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코스트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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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는 1986년 창단된 호주식 축구 클럽으로, 현재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리그(AFL)에 참가하고 있다. 1992년, 1994년, 2006년, 2018년에 AFL 프리미어십에서 우승했으며, 1991년, 2005년, 2015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 7월 아담 심슨이 코치에서 해고되었으며, 현재 선수단, 코칭 스태프, 클럽 임원 및 리저브 팀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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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스트 이글스 | |
---|---|
기본 정보 | |
![]() | |
풀 네임 |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 풋볼 클럽 |
별칭 | 이글스 |
시즌 | 2024 |
프리시즌 | 해당 없음 |
홈 앤 어웨이 | AFL: 16위 AFLW: - WAFL: 10위 |
최고 득점자 | AFL: 제이크 워터먼 (53골) AFLW: 그레이스 켈리 (7골) |
창단일 | 1986년 10월 20일 |
색상 | 로열 블루, 금색 |
리그 | AFL: 남자 시니어 AFLW: 여자 시니어 WAFL: 남자 리저브 |
구단주 |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커미션 (WAFC) |
회장 | 폴 피츠패트릭 |
CEO | 돈 파이크 |
감독 | AFL: 앤드류 맥퀄터 AFLW: 데이지 피어스 WAFL: 키알 호슬리 |
리그 우승 횟수 | AFL (4) |
주장 | AFL: 오스카 앨런 및 리암 두건 AFLW: 엠마 스완슨 WAFL: 잭슨 넬슨 |
넘버원 티켓 홀더 | 잰 쿠퍼 |
경기장 | AFL: 옵터스 스타디움 (61,266석) AFLW/WAFL: 미네랄 리소스 파크 (6,500석) |
과거 경기장 | WACA 그라운드 (1987–2000) 수비아코 오벌 (1987–2017) |
훈련장 | 미네랄 리소스 파크 |
웹사이트 | WestCoastEagles.com.au |
유니폼 | |
추가 정보 | |
멤버십 | 4 August 2021 기준 역대 최고 기록 |
평가 | AFL 시대 최고의 두 클럽 중 하나 |
재정적 이득 | 우승으로 2백만 달러의 재정적 이득 |
2. 역사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는 1986년 브리즈번 베어스와 함께 빅토리아 풋볼 리그(VFL)에 진입한 두 확장 팀 중 하나였다.[6] 1987년 서비아코 오벌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리치몬드 풋볼 클럽을 꺾고 데뷔했으며, 이후 WAFL 스완 디스트릭츠(Swan Districts영어) 감독 존 토드가 감독으로 부임했다.[8][9]
1989 시즌 말, 믹 말트하우스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1990 시즌부터 팀은 AFL로 명칭이 변경된 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다. 1991년 첫 마이너 프리미어를 달성하고, 1992년과 1994년에 빅토리아 주 외부를 연고로 하는 팀으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1][12][6][14][15]
1995년, 프리맨틀 풋볼 클럽이 창단되면서, 두 클럽의 경쟁은 "웨스턴 더비"로 불리게 되었다.[16] 1990년대에 웨스트 코스트는 매년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1999년 믹 맬터스 감독이 콜링우드로 떠나면서, 켄 저지가 감독을 맡았고, 2000 시즌과 2001 시즌에는 팀의 성적이 크게 하락했다.[10][18]
칼튼에서 수석 코치를 맡고 있던 구단의 전 주장 존 워스폴드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팀은 2002년, 2003년, 2004년에 모두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매번 결승전에서 탈락했다.[20][10] 2001 내셔널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지명된 크리스 저드는 2004년에 리그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브라운로우 메달을 웨스트 코스트 선수로는 처음으로 수상했다.[21] 2005년에는 시드니에게 4점 차로 패배했지만, 2006년에는 시드니를 1점 차로 꺾고 세 번째 프리미어십을 달성했다.[22][25]
2007년 이후, 클럽은 레크리에이션 약물 사용 의혹, 나이트클럽 폭행, 불법 오토바이 갱과의 연루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27] 이러한 논란과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2010년에는 클럽 역사상 첫 번째 우든 스푼을 받는 등 부진한 시기를 겪었다.[30]
