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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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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멜버른은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에 위치한 빅토리아 주의 주도로, 쿨린족 원주민이 수천 년 동안 거주해 온 지역에 유럽인들이 정착하면서 시작되었다. 1835년 존 배트맨과 존 파스코 포크너에 의해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1837년 멜버른으로 명명되었다. 1850년대 골드러시를 통해 급격히 성장하여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되었으며, 1901년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성립 이후 1927년 캔버라로 수도가 이전되기 전까지 임시 수도 역할을 했다. 멜버른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스포츠 경기, 특히 오스트레일리아 오픈, 멜버른 컵, 포뮬러 원 호주 그랑프리를 개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멜버른은 금융, 제조업, 교육, 관광 산업이 발달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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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멜버른 스카이라인
멜버른 스카이라인 및 킹스 도메인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멜버른 전쟁 기념관
멜버른 전쟁 기념관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
로열 전시관
로열 전시관
멜버른 CBD와 프린세스 다리
멜버른 CBD 및 프린세스 다리
공식 명칭Melbourne
원주민 언어 이름/
면적9,993 제곱킬로미터
설립일1835년 8월 30일
시간대AEST
협정 세계시+10
일광 절약 시간제AEDT
일광 절약 시간제 협정 세계시+11
국가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버크, 에블린, 그랜트, 모닝턴
지방 정부 구역광역 멜버른의 31개 자치구
주의회 선거구55개 선거구 및 지역
연방 선거구23개 선거구
지리
해발고도31 미터
인접 지역북쪽: 흄
북동쪽: 흄
동쪽: 깁스랜드
남동쪽: 깁스랜드
남쪽: 필립 항
남서쪽: 바원 남서부
서쪽: 그람피언스
북서쪽: 로든 멀리
기후
최고 기온20.2°C
최저 기온9.7°C
강우량515.5 mm
인구
인구5,207,145명
인구 연도2023년
인구 순위2위
행정
지방 정부31개 자치구
시장샐리 캡 (무소속)
주 정부55개 선거구 및 지역
연방 정부23개 선거구
주요 도시와의 거리
캔버라466 km 남서쪽
애들레이드654 km 남동쪽
시드니713 km 남서쪽
브리즈번1374 km 남서쪽
퍼스2721 km 남동쪽
기타 정보
로마자 표기Melbeoreun
세계 금융 센터 지수2024년 35위
가장 살기 좋은 도시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선정
주요 공항멜버른 공항
주요 항구멜버른 항구
대중교통세계 최대 규모의 전차 네트워크

2. 역사

wikitext

현재 멜버른 도심 지역이 위치한 포트 필립야라강 사이 지역은 몇몇 다른 언어를 쓰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집합체인 쿨린의 땅이었다. 그들의 선조는 31,000-40,000년 전부터 그 지역에 살아왔다.[307] 그들은 어업, 수렵, 채집 등을 행하며, 포트 필립의 풍부한 자원에 의지해 생활하고 있었다. 유럽 이민자에 의해 반입된 질병으로 많은 타격을 받았다. 쿨린 족은 학대, 오진, 알코올, 성병으로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1870년대까지 많이 남아있던 쿨린족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오늘날 멜버른에 사는 대부분의 원주민은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다. 오늘 원주민의 역사에 남아 있는 것은 카누에 쓰인 나무가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 근처에 있는 것과 포트 필립 연안에 있는 패총 정도이다.

1798년에 웨스턴 포트까지 간 죠지 배스에 의해서, 배스 해협이 발견된다.[307] 1802년에 존 말레이가 포토 필립을 발견하면서, 매슈 플린더스가 그 뒤를 이었다. 1803년에 찰즈 그림즈는 야라강의 하구를 발견했고, 지금의 케이라 지구까지 도달하였다.[307] 같은 해 1803년 하반기에 NSW 총독은 프랑스의 배스 해협 지역의 점령을 두려워해서 데이비드 콜린스 대령을 300명의 죄수와 함께 포토 필립, 모닌톤 반도의 소렌트에 보내 거주지를 개척하려 했다. 그러나 담수의 부족으로 단념하고 만다.[307] 1804년에 태즈메이니아로 거주지를 옮겨 호바트를 만든다.[307] 그 죄수 중에는 이후의 개척자이자, 정치가인 존 파스코 포크너가 있었다.[307]

배스 해협의 북쪽 해안에는 고래 수렵꾼과 물개 수렵꾼이 20년 정도 있었다. 1824년 해밀턴 흄과 윌리엄 호벨은 육로로 NSW에서 웨스턴 포트를 목표로 해 왔지만, 대신 코라이오 만에 도착했고 양질의 목초지를 발견한다.[307] 10년 후, 태즈마니아에서 방목을 하던 에드워드 헨티는 지금의 빅토리아 서부 포틀랜드(Portland, Victoria)의 왕 영지에 불법 양목장을 설립했다.[307]

19세기 후반에 그려진 존 배트맨이 우룬데리 원로들과 맺은 배트맨 조약을 묘사한 그림


포트 필립스 협회의 회원이자, 북쪽 태즈마니아에서 성공한 농부 존 배트맨은 더욱 많은 방목지를 구하기 위해 1835년 4월, 버스 해협의 포토 필립을 건너 야라강의 하구에 도착한다.[307] 6월 8일 그의 수기에, "그리고 보트는 넓은 강을 올랐다... 그리고... 6마일 상류에 양질의 매우 깊은 강을 찾아낸 것을 기쁘다고 생각한다. 이곳은 마을이 될 것이다.(This will be the place for a village.)"라고 써 있다.[307] 이 마지막 문장은 후에 멜버른 건설 헌장으로서 유명해 졌다.[307]

배트맨은 론세스톤으로 돌아와 야라에 거주지를 개척하기 위한 대규모 탐사를 준비한다. 그러나 동 시기에 론세스톤의 실업가였던, 존 파스코 포크너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포크너는 스쿠너선 엔터프라이즈호를 사 이주하려고 하는 사람들과 함께 4월 4일에 출항했다.[307] 1835년 4월 30일에 대리 함장을 맡고 있던 존 랜시는 거주지가 될 땅을 고르고, 배를 정박시켜 배 위의 짐을 내렸다. 그곳은 야라강 북쪽 기슭으로 지금의 스펜서 스트리트와 킹스 브릿지 사이 부근이었다.[307]

한편으로 배트맨은 레벡카호로 출항하여, 9월 2일에 야라에 도착했지만 이미 포크너의 사람들이 있는데 낙담하면서 분개했다. 하지만 두 집단에게 충분한 토지가 있었기 때문에, 10월 16일 포크너가 다른 거주자와 함께 도착하자, 그는 토지를 분배하고, 누가 최초로 도착했는 지로 논쟁하지 않는다는 것에 동의 했다.[307] 배트먼과 포크너는 새로운 마을에 살았고, 1837년 3월에 영국 수상 멜버른 경을 기념하여 정식으로 "멜버른"으로 불릴 때까지 몇 개의 다른 이름이 그 마을에 사용되었다.[307]

1840년 멜버른


멜버른은 야라 하구 언덕에 텐트나 오두막 모임에서 시작되었지만 10년도 지나지 않아 목축의 중심지가 되었고, 돌이나 벽돌로 금융 빌딩이 지어졌다. 1836년 9월에는 뉴사우스 웨일즈 식민지의 포토 필립 지구의 행정 중심지가 된다.[307]

1851년 7월 거주자들에 의한 빅토리아를 독립 식민지로 하는 운동을 수습한 라 트로브가 최초의 총독 대리가 되었다.[307] 몇 달 후 금이 밸러랫, 벤디고를 비롯한 식민지의 각지에서 발견되었다. 계속된 골드 러시는 빅토리아, 특히 멜버른을 급격하게 변혁시켰다.[307]

1901년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 성립된 후, 1927년 캔버라로 수도 이전이 시작될 때까지 연방의 임시 수도였다.[64] 첫 번째 연방 의회는 1901년 5월 9일 로열 전시관(Royal Exhibition Building)에서 개회되었고, 이후 빅토리아 주 의사당으로 이전하여 1927년 캔버라로 이전할 때까지 그곳에 머물렀다.[64] 오스트레일리아 총독은 1930년까지 멜버른의 정부 청사에 거주했으며, 많은 주요 국가 기관들이 20세기까지도 멜버른에 남아 있었다.[64]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이 도시는 일본 제국과 싸우고 있던 미군을 주둔시켰고, 정부는 군사 목적으로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Melbourne Cricket Ground)을 징발했다.[65]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시드니와 함께 이민자들의 정착지가 되어 인구는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남유럽과 지중해 지역 출신의 오스트레일리아의 전후 이민으로 인하여 멜버른은 급속도로 성장했다.[66] 1956년에는 남반구 최초의 하계 올림픽( 멜버른 올림픽)이 개최되었다.[308][284]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까지는 남반구에서 유일한 개최지였다.

1958년 오리카 하우스(구 ICI 하우스) 건설 이후 CBD의 높이 제한이 완화되면서 마천루가 등장하여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변모했다. 그 후 채드스톤 쇼핑센터를 시작으로 새로운 실내 쇼핑몰이 생기면서 교외 확장이 가속화되었다.[70] 전후 시대에는 CBD와 세인트킬다 로드의 대규모 재개발이 이루어져 도시가 현대화되었다.[71]

1990년대를 거치면서 크라운 카지노, 멜버른 박물관, 멜버른 컨벤션 및 전시 센터 등의 공공 건축물이 적극적으로 건설되었다. 1992년 새로 선출된 제프 케넷 정부는 공공 사업의 공격적인 개발과 주요 행사 및 스포츠 관광에 중점을 둔 관광 도시로서의 홍보를 통해 경제를 부흥시키려는 운동을 시작했다.[76] 이 기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애들레이드에서 멜버른으로 옮겨왔다.

사우스뱅크, 포트 멜버른, 멜버른 도클랜즈, 사우스 워프 등 도심 지역에서는 대규모 도시 재개발이 이루어졌다. 2006년부터 도시의 성장은 "녹지대(green wedges)"로 확장되었고, 도시의 도시 성장 경계를 넘어섰다.

