결하여, 마누카 오벌에서 한 시즌에 4번의 홈 경기(정규 시즌 3경기, 프리시즌 1경기)를 치른다.[3] 캔버라 로고가 유니폼에 통합되어 있으며, 마누카에서 열리는 경기를 위해 약간 변경된 캔버라 전용 유니폼을 사용한다. 자이언츠는 또한 캔버라 건립 10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으며, 팀이 "캔버라 커뮤니티의 일부"라고 밝혔다.[3] GWS/ACT 아카데미도 구상되었으며, 이 특별구는 클럽 이사회에 대표자를 두고 있다.[123][124]자이언츠의 훈련장은 시드니 올림픽 파크에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축구의 선구자이자 뉴사우스웨일스 출신으로 서시드니와 가족적 연고가 있는 톰 윌스에 경의를 표하여, 2013년에 톰 윌스 오벌로 명명되었다.[194] 구단은 현재 이 부지 내 웨스트-코넥스 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7. 시즌 요약
(괄호는 결승 경기 수를 나타냄)
수
경기수
경기수
경기수
조나톤 패튼 (45)
토비 그린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