2011년, 웨스트 코스트는 전 시즌 최하위에서 예선 결승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고, 2012년에도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반등에 성공했다.[31][32][33] 그러나 2013년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13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존 워스폴드 감독은 사임했다.[34][35][32]
노스 멜버른 풋볼 클럽 출신 선수 아담 심슨이 2014 AFL 시즌을 위한 팀의 새로운 코치로 부임하였고,[32] 2015년, 웨스트 코스트는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호손에게 패배했다.[42]
2018년, 웨스트 코스트는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콜링우드를 꺾고 네 번째 프리미어십을 차지했다.[45] 그러나 2020년 이후 COVID-19와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팀 성적이 급격히 하락했고, 2022년과 2023년에는 연속으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2024년 7월 9일, 아담 심슨은 코치에서 해고되었다.[46]
연도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
1987 | 8위 | 22 | 11 | 0 | 11 | 97.87 |
1988 | 4위 | 23 | 13 | 0 | 10 | 111.85 |
1989 | 11위 | 22 | 7 | 0 | 15 | 86.69 |
1990 | 3위 | 26 | 17 | 1 | 8 | 118.44 |
1991 | 1위 | 26 | 21 | 0 | 5 | 162.21 |
1992 | 4위 | 25 | 18 | 1 | 6 | 125.91 |
1993 | 6위 | 22 | 13 | 0 | 9 | 115.81 |
1994 | 1위 | 25 | 19 | 0 | 6 | 132.19 |
1995 | 5위 | 24 | 14 | 0 | 10 | 122.87 |
1996 | 4위 | 24 | 16 | 0 | 8 | 125.20 |
1997 | 5위 | 24 | 13 | 0 | 11 | 111.24 |
1998 | 7위 | 23 | 12 | 0 | 11 | 109.42 |
1999 | 5위 | 24 | 13 | 0 | 11 | 106.76 |
2000 | 13위 | 22 | 7 | 1 | 14 | 92.37 |
2001 | 14위 | 22 | 5 | 0 | 17 | 65.95 |
2002 | 8위 | 23 | 11 | 0 | 12 | 97.96 |
2003 | 7위 | 23 | 12 | 2 | 9 | 117.36 |
2004 | 7위 | 23 | 13 | 0 | 10 | 103.76 |
2005 | 2위 | 25 | 19 | 0 | 6 | 123.96 |
2006 | 1위 | 26 | 20 | 0 | 6 | 120.44 |
2007 | 3위 | 24 | 15 | 0 | 9 | 111.73 |
2008 | 15위 | 22 | 4 | 0 | 18 | 65.88 |
2009 | 11위 | 22 | 8 | 0 | 14 | 93.30 |
2010 | 16위 | 22 | 4 | 0 | 18 | 77.09 |
2011 | 4위 | 25 | 18 | 0 | 7 | 130.32 |
2012 | 5위 | 24 | 16 | 0 | 8 | 124.18 |
2013 | 13위 | 22 | 9 | 0 | 13 | 95.28 |
2014 | 9위 | 22 | 11 | 0 | 11 | 116.86 |
2015 | 2위 | 25 | 18 | 1 | 6 | 148.20 |
2016 | 6위 | 23 | 16 | 0 | 7 | 130.00 |
2017 | 8위 | 24 | 13 | 0 | 11 | 105.71 |
2018 | 2위 | 25 | 19 | 0 | 6 | 121.40 |
2019 | 5위 | 24 | 16 | 0 | 8 | 112.5 |
2020 | 5위 | 18 | 12 | 0 | 6 | 117.04 |
2021 | 9위 | 22 | 10 | 0 | 12 | 93.2 |
2022 | 17위 | 22 | 2 | 0 | 20 | 59.8 |
2023 | 18위 | 23 | 3 | 0 | 20 | 53.0 |
2024 | 16위 | 23 | 5 | 0 | 18 | 68.1 |
연도 | 순위 | 코치 | 주장 | 존 워스폴드 메달 | 최다 득점자 | 크리스 메인워링 메달 (최우수 클럽 선수) | 신예 재능상 |
---|---|---|---|---|---|---|---|
1987 | 8위 | 로스 글렌디닝 | |||||
1988 | 4위 | rowspan="2"| | 존 워스폴드 | ||||
1989 | 11위 | 머레이 런스 | 가이 맥케나 | ||||
1990 | 3위 | rowspan="10"| | 스티브 말락소스 | 크리스 루이스 | (2) | ||
1991 | 1위 | 존 워스폴드 | 크레이그 터리 | ||||
1992 | 1위 | 딘 켐프 | |||||
1993 | 6위 | 돈 파이크 | |||||
1994 | 1위 | 글렌 야코비치 (2) | |||||
1995 | 5위 | 글렌 야코비치 (3) | |||||
1996 | 4위 | 드루 밴필드 | |||||
1997 | 5위 | 피터 마테라 | |||||