2010년대부터 빅토리아 주 정부는 멜버른의 혼잡을 완화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메트로 터널, 웨스트 게이트 터널, 레벨 크로싱 제거 프로젝트, 도시철도 순환선 등 여러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83][84]

2020년 7월부터 이듬해까지, 산발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따라 봉쇄가 실시되었다.[285] 매년 멜버른 파크에서 개최되는 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 오픈도 2021년에는 무관중으로 개최되었다.[286] 2021년 8월 21일에는 SNS에서 호응을 얻은 봉쇄 반대 시위가 발생했다. 약 4000명의 참가자가 시내에 모여 경찰과 충돌했고, 경찰 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287] 2021년 9월 22일, 멜버른 시내에서 지진(M5.9)이 발생했다. 건물의 벽돌이나 블록이 떨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봉쇄 기간 중이었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없었다.[288]

2023년 포트 멜버른에서 바라본 멜버른의 스카이라인


톰 로버츠(Tom Roberts)가 그린 ''거대한 그림(The Big Picture)'', 1901년 5월 9일 첫 번째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의회 개회식


|thumb|left|upright|오리카 하우스(구 ICI 하우스), 전후 멜버른의 현대성을 상징하는 건물]]

2. 1. 원주민

현재 멜버른 도심 지역이 위치한 포트 필립야라강 사이 지역은 몇몇 다른 언어를 쓰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집합체인 쿨린의 땅이었다. 그들의 선조는 31,000-40,000년 전부터 그 지역에 살아왔다.[307] 쿨린족은 어업, 수렵, 채집 등을 행하며, 포트 필립의 풍부한 자원에 의지해 생활하고 있었다. 유럽 이민자에 의해 반입된 질병으로 많은 타격을 받았다. 쿨린 족은 학대, 오진, 알코올, 성병으로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307] 1870년대까지 많이 남아있던 쿨린족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오늘날 멜버른에 사는 대부분의 원주민은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다. 오늘 원주민의 역사에 남아 있는 것은 카누에 쓰인 나무가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 근처에 있는 것과 포트 필립 연안에 있는 패총 정도이다.

호주 원주민들은 적어도 4만 년 동안 멜버른 지역에 거주해 왔다.[21] 19세기에 유럽 식민 개척자들이 도착했을 때, 세 개의 서로 다른 언어 집단 – 우룬제리족, 부누롱족, 와타우롱족 – 에 속한 최소 2만 명의 쿨린족이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다.[22][23] 이곳은 쿨린 족 연합 부족들의 중요한 만남의 장소이자 중요한 식량 및 물의 원천이었다.[37][24]

2. 2. 유럽인 정착

1798년에 웨스턴 포트까지 간 죠지 배스에 의해서, 배스 해협이 발견되었다.[307] 1802년에 존 말레이가 포토 필립을 발견하면서, 매슈 플린더스가 그 뒤를 이었다. 1803년에 찰즈 그림즈는 야라강의 하구를 발견했고, 지금의 케이라 지구까지 도달하였다.[307] 같은 해 1803년 하반기에 NSW 총독은 프랑스의 배스 해협 지역의 점령을 두려워해서 데이비드 콜린스 대령을 300명의 죄수와 함께 포토 필립, 모닌톤 반도의 소렌트에 보내 거주지를 개척하려 했다. 그러나 담수의 부족으로 단념하고 만다.[307] 1804년에 태즈메이니아로 거주지를 옮겨 호바트를 만든다.[307] 그 죄수 중에는 이후의 개척자이자, 정치가인 존 파스코 포크너가 있었다.[307]

배스 해협의 북쪽 해안에는 고래 수렵꾼과 물개 수렵꾼이 20년 정도 있었다. 1824년 해밀턴 흄과 윌리엄 호벨은 육로로 NSW에서 웨스턴 포트를 목표로 해 왔지만, 대신 코라이오 만에 도착했고 양질의 목초지를 발견한다.[307] 10년 후, 태즈마니아에서 방목을 하던 에드워드 헨티는 지금의 빅토리아 서부 포틀랜드(Portland, Victoria)의 왕 영지에 불법 양목장을 설립했다.[307]

포트 필립스 협회의 회원이자, 북쪽 태즈마니아에서 성공한 농부 존 배트맨은 더욱 많은 방목지를 구하기 위해 1835년 4월, 버스 해협의 포토 필립을 건너 야라강의 하구에 도착한다.[307] 6월 8일 그의 수기에, "그리고 보트는 넓은 강을 올랐다... 그리고... 6마일 상류에 양질의 매우 깊은 강을 찾아낸 것을 기쁘다고 생각한다. 이곳은 마을이 될 것이다.(This will be the place for a village.)"라고 써 있다.[307] 이 마지막 문장은 후에 멜버른 건설 헌장으로서 유명해 졌다.[307]

배트맨은 론세스톤으로 돌아와 야라에 거주지를 개척하기 위한 대규모 탐사를 준비한다. 그러나 동 시기에 론세스톤의 실업가였던, 존 파스코 포크너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포크너는 스쿠너선 엔터프라이즈호를 사 이주하려고 하는 사람들과 함께 4월 4일에 출항했다.[307] 1835년 4월 30일에 대리 함장을 맡고 있던 존 랜시는 거주지가 될 땅을 고르고, 배를 정박시켜 배 위의 짐을 내렸다. 그곳은 야라강 북쪽 기슭으로 지금의 스펜서 스트리트와 킹스 브릿지 사이 부근이었다.[307]

한편으로 배트맨은 레벡카호로 출항하여, 9월 2일에 야라에 도착했지만 이미 포크너의 사람들이 있는데 낙담하면서 분개했다. 하지만 두 집단에게 충분한 토지가 있었기 때문에, 10월 16일 포크너가 다른 거주자와 함께 도착하자, 그는 토지를 분배하고, 누가 최초로 도착했는 지로 논쟁하지 않는다는 것에 동의 했다.[307] 배트먼과 포크너는 새로운 마을에 살았고, 1837년 3월에 영국 수상 멜버른 경을 기념하여 정식으로 "멜버른"으로 불릴 때까지 몇 개의 다른 이름이 그 마을에 사용되었다.[307]

|thumb|1840년 멜버른]]

멜버른은 야라 하구 언덕에 텐트나 오두막 모임에서 시작되었지만 10년도 지나지 않아 목축의 중심지가 되었고, 돌이나 벽돌로 금융 빌딩이 지어졌다. 1836년 9월에는 뉴사우스 웨일즈 식민지의 포토 필립 지구의 행정 중심지가 된다.[307]

1851년 7월 거주자들에 의한 빅토리아를 독립 식민지로 하는 운동을 수습한 라 트로브가 최초의 총독 대리가 되었다.[307] 몇 달 후 금이 밸러랫, 벤디고를 비롯한 식민지의 각지에서 발견되었다. 계속된 골드 러시는 빅토리아, 특히 멜버른을 급격하게 변혁시켰다.[307]

2. 3. 골드러시와 발전

1798년에 웨스턴 포트까지 간 죠지 배스에 의해서, 배스 해협이 발견되었다.[307] 1803년에 찰즈 그림즈는 야라강의 하구를 발견했고, 같은 해 하반기에 NSW 총독은 프랑스의 배스 해협 지역 점령을 두려워해서 데이비드 콜린스 대령을 보내 거주지를 개척하려 했으나 담수 부족으로 실패했다.[307] 1804년에 태즈메이니아로 거주지를 옮겨 호바트를 만들었으며, 이후 배스 해협 북쪽 해안에는 고래 및 물개 수렵꾼이 20년 정도 있었다.[307]

1835년 4월, 존 배트맨은 야라강 하구에 도착하여 6월 8일 "이곳은 마을이 될 것이다.(This will be the place for a village.)"라는 글을 남겼는데, 이는 멜버른 건설 헌장으로 유명해졌다.[307] 같은 시기 존 파스코 포크너 또한 거주지를 개척하려 했고, 두 집단은 1837년 3월 영국 수상 멜버른 경을 기념하여 "멜버른"으로 정식 명명될 때까지 토지를 분배하고 협력했다.[307] 멜버른은 야라 하구 언덕에서 시작되었지만, 10년도 지나지 않아 목축 중심지가 되었고, 1836년 9월에는 뉴사우스웨일스 식민지의 포토 필립 지구의 행정 중심지가 되었다.[307]

1851년 7월, 빅토리아를 독립 식민지로 하는 운동을 통해 찰스 라 트로브가 최초의 총독 대리가 되었고, 곧이어 금이 발견되면서 골드 러시가 시작되어 멜버른은 급격하게 변혁되었다.[48]

1850년대 빅토리아 골드 러시 당시 매주 수천 명의 이민자들이 도착하면서 사우스 멜버른의 "캔버스 타운"은 임시 거주지 역할을 했다.


몇 달 만에 도시 인구는 2만 5천 명에서 4만 명으로 거의 두 배가 되었고,[48] 1865년에는 시드니를 제치고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되었다.[49] 차이나타운을 포함한 빈민가와 임시 "텐트 도시"가 생겨났으며, 1854년 유레카 반란 이후 광부들의 고충에 대한 대중의 지지로 식민지의 주요 정치적 변화가 일어났다.[50]

1855년 빅토리아 최고 법원 밖에 모인 대규모 군중은 유레카 반란군의 석방을 기념하고 있다.


