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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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수정은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에 있는 정자로, 한탄강 상류에 위치해 있다. 1986년 포천시 향토유적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원래 우두정으로 불리던 것을 조선 시대 문인이자 서예가인 양사언이 금수정으로 이름을 고쳤다. 조선 시대에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으나 한국 전쟁 때 소실되었고, 1980년대에 현재 위치에 복원되었다. 정자 남쪽 약 200m 지점 물가 바위에는 양사언의 초서 글씨가 있고, 물가에는 시조시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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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금수정 정보 | |
| 이름 | 금수정 |
 | |
| 위치 | 대한민국 포천시 |
| 유형 | 향토유적 |
| 지정 번호 | 17 |
| 지정일 | 1986년 4월 9일 |
|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546 |
| 시대 | 조선시대 |
| 소유자 | 김광도 |
| 참고 | 포천 오가리 |
2. 역사
금수정은 조선 시대에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으나 한국 전쟁 때 완전히 소실되었다. 1980년대 현재 위치에 복원되었으며, 현판의 금수정 글씨는 양사언의 글씨를 모사한 것이다. 정자에서 굽어보는 물줄기는 강 상류의 힘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물줄기와 산바람을 맞으며 문장을 썼던 시인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하다. 양사언의 친필을 직접 보고 싶은 이에게 포천군의 금수정은 귀한 사적이 되어 준다.
2. 1. 건립과 개칭
금수정은 한탄강 상류에 있는 정자로,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546번지에 있다. 1986년 포천시 향토유적 제17호로 지정되었다.원래 이름은 우두정이었으나, 조선 중기 문인이자 서예가였던 양사언이 금수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조선 시대에는 여러 차례 보수 공사를 거치며 유지되었으나, 한국 전쟁 때 완전히 소실되었다. 이후 1980년대 현재의 위치에 복원되었다. 현재 정자에 걸려 있는 금수정 현판은 양사언이 쓴 글씨를 모사한 것이다.
금수정 남쪽 약 200m 지점 물가 바위에는 양사언의 초서 글씨가 새겨져 있으며, 정자 물가에는 양사언의 시조시비가 세워져 있다.
2. 2. 중수와 소실, 그리고 복원
조선 시대에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유지되었으나, 한국 전쟁 때 완전히 소실되었다. 1980년대에 현재의 위치에 복원되었으며, 현판의 금수정 글씨는 양사언의 글씨를 모사한 것이다.3. 문화재
금수정은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546번지에 있는 한탄강 상류의 정자이다. 1986년 포천시 향토유적 제17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기 시인이자 서예가였던 양사언이 우두정이란 정자를 금수정으로 고쳤다. 조선 시대에 중수를 거쳐 유지되었고, 한국 전쟁 때 소실되었으나 1980년대 현재의 장소로 복원되었다. 정자에서 굽어보는 물줄기는 강 상류의 힘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물줄기와 산 바람을 맞으며 문장을 썼던 시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양사언의 친필을 직접 보고 싶은 이에게 포천의 금수정은 귀한 사적이 된다.
3. 1. 현판
현재 금수정 현판에는 양사언이 새긴 글씨를 모사하여 걸어 놓은 것이다. 또한 남방 약 200m 지점 물가 바위에 양사언 선생의 글씨로 전해오는 초서 글씨가 있다. 금수정 정자 물가에는 양사언의 시조시비가 있다.3. 2. 양사언 초서
금수정 남방 약 200m 지점 물가 바위에 양사언의 초서 글씨가 새겨져 있다.3. 3. 시조시비
금수정 정자 물가에는 양사언의 시조시비가 세워져 있다.4. 경관
금수정은 한탄강 상류에 있는 정자로,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546번지에 위치해 있다. 1986년 포천시 향토유적 제17호로 지정되었다. 금수정이라는 이름은 조선 중기의 시인이자 서예가였던 양사언이 우두정이라는 정자의 이름을 고치면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정자에서 굽어보는 물줄기는 강 상류의 힘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물줄기와 산의 바람을 맞으며 시문을 썼던 양사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5. 향토유적
금수정은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546번지, 한탄강 상류에 있는 정자이다. 1986년 포천시 향토유적 제17호로 지정되었다. 금수정이란 이름은 조선 중기의 시인이자 서예가였던 양사언이 우두정이라는 정자의 이름을 현재의 금수정으로 고치면서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조선 시대에는 계속 중수를 거쳐 유지되었고 한국 전쟁 때 완전히 소실되었던 것을 1980년대 현재의 장소로 복원했다. 현판에 걸린 금수정은 양사언이 새긴 글씨를 모사하여 걸어 놓은 것이다. 또한 남방 약 200m 지점 물가 바위에 양사언의 글씨로 전해오는 초서 글씨가 있다. 금수정 정자의 물가에는 양사언의 시조시비가 서있다. 정자에서 굽어보는 물줄기는 강 상류의 힘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물줄기와 산의 바람을 맞으며 문장을 썼던 시인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 하다. 양사언의 친필을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싶은 이에게 포천군의 금수정은 귀한 사적이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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