1998 | 7위 | 애슐리 맥킨토시 | (2) | ||||
1999 | 5위 | rowspan="2"| | 가이 맥케나 (2) | ||||
2000 | 13위 | rowspan="2"| | 글렌 야코비치 (4) | ||||
2001 | 14위 | 그리고 딘 켐프 | |||||
2002 | 8위 | 벤 커즌스 | (2) | ||||
2003 | 7위 | 벤 커즌스 | (3) | ||||
2004 | 7위 | 벤 커즌스 | 크리스 저드 | ||||
2005 | 2위 | 벤 커즌스 | (4) | ||||
2006 | 1위 | 크리스 저드 | (2) | ||||
2007 | 3위 | 크리스 저드 | 다렌 글래스 | ||||
2008 | 15위 | 대런 글래스 | |||||
2009 | 11위 | 대런 글래스 | 대런 글래스 (2) | ||||
2010 | 16위 | 대런 글래스 | 마크 르크라스 | ||||
2011 | 4위 | 대런 글래스 | 대런 글래스 (3) | ||||
2012 | 5위 | 대런 글래스 | |||||
2013 | 13위 | 대런 글래스 | 매트 프리디스 | 아담 셀우드 | 스콧 라이켓 | ||
2014 | 9위 | 대런 글래스 | 에릭 매켄지 | 샘 버틀러 | 제레미 맥거번 | ||
2015 | 2위 | 섀넌 헌 | 앤드루 개프 | 조시 케네디 (80) | 조시 케네디 | 돔 시드 | |
2016 | 6위 | 섀넌 헌 | 루크 슈이 | 조시 케네디 (82) | 루크 슈이 | 톰 바라스 | |
2017 | 8위 | 섀넌 헌 | 엘리엇 예오 | 조시 케네디 (69) | 마크 허친스 | 리암 더건 | |
2018 | 1위 | 섀넌 헌 | 엘리엇 예오 (2) | 잭 달링 (48) | 루이스 제타 | 윌리 리올리 | |
2019 | 5위 | 섀넌 헌 | 루크 슈이 (2) | 잭 달링 (59) | 프레이저 맥인니스 | 오스카 앨런 | |
2020 | 5위 | 루크 슈이 | 닉 네이턴유이 | 조시 케네디 (34) | 브래드 셰퍼드 | 조시 로섬 | |
2021 | 9위 | 루크 슈이 | 닉 네이턴유이 (2) | 잭 달링 (42) | 리암 더건 | 해리 에드워즈 | |
2022 | 17위 | 루크 슈이 | 톰 바라스 | 조시 케네디 (37) | 오스카 앨런 | 브래디 호프 | |
2023 | 18위 | 루크 슈이 | 팀 켈리 | 오스카 앨런 (53) | 섀넌 헌 | 루벤 긴베이 | |
2024 | 16위 | 오스카 앨런 & 리암 더건 | 제레미 맥거번 | 제이크 워터맨 (53) | 리암 더건 | 할리 리드 |
2. 1. 1986–1989: 창단과 초기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는 1986년 브리즈번 베어스와 함께 빅토리아 풋볼 리그(VFL)에 진입할 두 확장 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6] 1986년 9월 론 알렉산더가 팀의 초대 감독으로 임명되었으며, 10월 말에는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 풋볼 리그(WAFL)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창단 선수단이 공개되었다. 이글스는 강력한 WAFL 경쟁과 이후 확장 팀에 비해 매우 느슨한 선수 이적 제한의 혜택을 받았으며, 초기의 성공은 새로운 전국적인 경쟁을 촉진하는 핵심 요소로 여겨졌다.[7] 노스 멜버른 풋볼 클럽에서 영입된 로스 글렌디닝은 VFL 경험이 있는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팀의 초대 주장이 되었다. 1987년 3월 말 서비아코 오벌에서 열린 리치몬드 풋볼 클럽과의 VFL 첫 시니어 경기에서 웨스트 코스트는 리치몬드를 14점 차로 꺾었다.[8] 이 클럽은 시즌 동안 11승 11패를 기록하며 14개 팀 중 8위를 차지했다. 시즌이 끝난 후, WAFL 스완 디스트릭츠(Swan Districts영어) 감독인 존 토드가 알렉산더를 대신하여 웨스트 코스트의 감독으로 교체되었다.[9] 이 클럽은 1988년에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다음 시즌에는 부진하여 7승만을 거두며 순위표에서 11위를 기록했다.[10]2. 2. 1990–1999: 믹 말트하우스 시대와 두 번의 프리미어십
1989 시즌 말, 토드는 해고되었고 이전 풋스크레이를 코치했던 믹 말트하우스가 그를 대신했다.[11] 1990 시즌 시작과 함께 대회가 오스트레일리아 풋볼 리그(AFL)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웨스트 코스트는 홈 앤 어웨이 시즌을 3위로 마쳤고, 멜버른에서 4번의 연속된 결승전을 치른 후 에센돈에게 패배하여 예선 결승에 진출했다.[12]존 워스폴드는 1991 시즌에 스티브 말락소스를 대신하여 주장이 되었고, 클럽은 단 3경기만 패배하며 처음으로 마이너 프리미어로 시즌을 마쳤다.[6] 결승전에서 웨스트 코스트는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호손 풋볼 클럽에 53점 차로 패했다. 피터 수미치는 시즌 동안 111골을 기록하며 웨스트 코스트 선수 중 처음으로 100골을 넘겼고, 최초의 왼발잡이가 되었다.[13] 1992년, 웨스트 코스트는 4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다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여 지롱 풋볼 클럽을 28점 차로 꺾고 빅토리아 외부에 기반을 둔 최초의 프리미어십 우승팀이 되었다.