골드 러시로 인한 부는 대규모 시민 건설 사업으로 이어져, 1850년대와 1860년대에 의회 의사당, 재무부 건물, 멜버른 구 교도소, 빅토리아 막사, 주립 도서관, 멜버른 대학교, 중앙우체국, 세관, 멜버른 시청,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건설이 시작되었다.[307] 멜버른은 여러 은행, 왕립 조폐국 및 (1861년) 호주 최초의 증권 거래소의 본거지로서 주요 금융 중심지가 되었다.[51]

1855년 멜버른 크리켓 클럽은 MCG를 확보했고, 1859년 오스트레일리아식 축구가 제정되었으며,[52] 1861년에는 첫 번째 멜버른 컵 경주가 열렸다. 1860년 골드 러시가 끝난 후에도 멜버른은 금 채굴, 농산물 수출, 제조업을 바탕으로 성장을 계속했다. 1860년대와 1870년대에는 최고 법원, 총독 관저, 퀸 빅토리아 마켓과 같은 주요 공공 건물이 건설되었다. 원주민 인구는 천연두[22], 국경 분쟁, 토지 몰수 등으로 인해 1863년까지 약 80% 감소했다.[307]

멜버른 엘리자베스 거리(Elizabeth Street, Melbourne)에 늘어선 "놀라운 멜버른(Marvellous Melbourne)" 시대의 건물들


1880년대는 놀라운 성장을 보였고, 멜버른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53] 영국 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54] 1880년 전시 건물에서 멜버른 국제 박람회가 열렸고, 같은 해 전화 교환국, 세인트 폴 대성당의 기초가 마련되었다. 1885년, 영국의 저널리스트 조지 오거스터스 헨리 살라(George Augustus Henry Sala)는 "놀라운 멜버른(Marvellous Melbourne)"이라는 문구를 만들었는데, 이는 1880년대의 풍요로움과 활력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56] 멜버른 케이블 트램 시스템(Melbourne cable tramway system)은 1885년에 개통되어 189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시스템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멜버른의 토지 호황은 1888년에 정점을 찍었고,[60] 1890년대 초 거품이 터지면서 심각한 경기 침체가 발생했다.[60][61] 멜버른 금융 위기는 1890년대 오스트레일리아 경제 공황과 1893년 오스트레일리아 금융 위기(Australian banking crisis of 1893)의 한 원인이 되었다.[60][61]

2. 4. 20세기 이후

1901년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 성립된 후, 1927년 캔버라로 수도 이전이 시작될 때까지 연방의 임시 수도였다.[64] 첫 번째 연방 의회는 1901년 5월 9일 로열 전시관(Royal Exhibition Building)에서 개회되었고, 이후 빅토리아 주 의사당으로 이전하여 1927년 캔버라로 이전할 때까지 그곳에 머물렀다.[64] 오스트레일리아 총독은 1930년까지 멜버른의 정부 청사에 거주했으며, 많은 주요 국가 기관들이 20세기까지도 멜버른에 남아 있었다.[64]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이 도시는 일본 제국과 싸우고 있던 미군을 주둔시켰고, 정부는 군사 목적으로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Melbourne Cricket Ground)을 징발했다.[65]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시드니와 함께 이민자들의 정착지가 되어 인구는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남유럽과 지중해 지역 출신의 오스트레일리아의 전후 이민으로 인하여 멜버른은 급속도로 성장했다.[66] 1956년에는 남반구 최초의 하계 올림픽( 멜버른 올림픽)이 개최되었다.[308][284]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까지는 남반구에서 유일한 개최지였다.

1958년 오리카 하우스(구 ICI 하우스) 건설 이후 CBD의 높이 제한이 완화되면서 마천루가 등장하여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변모했다. 그 후 채드스톤 쇼핑센터를 시작으로 새로운 실내 쇼핑몰이 생기면서 교외 확장이 가속화되었다.[70] 전후 시대에는 CBD와 세인트킬다 로드의 대규모 재개발이 이루어져 도시가 현대화되었다.[71]

1990년대를 거치면서 크라운 카지노, 멜버른 박물관, 멜버른 컨벤션 및 전시 센터 등의 공공 건축물이 적극적으로 건설되었다. 1992년 새로 선출된 제프 케넷 정부는 공공 사업의 공격적인 개발과 주요 행사 및 스포츠 관광에 중점을 둔 관광 도시로서의 홍보를 통해 경제를 부흥시키려는 운동을 시작했다.[76] 이 기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애들레이드에서 멜버른으로 옮겨왔다.

사우스뱅크, 포트 멜버른, 멜버른 도클랜즈, 사우스 워프 등 도심 지역에서는 대규모 도시 재개발이 이루어졌다. 2006년부터 도시의 성장은 "녹지대(green wedges)"로 확장되었고, 도시의 도시 성장 경계를 넘어섰다.

2010년대부터 빅토리아 주 정부는 멜버른의 혼잡을 완화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메트로 터널, 웨스트 게이트 터널, 레벨 크로싱 제거 프로젝트, 도시철도 순환선 등 여러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83][84]

2020년 7월부터 이듬해까지, 산발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따라 봉쇄가 실시되었다.[285] 매년 멜버른 파크에서 개최되는 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 오픈도 2021년에는 무관중으로 개최되었다.[286] 2021년 8월 21일에는 SNS에서 호응을 얻은 봉쇄 반대 시위가 발생했다. 약 4000명의 참가자가 시내에 모여 경찰과 충돌했고, 경찰 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287] 2021년 9월 22일, 멜버른 시내에서 지진(M5.9)이 발생했다. 건물의 벽돌이나 블록이 떨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봉쇄 기간 중이었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없었다.[288]

|thumb|left|upright|오리카 하우스(구 ICI 하우스), 전후 멜버른의 현대성을 상징하는 건물]]

3.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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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남동부, 빅토리아주의 주도로 대륙 최남단에 위치한다. 지리적으로 서쪽의 제4기 용암, 동쪽의 실루리아기 이암, 남동쪽의 홀로세 사층 등이 쌓인 합류 지점에 건설되었다.[94] 남동부 교외 지역은 마운트 마사와 크랜번을 관통하는 셀윈 단층 위에 있다.[94]

멜버른 광역도시권


멜버른은 야라 밸리의 지류인 무니 폰즈 크릭(멜버른 공항 방향),[98] 메리 크릭, 데어빈 크릭, 플렌티 강의 구불구불한 관목 숲 계곡을 따라 북쪽으로 확장된다.[99] 야라 강을 따라 야라 계곡과 단데농 산맥, 야라 산맥 쪽으로 동쪽으로 뻗어있다. 포트 멜버른, 알버트 파크, 세인트 킬다 등 주요 해변은 포트필립 만 해안을 따라 위치하며, 만 입구 남동부에는 쇼핑센터와 야라 구릉이 있고, 야라 강은 이곳을 따라 흐른다. 마리비르농 강과 그 지류의 서쪽과 북쪽은 평평한 농업 지역이다.[101]

구 시가지는 초고층 빌딩이 늘어서 있고 남쪽은 야라 강과 접한다. 교외는 인구 밀도가 낮고, 한쪽 편 4차선 정도의 도로가 바둑판 모양으로 정비되어 있으며, 넓은 정원을 가진 단독 주택들이 많다.

3. 1. 위치 및 지형

멜버른은 호주 대륙 남동부, 빅토리아주의 주도로 대륙 최남단에 위치한다. 지리적으로 서쪽의 용암, 동쪽의 제4기 이암, 남동쪽의 홀로세 모래 등이 쌓인 합류 지점에 건설되었다. 남동쪽 시외는 마사 산과 크레인본을 가로지르는 셀윈 단층 위에 있다.

멜버른은 야라 강을 따라 야라 계곡과 단데농 산맥, 야라 산맥 쪽으로 동쪽으로 뻗어있다. 북쪽으로는 야라 지류의 침수된 관목 계곡을 관통하며, 포트 필립 베이 교외 동쪽으로 펼쳐져 있다. 만 입구 남동부에는 쇼핑센터와 야라 구릉이 있고, 야라 강은 이곳을 따라 흐른다. 마리비농 강과 그 지류의 서쪽과 북쪽은 평평한 농업 지역이다.

구 시가지는 고층 빌딩이 늘어서 있고 남쪽은 야라 강과 접한다. 교외는 인구 밀도가 낮고, 한쪽 편 4차선 정도의 도로가 바둑판 모양으로 정비되어 있으며, 넓은 정원을 가진 단독 주택들이 많다.

정거방위도법 세계지도에서 멜버른을 중심으로 보면 로스앤젤레스, 뉴욕, 파리, 런던 등 미국(본토 이북)과 유럽 여러 국가는 모두 12,000km 이상 떨어져 있다.

타라마린 공항에서 북미 대륙으로 가는 직항편은 콴타스항공, 버진오스트레일리아항공, 유나이티드항공이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콴타스항공이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으로 운항하며[289], 이는 세계에서 가장 긴 장거리 노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런던 히스로 공항행 노선은 퍼스 공항 경유로 운항된다.[290]

도쿄와는 약 8,000km 떨어져 있으며, 타라마린 공항과 나리타 국제공항 간 직항편은 콴타스항공[291]과 일본항공[292]이 운항한다.

멜버른은 남위 37°49′에 위치하며, 시역 인구가 100만 명 이상인 도시 중에서는 세계 최남단에 있다.

3. 2. 기후

멜버른은 온화한 서안 해양성 기후(쾨펜 기후 분류 ''Cfb'')를 보이며, 따뜻한 여름과 서늘한 겨울을 특징으로 한다.[104][105] 멜버른은 특히 내륙의 더운 지역과 시원한 남쪽 바다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 변덕스러운 날씨로 유명하며, "하루에 사계절을 다 느낄 수 있다"는 말이 지역 대중문화의 일부가 될 정도이다.[107][108] 이러한 기온 차이는 봄과 여름에 가장 두드러지며 강한 한랭전선을 형성하여 강풍부터 뇌우우박, 큰 기온 강하 및 폭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혹독한 날씨를 유발할 수 있다.

8월, 멜버른 도심 상공을 지나는 폭풍.


겨울은 빅토리아 남부 기준으로 매우 건조하지만, 이슬비가 내리고 흐린 날이 많다. 겨울 강수량 부족은 오트웨이와 맥이던 산맥 사이에 위치한 멜버른의 비그림자 지역 때문으로, 이 산맥들이 북쪽과 서쪽에서 오는 강수량의 상당 부분을 차단한다. 필립 만은 특히 봄과 가을에 주변 바다나 육지보다 종종 더 따뜻하여 만의 바람받이 쪽에서 소나기가 강화되는 "만 효과 강우"를 일으킬 수 있다.[106]

전반적으로 멜버른 주변 지역은 비그림자 지역이기 때문에 빅토리아 남부 평균보다 상당히 건조하다.[106] 도시와 그 주변 지역의 강수량은 리틀리버의 약 425mm에서 동쪽 가장자리 젬브룩의 1250mm까지 다양하다. 멜버른은 연간 48.6일의 맑은 날씨를 기록하며, 여름철 이슬점 온도는 9.5~11.7°C 범위이다.[107]

멜버른은 또한 한랭 공기가 주를 가로지를 때, 특히 낮 동안 기온이 상당히 높을 경우 고립된 대류성 소나기가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소나기는 종종 강하고 우박, 돌풍 및 상당한 기온 강하를 동반할 수 있지만, 종종 빠르게 지나가면서 맑고 비교적 고요한 날씨로 변하고 기온이 소나기 전 기온으로 다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기록상 최저 기온은 1869년 7월 21일 -2.8°C였다.[109] 멜버른 시에서 기록된 최고 기온은 2009년 2월 7일 46.4°C였다.[109] 도시 외곽의 고지대에서는 가끔 눈이 내리고 2020년에는 가루 눈이 관찰되었지만, 1986년 이후로 중앙업무지구에서는 눈이 내린 기록이 없다.[110]

멜버른의 해수 온도는 여름에는 주변 바다보다 따뜻하고 겨울에는 더 차갑다. 이는 주로 필립 만이 폐쇄되고 얕은 만으로 바다로부터 상당히 보호되기 때문이다.[111]

평균 해수 온도 (세인트킬다)[115]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1.1°C21.4°C20.2°C17.9°C15.1°C12.7°C11.1°C10.9°C12.3°C14.5°C17.1°C19.2°C


4. 인구

멜버른은 2032년에서 2046년 사이에 시드니를 제치고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211] 2차 세계 대전 이후 인구 밀도가 감소하는 추세였지만, 빅토리아 주 정부의 계획(우편번호 3000, 멜버른 2030)에 힘입어 도심과 서부 교외 지역의 밀도가 증가하였다.[212][213] 이러한 계획은 도시 확산을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12][213] 년 기준으로, 멜버른 중심업무지구(CBD)는 1평방킬로미터당 19,000명이 넘는 주민이 거주하는 호주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이며, 칼튼, 사우스 야라, 핏츠로이, 콜링우드 등 도심 외곽 지역은 빅토리아 주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상위 5개 지역에 속한다.[214][215]

골드러시 시대에 조성된 차이나타운은 아시아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중국인 정착지이다.


2021년 인구 조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조상은 다음과 같다.[216]

  • 영국계 (24.8%)
  • 오스트레일리아계 (22.5%)
  • 중국계 (8.8%)
  • 아일랜드계 (8.2%)
  • 스코틀랜드계 (6.9%)
  • 이탈리아계 (6.7%)
  • 인도계 (5.5%)
  • 그리스계 (3.6%)
  • 독일계 (2.8%)
  • 베트남계 (2.5%)
  • 필리핀계 (1.7%)
  • 네덜란드계 (1.4%)
  • 몰타계 (1.3%)
  • 폴란드계 (1.1%)
  • 스리랑카계 (1%)
  • 레바논계 (1%)


2021년 인구 조사에서 멜버른 인구의 0.7%는 원주민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제도 원주민으로 확인되었다.[217] 2021년 인구 조사에서 그레이터 멜버른 거주자의 59.9%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났다. 다른 주요 출생 국가는 인도(4.9%), 중국 본토(3.4%), 잉글랜드(2.7%), 베트남(1.8%), 뉴질랜드(1.7%)였다.[217] 2021년 인구 조사 당시 멜버른 시민의 61.1%는 가정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외국어 중 가장 흔한 언어는 만다린어(4.3%), 베트남어(2.3%), 그리스어(2.1%), 펀자브어(2%), 그리고 아랍어(1.8%)였다.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멜버른에는 다양한 종교가 존재하며,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종교는 기독교이다. 이는 도시의 두 개의 큰 대성당—세인트 패트릭 대성당(로마 가톨릭)과 세인트 폴 대성당(성공회)—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두 대성당 모두 빅토리아 시대에 지어졌으며,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로서 상당한 유산적 의미를 지닌다.[218] 최근 몇 년 동안, 그레이터 멜버른의 비종교인 공동체는 호주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성장했다.[219]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무종교라고 밝힌 사람들은 인구의 36.9%를 차지했다.[217] 기독교는 40.1%로 가장 인기 있는 종교였다.[217] 가장 큰 기독교 종파는 가톨릭(20.8%)과 성공회(5.5%)였다.[217] 가장 인기 있는 비기독교 종교는 이슬람교(5.3%), 힌두교(4.1%), 불교(3.9%), 시크교(1.7%) 및 유대교(0.9%)였다.[217]

멜버른에는 25만 명이 넘는 무슬림이 거주한다.[220] 멜버른의 무슬림 종교 생활은 약 25개의 모스크와 대학 캠퍼스, 직장 및 기타 장소의 여러 기도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221] 년 기준으로, 멜버른은 호주에서 가장 많은 폴란드계 유대인과 홀로코스트 생존자, 그리고 가장 많은 수의 유대인 기관을 보유하고 있었다.[222]

멜버른은 탄생 이래 19세기 골드러시 시대와 두 차례의 세계대전 이후 난민 등 각국에서 많은 이민자를 받아들였다. 그리스계도 많아 그리스와 키프로스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그리스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리스계 축제도 많이 열린다. 차이나타운, 베트남인 거리, 이탈리아인 거리 등 국가별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거주하는 경향이 있다. 해외 유학생 유치에도 적극적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생활 수준과 환경, 치안의 양호함, 그리고 영어가 공용어라는 점도 이민지로서 인기 있는 도시인 데에 한몫하고 있다.

5. 산업

멜버른은 오스트레일리아 제2의 금융 중심지이며, 2024년 글로벌 금융센터 지수에서 세계 28위로 평가되었다.[16] 텔스트라, BHP,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은행 등 오스트레일리아 3대 대기업의 본사가 있으며, ANZ를 포함한 4대 은행 중 두 곳의 본사가 멜버른에 있다. 호주 기업 위원회 및 호주 노동 조합 평의회와 같은 주요 단체 및 싱크탱크도 멜버른에 위치한다.[185] 호주상공회의소, 호주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부분의 회사의 본사가 밀집해 있다. 총액의 40%, 1,090억 호주 달러 규모의 연방 정부 미래 기금을 포함한 산업 연금 기금의 65%를 차지하는 호주 최고의 연금 기금 센터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188]

19세기 멜버른 센트럴에 있는 쿠프스 샷 타워


크라운 카지노 및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


멜버른은 금융, 제조업, 연구, IT, 교육, 물류, 교통 및 관광 분야에서 특히 강점을 가진 매우 다각화된 경제를 가지고 있다.[185] 콜스 그룹, 웨스파머스의 계열사인 번닝스, 타겟, K-Mart, 오피스웍스 및 오스트레일리아 포스트의 본사도 멜버른 교외에 있다. 시드니의 보타니 항에 이어 호주에서 두 번째로 바쁜 멜버른 항이 있다.[186] 멜버른 공항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바쁜 공항이다.[187]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산업 중심지이다.[189] 보잉 오스트레일리아, 트럭 제조업체 켄워스와 이베코, 캐드버리, 알스톰, 제이코 등 여러 중요한 제조업체의 호주 기반이며,[191] 석유화학 및 제약에서부터 패션 의류, 제지 및 식품 가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조업체가 있다. 스코어스비에는 닌텐도의 호주 본사가 있다. 이 도시에는 포드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 개발 허브와 제너럴 모터스 및 토요타 오스트레일리아의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 및 기술 센터도 있다.

세계 5대 바이오테크 기업 중 하나인 CSL과 시그마 제약은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있다.[192] 멜버른에는 중요한 ICT 산업이 있으며, 호주 최고 기술 기업의 절반 이상이 이곳에 있고 91,000명 이상(호주 ICT 인력의 3분의 1)을 고용하고 있으며, 2018년 매출액은 340억 호주 달러, 수출 수익은 25억 호주 달러였다.[193] 또한 관광은 멜버른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2018년 국내 숙박 관광객은 1,080만 명, 해외 숙박 관광객은 290만 명이었다.[194] 2006년 2월에는 10억 호주 달러 규모의 5,000석 규모의 국제 컨벤션 센터, 힐튼 호텔 및 멜버른 컨벤션 & 전시 센터 인근의 상업 지구 건설이 시작되었다.[195]

6. 정치

멜버른의 행정은 빅토리아주 정부와 대도시권을 구성하는 27개 도시와 4개 군 사이에 분담되어 있다.[238] 멜버른에는 의전상 또는 정치적 수반이 없지만, 멜버른 시 시장이 종종 동등한 자들 중 첫 번째로서 그러한 역할을 수행한다.[238]

멜버른 의회 의사당


시청


멜버른 도시권은 30개의 시의회 (의원은 공선, 시장은 의원 중에서 시의회가 선출하는 en:약한 시장제) 관할 지역으로 나뉜다.[238] 오스트레일리아 다른 주의 주도와 마찬가지로, 도시권 전체의 행정은 주 정부의 관할이며, 멜버른 지역만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없다. 도심부를 관할하는 멜버른 시의회 시장은 Lord Mayor라는 상급의 호칭을 가지고 있지만, 권한은 다른 시장과 다르지 않다.

지방 정부는 1989년 ''지방 정부법''[239]에 명시된 기능, 예를 들어 도시 계획 및 폐기물 관리를 제공할 책임이 있다. 다른 대부분의 정부 서비스는 빅토리아 주 정부가 스프링 스트리트에 있는 의회 의사당에서 관할한다. 여기에는 다른 국가의 지방 정부와 관련된 서비스가 포함되며, 대중교통, 주요 도로, 교통 통제, 치안, 유치원 이상의 교육, 보건 및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계획이 포함된다.