[14] 1993년 3위로 떨어진 후, 클럽은 다음 시즌에 마이너 프리미어로 시즌을 마쳤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다시 지롱을 꺾고 3년 만에 두 번째 프리미어십 우승을 차지했다.[15] 1995년,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에 두 번째 AFL 팀인 프리맨틀 풋볼 클럽이 창단되었으며, 두 클럽의 경쟁은 "웨스턴 더비"로 명명되었다.[16] 웨스트 코스트는 1990년대에 매년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1996년 4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고, 다른 그랜드 파이널에는 진출하지 못했다.[10] 워스폴드는 1998 시즌 말에 은퇴했고, 그의 부주장이었던 가이 맥케나가 그를 대신하여 2시즌 후 은퇴할 때까지 주장을 맡았다.[17]
2. 3. 2000–2005: 과도기와 존 워스폴드 시대
믹 맬터스가 1999 시즌을 끝으로 콜링우드의 수석 코치직을 맡기 위해 웨스트 코스트를 떠나자, 켄 저지가 그를 대신하여 감독을 맡았다.[18] 2000과 2001 시즌에는 여러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경기력이 급격히 저하되었고, 2001년에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성적인 14위를 기록했다. 2000 시즌 18라운드는 구단 창단 이후 서비아코 오벌과 함께 사용해 온 WACA 그라운드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19] 저지는 2001년 9월 5일에 해고되었는데, 이는 포트 애들레이드에 112점 차로 패배한 지 며칠 되지 않아서였다. 2001년에는 60점 이상 차이로 10번이나 패했다. 칼튼에서 수석 코치를 맡고 있던 구단의 전 주장 존 워스폴드가 그를 대신하였다.[20]구단은 2002년, 2003년, 2004년에 모두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매번 결승전에서 탈락했다.[10] 벤 커즌스는 이전 시즌에 딘 켐프와 함께 주장을 맡았었고, 2002년에 구단의 단독 주장이 되었다.[9] 이 기간 동안, 팀은 이전의 저조한 성적의 결과로 얻은 AFL 드래프트에서 높은 순위의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전력이 강화되었다. 2001 내셔널 드래프트에서 세 번째로 지명된 크리스 저드는 2004년에 리그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브라운로우 메달을 수상하여, 웨스트 코스트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받았다.[21] 2005년, 이글스는 첫 16경기 중 15경기를 승리했고, 한때 래더에서 20점 차로 선두를 달렸지만, 결국 애들레이드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 그들은 시드니를 상대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4점 차로 패배했다.[22] 크리스 저드는 노름 스미스 메달을 받았다.
2년 연속으로, 브라운로우 메달은 이글스 선수에 의해 수상되었으며, 벤 커즌스와 다니엘 커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23]
2. 4. 2006–2010: 세 번째 프리미어십, 논란, 그리고 부진
2006년 시즌에 웨스트 코스트는 22경기에서 17승을 거두며 3위로 마이너 프리미어 자리에 올랐다.[24] 2006년 결승전 시리즈에서 시드니에게 1점 차로 예선 결승에서 패했지만, 웨스턴 불독스와 애들레이드 크로우즈를 준결승 및 예선 결승에서 각각 꺾고 다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여, 이글스는 예선 결승에서 시드니를 1점 차로 꺾고 승리했다.[25] 2005년과 2006년의 두 번의 그랜드 파이널은 두 클럽 간의 일련의 접전의 일부였으며, 6경기에서 총 13점 차로 AFL 기록을 세웠다.[26]클럽은 정규 2007년 시즌에 3위로 마쳤지만, 시즌 말에 잇따른 부상으로 인해 결승 시리즈에서 두 경기를 모두 졌다. 지난 몇 시즌 동안, 클럽은 레크리에이션 약물 사용 의혹, 나이트클럽 폭행, 불법 오토바이 갱과의 연루 등 일련의 대중적인 경기장 밖 논란의 영향을 받았다. 마이클 가디너는 음주 운전으로 차 사고를 낸 후 트레이드되었고, 벤 커즌스는 경찰 호흡 검사 회피 혐의로 기소된 후 2006 시즌 전에 클럽의 주장을 사임했으며, 크리스 저드가 주장을 맡게 되었다. 커즌스는 2007 시즌 말에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 후 해고되었고,[27] 저드는 빅토리아로의 트레이드를 요청하여, 핵심 공격수 조시 케네디와 여러 드래프트 픽을 대가로 칼턴으로 트레이드되었다.[28] 애슐리 맥킨토시가 2003년에 은퇴한 이후 클럽의 풀백이었던 대런 글래스가 그 후 주장에 임명되었다.[29] 이러한 논란 이후 2010년에 단 4경기만 승리하면서 클럽 역사상 첫 번째 우든 스푼을 받는 등 일련의 부진한 시즌이 이어졌다.[30]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3년 동안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클럽 역사상 가장 긴 기간이었다.