7. 스포츠

멜버른은 1956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유명하며, 남반구에서 개최된 최초의 하계 올림픽이자 2000년 시드니 올림픽까지는 유일한 대회였다.[179] 2006년에는 코먼웰스 게임이 열렸다.[177]

멜버른은 오스트레일리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역할, 다양하고 질 높은 스포츠 행사 및 경기장, 그리고 높은 관중 참여율 때문에 오랫동안 오스트레일리아의 스포츠 수도로 여겨져 왔다.[177] 이 도시는 또한 전국 단위로 경쟁하는 27개의 프로 스포츠팀의 본거지이며, 이는 오스트레일리아 도시 중 가장 많은 수이다. 멜버른의 스포츠 명성은 2016년에 인정받았는데, 2년마다 세계 최고 스포츠 도시로 세 번 선정된 후, 스위스의 얼티메이트 스포츠 시티 어워드에서 '10년간의 스포츠 도시'로 선정되었다.[178]

멜버른에서 매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경기는 3개가 있다.



2023년 호주 오픈 기간 중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
멜버른은 4개의 연례 그랜드 슬램 테니스 토너먼트 중 첫 번째인 호주 오픈을 개최한다.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MCG)에 있는 톰 윌스 동상. 1858년 축구 경기를 심판보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최초의 오스트레일리아식 풋볼 경기는 인근 공원에서 열렸다.


멜버른컵은 1861년에 처음 개최되어 1873년 멜버른 시민들을 위한 공휴일로 선포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핸디캡 경마 대회이며, "국민을 멈추게 하는 경주"로 알려져 있다. 포뮬러 원 호주 그랑프리는 1996년부터 알버트 파크 서킷에서 개최되어 왔다.

크리켓은 멜버른에서 조직화된 최초의 스포츠 중 하나였으며, 정착 후 3년 만에 멜버른 크리켓 클럽이 설립되었다.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MCG)는 최초의 테스트 경기와 최초의 원데이 인터내셔널 경기가 각각 1877년과 1971년에 오스트레일리아와 잉글랜드 간에 개최된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국립 스포츠 박물관[181]의 본거지이며, 빅토리아 크리켓팀의 홈 구장 역할을 한다. 트웬티20 수준에서는 멜버른 스타즈와 멜버른 레네게이드스가 빅 배시 리그에서 경쟁한다.

오스트레일리아식 풋볼은 MCG 옆 공원에서 1858년에 열린 경기로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 최초의 규칙은 다음 해에 멜버른 풋볼 클럽[182]에 의해 제정되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풋볼 리그(AFL)은 멜버른을 기반으로 하는 8개의 클럽을 운영한다.[183] 이 도시는 홈 앤 어웨이 시즌 동안 라운드당 최대 5개의 AFL 경기를 개최하며, 경기당 평균 4만 명의 관중을 유치한다.[184] 전통적으로 MCG에서 열리는 AFL 그랜드 파이널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중이 참석하는 클럽 챔피언십 행사이다.

축구에서 멜버른은 A-리그에서 멜버른 빅토리, 멜버른 시티 FC, 그리고 웨스턴 유나이티드 FC를 대표하며, 럭비 리그에서는 내셔널 럭비 리그 팀인 멜버른 스톰의 본거지이다. 사우스이스트 멜버른 피닉스와 멜버른 유나이티드 농구팀은 NBL에서 활동하며, 멜버른 아이스와 멜버른 머스탱스는 오스트레일리아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멜버른 에이스는 오스트레일리아 야구 리그에서 활동한다. 조정 또한 야라 강에 위치한 여러 클럽들을 통해 많은 오스트레일리아 올림픽 선수들이 훈련받은 멜버른의 스포츠 정체성의 일부를 형성한다.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의 대규모 관중


8. 관광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이자 세계에서 73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도시이다.[196] 2018년에는 1,080만 명의 국내 숙박 관광객과 290만 명의 해외 숙박 관광객이 멜버른을 방문했다.[197]

바, 거리 예술, 커피 문화로 유명한 도심의 골목길과 아케이드는 인기 있는 문화 관광 명소이다.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는 페더레이션 광장, 퀸 빅토리아 마켓, 크라운 카지노, 사우스뱅크, 멜버른 동물원, 멜버른 아쿠아리움, 도클랜즈,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멜버른 박물관, 멜버른 전망대, 멜버른 예술 센터,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이다.[198]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도서관이다.

퀸 빅토리아 마켓은 남반구에서 가장 큰 야외 시장이다.


뉴욕의 코니 아일랜드와 시애틀의 루나 파크를 모델로 한 놀이공원인 루나 파크[199] 또한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이다.[200] 멜버른 동물원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역사가 긴 동물원이다. 350종 이상의 동물이 자연 환경과 유사한 상태에서 사육되고 있다. 이외에도 웨리비 오픈 레인지 동물원/Werribee Open Range Zoo영어과 멜버른 수족관/Sea Life Melbourne Aquarium영어이 있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잡지는 독자 설문 조사에서 2014년 멜버른과 오클랜드를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선정했다.[201][202] 멜버른의 골목길과 아케이드는 도시 관광에 특히 중요하며, 호지어 레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매년 1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203] 멜버른의 골목길은 재개발되었으며, 현재는 눈에 띄는 거리 예술 전시가 포함되어 국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멜버른은 여행객에게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여겨진다.[204][205]

멜버른은 국제 관광객을 유치하는 명성 있는 요리 현장을 가지고 있다.[206][207][208] 멜버른 북부 내곽 교외를 가로지르는 라이곤 스트리트는 이전 유럽 이민 시대부터 이어져 온 풍부한 이탈리아와 그리스 레스토랑이 있는 인기 있는 식사 장소이다.

그 외 주요 관광지로는 그레이트오션로드, 필립 아일랜드, 윌슨스 프로몬터리, 소버린 힐, 퍼핑 빌리, 단데농, 야라 밸리, 모닝턴 페닌슐라, 힐스빌, 그램피언즈 국립 공원, 리알토 타워, 야라강, 차이나타운, 스완스톤 스트리트, 멜버른 센트럴 쇼핑센터, 버크 스트리트 (차이나타운에 인접), 사우스 야라의 채플 스트리트, 피츠로이의 브런즈윅 스트리트 등이 있다.

8. 1. 주요 관광지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세계에서 73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이다.[196] 2018년에는 1,080만 명의 국내 숙박 관광객과 290만 명의 해외 숙박 관광객이 멜버른을 방문했다.[197]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는 페더레이션 광장, 퀸 빅토리아 마켓, 크라운 카지노, 사우스뱅크, 멜버른 동물원, 멜버른 아쿠아리움, 도클랜즈,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멜버른 박물관, 멜버른 전망대, 멜버른 예술 센터,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이다.[198]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도서관이다.

뉴욕의 코니 아일랜드와 시애틀의 루나 파크를 모델로 한 놀이공원인 루나 파크[199] 또한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이다.[200] 멜버른 동물원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역사가 긴 동물원이다. 350종 이상의 동물이 자연 환경과 유사한 상태에서 사육되고 있다. 이외에도 웨리비 오픈 레인지 동물원/Werribee Open Range Zoo영어과 멜버른 수족관/Sea Life Melbourne Aquarium영어이 있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잡지는 독자 설문 조사에서 2014년 멜버른과 오클랜드를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선정했다.[201][202] 멜버른의 골목길과 아케이드는 도시 관광에 특히 중요하며, 호지어 레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매년 1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203] 멜버른의 골목길은 재개발되었으며, 현재는 눈에 띄는 거리 예술 전시가 포함되어 국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멜버른은 여행객에게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여겨진다.[204][205]

멜버른은 국제 관광객을 유치하는 명성 있는 요리 현장을 가지고 있다.[206][207][208] 멜버른 북부 내곽 교외를 가로지르는 라이곤 스트리트는 이전 유럽 이민 시대부터 이어져 온 풍부한 이탈리아와 그리스 레스토랑이 있는 인기 있는 식사 장소이다.

그 외 주요 관광지로는 그레이트오션로드, 필립 아일랜드, 윌슨스 프로몬터리, 소버린 힐, 퍼핑 빌리, 단데농, 야라 밸리, 모닝턴 페닌슐라, 힐스빌, 그램피언즈 국립 공원, 리알토 타워, 야라강, 차이나타운, 스완스톤 스트리트, 멜버른 센트럴 쇼핑센터, 버크 스트리트 (차이나타운에 인접), 사우스 야라의 채플 스트리트, 피츠로이의 브런즈윅 스트리트 등이 있다.

8. 2. 페스티벌

멜버른에서는 F1과 뭄바 페스티벌이 열린다.

9. 교육

멜버른 대학교의 일부인 오몬드 칼리지


멜버른에는 멜버른 대학교, 모내시 대학교, 스윈번 공과대학교, 디킨 대학교, 멜버른 왕립 공과대학교 (RMIT 대학교), 라트로브 대학교, 오스트레일리아 가톨릭 대학교 (ACU), 빅토리아 대학교 (VU) 등 8개의 공립 대학교가 있다.[224][225] 이들 대학교는 호주 전역과 일부 해외 지역에도 캠퍼스를 두고 있다. 스윈번 공과대학교모내시 대학교말레이시아에, RMIT는 베트남에 캠퍼스를 운영하며, 모내시 대학교이탈리아 프라토에 연구 센터를, 인도 뭄바이의 IIT 봄베이와는 공동 연구 학술원을 운영하고 있다.

멜버른 대학교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대학교로,[226] QS(13위), THE(34위), 세계 대학 학술 순위(32위)에서 호주 대학교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227] 모내시 대학교도 QS(37위), THE(44위)에서 상위 50위 안에 들었다.[228] 두 대학교는 그룹 오브 에이트의 회원이다.[229]

2024년 기준 RMIT 대학교는 예술 및 디자인, 건축 분야에서 세계 18위를 기록했다.[230] 스윈번 공과대학교는 2014년 세계 대학 학술 순위에서 물리학 분야 76~100위를 기록했다.[231] 디킨 대학교는 멜버른과 지롱에 주요 캠퍼스 두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빅토리아에서 세 번째로 큰 대학교이다.

최근 멜버른 대학교들의 유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다.[232] 멜버른의 교육은 빅토리아 교육부(DET)가 감독한다.[233] My Choice Schools Ranking에 따르면 호주 상위 20개 고등학교 중 5개가 멜버른에 있다.[223] 멜버른은 2024년 QS의 Best Student Cities 순위에서 유학하기에 세계 4위 도시로 선정되었다.[224]

대학명설립년도대학지위
취득년도
학생 수교수 수
멜버른 대학교1853185335,5333,328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교 (RMIT)1887199249,4763,604
스윈번 공과대학교1908199253,1361,422
빅토리아 대학교1916199057,1542,854
모나쉬 대학교1958195855,0008,172
라 트로브 대학교1964196425,7442,749
디킨 대학교1974197434,6162,978



주립 고급 직업 학교인 TAFE와 그밖에 사립 전문 학교도 많으며, 주립, 사립 초등/중등 교육기관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 중에는 공식적인 학위 및 자격을 수여하지 않는 일반 성인 교육기관도 많다.

9. 1. 대학교

멜버른에는 멜버른 대학교, 모내시 대학교, 스윈번 공과대학교, 디킨 대학교, 멜버른 왕립 공과대학교 (RMIT 대학교), 라트로브 대학교, 오스트레일리아 가톨릭 대학교 (ACU), 빅토리아 대학교 (VU) 등 8개의 공립 대학교가 있다.[224][225] 이들 대학교는 호주 전역과 일부 해외 지역에도 캠퍼스를 두고 있다. 스윈번 공과대학교모내시 대학교말레이시아에, RMIT는 베트남에 캠퍼스를 운영하며, 모내시 대학교이탈리아 프라토에 연구 센터를, 인도 뭄바이의 IIT 봄베이와는 공동 연구 학술원을 운영하고 있다.

멜버른 대학교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대학교로,[226] QS(13위), THE(34위), 세계 대학 학술 순위(32위)에서 호주 대학교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227] 모내시 대학교도 QS(37위), THE(44위)에서 상위 50위 안에 들었다.[228] 두 대학교는 그룹 오브 에이트의 회원이다.[229]

2024년 기준 RMIT 대학교는 예술 및 디자인, 건축 분야에서 세계 18위를 기록했다.[230] 스윈번 공과대학교는 2014년 세계 대학 학술 순위에서 물리학 분야 76~100위를 기록했다.[231] 디킨 대학교는 멜버른과 지롱에 주요 캠퍼스 두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빅토리아에서 세 번째로 큰 대학교이다.

최근 멜버른 대학교들의 유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다.[232] 멜버른의 교육은 빅토리아 교육부(DET)가 감독한다.[233] My Choice Schools Ranking에 따르면 호주 상위 20개 고등학교 중 5개가 멜버른에 있다.[223] 멜버른은 2024년 QS의 Best Student Cities 순위에서 유학하기에 세계 4위 도시로 선정되었다.[224]

대학명설립년도대학지위
취득년도
학생 수교수 수
멜버른 대학교1853185335,5333,328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교 (RMIT)1887199249,4763,604
스윈번 공과대학교1908199253,1361,422
빅토리아 대학교1916199057,1542,854
모나쉬 대학교1958195855,0008,172
라 트로브 대학교1964196425,7442,749
디킨 대학교1974197434,6162,978



주립 고급 직업 학교인 TAFE와 그밖에 사립 전문 학교도 많으며, 주립, 사립 초등/중등 교육기관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 중에는 공식적인 학위 및 자격을 수여하지 않는 일반 성인 교육기관도 많다.

10. 교통

멜버른은 광범위한 철도, 트램, 버스 및 택시 시스템을 중심으로 통합된 대중교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246][248] 1940년대부터 도로 및 고속도로 네트워크의 급속한 확장으로 멜버른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감소하였으나,[246] 1990년대 후반 민영화 이후 중심부 고용 증가로 대중교통 이용률이 다시 증가하였다.[247][248] 2006년 주 정부는 2020년까지 대중교통 모달 분담률을 20%로 설정하는 목표를 세웠고,[249] 이후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확대하고 있다.[249]

멜버른의 대중교통은 빅토리아 주 정부의 승인 하에 운영되며, 야라 트램이 노면전차(트램)를, 메트로가 철도를 운영한다. 1990년대 후반까지 주 정부가 직접 운영했으나, 현재는 "PTV"로 통칭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295][296]

멜버른의 트램 네트워크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약 250km의 복선 선로와 475대의 트램, 25개의 노선, 1,763개의 정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254][20][255] 2017-2018년에는 트램 이용객 수가 2억 630만 명에 달했다.[251] 멜버른 트램의 약 75%는 다른 차량과 도로 공간을 공유하며, 나머지는 분리된 노선 또는 경전철 노선이다.[254]

멜버른 교외 폭스힐에 있는 C급 트램


노면전차(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다.


멜버른 시내에 있는 전형적인 트램 정류장


중심 도시 무료 트램 구역 내에서는 트램이 무료이며, 주말에는 24시간 운행된다.[257] 관광객을 위한 무료 트램(시티 서클)은 시내 순환선으로 운영되며, 도심 곳곳의 관광 명소를 연결한다. 시티 서클은 무료지만, 차량이 오래되어 에어컨이 없으므로 여름에는 유의해야 한다. 2015년 1월 1일부터 독랜드와 퀸 빅토리아 마켓, 사업 중심 지구(CBD) 내를 지나는 모든 트램은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이 지역은 Free Tram Zone으로 설정되어 마이키 카드가 필요 없다.

멜버른 광역 철도망은 1850년대 골드 러시 시대에 시작되었으며, CBD 주변의 대부분 지하인 시티 루프에서 뻗어나가는 16개 노선, 222개의 교외역으로 구성되어 있다.[250]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은 전체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호주에서 가장 분주한 철도 허브 중 하나이며, 멜버른의 중요한 랜드마크이자 만남의 장소이다.[250]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은 입구에 줄지어 있는 시계판(각 노선의 출발 시간을 나타냄)이 특징적이다.

시티 루프에 위치한 서던 크로스 역


서던 크로스 역


멜버른 센트럴 지하역


멜버른 센트럴 역


도시는 V/Line이 운영하는 빅토리아 주의 지역 도시와의 철도 연결은 물론, 멜버른의 또 다른 주요 철도 종착역인 도클랜즈의 서던 크로스 역에서 출발하는 직행 주간 철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버랜드 열차는 애들레이드로 주 2회, 시드니로 가는 XPT는 하루 두 번 운행된다. 2017-2018 회계연도에 멜버른 광역 철도망은 2억 4,090만 명의 승객 수송 실적을 기록했다.[251]

멜버른에서는 시내 중심부를 통과하는 새로운 중량 철도 복도인 메트로 터널이 2025년까지 개통될 예정이며, 시티 루프의 혼잡을 줄일 것이다. 레벨 크로싱 제거 프로젝트는 네트워크의 상당 부분을 입체 교차로로 만들고 있다. 2022년 6월, 멜버른 중부 교외를 통과하는 90km 길이의 지하 자동 궤도 노선인 교외 철도 루프에 대한 초기 작업이 시작되었다.[252] 공항 철도 연결은 Keilor East에서 초기 작업을 시작했다.[253]

멜버른의 버스 노선망은 주로 외곽 지역을 운행하고 철도와 트램 서비스 간의 네트워크 공백을 메우는 400개 이상의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다.[258][256][259] 2013-2014년 멜버른 버스의 승객 수는 1억 2760만 명이었다.[260]

근교 전차와 노면전차, 노선 버스는 《마이키》(Myki)라는 교통카드를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 내에서는 제한 시간 내에 횟수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 체계는 해당 영역을 승차권 또는 영역이 걸쳐 있는 경우 영역을 같이 구입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10. 1. 대중교통

멜버른은 광범위한 철도, 트램, 버스 및 택시 시스템을 중심으로 통합된 대중교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246][248] 1940년대부터 도로 및 고속도로 네트워크의 급속한 확장으로 멜버른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감소하였으나,[246] 1990년대 후반 민영화 이후 중심부 고용 증가로 대중교통 이용률이 다시 증가하였다.[247][248] 2006년 주 정부는 2020년까지 대중교통 모달 분담률을 20%로 설정하는 목표를 세웠고,[249] 이후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확대하고 있다.[249]

멜버른의 대중교통은 빅토리아 주 정부의 승인 하에 운영되며, 야라 트램이 노면전차(트램)를, 메트로가 철도를 운영한다. 1990년대 후반까지 주 정부가 직접 운영했으나, 현재는 "PTV"로 통칭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295][296]

멜버른의 트램 네트워크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약 250km의 복선 선로와 475대의 트램, 25개의 노선, 1,763개의 정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254][20][255] 2017-2018년에는 트램 이용객 수가 2억 630만 명에 달했다.[251] 멜버른 트램의 약 75%는 다른 차량과 도로 공간을 공유하며, 나머지는 분리된 노선 또는 경전철 노선이다.[254]

중심 도시 무료 트램 구역 내에서는 트램이 무료이며, 주말에는 24시간 운행된다.[257] 관광객을 위한 무료 트램(시티 서클)은 시내 순환선으로 운영되며, 도심 곳곳의 관광 명소를 연결한다. 시티 서클은 무료지만, 차량이 오래되어 에어컨이 없으므로 여름에는 유의해야 한다. 2015년 1월 1일부터 독랜드와 퀸 빅토리아 마켓, 사업 중심 지구(CBD) 내를 지나는 모든 트램은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이 지역은 Free Tram Zone으로 설정되어 마이키 카드가 필요 없다.

멜버른 광역 철도망은 1850년대 골드 러시 시대에 시작되었으며, CBD 주변의 대부분 지하인 시티 루프에서 뻗어나가는 16개 노선, 222개의 교외역으로 구성되어 있다.[250]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은 전체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호주에서 가장 분주한 철도 허브 중 하나이며, 멜버른의 중요한 랜드마크이자 만남의 장소이다.[250]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은 입구에 줄지어 있는 시계판(각 노선의 출발 시간을 나타냄)이 특징적이다.