2. 5. 2011–2013: 반등과 다시 찾아온 부진
2011년, 웨스트 코스트는 16승을 거두며 상위 4위 안에 들었고, 1998년과 1999년의 브리즈번 라이온스 이후 전 시즌 최하위에서 예선 결승에 진출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31]2012년에도 웨스트 코스트의 강세는 이어져, 2012년 NAB 컵 결승에서 애들레이드에 패배했지만 시즌 초반 순위표 선두를 차지했다. 결국 5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준결승에서 콜링우드에 패했다.[32][33] 2013년, 이글스는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최종 순위 13위로 시즌을 마쳤고, 마지막 세 경기를 평균 71점 차로 패했다.[34][35] 존 워스폴드 감독은 2013년 9월 5일에 사임했다.[32]
2. 6. 2014–2024: 아담 심슨 시대, 네 번째 프리미어십과 몰락
노스 멜버른 풋볼 클럽 출신 선수 아담 심슨이 2014 AFL 시즌을 위한 팀의 새로운 코치로 발표되었다.[32] 대런 글래스는 처음에 주장으로 재임명되었지만, 12라운드 이후 풋볼에서 은퇴했다.[36] 그는 시즌의 나머지 기간 동안 섀넌 헌, 조시 케네디, 에릭 맥켄지, 맷 프리디스, 스콧 셀우드 등 5명의 임시 공동 주장에 의해 대체되었다.[37] 웨스트 코스트는 프리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개막 3경기를 승리했지만 결국 9위에 그쳤다.[38] 시즌 동안 클럽은 순위가 낮은 팀을 큰 점수 차로 이겼지만 순위가 높은 팀을 이기는 데 실패하여 "평지 강자"라는 꼬리표가 붙었다.[39] 미드필더 맷 프리디스는 시즌 말에 2014 브라운로 메달을 수상하며 브라운로 메달을 획득한 세 번째 이글스 선수가 되었다.[40]2014년 12월 7일, 섀넌 헌이 2015년부터 단독 주장으로 임명되었다.[41] 2015 시즌 초, 웨스트 코스트는 개막 3경기 중 2경기를 패했고 핵심 선수들의 부상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정규 시즌의 나머지 기간 동안 3경기만 더 패하며 지역 라이벌인 프리맨틀 풋볼 클럽에 이어 2위로 마쳤다.[42] 이글스는 2015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해 예선 및 준결승에서 각각 호손과 노스 멜버른 풋볼 클럽을 32점 및 25점 차로 꺾고 2006 AFL 시즌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호손에게 46점 차로 패했다. 다음 시즌은 늦은 경기력 반전에도 불구하고 다른 4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다. 엘리미네이션 결승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던 이글스는 홈에서 웨스턴 불독스에게 패했고, 웨스턴 불독스는 2016년 프리미어십을 차지했다.[43]
2017년 웨스트 코스트는 8위를 기록했다. 서브아이코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애들레이드와의 스릴 넘치는 마무리는 심슨 감독 아래 3연속 결승 진출에 충분했다. 그들의 득점률 105.7%는 같은 수의 승리를 거두고 거의 동일한 득점률 105.2%를 기록한 멜버른을 간신히 앞섰다. 놀랍게도, 포트 애들레이드 풋볼 클럽과의 원정 엘리미네이션 결승은 정규 시간 후에 동점으로 끝나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이글스는 루크 슈이의 골에 힘입어 경기 종료 후 논란 속에 승리했다. 다음 주에는 100년 이상 최저 결승 관중 앞에서 그레이터 웨스턴 시드니 자이언츠에게 원정에서 완패했다.
2018 시즌에 웨스트 코스트가 경쟁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은 8위 밖으로 예상했다. 시드니 스완스에게 새로운 옵터스 스타디움에서의 개막전에서 패한 후, 웨스트 코스트는 10연승을 거두며 선두로 치고 올라갔고, 에티하드에서 호손을, 그리고 결국 마이너 프리미어인 리치몬드를 꺾었다. 그러나 스타 포워드 조시 케네디와 잭 달링의 부상으로 고전하여, SCG에서 시드니에게 두 번째 패배를 포함하여 3경기를 연달아 패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반등하여 안정세를 되찾았다. 이글스의 MCG에서의 경기력은 오랫동안 비판을 받았고, 이전 경기에서 7승을 거둔 콜링우드와의 17라운드는 엄격한 시험으로 여겨졌다. 경기는 3쿼터 마지막 10분 동안 이글스가 35점 차로 승리하기 전까지 상당히 접전을 벌였다. 그러나 승리는 씁쓸했는데, 닉 나이타누이는 2016년 부상 이후 두 번째로 ACL 부상을 당해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20라운드에서 스타 미드필더 앤드류 가프는 프리맨틀 선수 앤드류 브레이쇼를 가격하여 8주간 출장 정지를 받았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이글스가 깃발을 들 수 없다고 믿으며 그들을 폄하했다. 다음 주에는 어두운 시기에 밝은 면이 있었는데, 제레미 맥거번은 2017년 엘리미네이션 결승에서 웨스트 코스트가 포트를 상대로 승리한 것과 유사한 상황에서 애들레이드 오벌에서 경기 종료 후 골을 넣어 포트 애들레이드로부터 경기를 빼앗았다.
이글스는 2018년 홈 앤 어웨이 시즌을 16승 6패로 2위로 마쳤으며, 이는 2006년 이후 최고의 결과로 3위인 콜링우드를 상대로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예선 결승전을 개최할 자격을 얻었다. 콜링우드는 팽팽하고 치열한 경기 대부분을 이끌었지만, 이글스는 마지막 쿼터에 다시 승리하며 16점 차로 승리했다.
2018년 두 번째 준결승에서 이글스는 5위 멜버른 데몬스와 맞붙었는데, 멜버른 데몬스는 22라운드에서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이글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인상적인 시즌 말 경기력을 시작했다. 치열한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경기는 대신 대승으로 끝났다. 웨스트 코스트는 전반전에 10.9.69 대 0.6.6으로 앞섰고, 멜버른은 1927년 이후 결승 풋볼 전반에서 득점에 실패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44] 웨스트 코스트는 결국 66점 차로 121 대 55로 승리했다.