도시는 V/Line이 운영하는 빅토리아 주의 지역 도시와의 철도 연결은 물론, 멜버른의 또 다른 주요 철도 종착역인 도클랜즈의 서던 크로스 역에서 출발하는 직행 주간 철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버랜드 열차는 애들레이드로 주 2회, 시드니로 가는 XPT는 하루 두 번 운행된다. 2017-2018 회계연도에 멜버른 광역 철도망은 2억 4,090만 명의 승객 수송 실적을 기록했다.[251]

멜버른에서는 시내 중심부를 통과하는 새로운 중량 철도 복도인 메트로 터널이 2025년까지 개통될 예정이며, 시티 루프의 혼잡을 줄일 것이다. 레벨 크로싱 제거 프로젝트는 네트워크의 상당 부분을 입체 교차로로 만들고 있다. 2022년 6월, 멜버른 중부 교외를 통과하는 90km 길이의 지하 자동 궤도 노선인 교외 철도 루프에 대한 초기 작업이 시작되었다.[252] 공항 철도 연결은 Keilor East에서 초기 작업을 시작했다.[253]

멜버른의 버스 노선망은 주로 외곽 지역을 운행하고 철도와 트램 서비스 간의 네트워크 공백을 메우는 400개 이상의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다.[258][256][259] 2013-2014년 멜버른 버스의 승객 수는 1억 2760만 명이었다.[260]

근교 전차와 노면전차, 노선 버스는 《마이키》(Myki)라는 교통카드를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 내에서는 제한 시간 내에 횟수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 체계는 해당 영역을 승차권 또는 영역이 걸쳐 있는 경우 영역을 같이 구입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10. 2. 도로

멜버른의 도로는 일반적으로 폭이 넓고, 도심에서 가까운 주택지의 일반도로에서도 편도 2차선인 경우가 많으며, 보도도 잘 정비되어 있다.[240] 고속도로는 시속 100km로 주행할 수 있는 하이웨이와 일반 도로와 분리된 프리웨이가 있고,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시가지( )를 가로질러 도시의 동서를 이동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최근 개통한 유료 도로 시티링크로 해소되었다. 그러나 이 시티링크도 최근 인구와 자동차 소유율 증가에 따라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에 상당한 교통 체증을 일으키고 있어,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시티링크 입구에 신호등을 설치하여 이용 차량 수를 제한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240]

볼트 브리지(Bolte Bridge)는 시티링크(CityLink) 유료 도로 시스템의 일부이다.


많은 호주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멜버른은 교통에 있어 자동차 의존도가 높다.[240] 특히 자동차 구매량이 가장 많은 외곽 교외 지역에서 더욱 그러하다.[241] 총 360만 대의 개인 차량이 약 22,320km의 도로를 이용하며, 세계에서 도로 길이 인구당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이다.[240] 1950년대 중반에는 인구 1,000명당 승용차가 200대 미만이었지만, 2013년에는 1,000명당 600대로 증가했다.[243]

빅토리아주의 도로망은 빅로드가 관리하며, 빅토리아주 교통부의 계획 및 통합을 감독한다. 도로 유지 보수는 도로에 따라 다른 기관에서 담당한다. 지방 도로는 지방 정부가, 지방 및 주요 도로는 빅로드가 관리한다. 주요 국가 고속도로와 국가 무역에 중요한 도로는 연방 정부가 감독한다.[244]

오늘날 멜버른은 광범위한 고속도로와 간선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이 도로들은 화물 차량을 포함한 개인 차량과 버스, 택시와 같은 도로 기반 대중교통 수단이 이용한다. 도시로 연결되는 주요 고속도로로는 이스턴 프리웨이, 모나쉬 프리웨이(Monash Freeway), 그리고 큰 웨스트 게이트 브리지(West Gate Bridge)를 가로지르는 웨스트 게이트 프리웨이(West Gate Freeway)가 있다. 다른 고속도로로는 주요 공항 연결 도로인 캘더 프리웨이(Calder Freeway)과 툴라마린 프리웨이(Tullamarine Freeway), 그리고 멜버른을 캔버라와 시드니와 연결하는 휴메 프리웨이(Hume Freeway)가 있다. 멜버른 중심 교외 지역은 M80 링 로드(M80 Ring Road)라는 순환 고속도로로 연결되며, 노스이스트 링크(North East Link)가 개통되면 완성될 것이다.[245]

멜버른의 20개의 고속도로 중 건설 중이거나 개방된 고속도로 중 6개는 전자 유료 도로이다. 여기에는 M1 및 M2 시티링크 (큰 볼트 브리지(Bolte Bridge) 포함), 이스트링크, 노스이스트 링크, 그리고 웨스트 게이트 터널(West Gate Tunnel)이 포함된다. 이스트링크는 커넥트이스트(ConnectEast)가 소유 및 운영하는 반면, 멜버른의 유료 도로는 트랜스어번(Transurban)이 운영한다. 멜버른의 유료 도로는 무료 도로에 사용되는 녹색 표지판과 달리 파란색과 노란색 표지판을 사용한다.

운전을 할 때에는 교차로에서 후크 턴(hook turn)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일부 교차로에서는 우회전(한국과는 반대로 좌측통행이기 때문에 한국의 좌회전 신호에 해당된다)을 할 때 중앙선에서 가까운 차로(오른쪽)가 아닌 가장 왼쪽 차로에서 우회전을 해야 한다. 후크 턴을 해야 하는 교차로에는 신호등 옆에 표시가 되어 있으므로 이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노면전차와 자동차가 공유하는 도로가 많으므로 이에 관련된 교통법규에도 유의해야 한다. 공유하는 도로에서 노면전차가 정류장 근처에 도착했을 때 혹은 멈췄을 때 운전자는 반드시 트램 뒤에서 멈춰야 한다.

10. 3. 항공

멜버른 공항(툴라마린 국제공항)은 멜버른 북서쪽의 툴라마린 지구에 있으며,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취항한다. 2018-19년에는 3,700만 명이 넘는 승객이 이용하여 호주에서 두 번째로 분주한 공항이다.[261] 네 개의 터미널[262]을 갖춘 이 공항은 저가 항공사 젯스타와 화물 항공사 오스트레일리안 에어익스프레스, 팀 글로벌 익스프레스의 기지이며, 콴타스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허브이기도 하다. 대한항공이 한때 인천 - 멜버른 노선을 운항했으나, 2013년에 단항되어 현재 대한민국 직항은 없다. 멜버른과 지롱 사이에 위치한 애벌론 공항은 젯스타의 보조 허브이며, 화물 및 정비 시설로도 사용된다. 시내 주요 공항과의 대중교통은 버스와 택시뿐이지만, 2030년대에 툴라마린으로 가는 철도 연결이 개통될 예정이다.[263] 국내외 환자 수송을 위한 에어 앰뷸런스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264]

멜버른에는 또한 도시 남동쪽에 있는 주요 일반항공 공항인 무라빈 공항이 있으며, 소수의 여객기 운항도 처리한다. 한때 시의 주요 공항이었던 에센던 공항은 여객기, 일반항공기 및 일부 화물기 운항을 처리한다.[265] 오스트레일리아 공군 쿡 포인트 기지는 도시 남서쪽 끝에 위치한다.

10. 4. 해로

멜버른 항구는 호주에서 가장 큰 컨테이너 및 일반 화물의 항구이다.[266] 세계 300 도시와 화물 항로가 있으며 연간 3,200척의 선박이 운항한다.[266] 멜버른 항구는 멜버른 시내 서쪽 마리비농강과 야라강 교차하는 지점에 있다.[266] 항구와 빅토리아의 데본포트를 연결하는 정기 카페리 스피릿 오브 타즈메이니아의 부두에는 전차도 접근할 수 있다.[266]

선박 운송은 멜버른 교통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이다. 멜버른 항구는 호주에서 가장 바쁜 항구이기도 하다. 2007년 12개월 동안 200만 개의 선적 컨테이너를 처리하여 남반구 최고 5대 항구 중 하나가 되었다.[266] 포트 필립 베이의 스테이션 부두는 주요 여객선 터미널이며, 크루즈 선박이 정박한다. 페리와 수상 택시는 야라 강을 따라 사우스 야라까지 상류로 운항하고 포트 필립 베이를 건너 다닌다.

11. 자매결연 도시

멜버른은 여러 도시와 자매 도시 협정을 맺고 있다.

자매 도시
깃발 ! 도시 ! 국가 ! 협정 체결 연도
오사카 | 일본 | 1978년
텐진 | 중화인민공화국 | 1980년
로스앤젤레스 | 미국 | 1982년
테살로니키 | 그리스 | 1984년
보스턴 | 미국 | 1985년
상트페테르부르크 | 러시아 | 1989년
밀라노 | 이탈리아 | 2004년
이스미르 | 터키 |


12. 문화

종종 호주의 문화 수도로 불리는 멜버른은 음악, 연극, 예술계뿐만 아니라 멜버른 국제 예술 축제, 멜버른 프린지 페스티벌, 그리고 호주 최대의 무료 지역 축제인 뭄바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로 유명하다.[146] 2010년대 대부분 기간 동안 멜버른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의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목록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문화적 특성 때문이다.[17]

라트로브 열람실,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1854년에 설립된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무료 공공 도서관 중 하나이며, 2018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도서관이다.[147] 19세기 호황기에 멜버른 출신의 작가이자 시인인 마커스 클라크, 애덤 린지 고든, 그리고 롤프 볼드레우드는 식민지 생활에 대한 고전적인 비전을 제시했고,[148] 많은 방문 작가들이 도시에 대한 문학적 반응을 기록했다. 헨리 켄달에게는 "황량한 보헤미아"였고,[149] 헨리 킹즐리는 멜버른의 급속한 성장에 대해 "인간의 경험을 초월한다"고 말했다.[150] 퍼거스 휴메의 '''한 삑의 수수께끼'''(1886)는 당시 가장 빠르게 팔린 범죄 소설이며,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시집인 C. J. 데니스의 '''감상적인 녀석의 노래'''(1915)도 멜버른을 배경으로 한다.[151] 멜버른을 배경으로 소설을 쓴 현대 멜버른 작가로는 피터 케리, 헬렌 가너, 그리고 제럴드 머네인이 있다.[152] 멜버른에는 호주에서 가장 다양한 서점과 전국에서 가장 큰 출판 부문이 있다.[153] 이 도시는 또한 멜버른 작가 페스티벌과 빅토리아 주 총리 문학상을 개최한다. 2008년에는 두 번째 유네스코 문학 도시가 되었다.[154]

1854년에 설립된 프린세스 극장은 이스트 엔드 극장가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이다.