2018년 그랜드 파이널에서 웨스트 코스트는 일주일 전에 첫 번째 준결승에서 리치몬드를 꺾은 콜링우드와 다시 경기를 치렀다. "역대급 명경기"로 불린 경기에서,[45] 콜링우드는 1쿼터에 29점이나 앞섰지만, 이글스는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 경기에 다시 뛰어들었고, 2분 넘게 남은 상황에서 제레미 맥거번의 인터셉트 마크와 신입생 리암 라이언의 센세이셔널한 마크로 설정된 멋진 플레이로 돔 시드는 타이트한 각도에서 골을 넣어 이글스가 4점 앞서게 되었다. 이글스는 79 대 74로 승리하여 MCG에서 100,022명의 관중 앞에서 네 번째 프리미어십을 차지했다. 루크 슈이는 놈 스미스 메달을 수상했다.
이글스는 2019년 프리미어십 방어를 무관심한 방식으로 시작하여 2019 시즌 처음 6주 동안 세 번의 큰 패배를 겪었다. 디펜딩 챔피언은 훌륭하게 회복하여 다음 14경기 중 12경기를 승리했지만, 23라운드에서 호손에게 38점 차로 패하며 4위 안에 들지 못했다. 이글스는 15승 7패의 전적으로 AFL 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다. 그들은 첫 번째 엘리미네이션 결승에서 에센돈을 55점 차로 완파했지만, 프리미어십 방어는 다음 주에 조기 종료되었고, 첫 번째 준결승에서 마이너 프리미어인 질롱에게 20점 차로 패했다.
2020 시즌은 3월 1라운드에서 멜버른을 상대로 무기력한 승리로 시작되었고, 그 후에는 COVID-19 바이러스로 인한 혼란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경기는 6월에 재개되었고, 웨스트 코스트는 퀸즐랜드 허브 환경에서 경기를 치렀으며, 6월에 0–3으로 시작하여 5라운드를 16위로 시작했다. 그 후 웨스트 코스트는 회복하여 18라운드 말에 12–5의 전적으로 5위에 올랐다. 정규 시즌 동안 퍼스 홈 구장에서 무패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글스는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번째 엘리미네이션 결승에서 콜링우드에게 1점 차로 패하며 충격을 받아 결승전에서 탈락했다.

2021 시즌은 이글스에게 성공적인 시대의 종말을 증명했다. 웨스트 코스트는 한 해 동안 최고의 경기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결국 2014년 이후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하여 10승 12패로 9위를 기록했다. 지역 라이벌인 프리맨틀이 11위로 마감하면서,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팀이 결승전에 참가하지 않은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었다.
COVID와 광범위한 부상자 명단으로 인해 많은 핵심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했고 웨스트 코스트의 경기력은 지난 2년 동안 급격히 하락했다. 2022 시즌에는 이글스가 2승 20패로 순위 17위를 기록하며, 득점률에 의해 우승을 간신히 피했다. 2023 시즌은 웨스트 코스트 역사상 최악의 시즌이었으며, 100점 이상 차이로 5번이나 패하며 3승 20패로 18위를 기록하여 클럽 역사상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 7월 9일, 3시즌 동안 최고의 선수 출전에도 불구하고 경기력 향상이 없자 클럽은 아담 심슨을 코치에서 해고했다고 발표했다.[46]
3. 클럽 정체성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의 공식 색상은 로열 블루와 골드이다. 1995년부터 2017년까지는 로열 블루 대신 네이비 블루를 사용했지만, 2018 시즌을 앞두고 원래 색상으로 돌아왔다.[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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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단의 로고는 쐐기꼬리수리의 머리를 형상화한 것으로, 로열 블루와 골드 색상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아래에 "West Coast Eagles"라는 문구가 있다. 2018 시즌 전에 도입된 이 로고는 이전 로고보다 더 현실적인 독수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63] 2000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된 이전 로고는 좀 더 양식화된 쐐기꼬리수리를 특징으로 했다. 현재 및 이전 로고 모두 동쪽을 향하는 독수리 머리를 통합하여 동부 주에서 먹이를 찾는 독수리를 상징한다.[64]
2003년, AFL의 마스코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단을 유소년 선수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흰머리수리 클럽 마스코트인 릭 "더 락"이 만들어졌다.[65] 2007년부터는 실제 쐐기꼬리수리인 오지가 웨스트 코스트 홈 경기 전에 경기장 주변을 날아다녔다.[66]
구단의 공식 팀 송은 "We're the Eagles"이다. 이 곡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스카이(영국/호주 밴드)의 전 멤버인 케빈 피크가 작곡하고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롤리스톤에 있는 피크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녹음했다.[81][82] 현재 버전의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다.
: ''자부심으로 태어나,'' ''고립에서''
: ''우리의 요새는 건설되었고,'' ''우리는 국가를 가로지른다''
: ''우리 색깔은 나누고,'' ''웨스트 코스트의 하늘''
: ''우리의 승리 의지는 절대 죽지 않을 것이다,''
: ''우리는 이글스,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
: ''그리고 우리는 당신에게 그 이유를 보여주기 위해 여기 있다''
: ''우리는 큰 새, 큰 경기의 왕''
: ''우리는 이글스, 높이 날아오른다''
: ''우리는 함께 뭉친다,'' ''좋든 싫든''
: ''우리는 챔피언으로 성장한다'' ''내부에서''
: ''우리 클럽은 안다,'' ''승리 그 이상''
: ''웨스트 코스트의 마법, 그리고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
: ''우리는 이글스,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
: ''그리고 우리는 당신에게 그 이유를 보여주기 위해 여기 있다''
: ''우리는 큰 새, 큰 경기의 왕''
: ''우리는 이글스, 높이 날아오른다''
: ''우리는 이글스, 높이 날아오른다''
1992 AFL 그랜드 파이널과 1994 AFL 그랜드 파이널 우승 후 연주되었던 1987년 오리지널 버전은 반빅토리아주 구절("수년 동안 그들은 우리 최고의 인재를 데려가 자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니 조심해라,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들, 동쪽에서 온 현명한 사람들")과 다른 음악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이 버전은 1990년대 후반에 변경되었다. 1990년대 후반의 노래를 수정한 버전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되었다.[84] 2020년, 구단은 퍼스 밴드 버즈 오브 도쿄의 멤버인 이안 버니가 작곡하고 이안 케니가 보컬을 맡은 업데이트된 버전의 노래를 발표했다.[86] Daddy Cool (band)이 녹음한 1971년 노래인 "Eagle Rock (song)"도 홈 경기에서 승리한 후 연주된다.[87]
웨스트 코스트는 전 세계 호주식 축구 발전을 위해 여러 국제 축구 클럽과 파트너십을 맺고 저지 및 기타 장비를 제공한다. 현재 캄보디아(캄보디아 이글스), 캐나다(토론토 이글스), 중국(상하이 이글스), 이탈리아(밀라노 이글스), 스웨덴(칼스타드 이글스)에 이글스 관련 클럽("자매 클럽"이라고도 함)이 있다. 웨스트 코스트는 또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콰줄루나탈주에서 열리는 오즈키크와 유사한 프로그램인 FootyWILD를 후원한다.
'''스폰서십'''
연도 | 키트 제조업체 | 주요 스폰서 | 반바지 스폰서 | 하단 후면 스폰서 | 상단 후면 스폰서 | 넥라인 스폰서 |
---|---|---|---|---|---|---|
1987 | 푸마 | 버즈우드 엔터테인먼트 컴플렉스 | rowspan="3"| | rowspan="3"| | rowspan="17"| | |
1988–90 | 주 정부 보험 사무소 | |||||
1991—93 | 주 정부 보험 사무소 (홈) 헝그리 잭스 (Away) | |||||
1994–99 | 헝그리 잭스 (홈) 주 정부 보험 사무소 (Away) | 헝그리 잭스 (홈) 주 정부 보험 사무소 (Away) | ||||
2000 | 주 정부 보험 사무소 | 주 정부 보험 사무소 | 주 정부 보험 사무소 | |||
2001 | NRMA | |||||
2002 | 주 정부 보험 사무소 | |||||
2003 | 주 정부 보험 사무소 (홈) 헝그리 잭스 (Away) | 헝그리 잭스 (홈) 주 정부 보험 사무소 (Away) | ||||
2004–08 | 헝그리 잭스 (홈) 주 정부 보험 사무소 (Away) | |||||
2009–11 | Perth Precast | |||||
2012–13 | 주 정부 보험 사무소 (홈) 뱅크웨스트 (Away) | 뱅크웨스트 (홈) 주 정부 보험 사무소 (Away) | ||||
2014 | - | |||||
2015 | Raw Hire | |||||
2016 | 마스터스 밀크 | |||||
2017 | AGL 에너지 | |||||
2018 | ISC 스포츠 | 주 정부 보험 사무소 (홈) 헝그리 잭스 (Away) | 헝그리 잭스 (홈) 주 정부 보험 사무소 (Away) | |||
2019 | 헝그리 잭스 | 렌디(기업) | ||||
2020 | BHP | |||||
2021–22 | 캐스토어 (브랜드) | 아우디 센터 퍼스 | ||||
2023–24 | 뉴발란스 | 칼텍스 | ||||
2025-현재 | TBA | TBA |
3. 1. 상징과 유니폼
웨스트 코스트의 공식 색상은 로열 블루와 골드이다. 구단은 1995년부터 2017년까지 로열 블루 대신 네이비 블루를 사용했지만, 2018 시즌 전에 구단의 원래 색상으로 돌아갔다.[62]th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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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의 현재 로고는 구단의 로열 블루와 골드 색상으로 된 쐐기꼬리수리의 머리를 특징으로 하며, 그 아래에 "West Coast Eagles"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 로고는 2018 시즌 전에 도입되었으며 이전 로고보다 더 현실적인 독수리 묘사를 목표로 했다.[63] 2000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된 이전 로고는 더 스타일리시한 쐐기꼬리수리를 특징으로 했다. 구단의 현재 및 이전 로고는 모두 동쪽(즉, 대부분의 지도에서 동쪽이 나타나는 오른쪽)을 향하는 스타일리시한 독수리 머리를 통합하여 동부 주에서 먹이를 노리는 독수리를 나타냈다.[64]