멜버른에는 많은 극장이 있으며, 그중 8개는 이스트 엔드 극장가에 집중되어 있는데, 빅토리아 시대의 아테네움, 허 마제스티, 프린세스 극장, 그리고 포럼과 리젠트 극장이 포함된다. 다른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극장으로는 아방가르드 영화관인 캐피톨과 세인트 킬다의 팔레 극장이 있는데, 팔레 극장은 3,000명 수용 능력을 가진 호주 최대의 좌석 극장이다.[155] 사우스뱅크의 예술 지구에는 멜버른 예술 센터(여기에는 주립 극장과 해머 홀이 포함됨), 멜버른 독주 센터, 몰트하우스 극장, 그리고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전문 극장인 멜버른 극장 컴퍼니의 본거지인 사우스뱅크 극장이 있다.[156] 오스트레일리아 발레단, 오페라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도 이 지구에 본부를 두고 있다. 멜버른의 많은 극장들은 세계 3대 코미디 축제 중 하나인 연례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멜버른 시청에 합류한다.[157]

세인트 킬다의 크리스탈 볼룸은 지역 및 국제 포스트 펑크와 뉴 웨이브 밴드를 주최한 것으로 유명하다.


멜버른은 "세계의 라이브 음악 수도"라고 불린다.[158] 한 연구에 따르면 멜버른은 표본 조사된 다른 세계 도시보다 인구 대비 음악 공연장이 더 많으며, 2016년 553개 공연장에서 1,750만 명의 관객이 방문했다.[158][159] 호주의 첫 번째 세계적인 음악 스타인 오페라 가수 넬리 멜바는 고향에서 무대 이름을 따왔다. 작곡가 퍼시 그레인저는 에드워드 시대의 가장 유명한 멜버른 사람이 되어 그녀의 뒤를 이었다. 킹스 도메인의 시드니 마이어 음악 볼은 1967년 멜버른 밴드 더 시커스의 공연을 20만 명이 관람하면서 호주에서 음악 콘서트 사상 최대 관중을 기록했다.[160] 1974년부터 1987년까지 방영된 멜버른의 '''카운트다운'''은 AC/DC[161]와 카일리 미노그처럼 다양한 지역 아티스트들의 경력을 시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 멜버른에서는 리틀 밴드 신과 세인트 킬다의 크리스탈 볼룸 신을 포함한 여러 독특한 포스트 펑크 신이 번성했으며, 이는 데드 캔 댄스와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를 탄생시켰다.[162]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최근 멜버른의 독립 아티스트로는 더 아발란시스, 고티에, 그리고 킹 기자드 앤 더 리저드 위저드가 있다. 멜버른은 또한 EDM의 중심지로 여겨지며, 도시의 지하 레이브 신에서 등장한 멜버른 바운스 장르와 멜버른 셔플 댄스 스타일의 이름을 빌려왔다.[163]

NGV 인터내셔널,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의 국제 컬렉션 소장처
사우스뱅크의 NGV 인터내셔널,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의 국제 컬렉션 소장처


1861년에 설립된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미술관이며, 사우스뱅크의 NGV 인터내셔널과 페더레이션 광장의 NGV 오스트레일리아 두 곳에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멜버른에서는 여러 미술 운동이 시작되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1880년대에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기 위해 교외에 캠프를 설치했던 인상파 화가들로 구성된 하이델베르크파이다.[164] 1910년대에는 오스트레일리아 토널리스트들이 그 뒤를 이었고,[165] 그중 일부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 공동체인 엘탐의 몬트살바트를 설립했다. 20세기 중반 멜버른은 앤티포디언과 앵그리 펭귄의 회화를 통해 구상 모더니즘의 중심지가 되었는데, 후자 그룹은 종종 불린의 목가적인 저택(현재 하이데 현대 미술관)에서 만났다.[166] 이 도시는 호주 현대 미술 센터뿐만 아니라 수많은 독립 갤러리와 아티스트 운영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2000년대에는 거리 예술이 멜버른에 급증했으며, 뱅크시는 그래피티 장면이 "세계를 선도한다"고 말했고,[167] "골목 갤러리"가 주요 관광지가 되었다. 예를 들어 호지어 레인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가 멜버른 동물원과 같은 도시의 전통적인 목적지보다 더 많다.[168][169] 멜버른의 많은 공공 미술 작품은 버크 앤 윌스 기념비(1865)에서 추상 조각인 '''볼트'''(1978)까지 다양하며, 후자는 멜버른 디자이너들에게 인기 있는 참조 지점이다.[170]

1924년에 지어진 캐피톨은 멜버른 최초의 주요 영화 궁전이었다.


호주 국립 영화 및 음향 기록 보관소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는 1896년 멜버른컵이다.[171] 멜버른 영화 제작자들은 부시랜저 네드 켈리의 구 멜버른 교도소에서의 처형 후 25년 만에 촬영된 '''켈리 갱의 이야기'''(1906)으로 호주 최초의 영화 붐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세계 최초의 장편 서사 영화로 인정받았다.[172] 멜버른은 1910년대 중반까지 영화 제작에서 세계적인 선두 주자였지만, 부시랜저 영화 금지를 포함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수십 년 동안 산업이 쇠퇴했다.[172] 이러한 침체기 동안 멜버른에서 촬영 및 설정된 주목할 만한 영화는 '''해변에서'''(1959)이다.[173] 1970년대 호주 영화 부흥 이후 '''매드 맥스'''(1979),[174] '''롬퍼 stomper'''(1992),[171] '''초퍼'''(2000), 그리고 '''애니멀 킹덤'''(2010)을 포함하여 많은 영화가 멜버른에서 촬영되고 설정되었다.[174] 멜버른 국제 영화제는 1952년에 시작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이다.[175] 호주 최고의 스크린 상인 AACTA 어워드는 1958년 이 영화제에서 시작되었다. 도클랜드 스튜디오 멜버른은 도시에서 가장 큰 영화 및 텔레비전 스튜디오 단지이며 주요 국제 제작을 유치해왔다.[176] 멜버른은 또한 호주 이동 이미지 센터와 호주 최대의 영화 제작사인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의 본사를 보유하고 있다.

|thumb|페더레이션 광장에 위치한 SBS 멜버른 사무소

멜버른에는 세 개의 일간 신문이 있다. 타블로이드 신문인 ''헤럴드 선'', 콤팩트 신문인 ''에이지'', 그리고 전국적인 대판 신문인 ''오스트레일리안''이다. 그레이터 멜버른과 지롱 지역에서는 6개의 주요 지상파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국이 운영되고 있다. 빅토리아주 ABC(ABV), 빅토리아주 SBS(SBS), 멜버른 세븐(HSV), 멜버른 나인(GTV), 멜버른 텐(ATV), 그리고 지역 방송국인 C31 멜버른(MGV)이다.[234] C31을 제외한 각 방송국은 주요 채널과 여러 개의 다채널을 방송한다.[235] 브로드시트와 같은 일부 디지털 미디어 회사는 멜버른에 기반을 두고 주로 멜버른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많은 AM 및 FM 라디오 방송국이 그레이터 멜버른 지역에 방송을 한다. 여기에는 공영 방송(즉, 주정부 소유의 ABC와 SBS) 및 커뮤니티 방송국이 포함된다. 많은 상업용 방송국은 네트워크 소유이다. 노바 엔터테인먼트는 노바 100과 스무스를 소유하고, ARN은 골드 104.3과 KIIS 101.1을 운영하며, 서던 크로스 오스트레일리아는 폭스와 트리플 M을 운영한다. 청소년 방송국으로는 ABC 트리플 J와 청소년이 운영하는 SYN이 있다. 트리플 J와 커뮤니티 방송국 PBS 및 트리플 R은 소외된 음악을 방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JOY 94.9는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및 트랜스젠더 청중을 대상으로 한다. 3MBS와 ABC 클래식 FM은 클래식 음악을 방송한다. 라이트 FM은 현대 기독교 방송국이다. AM 방송국으로는 ABC: ABC 라디오 멜버른, 라디오 내셔널, 뉴스 라디오 그리고 나인 엔터테인먼트 계열사 3AW(토크 라디오), 매직(이지 리스닝)이 있다. SEN 1116은 스포츠 중계를 방송한다. 멜버른에는 3CR과 3KND(원주민)와 같이 대안적인 관심사를 다루는 많은 커뮤니티 운영 방송국이 있다. 많은 교외 지역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저전력 커뮤니티 운영 방송국이 있다.[236]

  • 국립 스포츠 박물관


  • 이주 박물관

  • 우표 박물관
  • (Scienceworks영어)
  • - CBD의 북동쪽, 세계유산인 칼턴 정원 안에 있으며, 남반구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명한 경주마 퍼랩의 박제가 전시되어 있다.
  •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NGV - National Galley of Victoria) -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큰 컬렉션을 자랑한다. 페더레이션 스퀘어의 오스트레일리아관 (NGV Australia)과 세인트 킬다 거리에 있는 국제관 (NGV International) 두 곳에 위치한다. 캔버라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미술관 (NGA) 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850년대 골드러시와 1880년대 토지 호황 이후 멜버른은 세계적인 빅토리아 시대 도시로 명성을 얻었으며, 다양한 빅토리아 건축 덕분에 그 명성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140] 잘 보존된 빅토리아 시대 건물들이 칼튼(칼튼), 이스트 멜버른, 사우스 멜버른과 같은 내부 교외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141] 멜버른의 건축 유산 중 뛰어난 예로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로열 전시관(1880년), 멜버른 중앙 우체국(1867년), 호텔 윈저(1884년), 블록 아케이드(1891년) 등이 있다.[142]

콜린스 스트리트의 빅토리아 시대 건물들. 고층 건물들을 거리에서 뒤로 물러나게 함으로써 보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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