AFL의 마스코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단을 유소년 선수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03년에 흰머리수리 클럽 마스코트인 릭 "더 락"이 만들어졌다. 이 마스코트는 부분적으로 노래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65] 2007년부터는 실제 쐐기꼬리수리인 오지가 웨스트 코스트 홈 경기 전에 경기장 주변을 날아다녔다.[66]
2018년, 이글스의 홈 저지에는 1999년 이전에 사용되었던 구단의 이전 '로열 블루' 디자인이 다시 등장했으며, 구단의 새로운 로고를 특징으로 업데이트되었다.[62][67] 이미 로열 블루와 골드 색상이 뒤바뀐 디자인의 변형을 사용했던 구단의 어웨이 유니폼은 새로운 로고를 특징으로 업데이트되었지만, 비교적 변경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었다. 2000년부터 2015년까지, 구단의 홈 점퍼 디자인은 네이비 블루, 흰색 및 금색의 삼색에 스타일리시한 독수리를 특징으로 했다.[68] 이 점퍼는 새로운 밀레니엄에 맞춰 구단의 브랜드를 변경하는 일환으로, 매우 비판받았던 황토색 어웨이 점퍼와 함께 2000 시즌에 도입되었다.[69] 황토색 점퍼는 1992년과 1994년의 우승 당시 착용했던 구단의 이전 로열 블루 점퍼의 업데이트된 버전으로 대체되어 2002년 말에 폐지되었다.[70] 2010년부터 이글스는 유사한 색상을 사용하는 팀과의 시각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해 주로 흰색의 세 번째 저지를 착용하기도 했다.[68] 2016년 말에 구단의 충돌 저지로 지정되었으며, 1987년의 원래 저지의 업데이트된 버전으로 대체되었다.[71] 2015년 10월, 구단은 로열 블루 점퍼의 네이비 버전을 2016년부터 구단의 홈 유니폼으로 삼색 저지를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현재 디자인이 도입될 때까지 사용되었다.[72] 이글스는 2017년 11월 1일에 현재 브랜드로 리브랜딩되었으며, 2018년부터 퍼스 스타디움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의 유니폼 변화는 다음과 같다:[73]
1987–1988 | 1988–1994 | 1995–99 | 2000–15 | 2016–17 | 2018–present |
---|---|---|---|---|---|
3. 2. 클럽 노래
구단의 공식 팀 송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스카이의 전 멤버인 케빈 피크가 작곡하고 롤리스톤에 있는 피크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녹음한 "We're the Eagles"이다.[81][82] 현재 버전의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다.: ''자부심으로 태어나,'' ''고립에서''
: ''우리의 요새는 건설되었고,'' ''우리는 국가를 가로지른다''
: ''우리 색깔은 나누고,'' ''웨스트 코스트의 하늘''
: ''우리의 승리 의지는 절대 죽지 않을 것이다,''
: ''우리는 이글스,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
: ''그리고 우리는 당신에게 그 이유를 보여주기 위해 여기 있다''
: ''우리는 큰 새, 큰 경기의 왕''
: ''우리는 이글스, 높이 날아오른다''
: ''우리는 함께 뭉친다,'' ''좋든 싫든''
: ''우리는 챔피언으로 성장한다'' ''내부에서''
: ''우리 클럽은 안다,'' ''승리 그 이상''
: ''웨스트 코스트의 마법, 그리고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
: ''우리는 이글스,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
: ''그리고 우리는 당신에게 그 이유를 보여주기 위해 여기 있다''
: ''우리는 큰 새, 큰 경기의 왕''
: ''우리는 이글스, 높이 날아오른다''
: ''우리는 이글스, 높이 날아오른다''
1992년과 1994년 그랜드 파이널 우승 후 연주되었던 1987년 오리지널 버전은 반빅토리아주 구절("수년 동안 그들은 우리 최고의 인재를 데려가 자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니 조심해라,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들, 동쪽에서 온 현명한 사람들")과 다른 음악 구조를 특징으로 했다. 이 버전은 1990년대 후반에 변경되었다. 재녹음된 버전에는 켄 왈서가 추가한 새로운 구절이 있었고, 그는 프리맨틀의 1995년 팀 송도 작곡했다.[83] 1990년대 후반의 노래를 수정한 버전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되었다.[84] 이글스가 2015년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하기 전에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 교향악단은 이 노래의 오케스트라 버전을 만들었다.[85] 2020년, 구단은 퍼스 밴드 버즈 오브 도쿄의 멤버인 이안 버니가 작곡하고 이안 케니가 보컬을 맡은 업데이트된 버전의 노래를 발표했다.[86] Daddy Cool이 녹음한 1971년 노래인 "Eagle Rock"도 전통적으로 홈 경기에서 승리한 후 연주된다.[87]
3. 3. 스폰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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